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종영까지 단 2화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세종타임즈]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둔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가 마지막까지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장의수와 이찬형이 어떤 관계 변화를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 제작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가 오는 11일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장의수♥이찬형, 서로를 향한 마음 확인 완료 달콤한 로맨스의 시작?도건은 ‘로라 다이닝’에 갑자기 나타난 정우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신경전을 펼쳤다.
자신의 주위를 계속해서 맴도는 정우가 신경 쓰이던 도건은 정우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지난 6화에서는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새로운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며 달콤한 로맨스 기류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찬형, ‘로라 다이닝’에 찾아온 장의수의 진짜 목적 알게 될까술에 취해 정우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도건은 요리에 있어서 만큼은 진지하게 임하는 정우의 모습을 보고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우는 도건을 쫓아내려는 ‘로라 다이닝’ 대표 로라 킴의 헤드 셰프 제안을 받아들인 상황. 정우는 도건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한 이후 신메뉴 대결을 포기하고 자신이 ‘로라 다이닝’에 오게 된 이유를 설명하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도건은 정우를 위해 정정당당한 대결을 예고해 과연 도건이 정우의 진짜 목적을 알게 될 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신메뉴 대결 ‘로라 다이닝’의 헤드 셰프를 차지할 승자는 누구?정우와 도건은 ‘로라 다이닝’의 헤드 셰프 자리를 두고 신메뉴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클래식한 맛을 고집하는 도건과 트렌디한 요리를 선보이는 정우가 어떤 신메뉴를 내놓을지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도건이 ‘로라 다이닝’의 헤드 셰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정우가 새로운 헤드 셰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둔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는 아시아, 유럽, 미주 등 140여개 국가에서 동시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헤븐리 APP, LGU+ 모바일 TV를 통해 오는 11일 오후 1시에 만나볼 수 있다.
2021-11-09
-
‘라스’ 레전드 안무가 배윤정 x 대세 신흥 댄서 모니카의 만남으로 화제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서 레전드 안무가 배윤정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대세 댄서 모니카의 만남이 성사돼 기대를 모은다.
‘스우파’의 열혈 시청자라는 배윤정은 댄스 배틀 솔직 리뷰부터 TV를 보던 중 자존감이 하락해 울컥한 사연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1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윤아, 윤혜진, 배윤정, 모니카와 함께하는 ‘잘 봐, 언니들 무대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안무가 배윤정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카라의 ‘미스터’,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등 수많은 히트곡의 안무를 만든 가요계 대표 ‘히트 안무 메이커’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거침없는 심사평과 반전의 따뜻한 면모로 화제를 모았다.
‘잘 봐, 언니들 무대다’ 특집을 통해 레전드 안무가 배윤정과 ‘스우파’ 프라우드먼의 수장, 신흥 댄서 모니카의 만남이 성사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투샷 만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배윤정과 모니카는 뜻밖의 연결고리를 귀띔, “네티즌들이 춤이 아니라 둘이 진짜로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하더라”고 깜짝 고백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배윤정은 지난 6월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면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푹 빠졌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TV로 ‘스우파’의 댄스 배틀을 보면서 “나였으면 눈 돌았을 것 같다”는 솔직한 리뷰를 들려줘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또한 ‘스우파’ 댄서들의 활약을 보며 “자존감이 떨어지고 울컥했다”고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배윤정은 자신의 대표작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 춤 덕분에 싸이에게 감동한 사연을 깜짝 공개하는가 하면, 생애 첫 제자가 ‘셀럽파이브’ 멤버 중에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배윤정은 댄스팀 최초 ‘사업자 등록’을 한 인물이라고. 걸그룹 안무의 조물주로 성공을 거머쥔 배윤정이 오직 후배 댄서들을 위해 ‘사업자 등록’을 했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모니카는 배윤정을 향해 “지하에 있던 댄서들을 지상으로 올린 분”이라며 아낌없는 리스펙을 보내고 ‘자존감 지킴이’로 변신한다.
