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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3월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달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경유차량에 한해 2022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만 4388건, 약 15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부기한은 3월 31일까지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저공해인증차량을 제외한 경유차량에 매년 3월과 9월, 총 2회에 걸쳐 부과되며 이번 부과금은 부과대상기간동안 경유차량 소유자에게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지역별, 차량연식 등으로 산정해 부과됐다.
동 기간 중 소유자 변경이나 자동차 취득 또는 사용폐지의 경우에는 소유기간으로 일할 계산된다.
납부방법은 고지서를 지참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가상계좌로 이체, 현금입출금기, 인터넷 지로사이트, 위택스를 이용하면 수납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간 경과 후에는 3%의 가산금이 부가되고 계속 미납할 때는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기한 내에 반드시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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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태하천을 시민 품에 안겨
청주시,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태하천을 시민 품에 안겨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월운천·용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지난해까지 사후 모니터링을 한 결과 월운천·용두천의 수질을 비롯한 생태계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월운천·용두천 생태하천 복원구간의 수생태계 생물다양성 및 수질 등을 사후 모니터링했다.
그 결과 월운천은 2015년 117종이었던 식물상은 166종, 어류는 4종에서 5종으로 특히 법정보호종은 2015년 확인된 종이 없었으나 2021년에는 2종이 확인됐고 용두천은 2015년 148종이었던 식물상은 251종, 어류는 7종에서 10종으로 생물다양성이 증가했다.
수질은 복원사업 후 오염물질 유입 감소, 하천 자정능력을 통해 월운천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수치는 2015년 1.6㎎/L에서 2021년 1.0㎎/L 용두천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수치는 2015년 2.4㎎/L에서 2021년 1.4㎎/L로 낮아진 것으로 조사되어 수질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들 하천구간의 호안 정비를 위해 자연석쌓기, 환경블록 등을 시공했으며 하천 수질개선 및 환경개선을 위해 자연형 여울·어도·징검다리, 습지원·초원·생태수로 등을 설치해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생태하천복원사업 계획단계부터 지역 시민단체와 협력하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생태학습장, 탐방로 등을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사업 이후에도 지속해서 하천 유지·관리·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월운천·용두천의 수생태계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며 “월운천·용두천 일대를 지속 관리해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쉴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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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 구성 후 첫 간담회 개최
청주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 구성 후 첫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6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미래유산보존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청주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 구성에 따른 위촉장 수여와 미래유산 운영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참석한 위원들은 “근현대 문화유산을 제도권 내에서 보호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미래유산에 대한 목록화 작업을 시작으로 청주의 역사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미래유산은 소유자의 동의를 거쳐 선정되는 만큼 시민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미래유산의 취지를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래유산보존위원회는 향후 현지조사 및 심의를 통해 청주시 미래유산을 선정하고 보존 · 관리와 활용 방안에 대한 자문 역할도 할 예정이다.
오세동 청주부시장은 “미래유산이란 가치 있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근현대 자산을 체계적인 보존 관리를 통해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미래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읍면동 전수조사를 통해 미래유산 대상을 목록화할 예정이며 11월경 미래유산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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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 단속
청주시, 청주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 단속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주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방지와 건전한 청주사랑상품권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상반기 청주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일부 타 지자체의 지역사랑상품권 불법행위 사례 발생과 행정안전부의 상품권 일제 단속 기간 운영 추진에 따라 청주시는 청주사랑상품권 운영대행업체)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가맹점별 결제자료, 주민신고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 후 대상 점포를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단속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가맹점이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금을 요구하는 행위 등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불법·부정 유통 행위에 대해서는 최고 2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지역사랑상품권 결제를 거절하거나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가맹점 등록을 취소할 수 있다.
단속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계도, 명백한 부정유통 확인 시 가맹점 등록취소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심각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경우는 수사의뢰 등 관련기관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운영대행사 등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청주사랑상품권을 악용하는 사례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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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19 mRNA 백신 접종간격 조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3월 14일부터 코로나19 백신 mRNA의 백신 접종간격이 기존 3주~4주에서 8주로 일괄 조정된다.
