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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영재, ‘강철부대’ 마스터 알고 보니 프로 N잡러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강철부대’ 마스터 출신 방송인 최영재가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해 특전사부터 경호원, 미용사, 키즈 카페 사장님까지 섭렵한 ‘프로 N잡러’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한 최영재는 경호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경호 비용으로 아랍 왕족에게 ‘백지 수표’ 제안을 받았다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허재, 진종오, 박상영, 최영재와 함께하는 ‘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영재는 707 특수부대 장교 출신의 방송인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19대 대선 후보 시절 경호원으로 이름을 알렸고 특히 남다른 비주얼과 포스로 외신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 몰이를 했다.
앞선 경력을 살려 군대 예능 ‘강철부대’에서 마스터로 대활약, 방송까지 영역을 넓히며 활동하고 있다.
특전사, 경호원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주목받은 최영재는 반전의 ‘프로 N잡러’라고 고백한다.
전역 후 경호원 일을 하다 전혀 다른 분야에 도전, 국가자격증을 취득해 미용사가 된 것도 모자라 키즈 카페까지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이라는 것. 여기에 방송 겸업까지 하고 있는 최영재의 끊이지 않는 직업 도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영재는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렸던 문재인 대통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시절 경호를 수행했던 당시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또 최영재는 경호원 시절 아랍 왕족에게 단독 경호 문의까지 받았다고 고백하며 당시 경호 비용으로 ‘백지 수표’를 제안 받았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최영재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연기한 ‘유시진’ 역할과 평행이론을 들려줘 모두를 깜놀하게 만들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 유시진과 부대, 계급, 군번과 나이, 파병 시기까지 모두 똑 같다는 것. 이어 최영재는 직접 ‘태양의 후예’의 제작진과 만나 소름 돋는 우연과 관련된 대답을 들었다고 털어놔 어떤 사연일지 이목을 끈다.
이어 최영재는 ‘태양의 후예’ 못지않은 드라마틱한 특전사 생활을 보냈다며 다사다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시속 200km로 떨어지는 고공낙하 훈련을 받던 중 얼굴에 실핏줄이 모두 터진 채 ‘인간의 한계’를 경험했던 순간을 들려줄 예정이다.
N번째 직업, 방송인으로도 변신에 성공한 최영재는 예능에서의 활약은 ‘예능 마스터’ 덕분이라며 “개리에게 예능 조언을 받았다”며 반전의 인맥을 공개한다.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최영재는 특전사와 경호원 당시부터 이어진 우여곡절이 방송 활동 중에도 계속됐다며 재난 상황 속 생존법을 알려주는 ‘재난탈출 생존왕’ 프로그램에서 0도의 날씨 속 얼음 호수 탈출과 산불이 일어났을 경우의 현장 탈출을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이때 그는 “군대에서도 이 정도로는 하지 않았다”며 녹록치 않은 방송인 변신기를 들려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프로 N잡러’ 최영재의 다사다난 직업 에피소드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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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돈돈F&B 감자탕' 찾은 박규영-권율 보고 묘한 표정.어떤 상황?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 권율이 감자탕집에서 세상 불편한 삼자대면을 갖는 장면이 포착됐다.
무엇보다 세 사람이 마주한 장소가 ‘돈돈 F&B 감자탕’ 집이라는 점이 흥미로운 가운데, ‘달리의 X 연인’ 권율이 본격 움직임을 예고하고 있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오늘 9회 방송을 앞두고 진무학, 김달리, 장태진의 ‘세상 불편한 삼자대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7-8회에서 태진은 달리 곁에 무학을 눈에 거슬려 했다.
특히 태진은 무학과 단둘이 마주하게 되자, 달리 대신 청송이 진 빚 20억원을 갚아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무학은 태진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며 긴장감을 높였고 태진은 무학을 신경 쓰는 달리를 보며 질투심으로 불타올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달리와 태진 그리고 무학이 세상 불편한 분위기에서 삼자대면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달리와 태진이 나란히 앉은 식당은 다름 아닌 무학네 집안이 운영하는 ‘돈돈F&B 감자탕’. 무학은 감자탕집에 손님으로 찾아온 달리와 태진을 보고 눈빛이 이글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태진은 손님을 맞으러 등장한 무학을 여유롭게 맞이하고 있고 달리는 두 사람 사이에서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세 사람의 세상 불편한 삼자대면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기그룹 후계자인 태진이 서민의 대표 음식인 감자탕집, 그것도 하필 무학이 상무로 있는 ‘돈돈F&B’ 감자탕집에서 달리와 식사를 하게 된 배경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 모든 상황이 우연인지 아니면 태진의 의도가 있는 것인지 오늘 방송될 ‘달리와 감자탕’ 9회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태진은 앞서 무학과의 독대를 통해 그가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사실을 간파한 상황이다.
