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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끝나면 하고 싶은 게 뭐야?"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기안84를 위해 일일 셰프로 변신, 맛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둘만의 오붓한 저녁 시간, 기안84가 오직 키 만을 위한 고민 상담소를 열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를 위한 일일 셰프로 변신한 샤이니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
샤이니 키가 기안84를 위해 일일 셰프로 깜짝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손이 많이 갈수록 집에서 해준 느낌이 날 거라고 생각한다”며 본격 요리에 나선 키가 기안84를 위해 어떤 메뉴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키가 선택한 메뉴는 ‘감자뇨끼 블루치즈 파스타’였다.
키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레몬 딜 버터, 순두부 라면, 홍차 소주 등 SNS 트렌드에 ‘키’ 포인트를 더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1인 가구의 각광을 받았던 터. 키하우스를 찾은 손님 기안84를 위해 준비했다는 특급 레시피에 기대가 쏠린다.
기안84는 집주인 키를 도와 요리 일손 돕기에 나선다.
이때 반죽이 맛을 좌우하는 ‘감자 뇨끼’를 요리하는 극과 극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포크로 반죽에 모양까지 내는 ‘고급 스킬’을 선보이는 키와 달리 하염없이 반죽을 바라보는 ‘반죽 멍’에 빠진 기안84의 대비는 금요일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완성된 ‘감자뇨끼 블루치즈 파스타’를 입에 넣은 기안84는 맛의 신세계를 영접한 듯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파스타가 된장국이라면 뇨끼는 청국장이다”라는 맛 표현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키안 브라더스의 오붓한 저녁 시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앨범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 키를 위해 기안84가 ‘형아미’를 뽐낸다.
“앨범이 끝나면 하고 싶은 게 뭐야?”며 다정한 질문을 건넨 것. 기안84의 주도로 쉴 틈 없이 바쁘게 달려왔던 샤이니 키가 마음속 고민을 털어놓고 웃음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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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감자’ 김민재X박규영, 드디어 쌍방향 마음 확인 감정 폭발 후 입맞춤 짜릿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의 설렘 가득한 키스신이 안방극장의 달달 수치를 200%로 끌어올리며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이에 ‘달무 커플’ 김민재와 박규영의 화제의 입맞춤 장면 미공개 네 컷을 대방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2일 진무학과 김달리의 두 번째 입맞춤 장면 미공개 ‘달무 네 컷’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10회에서 무학과 달리는 서로에게 서운한 마음을 쏟아냈다.
달리는 태진에게 무학의 회사 돈돈 F&B가 청송 미술관 근처 땅을 매입 중이며 건설 회사를 인수할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혼란에 빠졌다.
달리는 무학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무학은 그런 달리를 외면했다.
무학은 달리를 향한 마음이 의심을 받는 데다, 달리가 태진의 폭로를 해명하기 위해 늦은 밤 자신을 기다리자 다시 한번 그녀를 지나쳤다.
달리는 그런 무학을 보며 담아뒀던 마음을 쏟아냈다.
무학과 달리는 격렬하게 충돌하던 감정을 뜨거운 입맞춤으로 풀었다.
그동안 무학은 달리를 향한 마음을 여과 없이 표현하는 ‘직진무학’ 모멘트를 자랑해 왔고 달리는 지나간 사랑이 남긴 상처 때문에 무학에게 스며들면서도 직접적인 표현을 하지 않던 상황이다.
이윽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뜨거운 입맞춤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대리 설렘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달무 커플 무해하고 짜릿해”, “김민재 박규영 로코 장인 등극”, “이 장면을 기다렸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달리와 감자탕’ 측은 ‘달무 커플’이 서로 마음을 확인한 키스신 장면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을 위해 미공개 사진을 대방출해 다시 한번 심쿵을 안겼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 박규영 두 배우는 해당 장면을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 현장에서도 촬영 전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의논했다 무엇보다 서로를 배려하며 촬영을 한 덕분에 예쁜 그림이 탄생할 수 있었던 거 같다”며 “앞으로도 달리 무학, ‘달무 커플’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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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 생각보다 적은 고작 ‘1만원권’ 생일 선물 ‘넘어가라 vs 물어봐라’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성시경이 생일 선물로 받은 1만원 상품권의 진실을 확인하고 싶은 한 사연자의 질문에 현명한 솔루션을 내놓는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4MC와 게스트 윤박이 한 사연을 읽고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인생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에서 갓 입사한 한 직장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생일날 회사 팀원들이 선물로 준 봉투 속에 10만원 혹은 5만원이 아닌 1만원 상품권이 들어있던 것. 이 금액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은 사연자를 위해 4MC와 윤박은 각자의 참신한 솔루션을 나눴다.
