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유인나 단독 MC 성황리 진행. 11월 3일 본방송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유인나 단독 MC 성황리 진행. 11월 3일 본방송
[세종타임즈]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의 라이브 스트리밍이 지난 10월 15일에 성황리 진행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 K-POP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이 참가해 퍼포먼스 실력을 겨루는 지구촌 최대의 한류 축제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해외 K-POP 참가자들의 본선 경연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각 나라의 특색에 맞는 명소를 배경으로 이색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고 일상 속에 녹아든 K-POP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케이팝이 전한 선한 영향력에 대해 보여주어 큰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K-POP 월드 페스티벌‘ 최초로 배우 유인나가 단독 MC를 맡았다.
유인나는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K-POP 축제에 걸맞게 한복 드레스를 차려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인나의 단아한 자태는 한국의 전통 민화를 AR로 실현한 화려한 무대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매력을 뿜어냈다.
또한, 해외 참가자들의 비대면 경연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센스 넘치고 안정감 있는 진행을 보여주어 온라인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라디오와 다수의 프로그램 MC를 맡아 달콤한 목소리와 진행력을 인정받은 유인나는 해외 참가자들과 화상연결을 통해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폭넓은 공감 능력을 보여줬다.
한류를 이끄는 K-POP 스타들의 축하무대는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오마이걸, 에이티즈, 에스파, 원어스, 크래비티가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에서 기존과는 다른 야외공연을 선보여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한국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렸다.
배우 유인나의 센스 넘치는 진행과 케이팝의 선한 영향력, 그리고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11월 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11월 6일에는 KBS 월드를 통해 해외 120여 개 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2021-11-01
-
박은빈-로운-남윤수-배윤경, 꿀케미 예약
사진제공 = 이야기사냥꾼, 몬스터유니온
[세종타임즈] ‘연모’ 박은빈과 로운, 남윤수, 배윤경이 드디어 한 자리에 모였다.
묘한 관계로 얽힌 이들의 운명의 4자대면이 흥미를 자극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왕세자 이휘와 그의 스승 정지운은 자신도 모르게 설레는 감정에 혼란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이들 못지 않게 자라나는 연심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 있다.
바로 휘를 묵묵히 지키는 종친 ‘형님’ 이현과 어느 새 지운에게 빠져든 신소은이 그 주인공이다.
현은 휘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그 비밀을 지키고 있다.
또한, 따뜻하고 섬세한 배려로 기댈 곳 하나 없는 휘의 든든한 ‘키다리 형님’을 자처하고 있다.
하지만 휘를 향한 감정이 종친 그 이상임이 시시각각 드러나고 있어, 그의 순애보는 또 다른 애틋 서사를 써나가고 있다.
삼개방 첫 만남을 시작으로 지운과의 재회를 고대하고 있는 소은의 마음 역시 진심이다.
지운의 파직을 막기 위해 아버지 신영수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할 정도였다.
콧대 높고 자기 주장이 강한 그녀도 지운 앞에서만은 볼이 발그래지는 소녀가 됐다.
오늘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은 그렇게 얽히고 설킨 감정을 품고 있는 네 남녀의 4자 대면을 담았다.
휘와 현이 저잣거리 길목에 함께 있던 지운과 소은을 마주한 것. 예상치 못한 만남, 게다가 생각지도 못한 일행의 등장으로 인해 휘와 지운 사이에 질투인지 투정인지 모를 묘한 기류가 흐를 것이라 예측되는 대목이다.
입적 부정기를 겪고 있는 ‘휘운 커플’의 괜한 투닥거림을 지켜볼 현과 소은의 반응 역시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휘와 지운, 현과 소은이 키워나가고 있는 연심은 회를 거듭할 수록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얽혀 들어갈 예정이다 그리고 이 4자 대면은 그 서사의 시작을 알리는 초석이 된다 묘한 감정이 오고 갈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21-11-01
-
‘이웃집 찰스’ 수영, 러닝, 사이클까지 섭렵한 철인3종 마니아이자 고양이 9마리의 집사인 바니
출처: KBS
[세종타임즈] 4일 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 310회에서는 미국에서 온 바니와 아내 기선 씨의 달콤쌉싸름한 부부생활이 펼쳐진다.