배윤정, 모니카 댄서 선후배는 댄서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몸소 나선 ‘언니美’로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댄스 학원을 운영 중인 모니카는 섹시함을 강조한 ‘힐 댄스’ 장르 때문에 겪은 아찔한 스토리를 들려준다.
그는 충격적인 사건 후 누구나 춤을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학원 인테리어까지 모조리 뜯어고쳤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레전드 안무가 배윤정과 대세 신흥 댄서 모니카의 훈훈 케미는 오는 1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1-09
-
"한. 42명, 43명 만나지 않았어?"
힐링산장 2
[세종타임즈] 할리우드에 진출한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이 ‘힐링산장 2’를 찾았다.
그는 절친 이수영 앞에서 그 어떠한 ‘거짓말’도 할 수 없어 진땀을 뻘뻘 흘렸다고. 이와 함께 연락이 끊어진 79클럽에 대한 아쉬움도 토로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측은 오는 10일 수요일 방송되는 5회의 첫 번째 손님 이기찬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힐링산장 2’는 강원도 양양에서 촬영이 이뤄졌고 산장매니저들의 절친들이 초대됐다.
우선 이수영의 절친인 이기찬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그는 할리우드 배우로 불리지만 사실 한국에서 찍었다고 겸손하게 말해 관심을 모았다.
‘광하’ 전광렬 역시 할리우드 진출의 꿈을 가지고 있던 터라 그에게 질문이 쇄도했고 영어를 잘하는 비법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이수영은 “영어, 일어, 중국어도 잘한다.
한 42명, 43명 만나지 않았냐”며 언어습득의 비법으로 ‘여자친구’를 꼽아 이기찬을 당황하게 했다.
이기찬은 절친 이수영의 폭로에 거짓말을 하지 못하고 결국 이를 긍정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 과정에서 이수영과 함께했던 79클럽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79클럽은 79년생 연예인 모임으로 이기찬, 이수영을 비롯해 박경림, 이효리, 신혜성 등이 멤버였다.
이기찬은 “79클럽이 연락이 끊어졌다”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힐링산장 2’에 문을 두드린 이유로 특별한 이유를 대 허경환에게 심리테스트를 당하는 등 요절복통 시간이 흘러갔다.
‘힐링산장 2’는 할리우드 배우 이기찬을 맞아 스케일도 남다른 ‘요트’가 등장해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모두가 들뜬 마음으로 요트에 탑승한 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날씨의 영향으로 파도를 제대로 경험했다.
현장에서는 “이게 무슨 힐링이냐”, “제가 생각했던 요트가 아닌데요” 등 아무 말 대잔치가 이어졌다.
육지에 다다라 얼굴이 새하얗게 백지장이 된 이기찬을 발견한 산장지기와 매니저들은 후기를 물었는데, 이기찬은 “몸과 마음이 정화됐다.
‘힐링산장’ 최고”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후에는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 먹방과 허경환의 절친으로 오나미가 등장해 색다른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이기찬이 제대로 힐링을 만끽할 수 있었을지, 그의 언어 습득의 비밀 등은 오는 수요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는 수요일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이번 주부터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11-09
-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힐링극 등극 비결 3가지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벌써부터 ‘달무 커플’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이 설렘과 성장, 주제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힐링극에 등극한 비결 3가지를 짚어봤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은 극과 극 ‘달무 커플’의 무해한 로맨스로 매회 시청자들의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더해 극 후반 미술관을 둘러싼 음모들이 드러나 쫄깃한 긴장감을 안기며 ‘시간 순삭’ 드라마로 등극했다.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이대로 보낼 수 없다”, “끝나지 말아요”며 종영을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보내기 아쉬운 드라마로 손꼽히는 ‘달리와 감자탕’이 시청자들의 힐링극에 등극한 비결 3가지를 꼽아 봤다.
진무학과 김달리는 청송 미술관을 둘러싼 채권자와 채무자로 만나, 미술관 운영 방식에 이견을 보이며 끊임없이 부딪혀왔다.
이들의 갈등은 서로의 세계를 넓혀주며 오히려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드는 계기로 작용했다.
시청자들은 달라도 너무 다른 '달무 커플'이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과정을 통해 설렘을 느꼈다.
