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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는 지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앓이 중
전 세계는 지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앓이 중
[세종타임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컴퓨터그래픽와 시각특수효과를 메인 CG/VFX사로 참여한 걸리버 스튜디오 정재훈 사장이 아리랑TV 인터뷰를 통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오전 방송된 아리랑TV ‘캣치 코리아’에 출연한 정재훈 사장은 오징어 게임의 흥행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시나리오도 좋았기 때문에 잘 될 거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말하며 뜨거운 반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정재훈 사장은 “1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부터 9화 ‘운수 좋은 날’까지 정말 많은 CG가 들어갔다.
근데 감사하게도 모두들 CG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 잘 표현됐구나.”라는 생각에 희열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 메가 히트로 걸리버 스튜디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지 않았냐는 질문에 정재훈 사장은 “오징어 게임 후 외국에서 우리 회사랑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정재훈 사장은 “우리나라에서 뜨는 컨텐츠들은 전 세계인들이 다 소비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 한 장 한장이라도 더 신경 써서 높은 퀄리티의 작품들을 만들어내고자 하고 있다.
또한 요즘 CG나 VFX가 없는 영화가 없다.
비중도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에 더 좋은 컨텐츠,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보는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더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이 속아 주시길”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이처럼 전 세계를 뒤흔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황동혁 감독과 채경선 미술감독의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거대한 세트장은 한 번 더 걸리버 스튜디오의 손을 거치며 환상적인 게임 공간으로 구현됐다.
94개국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를 뒤흔든 ‘오징어 게임’의 성공 비결은 K콘텐츠가 보여준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을 꼽을 수 있지만 특히 이번에는 드라마 속 ‘공간’이 보여준 힘이 대단했다.
그 안에 시각적 파이널 터치를 담당하는 걸리버 스튜디오는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숨은 공신으로 활약했다.
걸리버 스튜디오는 컨텐츠 그룹을 지향하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2019년 설립한 회사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최민식, 설경구, 박성웅, 류준열, 라미란과 가수 거미, 김준수, 김재중 등의 종합 매니지먼트와 함께 최근 방영중인 JTBC '인간실격'과 tvN '홈타운'의 제작사이자 영화 '시민 덕희' 제작 및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비상선언'의 공동제작사로 주목받고 있다.
설립 3년차인 걸리버 스튜디오는 설립 이후 영화 '방법: 재차의', '음양사: 청아집', '도굴', 드라마 '비밀의 숲 2', '방법' 등에 이르기까지 단기간 내 국내외 다수의 대작 흥행에 기여하며 국내 CG/VFX사 중 가장 큰 성장성을 보이는 회사로 ILM, Sony Imageworks 등의 할리우드 CG/VFX 스튜디오, 중국, 유럽, 러시아, 인도 출신의 해외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OTT향 글로벌 전문성을 보유, Roger Blanco 카이스트 박사를 중심으로 연구 중인 버츄얼 인플루언서 등의 걸리버 자체 IP 런칭 및 메타버스 등의 융합 IP 프로젝트 개시를 앞두고 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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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미 연애 했어”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미주가 ‘놀면 뭐하니?+’의 ‘뉴스데스크+’ 취재를 위해 생애 첫 랜선 소개팅을 한 모습이 포착됐다.
한껏 필터를 입힌 모습과 설렘 가득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미주가 취재의 본분을 잃고 모니터를 부여잡으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늘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입 기자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만드는 ‘뉴스데스크+’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면 뭐하니?+’의 ‘뉴스데스크+’에서 신봉선과 미주가 ‘위드 코로나’에 맞춘 아이템으로 ‘랜선 소개팅’에 대한 취채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직접 ‘랜선 소개팅’ 참여해 오프라인 소개팅과 차이점과 장, 단점을 취재하기로 한 것. 미주는 필터 효과를 활용해 자신감을 장착하고 ‘랜선 소개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미주는 생애 첫 ‘랜선 소개팅’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소개팅에서 빠질 수 없는 호감 신호도 정했는데, 미주는 상대가 마음에 들면 귀를 만지기로 했다.