환하게 동이 트기 시작하는 한산한 바닷가. 그 옆으로 쭉 뻗은 도로를 쏜살처럼 나타난 자전거 부대가 점령하는데 그중 유난히 후덕한 몸매를 자랑하는 남자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미국에서 온 바니다. 수영, 러닝, 사이클을 어우르는 철인3종경기에 푹~ 빠져 있다는 바니. 이날 훈련의 에이스로 지목되며 50세를 넘긴 나이에도 짱짱한 체력을 자랑하는데~ 이런 바니의 본업은 4년제 대학교의 영어 교수 로빈 윌리엄스 닮은꼴답게 그의 명대사마저 높은 싱크로율로 따라 하며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바니 교수님의 열띤 수업에 방해꾼이 찾아왔으니. 그 정체는 다름 아닌 고양이 바니의 집에는 무려 9마리의 고양이들, 1마리의 강아지가 함께 살고 있다. 아내 기선 씨와 바니를 부부의 연으로 이끌어준 것도 바로 첫째 고양이 ‘찡이’. 10여 년 전, 아기 고양이 ‘찡이’를 정성껏 돌보는 기선 씨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데~ 지금은 마냥 순탄치 않은 바니의 부부생활 바니는 집안일을 엉망으로 해놓는가 하면, 방금 기선 씨가 청소한 욕실 욕조에 기름때 낀 자전거를 끌고 들어오는 행태까지 보이며 결국 잔소리 폭탄을 맞고 만다. 하지만 바니에겐 극한의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생존법칙들이 있다는데? 티격태격~ 일상이 코미디인 바니&황기선 부부를 만나본다.
처가댁에 김장을 도와주러 온 바니 부부. 알고 보면 연애 고수인 바니는 기선 씨와 사귀기도 전에 ‘한국의 김장 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다’는 핑계로 예비 장인 장모님의 눈도장부터 찍었다. 결혼 후에는 5년 동안 처가살이를 했다는 바니. 문화 차이로 일어난 해프닝도 여러 개라는데~ 장모님은 샤워 후 하반신에만 수건을 두르고 나온 바니 때문에 기겁한 적이 있는가 하면, 동치미 독을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오해한 바니가 독에 쓰레기를 버려 아까운 동치미를 몽땅 버린 적도 있다고 사고뭉치에 가부좌도 5분 이상은 못 버티는 바니였지만 이제는 듬직한 사위가 되어 장인 장모님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다. 아내 기선 씨와 함께 자전거로 아라뱃길 라이딩을 즐기며 취미생활도 똑 닮아가는 부부 이어서 기선 씨가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바니 맞춤형 특별선물을 제작하는데~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까? 한편 길고양이 구조 후 입양처를 찾아주는 일을 오래전부터 해왔다는 바니 부부. 하지만 같이 지낸 지 2개월이 지나면 아무리 좋은 입양처가 나타나도 차마 입양을 보낼 수 없어 결국 9마리의 다묘 가정이 됐다. 동물 사랑이 극진한 바니 부부가 찾아간 곳은 주기적으로 봉사하러 간다는 유기견 보호소. 이곳에서 MC 및 패널들을 경악하게 만든 사연의 유기견을 만나게 되는데. 장난꾸러기 같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바니 부부의 봉사활동을 따라가 본다.
계속되는 발목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바니 큰 이상은 없지만 운동을 줄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는데. 의사의 조언은 가볍게 무시하고 철인3종경기 동호회원들과 바다 수영 훈련에 나선 바니. 무려 1.5km에 달하는 코스를 완주 후 무사히 복귀해 ‘펭귄 바니’ 타이틀을 획득한다. 하지만 스마트워치 오류 탓에 기록된 수영 거리는 고작 10m에 불과 운동은 장비빨(?)이라며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사달라고 조르기에 이르는데. 이미 출퇴근용, 장거리용, 동네 마실용으로 총 세 대의 자전거를 갖고 있지만 새로운 자전거와 40만원 대의 헬멧을 탐내는 만행까지 저지르며 결국 아내의 등짝 스매싱을 맞는다. 이렇듯 마냥 철부지 같은 남편이지만 아내 기선 씨와의 결혼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직장동료 데이브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기획하는 바니 하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로맨틱한 장소가 아닌, 동네 뒷산으로 아내를 이끌고. 산을 달리는 아웃도어 스포츠인 트레일런(Trail Run)을 제안하는데 과연 바니와 데이브의 꿍꿍이는 무엇일지? 바니&기선 부부의 10주년 이벤트 현장으로 떠나 보자.
