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웹툰, 진천군립도서관에서 날개 달다
웹툰, 진천군립도서관에서 날개 달다
[세종타임즈] 진천군립도서관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 수행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돼 국비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웹툰 서가 조성, 웹툰 성과집 제작 등 성공적인 웹툰 프로그램을 운영한 진천군립도서관은 올해 역시 도서관 3층 웹툰창작체험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캐릭터 제작하기 나도 웹툰 크리에이터 이모티콘 만들기 웹툰 창작 체험의 날 웹툰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꾸며진다.
현재는 상반기 정규과정인 ‘캐릭터 제작하기’ 과정 운영을 위해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군민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진천군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을 수행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웹툰 인프라를 지역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진천군민을 대상으로 알찬 웹툰창작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7
-
진천군,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 추진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17일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으로 물품 또는 용역을 제공한 후 거래처 부실에 따라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손실금의 최대 85%까지 보험금을 지급받는 공적보험제도다.
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안정적인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보험료의 최대 50%까지 지원하며 전국의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해당 매출채권보험 가입 또는 상담·문의를 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거래기업의 부도 등으로 인한 외상대금 미회수 시 발생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도산과 근로자의 실직위험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회경제적 비용절감과 고용유지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 전반에 걸쳐 생산과 고용에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상황에 따라 많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성 확보와 수익성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7
-
진천군 공직자, 주말 일손봉사 실시
진천군 공직자, 주말 일손봉사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 공직자들이 지역 농가를 위해 주말도 반납한 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5일 진천군청 홍보미디어실 직원 18명은 백곡면 소재 밭작물 재배 농가를 찾아 비닐 덧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매년 일손이 필요한 시기만 되면 한숨부터 나왔는데 공무원들이 이렇게 자기 일처럼 일을 도와주니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같은 날 건축디자인과 직원들도 초평면 소재 오이농가를 찾아 오이 밑순 따기 작업과 농가 내부 청소에 힘을 보탰다.
윤혜순 건축디자인과장은 “코로나19가 많이 완화됐지만 아직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많은 것 같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4
-
진천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협의체 위원 대상 ESG 특강 실시
진천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협의체 위원 대상 ESG 특강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14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명을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와 환경, 사회, 투명 경영,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 성장가치인 ESG의 이해를 돕고 지역복지와 접목해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을 우석대학교 ESG 국가정책연구소 부소장인 지용승 교수가 맡았다.
지 교수는 E친환경, S사회적 책임 경영, G지배 구조 개선 등을 접목한 투명한 군정 운영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의 책임과 실천을 당부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변화하는 환경, 뉴노멀 시대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사회복지 거버넌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이 ESG경영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말 ‘진천군 이에스지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올해 1월 ESG 군정 도입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4-14
-
진천군, 도내 최초‘ 민관협력형 비만예방관리센터 ’개소
진천군, 도내 최초‘ 민관협력형 비만예방관리센터 ’개소
[세종타임즈] 진천군과 건명의료재단 진천중앙제일병원은 지난 13일 충북 도내 최초로‘민관협력형 비만예방관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지역 주민의 비만율을 낮추고 아동 및 청소년, 성인에게 비만예방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협력형 비만예방관리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달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비만예방관리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 협력기관으로 진천중앙제일병원을 선정한 바 있다.
진천군의 비만율은 37.3%로 전국 대비 4.4%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최근 10년간 지속적인 증가세에 있다.
더욱이 WHO에서는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하고 각종 암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이에 군은 ‘민관협력형 비만예방관리센터’ 사업을 적극 추진해 아동 및 청소년, 성인의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만성질환 예방 및 주민이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적극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 사업은 아동 및 청소년, 성인 등 체질량 지수 23 이상의 비만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5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비만 진단검사 후 개인별 비만관리 전략 수립, 맞춤형 건강생활 코칭, 교육 및 상담, 건강생활실천 모니터링 및 관리, 요요방지 추후관리, 고도비만자 치료 등으로 관리하는 비만예방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은 주민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통합건강증진사업 등 다양한 주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민관협력형 비만예방관리센터 개소식을 계기로 보다 수준 높은 건강증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
송기섭 진천군수, 취임 7주년 맞아 직원 사랑 과시
송기섭 진천군수, 취임 7주년 맞아 직원 사랑 과시
[세종타임즈] 송기섭 진천군수의 남다른 직원 사랑이 화제이다.
14일 송 군수는 취임 7주년을 기념해 소속 공직자들을 위한 커피차 이벤트를 벌였다.
이날 아침 송 군수는 앞치마를 두르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손수 커피를 나눠주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이벤트는 군 직원들을 위해 송 군수가 직접 고안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이 아니다.
직원을 생각하는 송 군수의 마음은 여기저기서 확인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기본급이 낮아 고충을 겪고 있는 새내기 공직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4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추가 지급했으며 결혼한 직원에게는 50만원의 결혼 축하금을 지급하는 등 소속 직원들을 살뜰히 챙기고 있다.