9회부터는 ‘달리의 X’이자 그녀를 되찾겠다고 결심한 태진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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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영재, 사격 레전드 진종오의 모태 수전증 폭로
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세종타임즈] 특전사 출신 방송인 최영재가 한국 사격의 살아있는 레전드 진종오의 모태 수전증을 ‘라디오스타’에서 깜짝 폭로했다.
최영재는 “진종오가 권총을 쏠 때마다 손을 떨더라”라는 목격담과 레전드 진종오가 손 떨림에도 백발백중 10점을 기록하는 비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와 전투 사격왕 최영재, 두 명사수가 ‘라디오스타’에서 방송 최초로 사격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장면이 예고돼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종오 vs 영재 자존심 강한 두 사격 천재’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는 스포츠 사격 전문가인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와 전투 사격왕 최영재가 대한민국 사격 어벤져스를 결성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이 사격을 연구하는 전문 회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라는 것. 진종오는 “최영재가 사무실 옆자리인데 잘 못 본다.
완전 연예인이 다 됐다”고 기습 공격에 나섰다.
연예인병 의혹을 받은 최영재는 진종오의 사격 시범을 목격했다며 “얼마나 사격을 잘할까 보고 싶었다.
국가대표니까 손이 얼음일 줄 알았다”고 미동 없는 자세를 극찬하는 듯해 분위기가 훈훈하게 마무리되는 듯했다.
그러나 최영재는 “진종오가 손을 너무 많이 떨더라”며 진종오의 모태 수전증을 폭로 기습 공격을 맞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4MC의 예능용 ‘MSG 의혹’을 극구 부인한 최영재는 “손을 떨면서 쐈는데 10점에 명중하더라. 원래 손을 떤다고 하더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진종오는 “사람은 원래 팔을 움직인다.
움직이는 타이밍에 맞춰 조준하는 거다”며 백발백중 비결을 공개, 명불허전 사격왕의 위엄을 뽐냈다.
진종오와 최영재는 은근한 토크 신경전으로 꿀잼을 선사했지만, 사격으로는 단 한 번도 맞붙어 본 적이 없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각자 사격 분야의 전문가인 만큼 사격 대결을 절대 입에 올리지 않는 불문율을 지켜왔다는 것. 최영재는 “개인 종목에서 진종오를 따라올 자가 없다 그렇지만 전투 사격, 실전은 내가 더 낫지 않을까”며 은근한 신경전에 불을 지폈다.
이에 진종오는 “미국가서 전투 사격을 배워왔다 그렇게 어려운 것 같지는 않더라”며 맞받아쳐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발끈한 최영재는 “전투 사격은 내가 죽는다는 생각으로 임한다 경험이 없으면 절대 잘 쏠 수 없다”며 전투 사격의 ‘넘사벽’ 긴장감을 자랑했다.
그러자 진종오는 여유 만만한 모습으로 “올림픽 금메달 결정전의 마지막 한 발의 긴장감을 아나?”며 조곤조곤 반격에 나서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방송 최초로 두 사격 황제의 대결이 ‘라스’에서 펼쳐질 것이 예고돼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명사수 진종오와 최영재의 사격 한 판 승부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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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뮤지컬 '레드북' 온라인 공연 스팟 영상 공개로 기대감 up
D-5 뮤지컬 '레드북' 온라인 공연 스팟 영상 공개로 기대감 up
[세종타임즈]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온라인 공연을 앞두고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뮤지컬 ‘레드북’이 오는 25일 진행 예정인 온라인 중계를 앞두고 공식 SNS와 네이버 TV를 통해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연 배우 김세정, SF9 인성, 홍우진, 방진의 등이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성료한 무대가 담겨있어 온라인 중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레드북’ 측은 이번 온라인 중계는 공연장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지미집 카메라 2대를 비롯해 10대 넘는 카메라를 동원했고 현장의 작은 것도 놓치지 않기 위해 촬영부터 편집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해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뮤지컬 ‘레드북’은 신사의 나라 영국, 그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 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 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의 모습을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말하는 작품이다.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극본상, 작곡상 등 4관왕,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4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이 작품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믿고 보는 뮤지컬’ 타이틀은 얻었다 이번 온라인 중계는 김세정과 SF9 인성이 ‘안나’와 ‘브라운’으로 출연한다.