미주는 소개팅 상대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두 손으로 양쪽 귀를 모두 만지며 호감도를 온몸으로 표현했다고. 또한 ‘랜선 소개팅’을 끝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자 모니터를 부여잡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주는 소개팅이 끝난 후 “나 이미 연애했어”, “오늘부터 1일?”이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진행된 신봉선의 ‘랜선 소개팅’에서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로 그녀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킨 소개팅 상대가 등장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만든 뉴스에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신봉선과 미주의 ‘랜선 소개팅’ 취재 현장은 오늘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일어나는 예상 밖의 상황과 이야기들을 담는다.
때로는 홀로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 스토리가 펼쳐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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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름다운 삶을 사시길 바란다”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놀면 뭐하니?+’ 신입기자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만든 따뜻한 뉴스로 꽉 채운 ‘뉴스데스크+’가 안방에 꿀잼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뉴스데스크+’ 특별 초대석에선 ‘오징어 게임’의 주역인 58년차 원로배우 오영수가 등장, 진한 울림을 주는 인터뷰로 위로와 진심을 전했고 앵커 유재석과 미주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웃음과 힐링으로 안방을 취향 저격한 ‘놀면 뭐하니?+’는 다음주 JMT 신입사원 채용 최종 면접 속 개성만발 면접자들의 ‘오징어게임’을 방불케 하는 찐 웃음 생존 대결을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입 기자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직접 만드는 ‘뉴스데스크+’가 공개됐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6.9%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4.9%를 기록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배우 오영수가 인터뷰 마지막에 ‘여러분 아름다운 삶을 사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한 장면’으로 수도권 기준 9.8%까지 치솟았다.
갑작스러운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그의 한 마디가 인터뷰를 함께한 유재석과 미주는 물론 안방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뉴스데스크+’를 준비하는 신입 기자 유재석은 실버 세대의 키오스크 사용 실태 취재를 위해 영화관을 찾은 가운데 어르신들과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만남 속 인터뷰에 성공했다.
‘댄스 챌린지 열풍’을 취재하기 위해 나선 정준하와 하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모니카와 영상 인터뷰에 성공했다.
정준하는 모니카의 팬임을 수줍게 드러내며 하하의 황금인맥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정준하와 하하는 댄스 학원을 찾아가 어린이부터 70대 어르신까지 수강생들을 인터뷰하고 함께 댄스 챌린지 안무를 배워보며 열혈 기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랜선 소개팅 아이템을 기획한 미주와 신봉선은 취재를 위해 직접 소개팅에 나섰다.
생애 첫 소개팅이라는 미주는 소개팅남이 영상에 등장하자마자 ‘금사빠’모드로 호감을 표현하더니 공통점 찾기부터 애프터 신청까지 폭주하는 과몰입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신봉선은 노트북 코드를 뽑아버리는 충격요법으로 미주의 정신줄을 잡았다.
랜선 소개팅 후 미주는 “나 솔직히 이미 연애했다”고 설렘폭발 속내를 드러내기도. 신봉선 역시 훈남 소개팅남과 랜선으로 대면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세상 화사한 미소를 장착, 귀여운 애교까지 대 방출했고 미주는 “언니 너무 진심인데?”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드디어 ‘뉴스데스크+’가 공개된 가운데 유재석과 미주가 앵커석에 앉아 뉴스를 전했다.
하하와 신봉선은 깨발랄한 매력으로 스포츠 뉴스를, 정준하는 단풍잎 장식 바바리 코트를 입고 등장, 시를 낭송하며 날씨를 전하는 전무후무 기상 캐스터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앵커 경험이 있는 유재석은 한층 안정적인 진행과 딕션으로 뉴스를 이끌었고 미주 역시 긴장감 속 웃음기를 쏙 빼고 뉴스 앵커에 몰입했다.
유재석 기자부터 하하-정준하 기자, 신봉선-미주 기자는 직접 만든 뉴스가 보도되자 세상 뿌듯함을 드러냈다.
특히 ‘뉴스데스크+’의 특별 초대석은 모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등극한 58년차 원로배우 오영수가 등장한 것. 오영수 배우는 감독과의 인연으로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게 된 배경과 현재 뜨거운 인기를 느낄 때의 기분, 우연히 친구를 따라 극단에 갔다가 배우가 된 사연은 물론, 60년 동안 평행봉으로 다져온 체력 관리 비결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알찬 인터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에 대해선 인간적인 사람 같다며 “꾸밈없고 과장되지도 않고 딸도 아주 좋아한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가족끼리 다 함께 모여 밥을 먹을 때 가장 행복하다며 소박한 삶에 만족하는 오영수 배우는 “우리 사회가 1등 아니면 안 될 것처럼 흘러 갈 때가 있다.