2021-11-01
-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X권율, 수목극 부동의 1위 비결은?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부동의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그 비결을 담은 김민재, 박규영, 권율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일 김민재, 박규영, 권율의 ‘대본 열공 모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11-12회에는 달리가 청송가에 입양된 딸이며 태진이 달리와 파혼한 이유도 그녀가 입양아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또한 무학과 달리는 태진이 사주해 김시형이 일으킨 청송가 마약 스캔들로 역대급 위기를 맞아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무학의 새어머니 소금자는 달리를 찾아가 머리채를 잡았고 이를 뒤늦게 안 무학은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달리는 작은아버지 김흥천을 만나 청송가를 위해 태진과 재회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심란해 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자마자 위기를 맞은 ‘달무 커플’이 이번 난관을 어떻게 이겨낼지 궁금증을 모았다.
‘달리와 감자탕’은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 맞춤옷을 입은 배우들의 열연을 바탕으로 매주 수, 목요일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달무 커플’의 무해한 로맨스가 안기는 설렘과 청송 미술관을 둘러싼 여러 비밀이 드러나며 선사하는 쫄깃한 긴장감으로 매회 레전드 회차를 경신 중이다.
그 결과 ‘달리와 감자탕’는 12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부동의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키는 것은 물론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달리와 감자탕’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비결이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배우들의 열연 비결이 담긴 ‘대본 열공 모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된 것. ‘달리와 감자탕’을 이끌어 가는 김민재, 박규영, 권율은 약속이라도 한 듯 촬영 중간에 틈틈이 진지한 자세로 대본을 읽고 있다.
사진을 통해 대본을 찢고 나온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해주기 위해 대사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하는 배우들의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틸도 함께 공개돼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 박규영, 권율 배우는 촬영장에 도착하면 캐릭터에 무서울 정도로 몰입한다 대사 한 마디, 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대본을 근사하게 구현하기 위한 배우들의 열정이 시청자들께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는 거 같다 종영까지 2주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번주 ‘달리와 감자탕’ 13-14회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11-01
-
“무언가가 시작됐구나”
유튜브 오리지널, SM C&C STUDIO
[세종타임즈] ‘아날로그 트립 NCT 127 : ESCAPE FROM MAGIC ISLAND’ 속 NCT 127 멤버들의 반전 모습이 포착됐다.
NCT 127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소무의도’에 입성, 소년미가 넘치는 탐험가로 변신한 모습과 어둠 속에 갇혀 탈출을 위해 ‘탐정 본능’을 발휘한 모습까지, 과연 이들 앞에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측은 극과 극의 상황에 빠진 NCT 127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소무의도’에 도착한 NCT 127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곳은 선녀가 내려와 춤을 췄다는 전설의 섬으로 불리며 차량이 입도할 수 없어 보도를 이용해야 하는 자연 친화적인 섬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조용하고 한적한 섬의 모습에 반한 NCT 127 멤버들은 단체 인증샷을 남기며 뮤직비디오 촬영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시원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청량미와 소년미가 넘치는 ‘탐험가’들로 변신한 NCT 127 멤버들의 모습 속에 즐거움이 묻어난다.
그런가 하면 어둠 속에 갇혀 버린 NCT 127 멤버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낮 촬영을 마치고 식사를 하고 나온 NCT 127 멤버들은 180도 변한 섬의 분위기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NCT 127 멤버들만 남기고 섬을 떠나는 배, 바닷물에 휩쓸려 사라져버린 뮤직비디오 세트 현장까지, 미스터리한 상황들이 연이어 벌어질 예정. 사라져버린 사람들을 찾아 ‘마을회관’에 들어간 NCT 127 멤버들은 어둠 속에 갇히게 되고 믿을 수 없는 광경들을 마주하게 된다.
“무언가가 시작됐구나”며 위기를 직감한 NCT 127 멤버들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마치 ‘셜록’이 된 듯 ‘탐정 본능’을 발휘한 해찬과 도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NCT 127 멤버들이 마주한 섬의 충격적인 실체와 비밀은 무엇일지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의 첫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는 오는 10월 29일 금요일 오후 11시 NCT 127 공식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신규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무료 공개될 예정이다.