무엇보다 '달무 커플'이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학과 달리가 장태진처럼 자신의 생각하는 눈높이와 계급, 배경 등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그 사람 본질 자체를 바라보며 서로에게 직진했다는 점이다.
사랑에 진심인 편인 '달무 커플’의 간질거리면서도 ‘밀당 無’ 사이다 설렘으로 중무장한 서사는 시청자들을 ‘달리와 감자탕’의 매력에 풍덩 빠뜨렸다.
무학과 달리 곁에 주원탁, 안착희 캐릭터 역시 기존 로코처럼 메인 커플 곁에서 질투를 유발하는 진부한 모습과 스토리 흐름이 아닌 각자의 이야기를 펼치며 극에 녹아들었다는 점도 차별화된 포인트이다.
‘돈돈 F&B’라는 글로벌 외식 기업을 키운 무학은 사랑에 눈이 멀어 아픈 아내와 굶주린 아들을 내팽개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감추며 돈이 주는 행복만을 좇았다.
달리는 명문 청송가의 무남독녀로서 모든 것을 갖췄지만, 입양아라는 사실과 이로 인해 약혼자 장태진으로부터 파혼을 당한 아픈 과거를 지녔다.
돈이면 돈, 예술이면 예술, 한쪽으로 치우쳐 살아 온 무학과 달리, 겉으로는 어른이지만 아직 내면은 어린아이의 면모를 가진 두 ‘어른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샀다.
무학과 달리는 서로의 마음속 깊이 숨겨진 상처를 드러내고 함께 극복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또한 ‘달리와 감자탕’은 유쾌하고 통통 튀는 이야기 속에 미술관이 안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 입양아에 대한 시선 등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담백하게 다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무학은 미술관은 장사하는 곳이 아니라는 하는 달리에게 “왜 아니야 돈 받고 티켓 팔았잖아.그럼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보여줘야 될 것 아니야”고 말하는 장면 등 예술 문외한 무학이 점차 미술관과 미술의 세계에 가까워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미술관이 현실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점을 짚었다.
또한 무학은 입양아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위축된 달리에게 “입양아면 달리 씨가 달리 씨가 아닌 게 됩니까”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고 주변 인물들 또한 달리의 입양 스토리에 오래 관심을 주지 않았다.
이처럼 ‘달리와 감자탕’은 자칫 무거운 주제를 무겁지 않게 다루는 장면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줬다.
2021-11-09
-
‘크라임 퍼즐’ 고아성, 복합적인 감정 연기도 완벽 소화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고아성이 눈부신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어가며 ‘고아성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아성은 올레 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에서 날카로운 직감력을 가진 엘리트 형사 ‘유희’ 역할을 맡아 혼란 속에서도 퍼즐의 조각들을 맞춰 나가는 묵직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공개된 3회에서는 과거 할아버지의 죽음 이후 아버지에게서 공포감을 느낀 유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할아버지의 납골묘에서 애도의 모습이 아닌 싸늘한 미소를 짓는 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한 것. 이로 인해 충격에 휩싸인 유희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죽음 이후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이 장면에서 고아성은 과거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 유희의 혼란과 아픔을 표현해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유희가 교도소에서 죽은 강대훈과 할아버지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박동우를 죽인 사람이 모두 낙타 문신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새로운 추적의 시작을 알렸다.
이 표식 또한 퍼즐의 한 조각이라는 것을 눈치챈 유희는 승민에게 단호한 어조로 흩어진 퍼즐의 조각들을 맞춰가겠다고 엄포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처럼 불안, 공포, 확신 등 복합적인 감정선부터 승민과의 대립에서 느껴지는 냉철한 카리스마까지 고아성의 짙은 감정 연기는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의 저력을 증명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2021-11-08
-
JTBC ‘구경이’ 백성철, 이영애의 '키링남' 매력으로 여심 무장해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구경이' 백성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성철이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에서 이영애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는 강아지 같은 '키링남'의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눈빛과 해사한 미소, 그에 반하는 우월한 기럭지로 대형견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것.백성철은 극 중 구경이의 게임 파티원이자 구경이가 유일하게 믿는 동료 ‘산타’ 역을 맡았다.
