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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회의 개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8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진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다분야 전문가 등 30여명이 모여 그간의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추진 경과를 돌아보고 보건복지부 2차 시범사업에 대한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의료와 돌봄 서비스 간 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방문 의료 서비스 확충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생거진천형 노인 통합지원 모델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군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4천 863명에 대한 사례관리를 지원하고 개인별 욕구에 맞는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 발표된 효과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돌봄 대상자의 의료 이용도 감소, 부양 부담 경감, 삶의 질 향상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올해 군은 의료-돌봄-요양 등 관련 서비스 연계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 노인의 고비용 돌봄 진입을 예방하고 재가 의료서비스 확대를 통해 전국적으로 적용 가능한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체제를 정립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올해 7월부터 25년 12월까지 총 2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진천군 노인 돌봄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지역 주민 누구든지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으며 편안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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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K-스마트교육2.0+ 사업 돌입
진천군, 2023년 K-스마트교육2.0+ 사업 돌입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K-스마트교육2.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주관 국책사업인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에 선정된 진천군은 대한민국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는 교육 모델을 만들기 위해 2022년까지 ‘K-스마트교육2.0’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 카이스트,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와 다시 힘을 모아 6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K-스마트교육2.0+’ 사업을 펼친다.
올해 주요 전략사업은 인공지능 영재학급, 아이티 스카우트, 혁신도시오픈랩 체험, 버추얼클래스, K-실감학습터 디지털 교육이다.
특히 인공지능 영재학급은 국내 최고 과학 전문기관인 카이스트의 융합교육연구센터가 중심이 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지역 초·중학생 1천 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지난 6일 문백초등학교에서 스타트를 끊었다.
해당 과정에서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연계한 피아노, 미술, 자율자동차 등 카이스트가 개발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도입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학생들에게는 문제인식, 브레인스토밍, 아이디어 고안, 프로토 타입 시제품 제작 등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카이스트 학생들과의 영재 캠프, 특별 강연회 등 다양한 인공지능 체험활동 등을 포함했다.
다음으로 아이티 스카우트, 혁신도시오픈랩 체험, 버추얼클래스 교육은 진천교육지원청에서 수행하게 되며 충청북도교육청에서 1억원의 대응 투자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3기를 맞는 아이티 스카우트는 AI 기업 견학 및 기술체험 등 차세대 지역혁신 IT리더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혁신도시오픈랩 체험은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학급별 오픈랩 방문 체험을 통해 5G 기반 미래기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버추얼클래스에서는 비대면 온라인 중심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원어민과의 실시간 회화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K-실감학습터 디지털 교육은 미래 신기술 교육환경 활성화를 위해 로봇, 홀로그램, XR 등으로 구성돼 진행되며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이 국정과제로 채택된 만큼 현재의 교육 정책에서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진천군에서 제시하는 K-스마트교육 선도모델이 외부로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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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보건소, 제3기 우리마을 건강서포터즈 운영
진천군보건소, 제3기 우리마을 건강서포터즈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활동을 지원하고 맞춤형 보건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제3기 우리마을 건강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건강서포터즈는 공개모집으로 진행했으며 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군민으로 구성된 4팀이 선발했다.
건강서포터즈는 연말까지 개인 블로그, 유튜브 등 SNS 콘텐츠를 활용해 군의 다양한 보건사업과 콘텐츠를 홍보하고 건강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2년간 건강서포터즈는 모바일 헬스케어, 우리동네 한바퀴 뚜벅뚜벅, 건강박람회 등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축제와 행사, 각종 챌린지를 홍보하며 보건사업 활성화에 힘써왔다.
군은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 활동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와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우수 콘텐츠는 군 블로그, 보건소 카카오채널 등 진천군 공식 SNS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사업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서포터즈 활동으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건강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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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치매안심센터, ‘장수대학 가자’입학식 개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치매안심센터는 7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장수대학 가자’ 프로그램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장수대학은 1학년 진천반, 덕산반으로 각각 상·하반기 주 1회씩 2개월 동안 진행되며 치매교육, 운동교실, 노래교실, 건강교육 등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입학식은 첫 번째 신입생을 맞아 옛날 교복 체험, 입학 허가선언, 치매 파트너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악화를 방지하고 빠른 치매 인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예방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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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입학축하금 초·중·고등학교 확대 지원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유치원·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비 부담 경감 및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입학축하금을 확대해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충북 도내 최초로 유치원 입학축하금 지원을 시작한 진천군은 올해부터 초·중·고 입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해 총 2천 900여명에게 2억 9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기준을 살펴보면 유치원은 신청일 기준 진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소재 유치원에 입학한 만 3~5세 아동이다.
초·중·고등학교의 경우는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진천군에 주민등록 돼 있는 내·외국인으로 관내·외 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1학년 입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다.
지원금액은 유치원·초·중·고등학생 1인당 10만원이다.
신청은 유치원의 경우 오는 3월 21일까지 아동의 보호자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재원 중인 유치원에 제출하면 된다.
초등학교는 유치원과 동일하며 중·고등학교는 4월 3일부터 같은 달 18일까지 입학생의 보호자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입학생 본인의 주민등록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제외 대상은 유치원의 경우 어린이집 입학준비금을 수령했거나, 초·중·고등학교는 타시군 입학축하금을 받았다면 중복 지급이 불가하다.