또한 ‘로렐라이’역에 홍우진, ‘도로시&바이올렛’역에 방진의, ‘존슨&앤디’역에 원종환, ‘잭&헨리’역에 안창용, ‘줄리아’역에 허순미, ‘코렐’역에 김연진, ‘메리’역에 이다정이 함께하며 박세훈, 이경윤, 김지훈, 강동우, 김혜미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레드북’은 네이버 후원 라이브 관람권은 공연 당일인 10월 25일 네이버TV ‘아떼오드’ 채널에서 오후 10시까지 구입 가능하며 중계 서비스는 25일 19시 30분부터 이용 가능하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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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농구 대통령 허재, 예능 신생아→ 예능 대세로 2년 만에 귀환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예능 신생아에서 예능 대세로 변신한 ‘농구 대통령’ 허재가 ‘라디오스타’에 2년 만에 귀환한다.
방송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허재는 예능인과 농구인 중 양자택일부터 대세 스포츠맨으로 인기를 휩쓸고 있는 두 아들 인기에 편승, “얹혀가는 기분”이라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허재, 진종오, 박상영, 최영재와 함께하는 ‘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허재는 ‘농구 대통령’으로 불린 농구계 살아 있는 전설이다.
은퇴 후 프로 농구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최근 2년 사이 ‘뭉쳐야 쏜다’, ‘갓파더’,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는 방송인으로 변신, 특유의 입담과 귀여운 매력으로 예능 대세로 우뚝 섰다.
예능 신생아 시절 ‘라스’를 찾았던 허재는 2년 만에 ‘예능 대세’가 되어 재출격한다.
먼저 허재는 농구인과 예능인 중 양자택일을 해달라는 4MC의 질문에 의외의 답변을 전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가 대한민국을 농구 붐으로 물들이며 제1의 전성기를 안긴 농구와 ‘축알못’ 개발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를 가져다준 예능 사이에서 어떤 것을 선택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허재의 농구 선수 두 아들 허웅과 허훈 역시 뛰어난 예능감으로 방송에서 대활약하고 있는 터. 허재는 두 아들이 가장 든든한 ‘예능 파트너’라고 칭찬하는가 하면, “얹혀가는 기분도 든다”며 두 아들의 인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깜짝 고백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던 허재의 선수 시절 에피소드부터 감독으로 활약하던 당시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허재는 현역 선수 시절 남긴 세계신기록이 지금까지 깨지지 않았다고 밝혀 4MC의 감탄을 유발한다.
전 세계의 내노라 하는 선수들이 모인 1990년 세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홀로 62득점을 해낸 것. 이어 허재는 전무후무한 기록 뒤에 숨은 피땀 눈물을 떠올리며 선수 시절 입은 부상 후유증으로 새끼손가락이 펴지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또한 허재는 농구 감독 시절에 넘치는 우승 욕심으로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축구 대표팀 히딩크 감독까지 찾아갔다고 털어 놓는다.
오직 히딩크 감독을 만나는 날만 학수고대 했다는 허재는 짧고 굵은 한 마디의 특급 비법을 전수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농구 대통령’ 시절 허재가 배우까지 데뷔했다는 반전 과거가 밝혀져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특히 1994년에 대한민국에 농구 붐을 일으켰던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장동건과 연기 맞대결을 펼쳤던 흑역사를 소환하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해 쉴 틈 없는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농구인과 예능인 중 허재의 선택은 오는 2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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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이토록 하찮은데 귀여운 남주라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이토록 하찮은데 귀여운 남주라니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하찮은데 귀엽고 세상없어 보이지만 누구보다 멋진 마성의 ‘갖찮은’ 매력으로 수, 목요일 밤 여심을 빼앗았다.
김민재표 진무학은 남자주인공은 멋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부순 ‘유니콘 남주’에 등극, 시청자들을 ‘무며들게’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진무학’은 무식하고 다소 과격하지만, 사업 수완이 뛰어나며 누구보다 현실적인 감각을 가졌다.