그런데 2등은 1등에게 졌지만 3등에게 이겼지 않은가. 모두가 승자다.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승자는 하고 싶은 일을 최선을 다해서 어떤 경지에 이르려고 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승자고 그렇게 살면 좋겠다”며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노배우가 살아온 삶의 궤적이 고스란히 엿보이는 진정성 가득 인터뷰에 미주는 결국 눈물을 흘렸고 유재석 역시 울컥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오영수 배우는 “제가 우리 말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말이 ‘아름다움’이란 말이다.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회…이 자리에 와서 아름다운 공간에서 아름다운 두 분을 만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
여러분도 아름다운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고 ‘아름다운’ 인터뷰를 마쳤다.
이날 신입기자로 변신해 직접 뉴스를 만든 5인방은 “따뜻한 뉴스만 있어서 좋았다” “아름답다는 선생님 말에 울컥했다”, “힐링 됐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엔 JMT 신입사원 채용 최종 면접이 예고된 가운데 개성만발 면접자들과 ‘오징어 게임’의 영희 인형으로 변신한 전무 신미나의 등장이 공개되며 더 강력해진 웃음을 기대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재미에 끝에는 감동까지. 이번주도 행복했다”, “미주 울 때 아름다움 이야기할 때 두 번 울었다.
오늘 대박 감동”, “오늘 기자 컨셉 정말 좋았다”., “오영수 배우님 말씀에 마음 따뜻한 시간, 힘들었는데 위로를 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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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방송과 온도 차 무엇? 잠자는 숲속의 왕자 완벽 빙의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이 수, 목요일 밤 기분 좋은 힐링 타임을 보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절로 기분 좋게 만드는 ‘힐링 마법’ 작품이 완성된 비결이 공개됐다.
김민재, 박규영, 권율부터 우희진, 황보라까지 배우 모두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케미스트리를 완성하고 있는 것.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8일 ‘화기애애 귀염뽀짝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은 청송 미술관에서 벌어지는 우당탕탕 사건사고를 그리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수, 목요일 밤 기분 좋은 웃음과 설렘을 선물하고 있다.
청정 무해한 진무학과 김달리 커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장태진, 주원탁, 안착희 그리고 '돈돈F&B'와 청송 미술관 사람들까지,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로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힐링 마법’ 드라마가 탄생한 비결을 엿볼 수 있다.
김민재, 박규영을 비롯해 모든 배우들이 현장을 화기애애 그 자체로 만드는 것은 물론 누구와 함께 있던 찰떡같은 케미를 자랑 중인 모습이 포착된 것. 먼저 감자탕 외식 기업 ‘돈돈 F&B’ 식구들 김민재와 안길강, 서정연, 황보라, 이제연은 ‘찐 가족’ 같은 케미로 ‘돈돈 패밀리 포즈’를 나란히 취해 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돼지를 상징하듯 손가락을 모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극 중 그려지는 버럭하고 서로 물고 뜯는 모습과 또 다른 끈끈한 단합력을 자랑해 흐뭇함을 자아낸다.
또한 상사와 비서 사이인 김민재와 황보라의 코믹 케미 또한 웃음기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매회 가까워지고 있는 무학과 달리, 김민재와 박규영의 첫 입맞춤신 비하인드 스틸은 보는 이들에게 다시 한번 설렘을 안긴다.
이어 극 중 과거형 연인이 된 달리와 태진을 연기하는 박규영과 권율도 화기애애하고 다정한 연인 같은 무드를 자랑해 편안한 현장 분위기를 예상케 한다.
개인 비하인드 컷도 비주얼 관람 맛집이다.
김민재는 잠자는 숲속의 왕자에 빙의된 듯한 모습이다.
관 속에 누워 대기 중인 그는 온화한 표정과 해맑은 웃음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 거친 무학과 다른 온도 차로 여심을 심쿵하게 하고 있다.
박규영은 블링블링한 미모가 작렬하고 있다.
