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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클레인으로 깨버려야 돼”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성훈의 집들이에 초대받은 김응수가 랍스터 지옥에 갇힌다.
단단한 껍데기와 사투를 벌이다가 가슴 근육에 쥐가 난 성훈과 이를 지켜보는 김응수의 껍데기 소동 한바탕이 대환장 케미와 함께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응수에게 랍스터 진수성찬을 선물하는 성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성훈은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김응수를 집들이에 초대한다.
‘먹신’ 성훈답게 집들이 음식 준비 스케일부터 남달랐다고. 김응수가 오는 시간에 딱 맞춰 현관문 앞에 대령한 메뉴의 정체는 거대한 크기로 압도하는 랍스터였다.
김응수는 난생처음 보는 대형 랍스터에 광대 승천 미소를 띠지만, 곧이어 지독한 랍스터 지옥에 갇힌 채 껍데기와 사생결단을 벌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형 랍스터의 껍데기는 두 사람의 예상보다 훨씬 강력했고 결국 김응수는 “포클레인으로 깨버려야 돼”라는 웃픈 진단을 내리기도. 성훈은 김응수에게 진수성찬을 선물하겠다는 효심으로 랍스터 껍데기에 결투를 신청한다.
쉽지 않은 상대 랍스터의 집게발을 힘으로 벌리려다 급기야 가슴에 쥐까지 나는 대 굴욕을 맛봤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젖 먹던 힘까지 소진한 성훈은 랍스타 앞에서 탄식을 쏟는다.
먹을 것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나래바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던 자타공인 ‘먹신’ 성훈이 ‘나 혼자 산다’ 역사상 최초로 먹을 것 앞에 패배를 선언하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랍스터와 외로운 싸움을 하며 집념의 눈빛을 빛내는 김응수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김응수가 부엌 가위 4개에 사망 선고를 내리고 손에 물집이 잡히면서까지 먹으려 한 랍스터의 맛은 과연 그의 마음을 100% 충족시켜 줬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성훈과 김응수의 랍스터 껍데기 소동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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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물 좋은데~”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홍석천이 강력 추천하는 핫 플레이스로 방화동을 꼽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게스트 홍석천과 4MC가 각자의 인생에서 의미 깊은 동네에 관한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진은 모두에게 “인생에서 의미 깊은 동네가 있는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곰곰이 생각하던 박선영이 가장 먼저 입을 열었다.
그는 “아무래도 회사 다닐 때 목동”이라며 “집이 분당인데 14년 넘게 매일 목동까지 다녔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과 성시경은 “분당에서 목동이면 극과 극이다”, “가로지르는 길이 없다”며 매일 40킬로미터의 거리를 출퇴근했던 박선영의 끈기에 감탄했다.
박선영은 “목동은 가장 편안했지만 이제는 가장 갈 수 없는 곳이 됐다”며 아쉬움도 토로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빛으로 “방화동에서 자취를 해야 했다 거기 물좋다”고 뜬금없는 멘트를 날려 4MC를 폭소케 했다.
4MC는 “어떤 물?”이라고 캐물었고 홍석천은 “항공사 다니는 분들이 그쪽에 많이 산다 헬스클럽이 그렇게 핫하다고 하더라”며 “그런 곳에서 살았어야 한다”고 박선영에게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렇듯 무엇 하나 평범하지 않은 홍석천의 남다른 클래스는 오늘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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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 싶다~”
힐링산장 2
[세종타임즈] '힐링산장 2'에 할리우드 배우 이기찬이 힐링을 만끽하기 위해 찾아왔다.