무학은 첫눈에 반한 달리에게도 “돈돈돈~”을 입에 달고 사는 돈밖에 모르는 남자지만, 명문가의 딸이라는 이유로 ‘온실 속의 화초’로 여겨지는 달리의 진가를 누구보다 인정하고 지원해주는 인물이다.
이 과정에서 비록 하찮은 매력이 폭발하지만, 달리가 관장으로 부임한 청송 미술관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청자들은 하찮은데 사랑스럽고 제대로 망가지지만 한 방의 멋짐으로 이를 만회하는 ‘늪’ 같은 남자 무학에게 제대로 ‘무며든’ 분위기다.
실제로 시청자들은 “어디 내놓기 부끄럽지만 내 인생 남자 주인공”이라며 무학에게 푹 빠진 모습. 여심을 접수한 무학의 ‘갖찮은’ 매력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틈만 나면 무지함을 자랑하고 “똥 싸고 있네”라는 말을 서슴없이 뱉는 무학은 여타 드라마의 남자주인공과 달리 때때로 세상 볼품 없고 없어 보이지만, 그 뒤에 숨은 현실적이고 따뜻한 매력 그리고 달리에게 직진하는 모멘트로 시청자들을 무며들게 하고 있다.
무학의 ‘갖찮은’ 매력이 발휘된 장면 중 하나는 무학과 달리가 채권자와 채무자인 관계로 재회하는 신. 무학은 달리와의 예상치 못한 만남에 황급히 얼굴을 가리고 목소리를 바꾸며 하찮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무학은 달리와 첫 키스를 한 뒤 “아 오늘 양치 안하려고 했는데”라는 어린아이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돈에 진심인 무학은 돈으로 달리의 마음을 사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달리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채권자들이 몰려들어 난감한 상황에 놓인 달리를 위해 대신 돈을 갚아준다고 호언장담하며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그러나 액수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고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다분히 현실적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무학은 전시회를 앞두고 자신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놓인 달리와 청송 미술관을 위해 “내싼내치”를 외치며 미술 작품을 1억을 주고 사들였지만, 이내 USB로 받은 작품에 좌절하는 모습으로 ‘갖찮은’ 매력을 뽐내 여심을 스틸했다.
이처럼 ‘유니콘 남주’ 무학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데 이유에는 배우 김민재의 대체 불가한 연기력이 있다.
무학의 옷을 입은 김민재는 자칫 무지하고 무례해 보여 밉상이 될 뻔한 무학을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 갖고 싶은 남자 그 자제로 끄집어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극과 극 남녀 무학과 달리와의 달콤한 로맨스, 청송 미술관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이야기, 얽히고설킨 캐릭터들의 서사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후반부를 예고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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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을 정도로."
힐링산장 2
[세종타임즈] ‘힐링산장 2’를 찾은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인교돈, 박상영 선수가 각각 림프종암과 탈장으로 인간승리의 휴먼스토리를 쓴 과정을 들려준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는 매주 수요일 ‘우리동네 B tv’에서는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주 충남 보령에서 첫 번째 게스트 이지현과 두 번째 게스트 인교돈 선수와 박상영 선수가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첫 만남을 가진 가운데, 이번 주 20일 방송에는 이들의 본격적인 힐링 타임이 공개된다.
맞춤형 힐링코스로 이지현을 감격케 했던 ‘산장지기’ 전광렬과 ‘산장매니저’ 이수영, 허경환은 인교돈, 박상영 선수까지 합세해 이야기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그중에서도 힐링 먹방을 이어간 뒤 인교돈, 박상영 선수의 뭉클하고 감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졌다는 후문. 우선 태권도 인교돈 선수는 잘 알려진 대로 림프종암을 극복해 동메달을 딴 인간승리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그는 림프종암을 진단받았던 2013년 당시의 상황을 공개하면서 “죽고 싶을 정도였다”는 얘기를 꺼냈다고. 특히 항암치료를 통해 림프종암을 이겨낸 뒤 자신의 돌아오지 않는 몸 상태로 인해 구토를 반복하며 몸상태를 끌어올렸던 당시 상황을 얘기해 모두를 코끝 찡하게 했다고. 이와 함께 펜싱 박상영 선수 역시 탈장으로 인한 수술 비하인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다리 가장 위쪽에 무엇인가 불룩하게 올라와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는데, 알고 보니 펜싱 자세로 인한 ‘탈장’이었던 것. 모두가 놀란 가운데 그는 “손가락으로 눌러가면서.” 연습을 했다고 해 모두를 깜놀하게 했다.