우아함 가득한 미소를 자랑해 설렘을 자극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어느 작품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행복하게 작품을 완성했다 그 기운과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리라 믿는다 9회 방송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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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수-목夜 시청자를 녹이는 달콤한 달리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이 연기, 미모, 사랑스러움 다 갖춘 면모로 매주 수, 목요일 밤 시청자들을 녹이는 달콤한 캐릭터 ‘달리’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 8회 짧은 공개만으로 반응이 폭발한 박규영의 ‘심쿵 웨딩드레스’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8일 김달리의 ‘심쿵 웨딩드레스’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 지난 7-8회에는 진무학과 달리의 키스신부터 무학의 “입으로 하는 건 장난 안 칩니다” 설렘 고백신까지 여러 명장면이 탄생해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했던 장면 중 하나는 달리가 과거 웨딩드레스 입은 장면이다.
순백의 예비 신부 달리를 본 시청자들은 “천사 강림.드레스보다 달리만 보임”, “웃는 게 진짜 무해한 달리” 등 찬사를 보냈다.
이에 ‘달리와 감자탕’ 측은 뜨거운 반응에 부응하기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달리의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자랑했다.
공개된 스틸 속 달리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행복을 머금은 미소를 자랑해 심쿵을 선사하고 있다.
단아하고 기품 있는 외모와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어우러져 천사 같은 모습이다.
이와 함께 달리와 그의 전 연인 장태진의 과거사도 계속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현재 두 사람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이토록 행복해 보이는 예비 신부가 왜 이별을 맞이했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달리라는 옷을 입은 박규영은 미모, 연기력, 사랑스러움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자랑하며 ‘인간 러블리’ 그 자체인 달리를 완성하고 있다.
무학을 무장해제하는 순수한 매력부터 필요할 때 한 방을 날릴 줄 아는 강단 있는 면모까지 심쿵을 부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박규영 배우는 한 없이 착하고 사랑스럽지만,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가진 달리를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박규영 배우의 열정 덕분에 달리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 1~8회에는 달라도 너무 다른 무학과 달리가 청송 미술관을 통해 만나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설렘과 웃음으로 물들였다.
특히 무학과 달리는 청송 미술관 전시 ‘스페이스’의 오프닝 후 가슴 설레는 입맞춤으로 설렘을 전달했다.
그러나 무학과 달리는 미술관 경영을 두고 다시 의견을 대립해 향후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반환점을 돈 ‘달리와 감자탕’이 또 어떤 우당탕탕 스토리로 설렘과 재미를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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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화정은 볼수록 멋지고 닮고 싶었던 사람””
사진제공=tvN ‘갯마을 차차차’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이봉련이 tvN ‘갯마을 차차차’ 종영 소감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봉련이 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여화정’으로 분해 실제 바다마을의 주민 같은 카리스마를 뽐내며 높은 캐릭터 몰입력을 뽐냈다.
또한 전 남편 인교진과의 미묘한 관계부터 재결합에 이르기까지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은 이봉련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여화정은 장영국과 본격적인 재회 장면을 그리며 달달함을 한껏 증폭시켰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애정 표현을 쏟아내는 영국에 화정은 “여화정 행복센터 일 잘 하네. 나 좀 행복한 것 같아.”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화정과 영국은 아들 장이준에게 재결합 소식을 알렸고 이에 너무 기뻤던 나머지 눈물을 참지 못한 이준이 사라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화정은 “너 겨우 아홉 살이야. 네 마음부터 생각해야지 왜 엄마, 아빠 마음을 생각해”고 이준을 달래며 열린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이봉련은 “’갯마을 차차차’는 아쉽고 아쉽다는 말 외에 할 말이 없는 작품이다”며 작품을 향한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화정이는 보면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고 닮고 싶은 멋진 사람이었다 제가 화정이의 옷차림과 분장을 하면 자신감이 솟아날 정도였다 드라마의 배경이 된 공진 또한 내가 실제로 살았던 동네 같은 기분이 든다 그 정도로 집중해서 연기했고 참 특별한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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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두 사람의 구원 같은 여운 깊은 입맞춤
배우 류준열,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두 사람의 구원 같은 여운 깊은 입맞춤
[세종타임즈] 배우 류준열이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켜켜이 쌓아온 감정을 드러내며 여운 깊은 입맞춤을 남겼다.
어제 방송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온 뒤 부정을 그리워하는 강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직서 제출 대행을 마친 강재는 착잡한 얼굴을 한 채 천문대에서의 하루를 회상하며 부정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메시지의 내용은 덕분에 무사히 집에 돌아왔다는 짧고 간결한 내용이었지만, 메시지를 보내는 강재 뒤로 부정을 추억하는 강재의 내레이션은 안방극장을 기분 좋은 먹먹함으로 가득 채웠다.