'영이 매니저' 이수영의 '79클럽' 친구인 그는 절친 이수영의 비밀 폭로로 영혼이 탈탈 털리고 '광하' 전광렬이 준비한 럭셔리 요트를 타고 거친 바람을 정면으로 맞고도 '이것이 힐링이다'라는 주입식 힐링에 적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상상하지 못한 '힐링 코스'에 적응하느라 안색이 잿빛으로 바뀌었던 이기찬은 평소 좋아하는 개그우먼 김민경과의 깜짝 통화 연결에 비로소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오나미의 오작교로 성사된 이기찬과 김민경의 설렘 가득한 통화는 '힐링산장'을 '러브산장'으로 탈바꿈하는 묘한 재미를 선사했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5회는 지난 10일 방송됐다.
풍류가 있는 여행지이자 젊은 친구들에게 서핑의 여행지로 떠오른 강원도 양양에서 첫 번째 손님인 가수 겸 배우 이기찬과 함께한 전광렬, 이수영, 허경환의 힐링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손님은 이기찬으로 이수영은 친구 이기찬에 대해 “영어, 일어, 중국어도 잘하고 악기면 악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다 잘한다”고 끝없는 자랑을 쏟아내며 '절친'임을 인증했다.
2000년대를 평정한 발라드 왕자 이기찬은 '감기', '미인',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등 히트곡을 부른 주인공으로 배두나와 함께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에 출연, 할리우드 입성까지 성공했다.
1979년생이자 동시대 활발하게 활동하며 '79클럽'으로 지금까지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는 이수영과 이기찬은 '힐링산장 2'로 무려 5년 만에 재회했다.
결혼과 출산, 육아, 일을 병행하느라 바쁜 이수영과 글로벌하게 활약 중인 이기찬. 이수영은 이기찬과 오랜만의 만남이지만 그에 대해 많은 것을 폭로하며 '영이 매니저'로서의 본분을 다했다.
이기찬은 데뷔 초창기 '이병헌 닮은꼴'로 유명했던 사실부터 히트곡과 자신의 입으로 소개하기 민망한 업적들을 대신 자랑해 주는 절친 이수영 덕에 어깨가 올라갔다.
그러나 “43살인데, 43명은 만나지 않았어? 멋진 곡이 탄생하려면 사랑을 많이 해봐야 하니까. 영어, 일어 잘하는 건 다 여자친구들의 힘이죠” 등 거침없는 폭로로 진땀을 쏙 빼놨다.
이기찬이 '힐링산장 2' 방문 계기에 대해 “힐링을 꼭 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고 뚜렷하게 밝히지 않자, 이수영은 “너 신곡 나왔잖아. 그래서 나온 거 아냐. 출연을 목적으로”고 다그쳤고 허경환은 “우리 프로그램 목적과 맞지 않는데, 나가 주시죠”고 곧장 내쫓겠다는 태세를 갖춰 폭소를 자아냈다.
이기찬은 “힐링은 필요 없다는 사람에게 더 필요할 수 있다”라는 허경환식 논리로 갑자기 '힐링 심리 테스트'를 받게 됐다.
'혼자 밥 먹는 게 익숙하다', '갑자기 외롭고 공허함을 느낀다', '드라마를 보다가 눈물을 흘린 적 있다' 등 문항과 이기찬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기찬은 '힐링 심리 테스트' 결과, '중증 환자'로 판명돼 '힐링산장 2' 출연 자격을 받았다.
전광렬은 이기찬을 위해 '럭셔리 힐링 코스 요트 투어'를 준비했다.
이기찬은 요트 위에 자리를 잡고 앉아 “샴페인은 언제 나오나요”며 허세를 장착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광렬, 이수영, 허경환, 이기찬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소환하며 파라다이스를 만끽했다.
그러나 요트 위 초호화 파티를 기대했던 이기찬은 파도 바람이 거세지며 요트가 출렁거리자 체력이 고갈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게 무슨 요트야”며 당황한 이기찬에게 허경환은 “요트에서 내리면 힐링 돼요”며 '선 고통 후 힐링'이라는 '힐링산장 2'만의 팁을 전수하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요트에서 내리자마자 이기찬은 “몸과 마음이 정화된 기분”이라며 “너무 힐링이 됐어요. '힐링산장 2' 최고”를 외쳤다.