2021-10-29
-
‘말잇못’ 승관 X ‘헛웃음’ 민규 X ‘초롱초롱’ 호시 X ‘눈 끔뻑’ 에스쿱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난감한 사연에 당황한 세븐틴 멤버들이 4인 4색 리액션을 펼쳐 눈길을 끈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세븐틴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황당한 사연을 듣고 ‘4종 리액션’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인생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에서 한 직장인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회사에서 후배의 칫솔을 자신의 것으로 착각해 일주일 동안 사용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 사연자는 후배에게 솔직하게 고백하고 사과할지, 아니면 모르는 척 넘어가는 게 좋을지 4MC와 게스트 세븐틴 멤버들에게 자문을 구했다.
이처럼 난감한 사연을 처음 접한 세븐틴 멤버들은 당황해서 쉽게 선택을 하지 못하고 찐 리액션을 선보였다.
승관은 입을 쩍 벌린 채 말을 잇지 못했고 민규는 “와 이거 너무 어렵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또 에스쿱스는 눈만 끔뻑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반해 ‘신과 함께 시즌2’의 터줏대감 MC 성시경은 여유 있는 모습으로 “후배의 성별은 어떻게 돼요?”고 베테랑 고민 해결 MC답게 중요 포인트를 잘 짚었다.
그의 노련함에 감탄한 호시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성시경을 바라보며 귀여움을 뽐냈다.
과연 당황해서 말을 잇지 못한 채 귀여운 반응만 보인 세븐틴 멤버들의 선택은 무엇일지, 노련미 MC 성시경의 선택과 같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 결과는 오늘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29
-
“와우 맙소사”
탱키박스
[세종타임즈] ‘탱키 남매’ 태연과 키가 이끄는 예능 ‘탱키박스’에서 둘은 시작부터 텐션을 폭발시키며 명불허전 흥부자 케미를 자랑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오는 11월 12일 낮 12시에 첫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탱키박스’ (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박지영) 측은 29일 깜짝 선물을 받은 태연과 키가 넘치는 텐션과 감탄사로 현장을 가득 채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탱키박스’는 소소한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탱키 남매’ 태연과 키,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친구처럼 공감해주며 신박한 꿀팁과 둘만의 노하우까지 제공해줄 예정이다.
분홍빛 파스텔 색감이 감도는 스튜디오에 요즘 가장 핫한 남매 케미를 뽐내고 있는 ‘탱키 남매’ 태연과 키가 등장했다.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앞에 놓인 깜짝 선물을 발견하고 “와우 시작부터?”, “오우 맙소사”고 감탄사를 연발하는가 하면, 인싸 포즈로 유명한 ‘상상도 못한 정체’ 포즈를 취하며 선물에 화답했다.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이며 환영 인사를 전한 뒤 태연과 키는 ‘탱키박스’의 의미를 설명했다.
키는 “일상생활 고민부터 진지한 고민까지 정말 친구라고 생각하고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태연도 “첫 ‘탱키박스를 드려야 되니까 우리가 통 크게 해보자”고 외쳤고 둘은 이렇게 찰떡궁합 호흡으로 본격적인 고민 해결에 돌입했다.
‘유럽을 거꾸로 읽으면?’ 질문에 태연은 “럽유”고 담담하게 답하더니 잠깐의 정적 뒤 “드루와~ 어색해할 줄 알았지? 아니지”며 ‘주접 멘트’에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얼죽아인가요?’라는 질문에 태연과 키는 둘 다 ‘얼죽아’임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태연이 “어차피 아메리카노 마실 거면서 괜히 메뉴는 꼭 한 번씩 훑어본다”고 밝히자, 키는 진심으로 대공감해 현웃을 터트렸다.
이처럼 ‘탱키 남매’ 태연과 키의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찬 ‘탱키박스’는 오는 11월 12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wavv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 seezn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1-10-29
-
'나 혼자 산다' 2PM 준호, 메인 댄서의 남다른 어린시절 공개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2PM 준호가 짐승돌의 남다른 탄생 신화를 공개했다.
준호는 자신의 춤 실력을 그대로 물려받은 32개월 조카를 보며 “나도 어린시절 쌀 씻는 소리에 맞춰 춤을 췄다”고 주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측은 29일 네이버TV를 통해 2PM 준호와 조카의 댄스 메들리와 박나래와 신기루의 가을 제철 송어 먹방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2PM 댄스 메들리에 심취한 준호의 조카 우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진이는 TV 속에서 2PM의 음악방송 영상이 재생되자 “이띠 삼촌 나왔다”고며 리듬에 시동을 걸어 미소를 유발했다.