순수하고 말간 비주얼과 달리 구경이의 조사를 척척 돕는 센스를 발휘하며 유능한 조수로서 활약 중이다.
특히 산타는 휴대폰의 AI 보이스로만 대화하는 독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그 가운데 조수로 발탁되기 전 청소부로 변장해 구경이의 주변을 맴돌았던 모습, 말을 못 하는 줄만 알았던 산타가 구경이가 없는 틈을 타 "생각대로군"이라고 말하는 모습 등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의심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4화에서는 구경이 팀 사무실에 침입한 살인마 케이를 뒤쫓는 산타의 추격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산타는 케이를 당황케 하는 순발력과 집요함을 발휘한 것은 물론, 구경이 앞에서 처음으로 박력 넘치는 면모를 드러내 반전 매력을 안겼다.
또 케이가 여자라는 점, 다리를 절뚝거리는 모습을 목격한 산타는 구경이의 추리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산타 말갛고 귀엽다", "미남계 쓰는 마성의 산타", "산타 AI로 말하는 거 너무 웃긴다", "구경이, 산타 조합 좋다", "산타 정체가 뭘까", "산타 배신하지 말고 구경이 편이었으면"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의심스럽지만 귀여운 수상한 조수 '산타' 백성철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예측 불가한 그의 캐릭터가 점점 더 궁금해진다.
JTBC ‘구경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11-08
-
JTBC ‘구경이’ 신윤섭, 김혜준의 또 다른 희생양 됐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신윤섭이 김혜준의 또 다른 희생양이 됐다.
JTBC 토일 드라마 ‘구경이’에서 불법 촬영 유포자로 등장, 짧지만 강렬한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구경이’ 3회에서는 구경이를 필두로 제희, 산타, 경수가 한자리에 모여 본격적으로 ‘구경이 팀’ 팀플레이를 펼치는가 하면, 케이가 설계한 사고사로 조작된 살인 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가 나타나 ‘구경이 팀’의 수사 본능을 자극 했다.
극 중 신윤섭은 악질적인 수법을 사용해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고 돈을 받는 ‘박규일’ 역으로 등장했다.
정신없는 대학교 축제 속에서 불법 카메라가 달린 모자와 물병으로 여성들의 몸을 촬영하고 이를 즐기던 규일은 갑작스럽게 하얀 거품을 쏟아내며 힘들게 의자에 앉았지만 이내 절명한 듯 아무런 의식이 없는 규일의 배를 칼로 찌른 몰카 피해자 미애로 인해 불법 촬영물 보복에 대한 하나의 살인 사건으로 정리가 된 듯 보였다.
하지만 구경이는 이를 케이가 설계한 조작된 살인 사건이라 의심하며 규일의 사건을 구경이의 시점으로 재구성해보는 모습이 숨 가쁘게 그려져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기도.이렇게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드라마에 흡입력을 더한 신윤섭은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해내는가 하면, 변화무쌍한 감정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더하는 등 극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에 신윤섭은 “먼저 이영애 선배님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었던 현장이다 제가 이번에 맡았던 캐릭터가 매우 악질이어서 촬영 들어가기 전에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많은 선배님들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이렇게 큰 작품에 잠깐이나마 출연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모두가 열정적으로 촬영한 ‘구경이’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또 다른 캐릭터로 찾아뵙겠습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21-11-08
-
SM ‘리마스터링 프로젝트’ 뮤직비디오 매주 목요일 순차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SM엔터테인먼트가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통해 재탄생된 뮤직비디오를 매주 목요일 순차 공개한다.