매니저들의 주입식 힐링이 이번에도 통한 것. 그러나 말과 180도 다르게 잿빛으로 바뀐 이기찬의 안색은 웃음을 자아냈다.
빈속으로 럭셔리 요트를 만끽한 이기찬은 전광렬과 이수영, 허경환을 따라서 양양의 특산물인 홍합을 넣어 끓인 장칼국수와 양양 촌두부로 허한 속을 달랬다.
번데기 트라우마가 있다는 이기찬에게 전광렬은 '허준광렬백과' 속 번데기의 효능을 소개하다 번데기 장사 '라떼' 토크를 이어갔다.
이때 허경환의 도발로 전광렬과 허경환의 '뻔디기디기'와 '디기디기뻔' 대결이 이어지며 개그 듀오 '렬이환이'가 소환돼 폭소를 유발했다.
식사를 마친 전광렬, 이수영, 허경환, 이기찬은 두 번째 손님인 '골 때리는 경환이 친구'를 만나기 위해 힐링산장으로 향했다.
허경환은 자신의 친구라는 힌트에 “그냥 안 왔으면 좋겠어요”며 솔직한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손님은 KBS 23기 공채 개그맨이자 허경환과 가상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 부인으로 활약한 오나미였다.
오나미는 운동하다 개그우먼이 된 사연부터 2살 연하 축구선수 훈남 남자친구인 박민과의 러브스토리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연애 10개월 차에 접어든 그녀는 남친에 대해 “한결같고 많이 아껴준다.
활동할 때 자존감이 올라가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오나미의 전 가상 남편 허경환과 '찐' 남친의 통화가 성사돼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박민은 오나미의 전화를 받자마자 '달달 게이지'가 폭발하는 스윗함을 드러냈지만, 허경환이 전화를 받자 급 침묵하며 목소리 톤까지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가 하면 “나미 집에 있는 제 흔적을 치워 달라. 두 분 사이에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다”고 신신당부해 폭소를 안겼다.
그런가 하면 오나미를 둔 두 남자의 대화를 지켜본 '솔로' 이기찬은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부러움을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나미가 김민경을 언급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너무 팬이에요. '맛있는 녀석들'도 김민경 씨 때문에 본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민경과의 통화가 성사되자 이기찬은 긴장한 모습으로 '찐 팬'임을 어필했고 김민경은 이기찬을 곧장 '기찬 오빠'라고 다정하게 호칭하며 이기찬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게 했다.
이기찬은 “오나미 씨 덕에 제가 힐링을 받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 주 방송되는 '힐링산장 2' 6회에서는 '집콕' 때문에 지친 오나미를 위해 액티비티의 끝판왕인 '수륙양용차'를 타고 계곡에서 스트레스를 날리는 전광렬, 이수영, 허경환, 이기찬, 오나미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급 보양식 먹방과 귀 호강 힐링산장 콘서트가 이어질 '힐링산장 2'는 오는 17일 방송된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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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갈 길 가던데요?”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부자 케미를 보여준 배우 김응수와 아찔한 반려견 데이트에 나선다.
폭주하는 성훈의 반려견 양희와 사교성 제로인 김응수의 반려견 쵸파의 극과 극 산책 텐션이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안겨줄 예정이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과 김응수의 반려견 데이트가 공개된다.
성훈은 ‘나 혼자 산다’에서 유기견 출신 양희를 입양한 후의 일상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성훈은 토실토실해지고 더 밝아진 반려견 양희를 위해 새로운 강아지 친구 만들어주기에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
성훈과 양희를 찾아온 사람은 배우 김응수였다.
성훈과 김응수는 '결사곡'에서 1년 가까이 부자 지간으로 호흡하며 친분을 맺은 사이. 반려인의 삶을 살고 있어 시간이 되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자는 약속을 했던 두 사람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돼 기대를 모은다.