이 가운데 집으로 돌아온 강재는 한동안 모르는 척 피해왔던 종훈과 맞닥뜨렸다.
부정에 관해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며 강재를 불신하기 시작한 종훈은 강재의 사진을 아란에게 넘겼다며 다시 한 번 경고했다.
이후 괴로움에 빠진 강재를 향해 무슨 일이 있냐 묻는 딱이에게 언젠가 말할 날까지 모른 척 해달라고 부탁하며 혼란스러움을 숨기고 오히려 애써 웃어 보이는 강재의 모습에서 더 큰 감정을 느끼게 했다.
한편 강재는 부정에게 보낸 메시지가 읽음으로 바뀌자 “혹시 아무 이유가 없어도 볼 수 있을까요? 보고 싶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이어 보내며 그간 쌓아왔던 부정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부정은 “어디로 가면 될까요.”고 답을 보냈고 극적으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구원 같은 한편으로 서글픈 입맞춤으로 애틋함을 넘은 긴 여운을 남겼다.
류준열은 인간에게 행복과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강재가 처음으로 가지는 감정에 담담한 표정 속에 대비되는 강렬한 눈빛으로 표현하며 두 사람의 숨막히는 교감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했다.
또한 매회 강재의 진심을 담은 류준열 표 내레이션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작품의 진중한 분위기에 힘을 싣기도. 인생에서 다른 사람들과 조금 비껴 나간 삶을 살지만 그래도 여전히 행복에 대해 고민하고 갈구하는 청춘을 연기하면서 류준열의 여운이 깊어지는 연기에 ‘인간실격’이 가진 진정성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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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연구원 ‘맵찔이’ 이상준X ‘맵고수’ 김민아, 밀키트 초보 VS 밀키트 9단 극과 극 활약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촉신이 강림한 김준현과 이특의 입맛을 저격한 강호동표 ‘치즈 닭갈비’ 요리 ‘당마퐈’가 황홀한 매운 맛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지난 14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된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개그맨 이상준과 방송인 김민아가 특별 연구원으로 출격한 가운데 ‘집밥’을 주제로 한 ‘가짜 밀키트 연구소’와 ‘치즈 닭갈비’ 밀키트의 변신을 보여준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이 펼쳐졌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먼저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는 누구나 좋아하는 밥도둑 ‘집밥’을 주제로 ‘순살 코다리조림’, ‘등갈비 비지찌개’, ‘삼겹살 김치말이’까지 3종의 가짜 밀키트 후보가 공개됐다.
실제 부모님의 집밥을 먹는 밀키트 초보 이상준과 혼술로 쌓은 밀키트 9단 김민아의 활약이 더해지며 최종 결정까지 쉽지 않은 고민이 이어졌다.
이번 대결에서 위대한 촉으로 먹신의 존재감을 보여준 김준현의 활약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시식 타임 중 연구원들은 ‘순살 코다리조림’, ‘등갈비 비지찌개’가 모두 진짜 밀키트라고 생각했고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의 ‘삼겹살 김치말이’가 ‘가짜 밀키트’임을 자신했다.
그러나 최종 결정 전 김준현은 조심스럽게 ‘등갈비 비지찌개’의 비린 맛을 캐치하고 “모든 김치가 맛있는 것은 아니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현장을 뒤흔들었다.
김준현은 홀로 ‘등갈비 비지찌개’가 ‘가짜 밀키트’임을 확신했고 자신이 틀리면 직접 업체를 찾아가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히기도. 먹방 인생을 건 김준현의 선택은 제대로 통했고 ‘먹신’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이어진 ‘강호동&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에서는 ‘치즈 닭갈비’ 밀키트를 주제로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매운 걸 못 먹는 이상준과 매운 걸 좋아하는 김민아 사이에서 강호동과 김준현은 고민에 빠졌다.
강호동은 한 번도 자신의 요리를 선택하지 않은 이특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을 선전 포고하며 더욱 팽팽한 경쟁을 예상케 했다.
강호동은 매운맛의 대표주자 불닭 라면에 소스까지 곁들인 ‘당마퐈’를 완성, 연구원들의 입과 마음에 불을 지폈다.