이는 mRNA 백신 1~2차 접종간격을 8주 이상 연장할 때, 면역반응을 높이고 심근염·심낭염 발생을 낮춘다는 연구결과 등에 따라 WHO, 미CDC 등에서 접종간격을 8주로 권고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백신 효과성과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5세 이상 전 연령의 권장 접종 간격을 8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3월 14일부터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신규 1차 접종자는 8주 후로 2차 접종일이 자동 예약된다.
그러나 면역저하자, 65세 이상 고령층, 집단감염 요인이나 의학적 사유 또는 해외출국 등 개인사정에 따라 조기에 2차 접종이 필요한 경우, 기존 식약처 허가 간격인 3주 범위 내로 접종이 가능하며 이 경우에도 접종력이 인정된다.
접종간격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2차 접종 2일 전까지 사전예약누리집, 질병관리청 콜센터를 통해 직접 변경 가능하며 보건소 및 기예약된 위탁의료기관 유선 문의를 통해서도 예약 변경이 가능하다.
청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담당자는 “이미 1차 접종을 마친 분들의 경우 1차 접종일로부터 8주 이후로 2차 접종예약일이 일괄 변경되었기 때문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예약하신 분들께서는 개인별 접종 일정을 사전에 미리 확인해 차질 없이 접종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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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공사 중지가 해제됨에 따라 10월에 준공 예정인 청주시가족센터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16일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수직망, 낙하물 방지망, 난간대 설치, 소화기 배치 등 건설현장의 주요 사고 원인인 추락·화재의 위험요인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해빙기는 안전사고 발생이 높은 시기로 현장에서 상시 유해·위험요인 확인하고 제거·통제할 수 있는 철저한 안전관리체계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건설현장에 대한 상시적 안전관리 점검으로 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청주시가족센터 건립은 총사업비 120억, 지상 4층 규모로 2020년 11월 9일 착공해 2022년 10월 16일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청주시민의 가족서비스 제공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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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무료 세무상담은 마을세무사에게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영세사업자 등을 위해 국세 및 지방세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지방세와 국세 관련 세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마을세무사 상담건수는 지난해 말 기준 789건으로 전화상담이 57%, 방문상담이 40%이며 그중 지방세는 15% 국세상담은 85%를 차지했다.
올해 청주시에서 위촉한 마을세무사는 6명으로 임기는 2023년까지 2년 동안 마을세무사로 활동한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청주시 홈페이지, 시청 세정과나 구청 세무과를 통해 마을세무사 연락처를 확인해, 전화·팩스·우편 등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김관순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보다 쉽게 세무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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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동차 검사 간소화 자동차등록증 없어도 검사 가능
청주시, 자동차 검사 간소화 자동차등록증 없어도 검사 가능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2021월 10일 14. 개정 시행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검사 시 자동차등록증 제출 의무가 폐지됐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자동차등록증을 제출하지 않으면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을 수 없었으나, 정부의 제6회 규제혁신심의회에 따라 국민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이를 폐지하게 된 것이다.
자동차 정기검사 주기는 비사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2년 사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1년 그 밖의 승합·화물 자동차 등의 경우는 차종, 차령에 따라 1년 또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편 오는 4월 14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정기검사 미이행에 대한 과태료가 강화될 예정이다.
강화된 과태료는 자동차검사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현행 2만원에서 4만원으로 31일 초과 후 3일마다 부과되는 금액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강화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자동차는 운전자의 생명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험을 끼칠 수 있다”며 “반드시 자동차 검사를 받아 안전한 도로교통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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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1년 초미세먼지 농도 역대 최저치 달성~
청주시, 2021년 초미세먼지 농도 역대 최저치 달성~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021년 1025억을 투입해 6개 분야 37개 저감사업을 추진한 결과 초미세먼지 농도가 21㎍/㎥으로 역대 최저치를 달성했다.