김응수의 반려견 쵸파는 혈기왕성한 산책 폭주족 양희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쵸파는 산책보다 아빠 김응수에게 안겨 풍경 보기를 더 좋아하는 연륜의 ‘눕견’으로 밝혀져 폭소를 유발한다.
부자 케미를 자랑하는 김응수, 성훈과 달리 쵸파는 반가움에 폭주하는 양희에게 철벽을 세운다고. 성훈은 “둘이 나란히 걷는 것만 봐도 힐링이겠다 했는데. 각자 갈 길 가던데요?”며 철저한 거리두기 속에 끝난 웃픈 산책길을 예고한다.
이날 김응수는 쉴 새 없는 개인기와 아재개그로 양희의 외면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김응수는 양희에게 ‘배은망견’이라는 닉네임을 지어주며 복수를 꿈꿨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김응수는 반려견들을 위해 머쉬베놈의 ‘버르장멋’ 랩 라이브를 펼치기도. 라이브가 한창이던 때 성훈의 “쵸파님 코 고시는데요?”라는 고자질을 듣고 불효자 쵸파를 향한 한탄을 참지 못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성훈과 김응수의 귀염뽀짝 반려견 데이트는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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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프로 미술관 관장 포스 좔좔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이 트레이드 마크인 달리표 ‘꼬불 헤어스타일’을 벗고 확 달라진 분위기를 자랑하며 프로 미술관 관장 포스를 뿜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과연 청송가를 덮친 마약 스캔들의 진실이 드러나고 그녀가 해피 엔딩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오늘 최종회를 앞두고 청송 미술관 관장 김달리가 확 달라진 모습을 자랑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 15화에는 달리가 마약 스캔들의 진실과 마주하는 장면이 담겼다.
미술관 부지 재개발을 원한 세력이 아버지 김낙천에게 미술관을 팔라고 제안했고 이를 낙천이 거듭 거절하자 청송가 망나니 김시형을 이용해 낙천의 뜻을 굽히려 한 것. 무엇보다 이 모든 음모의 배후가 달리의 전 연인인 장태진이라는 점이 소름을 유발했다.
태진은 죽어가는 낙천의 죽음을 외면해 섬뜩함을 안겼다.
달리가 비로소 마약 스캔들의 진실을 알게 된 가운데, 그의 연인 진무학이 이복형 진기철을 뒤쫓다 괴한에게 기습 공격을 당하는 장면이 엔딩을 맞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달무 커플’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공개된 스틸에는 프로 미술관 관장 포스를 뿜뿜하는 달리의 모습이 담겼다.
달리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이던 ‘꼬불 헤어스타일’을 벗고 확 달라진 스타일과 분위기를 풍기며 청송 미술관을 회의를 주도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무표정함 속에 단단함이 느껴지는 달리가 최종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 어떤 엔딩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송사봉, 한병세, 황기동, 나공주 등 청송 미술관 식구들과 돈돈 F&B 비서 여미리가 눈앞 광경에 일동 정지된 모습이 담겼다.
달리를 껌딱지처럼 따라다니던 무학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떼로 얼어붙은 이들 앞에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우여곡절을 겪던 초보 관장 달리가 오늘 방송될 최종회,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달리가 확 변화한 이유는 무엇일지, 청송 미술관 마약 스캔들의 진실이 어떻게 세상에 드러날지 달리의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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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표정을 모르겠어”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강호동과 김준현이 최후의 ‘결정적 한 방’ 요리 대결을 펼친다.
식감의 ‘강펀치’를 날릴 강호동과 퀄리티의 ‘레벨 업’을 보여줄 김준현 중 최종회의 우승자는 누가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요리를 맛본 이특의 오묘한 표정이 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 최종회에서는 걸그룹 로켓펀치의 쥬리가 특별 연구원으로 등장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앞서 강호동과 김준현은 총 11번의 치열한 밀키트 요리 대결을 펼쳤다.