‘맵찔이’ 이상준까지 매운 맛의 세계로 인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준현은 매콤한 닭갈비와 각종 채소, 치즈, 토마토 페이스트를 식빵에 올린 ‘춘천 엄마 손 피자’로 따뜻한 추억의 맛을 소환했다.
강호동과 김준현이 나란히 한 표씩 받은 가운데, 강호동은 이특의 표를 꼭 받고 싶다고 외치며 간절함을 전했고 이특의 선택에 희비가 엇갈렸다.
강호동의 ‘당마퐈’가 최초로 이특의 입맛을 저격한 것. 강호동은 다시 한번 환희의 ‘으라차차’를 외치며 승리를 만끽했다.
매운 맛에 매운 맛을 더하는 과감한 강호동의 도전은 연구원들을 비롯해 시청자들의 마음에 황홀함을 선사하며 다음 대결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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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 화장 전과 후 차이 큰 민낯 남친에 ‘공개해라 vs 지켜라’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박선영이 남자친구에게 민낯을 공개하는 꿀팁을 전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4MC와 게스트 이유리가 남자친구 앞 ‘민낯 공개’ 관련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인생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에서 처음 사귄 남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화장 전후의 차이가 심해서 남자친구와 있을 때 화장을 지우지 못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는 것. 사연을 들은 신동엽은 “어휴 나는 벌써 화장품 맛이 나”며 그만의 전매특허 애드립을 던졌고 성시경은 “왜요?”고 모르는 척 맞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반면 박선영은 사연자를 위해 진심을 담은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는 “잠깐 만나고 말 생각이 아니라면 조금씩 편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화장을 조금씩 지워나가는 방법을 조언했다.
궁금증이 생긴 성시경이 “그럼 순서를 뭐부터 빼야 해요?”고 묻자, 박선영은 “자신 있는 부분부터 지우면 된다”고 간단명료한 답변을 내놓아 듣는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이어 성시경은 “저는 평생 그렇게 놀란 적이 없었다”며 “남자가 그렇게 바보는 아니다”고 자신의 경험에 비춘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이유리는 갑자기 손가락으로 눈썹을 가리더니 “저 이상해요? 알아볼 수 있겠어요?”며 엉뚱한 행동으로 미소를 유발했고 이에 성시경은 “그냥 좀 이상해요”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유쾌한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는 오늘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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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하고 이런 데 처음 데려와서 미안해요”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박재정이 데뷔 8년 만의 첫 광고 계약금으로 깜짝 ‘효도 플렉스’를 선보인다.
박재정은 부모님 선물을 위해 작고 귀여운 카드 한도 초과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부모님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박재정의 하루가 공개된다.
박재정은 광고 계약금으로 적금 넣기를 선택한 듯했지만, 곧바로 쇼핑에 몰두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재정이 플렉스에 빠진 이유는 다름 아닌 가족이었다.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한 통 큰 효도 한 턱을 내겠다는 것. 박재정은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가격 비교까지 잊지 않는 ‘매의 눈’을 보여준다.
이처럼 검소한 박재정이 가족에게만큼은 아낌없는 플렉스를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재정은 부모님의 취향과 체형 파악은 물론 가족의 추억을 더한 선물을 선택하는 세심함을 발휘했다고. 박재정은 계산대 앞에서 카드 한도 초과 전화를 받고 당황한 얼굴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재정은 “체크카드 한도가 4-50만원 정도”고 작고 귀여운 금액을 귀띔해 폭풍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박재정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우여곡절 끝에 쇼핑을 마친 박재정은 식당일을 하시느라 외식 한 번 못한 부모님을 위해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박재정은 도착한 가족들에게 “데뷔하고 이런 데 처음 데려와서 미안해요”며 서툰 마음을 전했다는 전언이다.
세심한 ‘효자’ 박재정이 준비한 선물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는 가운데, 선물을 받고 아이처럼 기뻐하는 아버지와 박재정의 포옹이 미소를 유발한다.
박재정이 준비한 선물은 바로 구두. “아버지께서 지금은 식당일을 하시지만 30년 가까이 회사를 다니셨던 분이다”고 운을 뗀 박재정은 아버지를 위하는 세심한 마음과 어린 시절 추억으로 금요일 안방을 진한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박재정과 아버지의 구두에 얽힌 사연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