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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출산 준비 프로그램 ‘부부애교실’ 운영
진천군, 출산 준비 프로그램 ‘부부애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관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하는 출산 준비 프로그램 ‘부부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부부애 교실’은 2021~22년 보건소 홈페이지와 센터 자체 임부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33건 중 부부수업 요청 건이 19건으로 전체의 57.6%를 차지해 개설이 결정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매달 셋째주 화요일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태교편, 출산편, 육아편으로 나눠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 교구를 통해 임신 체험복 착용, 출산시 호흡법과 이완법, 신생아 모형을 이용한 아기 돌보기 교육, 태아 마사지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이 출산 전 부모의 역할을 배우고 산전·산후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받기 원하는 임신부와 배우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소장은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를 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을 제공해 성공적인 육아 분위기를 확산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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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볍씨 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관리 중점지도
진천군, 볍씨 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관리 중점지도
[세종타임즈]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 오는 5월 12일까지 볍씨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관리 중점지도에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도 과정에서는 읍면별 7개 지도반을 편성해 키다리병 등의 예방을 위한 종자소독, 적기 못자리 설치와 우량 건전모 생산을 위한 못자리 관리 요령 등을 알릴 예정이다.
진천군 대표브랜드 ‘생거진천쌀’의 주품종인 알찬미의 못자리는 이앙 적기는 5월 25일~6월 2일이며 종자소독 시기는 못자리 설치 5~7일 전에 진행한다.
종사 소독은 종자전염병해를 예방하기 위해 60℃ 물에 10분간 담가 소독하고 냉수에 10분 이상 종자를 담그는 온탕소독을 먼저 실시한다.
이후 30℃에 48시간 동안 적용약제를 풀어 약제침지소독을 한다.
이를 모두 마치면 키다리병 방제에 90% 이상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후 20℃ 물에 침종해 싹을 균일하게 틔운 후 육묘상자에 파종하고 간이 싹틔우기를 해야 발아불량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하우스 못자리를 설치한 농가는 낮과 밤의 온도차를 줄일 수 있도록 낮에 환기하고 밤에는 온도가 떨어지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하우스는 20~30%의 차광망을 씌워 고온피해나 백화현상을 피하고 차광망을 씌우지 못한 경우에는 모판 위에 못자리용 부직포를 덮어주면 된다.
부직포 못자리는 기존 보온절충 못자리에 비해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뜸모 발생과 고온피해를 방지할 수 있지만 보온력이 떨어져 저온 시 냉해를 겪을 수 있다.
물 관리는 고랑에 물을 충분히 대 모판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고 부직포를 벗기는 시기는 모 잎이 3매 정도 나왔을 때가 좋다.
주의할 점은 봄철 급격한 저온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주야간 기온차가 큰 경우 입고병과 뜸모가 발생하기 쉽다.
입고병 예방을 위해 출아 시 온도는 30∼32℃ 유지시키고 35℃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녹화기에는 저온대비 25℃ 내외로 유지해야 한다.
입고병이 발생하면 다찌밀 액제 500배 액을 종자 파종 후 상자당 500㏄정도 살포한다.
뜸모 예방을 위해서는 야간 온도를 10℃ 이상으로 높여주고 낮에는 햇빛을 가려 모의 증산작용을 억제해야 하며 뜸모 발생시 입고병에 준하는 다찌가렌을 살포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벼 정부보급종이 미소독 종자로 보급되고 올해 관내 벼 종자 수요량의 55%가 농가 자가 채종 또는 자율교환을 통해 확보된 만큼 병해충 예방의 첫걸음인 벼 종자소독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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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역 멘토링으로 수평 조직문화 만든다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역 멘토링 전개로 세대간 벽을 뛰어넘는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에 나선다.
역 멘토링이란 젊은 직원이 선배의 멘토를 담당하는 것을 말한다.
조직에서 세대 간 소통을 장려하고 선배 직원이 최신 기술과 작업 방식의 역량을 갖추는 방법으로 주로 활용되고 있다.