준호의 얼굴뿐만 아니라 춤 실력까지 붕어빵으로 닮은 조카 우진이는 남다른 댄스 실력은 물론, 불꽃 튀는 눈빛 연기까지 선보였다.
‘리틀 준호’ 우진이의 선택을 받은 곡은 바로 2PM의 ‘괜찮아 안 괜찮아’. 세 살 배기의 예사롭지 않은 댄스는 “나중에 JYP 오디션 보는 거 아니야?”며 무지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리틀 준호’ 우진이는 거실 스테이지 중앙으로 걸어 나와 무대 동선까지 활용하는 노련함을 보였다.
우진이는 노래가 끝을 향해가자 ‘엔딩요정’으로 변신, 삼촌 준호의 포즈를 200% 재현해냈다.
준호는 한계치를 초과한 귀여움을 참을 수 없다는 듯 몸부림치다 못해 급기야 바닥으로 냅다 누워 버려 폭소를 유발했다.
삼촌 준호를 비롯해 현역 아이돌 키와 화사까지 감탄하게 만든 우진이 댄스에 이목이 쏠렸다.
준호는 우진이를 향해 “세 살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건가? 일단은 소질이 있다고 생각해요”며 은근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준호는 “저도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쌀 씻는 소리에 춤을 췄대요”며 아이돌의 숙명을 타고난 신화급 어린 시절 이야기로 무지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무지개 회원들은 “무슨 단군신화도 아니고”, “나중엔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시겠네”며 준호를 놀렸지만, 꿋꿋하게 “자깍자깍 쌀 씻는 소리에 춤췄대요 빨래하면 북직북직 소리에 춤췄대요”며 억울함을 숨기지 못해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완곡 후에도 지치지 않는 준호의 조카의 댄스 타임은 계속됐다.
함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던 준호가 점차 핼쑥해지며 ‘현실 육아’ 앞에 놓인 하루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박나래와 신기루의 가을 제철 송어 먹방을 담았다.
시작부터 다급하게 상을 향해 달려드는 박나래를 향해 “고상하게 해도 될 것을.”이라며 안타까워하는 신기루의 찐친 바이브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박나래는 “두 점씩 드십시오 우리 옛날 생각해봐요”며 무명시절 서로 눈치 보며 먹을 것을 양보했던 날을 떠올렸다.
한 입에 2점씩 회를 집어넣던 신기루는 “내가 잘할 게 나래야”며 10여 년 동안 자신을 살뜰히 챙긴 박나래에게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의 진실의 미간이 포착돼 ‘쩝쩝박사’들이 보여줄 역대급 먹방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준호의 짐승돌 탄생 신화와 박나래와 신기루의 찐친 바이브 먹방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29
-
창작뮤지컬 ‘레드북’, 온라인 앵콜 중계 확정
창작뮤지컬 ‘레드북’, 온라인 앵콜 중계 확정
[세종타임즈] 지난 10월 25일 많은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된 뮤지컬 ‘레드북’이 앵콜 중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해 8월 26일까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는 뮤지컬 ‘레드북’은 공연 종료 후 두 달 만에 온라인 중계를 통해 다시 관객들을 만났다.
중계에는 다양한 앵글로 공연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해 지미집 카메라 2대를 비롯해 10대가 넘는 카메라가 동원됐다.
중계 당일인 25일에는 시작 시간인 오후 7시 30분 이전부터 중계를 관람하려는 관객들이 미리 접속 해 ‘레드북 온라인 중계라니 너무 기대 된다’, ‘정말 재미있게 잘 만든 뮤지컬을 온라인으로 볼 수 있어 좋다’며 부푼 기대감을 전했을 뿐 아니라 중계 종료 후에도 페이지를 벗어나지 않고 중계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0시 30분까지 좋아했던 장면과 감명 깊었던 장면을 스크롤 바를 돌려 다시 보기를 이어갔다.