먼저 성시경은 “질문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며 물어보라는 것에 한 표를 던졌다.
그러면서 “막내답게 귀엽게 물어볼 수 있다 약간의 진지함만 섞여도 아웃된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반대 관점인 윤박은 “다음 팀원의 생일이 오면 그때 확인해보면 된다”고 지금 문제를 일으킬 필요 없이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는 생각을 피력했다.
이용진도 “다른 팀원의 생일이 됐을 때 인당 3천 원 아래로 하자고 할 수도 있다”며 윤박의 말에 동의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열어 봐요. 과장님 난 만원 받았는데?”며 즉석 상황극을 시작했다.
회사 막내로 빙의한 그의 ‘깐족 콩트’에 현장이 웃음으로 가득 찼다.
이어 “커피를 돌린다”며 “상품권 만원 주신 거에 돈 조금 보태서 샀다”고 말하면 된다며 지혜롭게 상품권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윤박은 이를 듣고 “만원 받았는데도 감사할 줄 안다고 생각할 것 같다”며 마음을 바꾼 가운데, 과연 성시경은 모두를 설득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사연자의 인생 고민을 해결하는 4MC와 윤박의 참신하고 현명한 해결책은 오늘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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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놓치면 후회할 NEW 콘텐츠 준비 완료 기대하시라
채널S
[세종타임즈]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꿀잼’ 콘텐츠가 쏟아진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인기 콘텐츠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5’와 함께 7년 만에 부활하는 ‘NEW 사랑과 전쟁’, SF9 찬희와 우주소녀 은서 주연의 ‘징크스’, 옹성우 주연의 ‘커피 한잔할까요?’등 놓치면 후회할 예능, 드라마 독점 라인업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신과 함께’, ‘위대한 집쿡 연구소’, ‘연애도사’ 등 양질의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개미는 오늘도 뚠뚠’, ‘체인지 데이즈’, ‘이 구역의 미친X’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채널S는 지난 13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 배우 전광렬의 유일무이한 고정 예능 ‘힐링산장 시즌2’를 시작으로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힐링산장 시즌2’는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 산장을 주축으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잘 먹고 잘 쉬고 잘 노는 과정을 통해 ‘힐링’ 그 자체를 선물하는 프로그램. 가수 이수영과 개그맨 허경환까지 합류하며 막강 ‘힐링 삼총사’를 이룬 MC진과 약 7년 만에 방송 복귀를 알린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등장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 15일 금요일 저녁 8시에는 재정비를 마친 ‘신과 함께 시즌2’가 돌아왔다.
‘신과 함께 시즌2’는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갖고 돌아온 MC 박선영의 활약이 눈길을 모으며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과 꿀케미 토크를 선사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독점 편성 라인업도 놓칠 수 없다.
지난 4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월요일 밤 8시에 방송되는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유희열부터 유재석까지 ‘안테나’ 아티스트의 입덕을 유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첫 공개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 지난 20일 미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는 23일 밤 7시 30분에는 차세대 연기 아이돌인 SF9의 찬희, 우주소녀의 은서 등 빛나는 라이징 스타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징크스’가 첫 방송된다.
‘징크스’는 채기를 할 때마다 불운이 터지는 징크스를 지닌 규한이 짝사랑녀의 진심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의 스테디셀러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5’도 오는 26일 화요일 밤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개미군단’이 직접 '뚠뚠 인베스트'라는 투자 회사를 설립해 본인들의 투자를 지속하는 것은 물론,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실제 고객들의 주식 투자를 돕는다.