군은 선·후배 공무원들이 가진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며 활력있고 유연한 공직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이번 역발상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그 일환으로 19일 진천군청소년수련원에서 멘토 20명, 멘티 20명을 포함한 총 40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워크숍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역 멘토링의 이해 과제 해결을 위한 협업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꾸려 소통의 첫발을 내디뎠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먼저 공직에 들어선 공직자들이 후배 직원들을 통해 SNS를 비롯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습득할 수 있다.
또한 후배 공무원들에게는 MZ세대라는 이름으로 분리된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안정적으로 공직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선·후배간 어색함 없는 원활한 멘토링을 위해 기존 1:1 매칭이 아닌 2:2 매칭을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자유롭게 멘토링을 진행하되 즐기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연 관람, 멘토링 활동 공유, 최종 공유회 등의 시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워크숍 멘토로 참석한 한 신규직원은 “제가 선배 공무원의 멘토가 된다는 점이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며 “하지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크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 20~30대 MZ세대 공직자가 전체의 45%를 차지하는 만큼 세대 간 소통 창구가 절실히 필요했다”며 “이번 멘토링이 활력 넘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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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은 18일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장애인복지관은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진천군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작품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총 16명의 입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오은주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남기옥 진천군 복지행정국장을 비롯해 주인점 충청북도지체장애인협회장이 참석했다.
시상식 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시 봄, 함께 걷는 우리’라는 주제로 걷기대회 행사가 이어졌다.
장애인과 보호자, 지역주민 약 150명이 참여해 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백곡천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다시 돌아온 봄을 만끽했다.
반환점에서는 장애인 권익옹호 캠페인을 실시해 장애인 권익에 대한 관심을 높였으며 참여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별도의 포토존과 사진자판기를 마련해 행사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진천장미로타리클럽과 진천군자율방범연합대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진천장미로타리클럽에서 간식을 제공하고 컴피아에서는 생수를 후원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형완 관장은“따뜻한 봄날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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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장애인의 날 맞이 교통약자 이동 차량 무료 운행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군에서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과 중증 장애인 리프트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은 진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 또는 교통약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7시~오후 7시까지 진천군 관내와 인접 지역으로 이동 시 이용이 가능하다.
중증 장애인 리프트 차량의 이용 대상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관내 등록 장애인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거리나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든 이동이 가능하다.
신청과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당일 이용자 증가로 원하는 시간에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과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증진하기 위해 위탁 기관인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를 통해 총 8대의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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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진천군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진천군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삶을 풍요롭게 하는 소통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인문학의 대중화와 인문 정신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사회적 이슈와 사회 여건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그에 맞는 인문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도에는 전국 총 320개 프로그램이 선정된 가운데 진천군립도서관은 자유기획 기본형에 선정돼 사업비 900만원을 지원받아 활용하게 된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소통인문학’프로그램은 올해 5월~9월까지 강연6회, 탐방3회, 후속모임1회로 운영한다.
‘소통’을 주제로 해 ‘나’와 ‘너’가 만나 ‘우리’가 되는 연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진천군민이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탐방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그 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천군민이 유익한 인문 강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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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은암산단, 지역 상생 협력 모델 구축 주목
진천 은암산단, 지역 상생 협력 모델 구축 주목
[세종타임즈] 진천군 초평면에 위치한 은암산업단지 입주기업체가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산단을 통행하는 화물차들로 인한 쓰레기 불법 투기, 주·정차 문제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이 적잖았다.
하지만 올해 1월부터 관리사무소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지난 2월 25일 민·관·기업이 합심해 봄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4월부터는 산단 관리에 필수적인 관리사무소 관리 환경 정화 제초 작업 겨울철 제설 작업 분야를 지역 내 사회단체와 협력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초평남·여자율방범대, 초평새마을회, 초평새마을부녀회, 초평이장단협의회 등 지역 사회단체가 동참한다.