결정적 밀키트에 다양한 식감을 더해 맛을 살린 강호동이 우세한 가운데, 지난주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반격에 성공한 김준현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 상황. 과연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의 맛을 맛볼 주인공은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력한 ‘강펀치’를 준비한 강호동과 퀄리티의 ‘레벨 업’을 보여줄 김준현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 마지막 밀키트는 ‘단호박 국물 갈비찜’으로 완성도 높은 밀키트에 어떤 ‘결정적 한 방’을 더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 가운데 강호동과 김준현이 만든 요리의 시식을 마친 이특이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잇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특의 반응을 살피던 강호동은 “이특 표정을 모르겠어”며 어느 때 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이특은 자신에게 집중한 강호동과 김준현을 향해 알 수 없는 미소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연구원들의 마지막 시식이 끝난 후 결과를 기다리는 강호동과 김준현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응원과 경쟁을 오가는 신경전을 펼치기도. 과연 두 사람의 마지막 ‘결정적 한 방’ 요리 대결의 결과는 어땠을지 오늘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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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보고 알았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홍석천이 신들린 촉을 발동시킨다.
그의 매서운 눈빛과 날카로운 직감에 4MC는 소름이 돋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연령별 데이트 음식 순위를 맞히는 ‘박선영의 MSG’가 진행되는 가운데, 게스트 홍석천이 놀라운 촉으로 정답을 족족 알아내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됐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박선영의 MSG’ 코너 중 몸풀기 연습 문제로 ‘데이트할 때 먹었던 음식 연령별 1, 2위’를 맞히는 시간이 진행됐다.
50대부터 60대까지 1위가 같다는 힌트에 홍석천은 “햄버그스테이크”고 외치며 촉을 발동했다.
이에 진행자 박선영은 떨리는 목소리로 “아니에요”고 하며 동공이 흔들리는 모습도 살짝 비췄다.
박선영의 모습에서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한 성시경은 홍석천에게 “’정답’을 외치고 답을 말해야 한다”고 해맑게 조언했다.
반면 박선영의 흔들리는 눈빛을 순식간에 감지한 홍석천은 ‘햄버그스테이크’가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챈 뒤 곧바로 “정답 돈가스”고 답을 바꿔 얘기했다.
찐으로 깜짝 놀란 박선영이 “왜 정답을 바꿨어요?”고 묻자, 홍석천은 “표정 보고”고 말해 모두를 소름 돋게 했다.
이어진 10대부터 60대가 공통으로 꼽은 2위 음식을 맞히는 문제에서 신동엽이 확신에 가득 찬 목소리로 ‘갈비’를 외쳐 실소를 유발한 가운데, 홍석천은 매의 눈빛을 재가동시키며 단번에 답을 맞혔다.
홍석천의 놀라운 활약에 이용진은 “이렇게 맞힌다고?”며 화들짝 놀랐고 박선영은 “제 얼굴에 답이 쓰여 있어요?”고 물었다.
이날 ‘은갈치’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온 박선영에게 성시경은 “의상에 정답이 비친다”고 센스 있는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이처럼 4MC를 소름 돋게 한 홍석천의 신들린 촉은 오는 12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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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 SBS funE ‘올 댓 뮤즈’ 출연 소식 알려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새로운 활약예고”
“배우 진지희, SBS funE ‘올 댓 뮤즈’ 출연 소식 알려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새로운 활약예고”
[세종타임즈] 배우 진지희가 SBS funE ‘올 댓 뮤즈’ 출연 소식을 알리며 뷰티 아이콘으로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진지희는 팽팽한 긴장감 속 캐릭터의 복잡하고도 다양한 면모를 디테일한 감정연기로 풀어내며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진지희의 ‘제2의 작품’으로 이름을 올리며 진지희가 그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기도. 진지희가 출연하는 ‘올 댓 뮤즈’는 한발 앞서가는 뮤즈들과 트렌드 세터들의 2040세대 취향 저격 라이프 스타일을 담는 SBS funE 채널의 새 뷰티 예능이다.