특히 샤이니 온유가 신입 개미로 합류해 놀라운 주식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가오는 11월에는 7년 만에 카카오TV 오리지널을 통해 부활하는 ‘NEW 사랑과 전쟁’이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랑과 전쟁'은 1999년 시즌1으로 시작해 2014년 종영된 시즌2까지 20% 안팎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 새로 돌아온 'NEW 사랑과 전쟁'에서는 주택 문제, 가상화폐, 학교 폭력 등 2021년의 화두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현실감 있게 다룬다.
또한 허영만 화백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감성 휴먼 드라마 ‘커피 한잔할까요?’가 11월 중 채널S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 역에는 옹성우가, 커피 명장 박석 역에는 박호산이 맡아,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다.
채널S 정영환 편성마케팅팀장은 “10월부터 11월까지 새로운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최근 론칭 한 ‘힐링산장 시즌2’를 비롯해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가 TV 시청자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더욱 다채롭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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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들이 왜 이래~” VS “두 분 꼰대세요?”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 앞에서 경력직 정과장과 신입 면접생 이용진이 깐족과 견제를 넘나드는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JMT 채용 최종 면접 현장에서 맞붙은 신구 인재들 사이에서 유본부장은 어떤 결단을 내릴지 관심을 모은다.
오는 2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산 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본부장이 커피와 육포를 들고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고추장을 듬뿍 찍은 통 오이를 든 정과장과 옆에서 부리나케 마요네즈를 준비하는 신기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등산 간식을 준비한 정과장과 신기루가 뜻밖의 ‘식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 유본부장은 휴식을 갖는 동안 면접생들에게 함께한 소감을 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경력직 정과장과 신입 면접생 이용진 사이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요즘 사자성어 공부에 빠진 면접생 미주가 ‘군계일학’을 배웠다고 하자, 이용진은 “삼강오륜 중 하나지”며 무심하게 말을 보탰다.
이에 정과장은 “군계일학이 무슨 삼강오륜이야”며 두 사람 사이 신경전이 펼쳐진 것. 유본부장은 수평관계를 지향하는 JMT의 조직문화를 강조하며 분위기 수습에 나섰지만 결국 “가만히 안 있다”며 화를 폭발시켰다.
또한 하사원과 미주 사이에는 의미 없는 ‘상식 자존심’ 대결도 팽팽하게 이어졌다.
‘테크놀로지’의 철자를 묻는 하사원에게 미주는 “저희랑 같은 계급 아닌가요?”며 맞서 유본부장을 당황케 만들기도. 이처럼 ‘JMT 채용 최종 면접’에서 경력직으로 면접에 합류한 정과장, 하사원과 신입 면접생 사이의 묘한 기 싸움이 계속됐다는 전언이다.
이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담긴 인터뷰도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어떤 이야기들을 했을지 관심을 모은다.
과연 유본부장은 면접생들을 이끌고 ‘JMT 채용 최종 면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는 오는 2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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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레, tvN ‘홈타운’에서 실종-감금-가족 재회까지 ‘3단 확장 열연’ ing
사진제공: 홈타운 화면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이레가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에서 실종 후, 여러 고초를 겪은 뒤 집으로 귀환하는 ‘당찬 소녀’로 제대로 분했다.
이레는 지난 20일과 21일 방송된 ‘홈타운’에서 영생교의 압박과 뒤통수 속에서 용감히 맞서다 결국 가족과 재회하는 ‘조재영’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레는 호화찬란한 후계자의 방에서 자신의 시중을 드는 윤시형이 몰래 들고 온 카세트 플레이어로 몰래 음악을 듣고 있었다.
이레는 비슷한 연령대의 윤시형이 이것저것 구해다 줄 수 있다고 하자, 진지한 말투로 “여기서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레는 식사 카트 하단부에 몸을 숨기고 탈출을 시도했고 급식소에 도착해 신기한 표정을 지었다.
이레는 식재료 창고로 연결되는 작은 문에 다가갔고 두려움을 이겨내고자 했다.