군은 신청서와 중복지원 여부 등을 종합 검토 후 신청 기간 익월 말까지 보호자 계좌로 지원액을 지급할 예정이며 미신청자 및 누락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 6월, 12월에 추가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교육 과정에 들어가는 모든 신입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데 이번 군의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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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임호선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간담회 개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임호선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부예산 확보와 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처별 예산편성에 앞서 빠르게 마련됐으며 송기섭 진천군수, 임호선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및 군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정책 협의를 위한 6건의 현안 사업과 2024년도 예산확보가 필요한 8건의 주요 국비 확보 사업 등 총 22건에 대한 공유와 논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AI 바이오 영재고 유치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전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이 논의됐다.
또한 스포츠테마타운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초평금곡지구 복합관광단지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충북혁신도시 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정통합에 대해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각 부처의 예산편성 작업을 앞둔 상황에서 각종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계획 변경과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진천스마트복합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진천메가폴리스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광혜원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노후관로 정비 충북혁신도시 도시바람길숲 조성 초평 오갑 장수교 재가설의 필요성에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올해 특별교부세 정기 교부와 관련한 사업들에 대해 행안위에 소속되어 있는 임 의원에게 진천보훈회관 이전 건립사업 덕산·이월 공공하수처리시설 내진보강 사업 등의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송 군수는 “2023년도 정부의 지출 규모가 3조 원이 순감하는 등 정부의 지속되는 긴축재정 기조로 인해 예산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늘 논의한 사업들은 예산 9천억원 시대 개막을 위한 핵심 현안이기 때문에 임호선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정부예산 편성의 순기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향후 미래 전략마련을 위한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진천군 현안 사업 해결은 물론 다가오는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최대한의 국비가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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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311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는 6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날 군의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의 건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의 조치결과 보고의 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0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본회의 전에 앞서 임정열 의원과 성한경 의원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혁신도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과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강화를 위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집행부에 적극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장동현 의장은 “3월은 관내 현안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업이 적기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제312회 임시회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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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경직된 조직문화 탈피…월례조회 확 바뀐다
진천군, 경직된 조직문화 탈피…월례조회 확 바뀐다
[세종타임즈] 진천군 월례조회가 군수와 직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탈바꿈됐다.
군은 매월 초 열리는 월례조회 명칭을 ‘소통공감 모임’으로 변경하고 2일 첫 자리를 가졌다.
민선 8기 군정 추진에 있어 변화와 혁신, 소통과 공감이 강조한 만큼, 다소 딱딱한 느낌이 드는 월례조회 대신 직원 상호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 같은 변화를 시도했다.
또한 3월, 6월, 9월은 단체장과 직원 상호간 대화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소통공감 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동안 월례조회는 군수 훈시 위주로 진행돼 직원들과의 소통의 기회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군은 ‘소통공감 톡’이 열리는 달은 훈시를 10분 내외로 줄이고 20여분 정도는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었다.
어제 열린 소통공감 톡에서는 요즘 MZ세대들이 많이 한다는 밸런스 게임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궁금한 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한 군수님 답변, 인터넷 내부망에 올라온 글 공유하기 등 격의 없이 진솔한 대화를 가졌다.
참석자 배치에 변화를 준 부분도 눈에 띈다.
그동안 월례조회 시 앞자리는 각 실과소장들이 앉았지만 이번 모임부터는 6급 이하 직원들이 가까운 자리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좌석도 부채꼴 형식으로 배치하고 함께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등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유도했다.
모임에 참석한 한 직원은 “공직생활 20여년 동안 월례조회를 하면서 커피를 마시며 회의를 진행한 게 처음”이라며 “한 달에 한 번 어쩔 수 없이 참석하는 행사가 아니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직된 조직문화에서 탈피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조직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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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4년 농림축산식품사업 726억 규모 예산 신청
진천군, 2024년 농림축산식품사업 726억 규모 예산 신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7일 농업농촌 및 식품사업정책심의회를 열고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안 74개 사업 총 726억원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송기섭 군수를 비롯한 심의위원 25명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심의회는 재정지출의 공정성,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은 주민에게 많은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고 산업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농업특화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는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분야별로는 살펴보면 생산기반 분야 209억원, 농촌·공동체 분야 238억원, 식량분야 133억원, 원예·유통분야 121억원, 축산분야 84억원, 친환경농업분야 12억원, 산림 37억 등이다.
이번 심의회에 앞서 군은 지난 1월 27일에서 2월 8일까지 사업공고를 통해 관련 부서 읍면, 유관 기관 등으로부터 내년도 사업 신청을 접수 받은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선정된 사업은 충청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도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송 군수는 “지역 여건에 맞는 중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혁신 성장하는 농업특화도시 건설을 위해 양질의 시책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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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종합사회복지관 배식 봉사활동 실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는 27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점심식사 배식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장동현 의장을 비롯한 의원 8명이 모두 참여해 시설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배식과 잔반 처리, 설거지 등 뜻깊은 봉사의 시간을 가졌으며 한목소리로 실제 복지 현장에서 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작지만 따스한 온정이 전해지기를 기원했다.
장동현 의장은 “지역사회에서 우리 의회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찾아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변화된 의회상을 전함은 물론,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