지미집을 활용해 배우들의 역동적인 장면의 매력을 살렸을 뿐 아니라 드라마에 맞춰 무대 전체 장면과 배우들의 클로즈업 장면을 탁월하게 선택해 보여준 영상 장면 연출은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제작사 아떼오드는 ‘주인공인 안나와 브라운 뿐만 아니라 무대에 서는 모든 배우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 객석에서는 볼 수 없는 배우들의 모습, 작은 표정 하나까지도 화면에 담고자 노력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레드북을 사랑해주는 모두가 제2의 누군가가 아닌 제1의 내가 될 때까지 이 작품이 계속 공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온라인 중계 소감을 밝혔다.
‘좋은 작품을 직접 보러 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온라인 중계로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이 작품을 이렇게 고화질로 생생하게 안방 1열에서 볼 수 있게 녹화 중계 해주어서 고맙다’, ‘온라인으로 보니 표정이 더 잘 보여서 과몰입하게 된다’, ‘객석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을 표정을 볼 수 있어 좋다’며 온라인 중계를 반기는 관객들도 있고 ‘중계도 좋지만 공연장의 현장감을 느끼고 싶다’, ‘다음 레드북 언제 오나요’라며 벌써 다음 공연을 기다린다는 소감도 있었다.
더불어, ‘또 보고 싶다.
다른 날에도 중계해달라’, ‘레드북 안 본 사람 없게 한번 더 중계 해주면 좋겠다’라며 앵콜 중계를 원하는 관객들을 요청 또한 쇄도했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떼오드는 오는 11월 8일 ‘레드북’의 앵콜 중계를 결정했다.
앵콜 중계에는 김세정과 SF9 인성이 ‘안나’와 ‘브라운’으로 출연하며 또한 ‘로렐라이’역에 홍우진, ‘도로시&바이올렛’역에 방진의, ‘존슨&앤디’역에 원종환, ‘잭&헨리’역에 안창용, ‘줄리아’역에 허순미, ‘코렐’역에 김연진, ‘메리’역에 이다정이 함께하며 박세훈, 이경윤, 김지훈, 강동우, 김혜미가 중계에 얼굴을 비춘다.
오는 11월 8일 앵콜 중계가 진행되는 뮤지컬 ‘레드북’은 앞서 진행 된 온라인 중계와 같이 네이버TV ‘아떼오드’ 채널에서 일정 금액을 후원하면 관람할 수 있다.
판매 오픈일인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중계 당일인 11월 8일 오후 10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중계 서비스는 11월 8일 19시 30분부터 이용 가능하지만, 다음날 0시 30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오후 10시까지만 접속한다면 전 막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레드북’ 온라인 앵콜 중계는 일반 공연 관람권을 2만 5천 원에, 공연 관람권을 포함해 온라인 중계에 한정 판매되는 올빼미 뱃지 패키지는 3만 5천 원에, 2021 공연에 판매되었던 MD 신사즈 브로치 패키지는 4만원에 판매한다.
뮤지컬 ‘레드북’은 신사의 나라 영국, 그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말하는 작품이다.
여성이 자신의 신체를 언급하는 것조차 금지되던 시대, 세상의 비난과 편견을 무릅쓰고 작가로서 성장해가는 ‘안나’의 모습을 통해 욕망하고 성취하는 여성의 힘과 아름다움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레드북'의 온라인 앵콜 중계는 공연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자 하는 관객들은 물론, 지난 온라인 중계를 보지 못했던 관객들에게 새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10-29
-
배우 이레, tvN ‘홈타운’에서 펼친 ‘특급 기대주’ 다운 열연
사진제공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이레가 28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에서 갖은 위기를 겪었지만 이내 진짜 아버지 유재명 존재를 알게 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인물로 엔딩을 맞았다.
이레는 ‘홈타운’ 속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의 시작점을 알린 캐릭터이자, KEY 캐릭터인 ‘조재영’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지극히 평범한 10대 학생이지만, 빗 속에서 실종된 이후 충격을 선사했으나, 극 중반 살아있다는 ‘대반전’을 선사한 인물.그렇지만 누구보다도 가족을 사랑하고 자신을 뒤통수 치는 인물까지도 폭 넓게 수용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로 그려내며 실제 와 같은 리얼한 감정선을 선보였다.
시청자들 역시 이레의 열연에 공감하며 극 몰입을 이어갔다.
한편 이레는 ‘홈타운’ 종영 후 11월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으로 글로벌 시청자와 만난다.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