그러나 윤시형이 미안한 말과 함께 자물쇠로 공간을 닫아버려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다.
그럼에도 원망대신 그럴 수 있다고 마음을 다 잡았고 흥분한 대리자로부터 자신을 지키고자 했다.
위협을 느낀 이레는 품에서 작은 과도를 꺼내 당찬 모습을 보였고 또한 자신에게 문제가 생기면 구루로부터 누가 위험할지 되려 대리자를 협박했다.
성공하자 의연히 그들을 바라보며 차갑게 “불쌍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선생의 집에 감금되는 등 생각지도 못한 힘든 수난을 겪었으나 이내 가족과 재회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레는 자신을 재회하고 오열하는 할머니 박미현에게 “미안해 내가 고모 지켜주고 싶었는데 결국 그러지 못했어 미안하다”며 가족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레는 ‘홈타운’에서 처음 실종학생으로 미스터리의 포문을 열였으며 영생교의 갖은 핍박 속에서도 가족을 지키고자 희망을 잃지 않는 어른 보다 더 어른스러운 믿음직한 소녀로 시청자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기기 충분했다.
이 과정에서 이레는 실제 존재할 것 같은 캐릭터 몰입력과 해석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며 맡은 몫을 제대로 해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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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하퍼스 바자' 화보 공개, 매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 압도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세종타임즈] 배우 혜리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혜리는 ‘Midnight Dream’을 주제로 낭만적인 홀리데이의 밤을 재연한 이번 화보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담았다.
컨셉트에 걸맞는 파티 퀸으로 완벽 변신한 혜리는 매 컷 과감한 룩과 주얼리를 완벽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을 압도했다.
특히 뷰 파인더 앞에서 발산한 혜리의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는 화보의 관전 포인트.한편 혜리는 지난 7월 종영한 '간 떨어지는 동거'에 이어 '꽃 피면 달 생각하고'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혜리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번 드라마에서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술을 빚기 시작하는 가난한 양반 처자 '강로서'로 분한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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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은,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인간실격은 많은 고민과 많은 생각과 많은 상황을 준 작품이었다”
“배우 박병은,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인간실격은 많은 고민과 많은 생각과 많은 상황을 준 작품이었다”
[세종타임즈] 배우 박병은이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종영을 앞두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박병은은 부정의 남편이자 우리의 현실 어디에나 있는 따뜻하고 솔직한 인물 ‘정수’역을 맡아 대체불가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박병은은 15년이 지나도록 헤어나오지 못한 첫사랑 경은과 우연인 듯 아닌 만남을 반복하며 흔들리는 마음을 알면서도 모른 척 외면하는 정수를 연기하며 사랑과 우정사이 모호한 관계를 이어가는 가운데 수차례 위기를 겪으며 위태롭게 흔들리던 부정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내 부정이 퇴사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거짓말하고 있는 부정에게 사실을 추궁하기 보다는 기다리고 배려하며 치매로 기억이 흐려져 가고 있는 장인 창숙까지 생각하는 모습에서 첫사랑 경은을 향한 감정과는 별개로 부정과 창숙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의 폭을 넓히기도. 이에 박병은은 “인간실격을 보내며 정수 또한 보냅니다.
인간실격 작품이 이제 종방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배우라면 기억에 남는 작품과 기억에 크게 남는 작품이 존재할텐데요. 인간실격은 후자이다.
저에게 많은 고민과 많은 생각과 많은 상황을 줬던 작품이네요. 처음 작품을 시작할 때 너무나도 좋아했고 동경했던 배우분들과 한 작품을 한다는 게 믿기지 않았었는데 그게 현실로 다가오더니 이제는 이별을 할 시간이 왔네요. 촬영내내 행복했고 웃을 수 있었고 연기를 배워갈 수 있었던 작품이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함께해주신 감독님 및 스탭분들과 배우님들 너무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정수로 살아온 날 들 참 행복했다 끝으로 인간실격을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 정말 감사한다”고 덧붙이며 애정 가득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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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하기로 결정하기 정말 잘했다”
힐링산장 2
[세종타임즈] 이런 기본에 충실한 프로그램은 정말 오랜만이다.