이번 상생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기업체는 일반 용역업체 의뢰 시보다 예산 절감 효과 기대할 수 있고 사회단체는 수익금 발생을 통한 단체 운영에 도움이 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또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공동 추진함으로써 그동안 제기돼 왔던 민원 발생도 상당수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승호 은암산단관리소장은 “단순히 산단 조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은숙 경제과장은 “이번 상생 협력 모델 구축이 향후 지역 사회에 미칠 결과가 매우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른 산단에도 확대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 61만㎡ 규모로 2022년 준공된 은암산단은 총 10개 입주 기업체 가운데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6개가 가동 중이며 나머지는 공사 중에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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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인구증가 가뭄의 해를 슬기롭게 헤쳐나가자”
송기섭 진천군수 “인구증가 가뭄의 해를 슬기롭게 헤쳐나가자”
[세종타임즈] 송기섭 진천군수는 17일간부회의를 통해 정체돼 있는 인구증가세 타개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군수직을 맡은 이후 꾸준한 인구증가를 기록해 왔던 송 군수는 현 상황을 엄중하게 여겨 지난 14일 취임 7주년을 맞은 뒤 첫 간부회의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달함과 동시에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줄 것을 주문한 것이다.
올해 3월말 기준 진천군 인구는 8만 5천 842명을 기록 중이다.
군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101개월 연속 인구증가라는 인구절벽 시대의 보기 드문 진기록을 만들어 낸 바 있다.
이러한 추세로 지난 12월 역대 최대 인구 8만 6천 147명을 기록한 이후 올해 1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인구가 감소, 총 305명이 줄어 들었다.
군은 현재 인구 감소 흐름을 전환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먼저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듣기 위한 ‘진천사랑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본 공모전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확대 저출산 대응 고령사회 대응 일자리 창출 등 인구정책 관련 모든 분야에 대해 최대한 많은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정에 몸 담고 있는 공직자들의 의견도 담아내기 위해 여러 인센티브를 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발로 뛰는 노력도 함께 가져가고 있다.
새학기를 맞아 지역 학교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전입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군 인구통계팀은 지난 3월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한국바이오마스터고등학교, 은여울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전입 혜택과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전입신고서 작성을 도왔고 총 56명의 전입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 근로자들의 전입을 유도하기 위한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사업’을 통해 올해에만 3월말 기준으로 149세대 175명의 지역 정착을 이뤄냈다.
송 군수는 회의에서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계획했던 공동주택 공급 시기가 늦춰지고 있어 올해가 진천군 인구증가의 보릿고개가 될 것 같다”며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인구 늘리기에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까지 찾지 못한 인구증가를 위한 틈새 전략들이 분명히 많이 있다”며 “지역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등 실효성이 있는 방안 발굴을 위해 고민해 달라”고 덧붙였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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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안전보안관 연계 찾아가는 생명교육 실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17일 진천읍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노래교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안전보안관 연계 찾아가는 생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사고 발생에 따른 응급처치 능력 제고는 물론 유사시 생명을 살리는 행동수칙 교육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획됐다.
교육은 응급구조사 자격증 소지자인 충북도청 소속 안전보안관이 맡았다.
현장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자재, 자동심장충격기 이론수업과 실제 응급처치 관련한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으면서 처음으로 심폐소생술 자체가 참 힘들다는 것을 느꼈지만, 실제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생각에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응급상황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수 있는 환경 제공을 위해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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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재즈와 국악의 프로포즈 콘서트’ 선보여
진천군, ‘재즈와 국악의 프로포즈 콘서트’ 선보여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29일 오후 5시 진천화랑관에서 더 스토리움 ‘재즈와 국악의 프로포즈 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해당 공연에서는 대중가요에 재즈와 국악의 요소를 더해 대중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재즈 연주가 김종호 MBN 조선 판스타 등 다수의 방송 출연으로 실력을 입증한 국악 창작 그룹 뮤르가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2023년 군민의 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한 군 자체 기획무대로 준비했으며 다가가기 어려운 장르의 음악이라는 인식을 깰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공연은 오는 28일까지 QR코드 접속으로도 가능한 네이버폼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