그렇게 두 사람 모두 악조건 속에서 자신을 지켜준 생각과 키워드 등을 전하고 자신들을 위해 헌신하고 도와준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마음까지 뭉클하게 했다.
산장지기 전광렬은 두 사람 모두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박수를 치기 시작했고 모두가 박수로 자신들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힐링산장 2’는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 산장을 주축으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잘 먹고 잘 쉬고 잘 노는 과정을 통해 ‘힐링’ 그 자체를 선물하는 프로그램. 첫 방송 이후 높은 화제성과 시청자들의 칭찬에 호응하기 위해 수요일로 방송 날짜를 맞추는 과감한 편성 변경을 시도했다.
이에 이번 주부터는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 수요일 저녁 6시에, 이어 채널S에서는 기존과 같이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한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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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金4-銀2 메달리스트 X 올림픽 5회 연속 출전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사격의 살아있는 레전드 진종오가 ‘라디오스타’에 전격 출격한다.
올림픽 연속 5회 출전,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기록한 진종오는 부진을 겪었던 2020 도쿄올림픽 비하인드와 향후 계획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은 2016 리우올림픽 당시 최고 유행어 ‘할 수 있다’로 ‘인간 부적’에 등극한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2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허재, 진종오, 박상영, 최영재와 함께하는 ‘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진종오는 2004 아테네올림픽부터 2020 도쿄올림픽까지 5번 연속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한국 사격의 '살아있는 레전드'다.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중 최고령으로 다섯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 진종오는 시작부터 배우 라미란과 이상민의 닮은꼴에 등극하는가 하면, 빵빵 터지는 입담과 센스로 반전의 예능 체질을 선보인다.
먼저 진종오는 주 종목이었던 50m가 폐지된 도쿄올림픽에서 아쉬움을 남긴 것을 두고 “이긴 종오가 아니라 진 종오로 돌아왔다”며 아쉬운 속내를 드러낸다.
또한 그는 “내가 멘탈 갑인 줄 알았는데 유리멘탈이더라” 라며 올림픽을 마친 소감과 멘탈이 흔들릴 수 밖에 없었던 비하인드를 속 시원히 들려준다.
이어 은퇴 시기에 대한 고민까지 털어놔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스포츠 선배로써 이미 은퇴를 경험한 허재가 진종오를 위한 특급 조언을 해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진종오는 메달만큼 값진 기념품의 정체를 깜짝 공개한다.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만 ‘이것’이 주어진다고 밝혀 궁금증을 끌어올린 가운데, ‘이것’의 정체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 태릉선수촌에서 진천선수촌까지 거친 ‘선수촌의 지박령’이라는 진종오는 “치과, 한의원, 편의점이 생겼다”며 선수촌의 변화를 귀띔해줄 예정이다.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박상영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우여곡절 스토리를 들려준다.
먼저 그는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펜싱 최초로 남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 올림픽을 한 달 남기고 선수촌에 입소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박상영은 금메달을 획득한 2016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당시 되뇌인 한 마디 ‘할 수 있다’로 큰 사랑을 받았다며 팬들이 소원을 빌러 찾아오는 ‘인간 부적’이 된 사연을 고백한다.
팬 사인회는 물론 화장실에서까지 이어진 깜짝 팬미팅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사격 레전드’ 진종오가 들려주는 도쿄올림픽 소감은 오는 2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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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배 찼다고 하면 토크할게요"
힐링산장 2
[세종타임즈] ‘힐링산장 2’ 산장지기 전광렬이 게스트 이지현과 인교돈, 박상영의 힐링을 위해 제작진과 함께 비주얼 끝판왕 해신탕을 준비했다.
특히 이 해신탕은 오골계와 신선한 해산물이 더해진 든든한 보신용 음식으로 이들은 ‘먹힐링’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는 매주 수요일 ‘우리동네 B tv’에서는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오는 20일 방송에는 쥬얼리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했다 약 7년간 모습을 감췄던 이지현과 함께, 2021 도쿄 올림픽의 인간승리를 보여준 태권도 인교돈 선수와 펜싱 박상영 선수의 제대로 된 힐링타임이 공개된다.