전광렬이 나선 ‘힐링산장 2’가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제대로 실현하며 게스트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도전의 기운을 북돋았다.
쥬얼리에서 약 7년 만에 슈퍼맘이 되어 돌아온 이지현과 ‘올림픽 영웅' 펜싱 박상영, 태권도 인교돈 선수. 이들의 굴곡이 많은 인생사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서서 달린 의지의 휴먼스토리는 묘하게 접점을 이루며 많은 것들을 느끼게 했다.
이제 모두가 비상할 일만 남았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2회는 지난 20일 방송됐다.
충남 보령에서 전광렬과 이수영, 허경환이 첫 번째 게스트 이지현과 '올림픽 영웅' 박상영-인교돈과 함께하는 두 번째 힐링 이야기가 펼쳐졌다.
전광렬 이하 출연진은 본격 토크를 뒤로하고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맛집으로 향했다.
'산장지기' 전광렬이 준비한 특별한 메뉴는 오골계와 해산물이 들어간 '해신탕'이었다.
고가의 '해신탕'을 준비한 '광하님 클래스'에 이수영, 허경환을 비롯한 이지현, 박상영, 인교돈 게스트 모두가 입을 떡 벌렸다.
출연진은 촬영은 뒷전, 먹느라 정신도 토크도 잊었고 여기저기 시원한 국물을 드리킹하는 소리만이 적막을 깨 웃음을 자아냈다.
박상영과 인교돈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땄을 당시 누가 제일 먼저 떠올랐느냐는 질문에 모두 '어머니'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상영은 “어머니가 전국에서 절을 돌며 염주를 들고 기도를 하셨다.
100일이 되는 날 완성된 염주를 주셨다”며 올림픽 때 지니고 있던 염주가 한국에 오자마자 끊어졌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몸보신을 마친 출연진은 액티비티를 하며 느낄 수 있는 힐링을 위해 패러글라이딩과 짚라인을 타러 출발했다.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갑자기 날씨가 험악해지면서 액티비티는 수포가 됐다.
대신 보령의 바다를 방문한 출연진은 오랜만에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허경환의 주입식 힐링을 만끽했다.
산장지기가 준비한 마지막 하이라이트 코스는 '힐링 콘서트'였다.
콘서트 가수를 모시기에 앞서 허경환은 올림픽 영웅들의 실력을 확인할 '예능 신고식'을 준비했다.
인교돈은 3단 발차기 시범을 보여줬고 박상영은 어린이용 장난감 칼을 들고 전광렬, 허경환과 대결을 펼쳤다.
순식간에 입술과 복부를 타격 당한 허경환의 복수를 위해 나선 전광렬은 박상영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경기를 펼치긴 했지만, 곧바로 기진맥진한 호흡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박상영과 인교돈은 올림픽을 통해 얻은 것에 대해서도 토크를 나눴다.
2013년 22살의 나이에 혈액암 진단을 받고 선수 생활에 사형 선고를 받은 인교돈과 스포츠 탈장으로 올림픽 출전 전 수술을 받은 2016년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은 모두 각자의 시련과 고통, 부담감, 극복 스토리를 공개해 감동을 안겼다.
전광렬은 박상영이 마지막을 장식한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단체 3~4위전을 본 기억을 소환하며 “그래 그래 그으래~”, “그래 할 수 있어”, “무조건 할 수 있어” 등 '광하 짤'을 여러 개 생성,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이지현은 '슈퍼맘'으로서 힐링 키워드에 관해 한 치의 고민 없이 “아이들”이라고 답하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지현의 딸은 엄마가 가수였다는 사실을 알기는 하지만, 좋아하는 가수는 '아이유'라고. 박상영은 좋아하는 가수로 '이적, 김동률, 윤딴딴'을 언급하는 솔직한 답변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힐링 콘서트를 장식한 가수는 울랄라세션과 윤딴딴이었다.