좀처럼 보기 힘든 여배우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셀프 카메라에 가득 담을 예정으로 MZ세대 취향 저격 트렌드 라이프 스타일과 뷰티 라이프는 물론 생활 속 다양한 꿀팁까지 소개될 예정이다.
진지희는 데뷔 18년차 베테랑 배우로 연기는 물론 최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탁월한 입담으로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특히 개인 SNS와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배우 진지희의 모습부터 20대 대학생 진지희의 모습까지 자신의 일상을 소개하며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온 진지희는 뷰티 예능 ’올 댓 뮤즈’에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진지희의 리얼 라이프를 통한 뷰티 노하우가 공개되는 ‘올 댓 뮤즈’는 오는 12일 금요일 밤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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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영, 신생 기획사 '제이플랙스'에서 새로운 시작 알려
배우 이준영, 신생 기획사 '제이플랙스'에서 새로운 시작 알려
[세종타임즈] 배우 이준영이 신생 기획사 제이플랙스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제이플랙스 측은 11일 “배우 이준영이 제이플랙스를 공동 설립하고 독자행보에 나선다.
사측은 배우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좋은 모습과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이준영은 유수의 대형 기획사에서 제의를 받았지만 뜻이 맞는 이들과 함께 제이플랙스를 공동 설립하고 배우로서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앞으로 연기자로서 보다 주체적으로 작품을 선택하고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년 그룹 유키스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 데뷔한 이준영은 최근에는 연기에 집중하며 배우로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2017년 JTBC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를 시작해 OCN '미스터 기간제', SBS '굿캐스팅',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만 나지 마요’ KBS 2TV '이미테이션' 등에서 주연으로 발탁돼 극을 이끌었다.
특히 올해 화제작 중 하나였던 넷플릭스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내비쳤고 현재 방송 중인 SBS '너의 밤이 되어 줄게'에서도 주인공 윤태인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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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 공개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레전드 안무가 배윤정이 ‘라디오스타’에서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늦깎이 엄마’에 등극한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 후기부터 임신 후 25kg이 증가한 사연까지 ‘댄스퀸’의 육아 풀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윤아, 윤혜진, 배윤정, 모니카와 함께하는 ‘잘 봐, 언니들 무대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걸그룹 안무 조물주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와 관심을 받았다.
3년 만에 엄마로 변신해 ‘라스’를 찾은 배윤정은 “남편이 먼저 결혼하고 싶어 했다”며 러브스토리를 깜짝 공개한다.
이어 그는 결혼 전 시어머니를 처음 만난 날을 회상, 센 이미지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에 시어머니가 놀랐다고 밝힌다.
42세 늦깎이 엄마에 등극한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 시도 한 번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털어놓는다.
또 임신 후에는 몸무게가 25kg 증가했다는 사실까지 낱낱이 공개하며 댄스퀸의 ‘임신 출산 육아’ 스토리를 들려준다.
‘센 언니’ 배윤정마저 멘붕의 늪으로 빠져들게 한 육아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배윤정은 육아 고충으로 “맘 카페 등업하는게 제일 어렵다”고 고백,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9살 딸 지온이의 엄마이자,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도 폭풍 공감 ‘육아 토크’를 예고한다.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입단 6개월 만에 ‘호두까기 인형’의 주역에 발탁된 사연을 시작으로 발레 엘리트 시절 기억을 소환한다.
무엇보다 윤혜진은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 세계적인 명성의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무용수라는 화려한 경력의 ‘발레 엘리트’에서 ‘초보 엄마’로 변신한 이유를 귀띔한다.
윤혜진은 출산 직후에도 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의 러브콜을 받았다며 “발레 대신 육아를 선택한 것에 후회 없다”며 딸을 향한 사랑을 표현해 뭉클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배윤정과 11살 연하 남편의 러브스토리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