전광렬은 “잘 먹는 것도 하나의 힐링”이라며 준비해 놓은 음식에 자부심을 느꼈다.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던 이들은 공개된 사진처럼 음식이 나오자 눈을 떼레야 뗄 수 없었다.
큼지막하고 검은 오골계와 전에 본적 없는 크기의 왕가리비 등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비주얼 끝판왕 해신탕은 모두를 매료시켰다.
이 와중 산장매니저 허경환은 센스 있는 멘트를 날려 모두를 웃게 했다.
그는 “어느 정도 배 찼다고 하면 토크할게요”며 마치 제작진이 들으라는 듯이 배를 채우기 시작했던 것. 이에 현장은 모두가 ‘먹힐링’에 빠져 감탄사를 제외하고는 말 한마디 들을 수 없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배를 든든히 채운 이들은 산장으로 향해 장기자랑을 방불케 하는 선수 인증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인교돈과 박상영이 자신의 종목에 맞는 선수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는데, 펜싱을 위해 안전한 장난감이 등장해 모두를 웃게 했다.
펜싱 선수 인증을 위해 박상영은 허경환과 대결을 펼치게 됐는데, 그에게 굴욕을 맛본 허경환이 ‘광하’ 전광렬까지 자신의 먹잇감으로 끌어들여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다는 후문. 이에 어떤 결과로 배꼽을 잡게 할 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지현은 두 번째 게스트인 인교돈, 박상영 선수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며 힐링 파트너로 서로에게 마음을 열었고 이수영과는 둘 도 없는 단짝 케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먹방만으로도 오감을 자극할, 보는 것만으로 힐링되는 이들의 모습은 내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힐링산장 2’는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 산장을 주축으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잘 먹고 잘 쉬고 잘 노는 과정을 통해 ‘힐링’ 그 자체를 선물하는 프로그램. 첫 방송 이후 높은 화제성과 시청자들의 칭찬에 호응하기 위해 수요일로 방송 날짜를 맞추는 과감한 편성 변경을 시도했다.
이에 이번 주부터는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 수요일 저녁 6시에, 채널S에서는 기존과 같이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한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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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거품 설거지 중 찌릿찌릿?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늦은 밤 한 집에서 거품 설거지 중 눈이 찌릿찌릿 마주친 장면이 포착됐다.
첫 입맞춤 이후 설렘 가득한 기류를 자랑한 두 사람 사이에 다시 한번 찌릿한 로맨틱 무드가 발동할 것이 예고돼 궁금증을 솟구치게 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9일 진무학과 김달리가 설거지 중 거품에 뒤범벅이 된 채 눈빛 교환 중인 로맨틱한 투샷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8회에서는 달리와 무학의 첫 입맞춤이 그려져 설렘지수를 끌어올렸다.
입맞춤 후 달리에게 직진하기로 한 무학과 그런 무학에게 핑크빛 감정을 느끼는 달리의 변화가 흥미롭게 그려졌다.
특히 8회 말미, 달리와 무학이 위아래 층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것이 예고됐다.
달리는 옥탑방 침입자와 맞닥뜨리며 비명을 질렀고 비명을 듣고 달려온 무학이 침입자인 줄 알고 달려든 달리를 제압하는 장면이 그려져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늦은 밤 한 집에서 나란히 설거지를 하는 달리와 그런 달리의 손을 잡고 눈 맞춤을 하는 무학의 모습이 담겨 심쿵을 유발했다.
이는 다름 아닌 무학의 집으로 원탁에게 신세를 졌던 달리가 어쩌다 무학의 집으로 향하게 됐는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머리부터 온몸에 거품에 뒤범벅이 된 상태에서 눈빛을 찌릿찌릿 주고받고 있다.
달리는 무학에게 손을 붙잡힌 상태로 뒷걸음질 치는 모습이지만, 무학의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 맞춤을 피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첫 키스 후 다소 서먹서먹했던 무학과 달리가 다시금 로맨틱한 분위기를 가동할지 기대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엔 무학의 방 침대에 나란히 걸터앉은 무학과 달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잠옷 차림의 무학과 그의 옆에서 뭔가를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듯한 달리,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았을지 궁금증과 설렘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과 달리가 늦은 밤 무학의 집에 함께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에 다시 로맨틱한 분위기가 재가동될지 이번 주 ‘달리와 감자탕’ 9-10회를 통해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