울랄라세션은 '아름다운 밤'과 'Butterfly', '하늘을 달리다'로 자동 기립하게 하는 흥겨운 무대를 꾸몄고 박상영이 좋아하는 윤딴딴은 '네가 보고 싶은 밤'으로 '귀 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어쿠스틱 버전으로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를 부를 때는 이지현의 딸 서윤이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지현 몰래 이모를 따라 '힐링산장 2'를 찾은 스페셜 게스트 서윤이는 맑음 그 자체였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로 엄마를 응원해 감동을 안겼다.
이지현은 딸의 따스한 마음에 눈물을 왈칵 쏟았지만, 이내 잔소리를 퍼붓는 '현실 엄마'의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아이유 팬인 서윤이는 쥬얼리의 대표곡을 들은 후 아이유가 아닌 엄마 이지현을 선택하며 “훌륭한 어린이에요”라는 칭찬을 받았다.
모든 힐링 코스가 끝난 후 박상영은 “방송이 생소하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해서 과연 힐링이 될까 했는데, 바닷가도 가고 바람도 쐬고 좋아하는 가수도 보고 고막도 힐링하고 스트레스가 해소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인교돈도 “촬영하면서도 심심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었다”며 “100% 만족도로 집으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파리올림픽 이후를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 “사실 여기 오기 전까지도 많이 두렵고 걱정되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일하기로 결정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그동안 애들 키우느라 음악도 안 듣고 살았다.
그런데 편곡까지 해서 들려줘서 고맙고 저의 2세와 듣는데, 힐링 그 자체였다.
좋은 거 보고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음악을 들으니까 제대로 힐링하고 가는 것 같다”라는 소감으로 뿌듯함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산장 2’는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 산장을 주축으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잘 먹고 잘 쉬고 잘 노는 과정을 통해 ‘힐링’ 그 자체를 선물하는 프로그램. 다음주 게스트로 SG워너비 김용준이 예고에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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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X 박규영, 아슬아슬한 분위기X감정 실린 눈빛 쌓인 오해 해소될까?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달빛 아래에서 ‘으른 텐션’을 폭발 중인 투샷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동안 사랑스러운 꽁냥거림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던 두 사람에게 커다란 오해가 생긴 상황, 김민재와 박규영은 돌직구 감정을 꺼내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킨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오늘 10회 방송을 앞두고 진무학, 김달리의 ‘으른 텐션 폭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9회에서 달리는 장태진과 무학이 운영 중인 돈돈 F&B 감자탕집을 찾았다.
이때 달리는 태진으로부터 ‘돈돈F&B’가 청송 미술관 주위 땅을 무작위로 매입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혼란스러워했다.
때마침 등장한 무학을 싸늘하게 보는 달리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두 사람의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무학과 달리가 한밤중 달빛 아래서 ‘으른 텐션’을 폭발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달리는 무학이 자신을 이용해 미술관을 차지하려는 야욕을 감추고 있었다고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고 무학 역시 태진과 단둘이 굳이 ‘돈돈 F&B 감자탕집을 찾은 달리가 불편했을 터. 무학은 평소 달리를 바라보던 꿀 떨어지는 눈빛 대신 심상치 않은 눈빛으로 그녀를 응시하고 있다.
달리 역시 차가운 무학이 낯설기라도 한 듯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어 두 사람은 은은한 달빛 아래 으른 텐션을 자랑하며 서로에게 초밀착한 모습이다.
특히 이때 두 사람은 어떤 장면을 계기로 서로를 향한 돌직구 감정을 꺼내며 진심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그동안 무학과 달리는 미술관 경영을 두고 의견 충돌을 겪으면서도 서로에게 스며드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설렘을 안겼다.
지난 9회에서 무학은 달리를 향해 끊임없이 직진하고 달리는 그런 무학의 마음을 거절했던 터라 앞으로 두 사람의 서사에 궁금증을 자극한 상황에서 ‘설렘사 주의보’가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과 달리의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직진남 무학과 그의 마음을 거절했던 달리가 어떤 장면을 계기로 서로를 향한 진짜 감정을 꺼내게 될지, 두 사람이 그려낼 ‘으른 텐션’ 장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