SM은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여 년간 SM이 직접 프로듀싱해 선보인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뮤직비디오를 업그레이드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로 공개되는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는 원본 영상은 물론 음원까지 디지털 플랫폼에 적합한 상태로 업스케일링 및 리마스터링되는 만큼, 한층 선명한 영상과 고음질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4일에는 1996년 H.O.T.의 데뷔곡 ‘전사의 후예 ’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깜짝 공개, 당시 유행을 선도하던 힙한 스타일링과 퍼포먼스를 그대로 담은 고화질 영상으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H.O.T.를 시작으로 S.E.S.,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보아 등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히트곡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순차 공개됨은 물론,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된 특별한 오리지널 콘텐츠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M이 유튜브와 함께 하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인 K팝의 부흥을 맞아 K팝 역사를 다시 한번 조망하고 한국 음악 업계 성장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약 300여 편 이상의 뮤직비디오와 음원 등을 리마스터링해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1-08
-
NCT 127-NCT DREAM, 나란히 음반 판매량 300만장 돌파 ‘겹경사’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NCT 127과 NCT DREAM이 나란히 음반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하며 2021년 가요계를 사로잡았다.
올해 5월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NCT DREAM과 9월 정규 3집으로 컴백한 NCT 127은 국내를 비롯해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를 석권,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승승장구 행보를 펼치고 있다.
상반기와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두 팀의 활약은 음반 판매량에 있어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각각 300만장 이상의 판매고로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앞서 NCT DREAM은 지난 5월 정규 1집 ‘맛 ’으로 207만 1천여장, 6월 리패키지 ‘Hello Future’로 127만 9천여장을 기록, 정규 1집 앨범의 누적 판매량이 335만장을 넘어서며 상반기 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NCT 127 역시 지난 9월 정규 3집 ‘Sticker’가 발매 일주일 만에 215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데 이어 240만 6천여장이 판매됐으며 10월 리패키지 ‘Favorite’으로도 117만 4천여장을 기록, 정규 3집 앨범의 누적 판매량이 358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올해 발매된 NCT 127과 NCT DREAM의 음반 판매량을 합산하면 693만여장으로 작년 발매된 두 그룹의 음반 판매량을 합산한 215만여장 대비 3.2배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나날이 강력해지는 NCT의 브랜드 파워를 증명했다.
이처럼 5개월 사이에 나란히 트리플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파급력과 인기를 입증한 NCT 127과 NCT DREAM은 거침없는 행보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K팝 대표주자’로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이끌고 있는 NCT 127과 NCT DREAM이 앞으로 이어갈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2021-11-08
-
‘달감자’ 벌써 마지막 주 폭소X미모 비하인드 & 미공개 스틸로 팬들 아쉬움 달랜다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 장광 모녀의 입틀막 쓰리샷이 공개됐다.
이번주 종영을 앞둔 ‘달리와 감자탕’ 측이 특급 비하인드,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달램과 동시에 15, 16부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8일 김민재가 ‘입틀막’을 하게된 박규영과 장광의 모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13-14화에서는 무학과 달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핑크빛 로맨스 가득한 ‘달무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태진은 누군가 보낸 의문의 동영상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고 이를 지켜보던 달리가 동영상 속 낙천의 목소리에 의문을 품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영상에 담긴 내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 속 김민재는 부녀 지간에서 모녀 지간으로 변신한 박규영과 장광의 모습에 입틀막한 모습이다.
해당 장면은 14회 과거 중 낙천이 무학에게 달리를 소개해주려 설명하는 씬이다.
박규영과 장광은 이 장면을 위해 핑크색 옷과 머리띠 세트를 찰떡 같이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완성된 김민재와 박규영, 장광 모녀 지간의 입틀막 쓰리샷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또한 무전기를 들고 창밖을 응시하는 박규영의 모습이 눈에 띈다.
어린 무학을 생각하는 장면을 위해 버스에 타있는 그는 촬영 내내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녹화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권율의 ‘태진 포스’는 쉬는 시간에서도 숨길 수 없는 모습이다.
그는 의자에 앉아 있는 것 자체만으로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어 팬들의 안구 정화를 시켜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황희는 참을 수 없는 치킨의 유혹에 넘어간 듯한 모습이 공개됐다.
야무지게 치킨을 뜯는 그의 모습은 ‘이건 못 참지’를 떠올리게 하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사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장광의 스틸의 웃음 넘치는 스틸들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랬으면 한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 만큼 더욱 사랑스럽고 재밌는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니 이번주 방송될 ‘달리와 감자탕’ 15회와 마지막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