이에 청주시는 작년보다 367억원 증액한 139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선다.
주요 사업으로는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 저공해 조치, 친환경 자동차 보급,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 비산먼지 건설공사장·대기배출사업장 점검과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를 중점 관리하는 계절관리제 운영 및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이 있다.
더불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청주시 미세먼지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2025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17㎍/㎥로 저감한다는 목표 아래 매년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역대 최저치의 초미세먼지 농도 성과는 청주시의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추진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1년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에 대해 조기폐차 5433대, 매연저감장치 1765대를 부착했다.
이에 현재까지 173톤의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다고 추정된다.
2022년도에는 142억원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7725대에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함으로써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한다.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은 전기차 또는 수소차 구입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기차의 경우 승용은 최대 1400만원, 화물은 최대 2200만원을 지원하며 수소차의 경우는 3350만원을 정액으로 지원해주고 있어 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사업이다.
2021년 465억원을 투입해 총 2106대를 보급했다.
2022년도에는 2021년 보다 241억원이 증가된 706억원이 투입되어 총 4262대의 친환경 자동차가 보급될 예정이다.
가정에서도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설 수 있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가 8219대가 지원됐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에 비해 질소산화물 발생량이 약 80%가 저감되며 연료비도 연간 최대 약 10만원이 절감된다.
올해에는 9억원을 투입, 8400대가 지원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1400대가 신청했다.
각종 개발에 따른 미세먼지 문제는 청주시도 빼놓을 수 없다.
이에 2021년도에는 건설공사장을 464개소를 대상으로 비산먼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고 대기배출사업장 575개소를 점검해 산업 관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했다.
미세먼지 고동노 시기를 중점 관리하고자 12월 ~ 3월까지는 계절관리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을 경우에는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등 시기별 중점 관리가 이루어진다.
이러한 사업들을 추진한 결과, 미세먼지는 총 294톤의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실례로 2018년 대비 미세먼지 좋음일 수는 증가하고 나쁨일 수는 감소했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은 2019년 13회 이후로 매년 2회로 유지되고 있다.
이에 청주시의 초미세먼지 농도도 2018년 29㎍/㎥에서 꾸준히 감소해 2021년 21㎍/㎥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수 있었다.
기후대기과 민경철 과장은 “미세먼지관리 컨트롤타워인 기후대기과가 마련된 2018년부터 꾸준히 청주시 기후를 위해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매년 좋은 성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하며 “시민들도 생활쓰레기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사소한 실천으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도시 청주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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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프랑스, ‘국제교류 첫발’협력방안 모색
청주시–프랑스, ‘국제교류 첫발’협력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프랑스 지역과의 국제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15일 주한프랑스 대사, 프랑스 지역 의원과 함께 온라인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한범덕 청주시장,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 부온 탄 프랑스 의원 등이 온라인 영상회의로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에 프랑스 초대국가관 전시와 프랑스의 날을 운영하고 주한 프랑스 대사가 청주를 방문하면서 청주시와 프랑스 지역 간 문화·예술·전시 등의 교류 필요성에 대한 공감으로부터 시작됐다.
영상회의는 오후 5시경부터 한 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행사, 직지와 관련된 기록문화 사업을 소개하는 등 문화· 예술·전시 등의 분야에서의 상호교류를 제안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형식의 국제교류가 어려워지자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코로나19 대응정책을 공유하는 지식공유 웨비나 Hope Again이라는 주제로 2021 국제교류도시 사진전 교류도시 간 화상 실무회의 주한외국공관 면담 청소년 비대면 문화교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미래지향적 발전을 다짐하는 국제교류를 지속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청주시 관계자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지만 기존 자매·우호도시와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문화, 경제분야 등에서 교류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며 또한 “신규 도시와의 교류사업 확대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