송 군수는 “비약적인 군정 성과의 배경에는 우리 공직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일 욕심이 많는 군수 때문에 고단했을 텐데 묵묵히 맡은 역할을 성실히 해준 직원들에게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 뿐”이라며 그간 표현하지 못했던 직원들을 향한 속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올해는 민선 8기의 실질적 첫해로 지방자치단체 존립의 이유이자 본연의 의무인 군민 행복을 위해 더욱 군정에 매진할 것”이라며 “군 직원들과 지혜를 모으며 진천시 건설이라는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 군수는 지난 2016년 재보궐선거로 진천군수로 최초 당선된 이래 잇따라 3선에 성공하면서 연속성 있는 군정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송 군수를 앞세운 진천군은 지난 7년 동안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유치 덕산읍 승격 상주인구 9만 시대 개막 7년 연속 1조원 투자유치 달성 고용률·1인당 GRDP 도내 1위 등 철도·인구·경제의 기적을 일궈내며 타 지방발전의 롤 모델로 거듭나고 있다.
2023-04-14
-
진천군, ‘화랑 김유신, 삼국을 품다’개최
진천군, ‘화랑 김유신, 삼국을 품다’개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화랑 김유신, 삼국을 품다’ 행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재청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진천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유산과 활용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진천지역 단체인 ‘함께하는 우리 역사문화 협동조합’이 맡아 진행하며 가족, 상설, 자유학기, 이주노동자 등 4개 테마로 나눠 운영된다.
먼저 ‘화랑 김유신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전통 연과 화랑 간식 만들기, 화랑 복식 입어보기, 탄생지 신라 타임캡슐 등 다양한 체험과 게임을 통해 몸으로 역사를 익히는 1박 2일 숙박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올해 총 3회 운영한다.
‘김유신을 만나러 오세요’는 사적지로 조성된 김유신탄생지와 태실 주변에서 일반 탐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설 체험을 진행한다.
4월, 5월, 6월, 9월, 10월 셋째주 토요일 연간 총 5회가 운영되며 후손과 함께하는 탄생지 미니투어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매 회마다 향당무 공연, 가족 요가, 연날리기 등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김NEW신전’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8회가 진행된다.
김유신탄생지와 태실을 탐방하고 김유신의 일생 중 다섯 장면을 골라 참여 학생들이 직접 각색하고 연기하는 그림자 연극 형식으로 꾸며진다.
‘Ditto, 우리 문화유산’은 충북의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들이 전통 복식을 입어보고 문화재 주변 숲을 탐방하면서 지역 문화유산과 자연을 알아가는 특별한 행사로 총 3회 진행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 우리 역사문화 협동조합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 아무리 훌륭한 문화유산이 있어도 지역민의 관심이 없다면 그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기 어렵다”며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이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3
-
진천군, 2023년 하반기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자 신청·접수
진천군, 2023년 하반기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자 신청·접수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의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허용 업종은 계절성이 있어 노동력이 집중되는 농업분야다.
신청 대상은 진천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해외 지자체에서 선발된 근로자나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가족·친척 중에서 농가의 수요에 따라 배정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업인은 계절근로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해야 하며 근로자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경우 월 통상임금의 20% 한도 내에서 공제하고 임금을 지급할 수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가의 희망 근로기간에 따라 90일 또는 5개월 동안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근로를 제공한 후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며 고용주는 계약기간 동안 성실하게 근무한 계절근로자의 재고용을 원하는 경우 재입국 추천할 수 있다.
접수기간 종료 이후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 따라 관할 출입국관서에 하반기 계절근로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면 사전심사를 거쳐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에서 배정인원을 확정하게 된다.
강상훈 농업정책과장은 “매년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
진천군,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최종 선정
진천군,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최종 선정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이월면 청년기업 만나CEA가 ‘2023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삶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주도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올해 1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전국 161개 청년단체가 응모했으며 1차 서면심사에서 34개소가 선발됐다.
이어 진행된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2개소가 확정됐으며 행정안전부가 직접 청년단체에 3년간 최대 6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만나CEA는 진천군 이월면의 대표 스마트팜 기업이다.
이들은 다양한 취향을 가진 청년들을 모집해 로컬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도록 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취향마을’ 운영계획을 제출했다.
만나CEA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된 예산을 활용해 직접 운영중인 이월면 미래농업복합문화공간 뤁스퀘어에 취향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될 청년들은 뤁스퀘어에 마련된 LG전자의 스마트코티지에 숙박하며 총 2주간 진천군을 탐색하고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강연과 모임을 갖게 된다.
스마트팜 기술 체험은 물론 연간 8만명에 달하는 뤁스퀘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테스트해 볼 수 있어 창업·창농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마을 선정으로 청년들이 기획한 라이프 스타일 모델이 진천군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청년들이 진천군에 뿌리내릴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4-13
-
진천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앞장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3년 기업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에 총 8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 유도 및 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이번 공모에서 주거환경 분야 기숙사 신축 1개소 근무환경 분야 5개소 공용시설 분야 2개소 등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난해 3억 3천 673만원보다 약 208% 증가된 10억 3천 911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으며 도비와 군비는 각각 3억 1천만원 정도가 소요되고 나머지는 기업 자부담으로 진행된다.
군은 기숙사 신축을 통해 기업이 원활하게 인력을 채용하고 안정된 생산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인구증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광혜원 산단의 일부 미정비된 보도를 정비함으로써 기업체와 지역 주민들의 편의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은숙 경제과장은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한 기업들의 신청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공모사업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