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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보건소, 당뇨병 예방을 위한 ‘당당한 고백’ 대상자 모집
진천군 보건소, 당뇨병 예방을 위한 ‘당당한 고백’ 대상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당뇨병 예방을 위한 ‘당당한 고백’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60세 이하 당뇨 전 단계 진천군민이며 참여자들에게는 팔에 부착하는 24시간 연속혈당측정기, 자가 혈당측정기, 온라인교육 1개월 수강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사업은 1기수당 25명씩 총 2기수로 운영되며 1기는 오는 4월 1일 2기는 6월 3일부터 각각 6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연속혈당 측정기는 센서가 달린 바늘을 피부에 삽입하면 혈당 수치를 5분 간격으로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한다.
이를 통해 혈당의 흐름을 연속적으로 파악하고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며 효과적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연속혈당기를 부착 후 앱에서 당뇨병, 고혈압에 관한 영상교육자료와 e-book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혈당·영양·운동 영역에서 온라인 비대면 1:1 휴먼 코칭을 제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돕고 비대면 자조 모임을 구성해 대상자들 간에 활동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정세희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혈당 패턴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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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결혼비용·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 기준 완화
진천군, 결혼비용·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 기준 완화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결혼비용·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기준을 완화해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두 가지 사업 모두 대출 1천만원 한도 기준을 폐지했다.
기존에 납부한 이자만 연간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며 대출범위는 신용대출, 주택자금대출, 한도대출로 작년과 같다.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 후 1년 이내 신청해야 하며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 유지 중인 대출로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으면 된다.
다섯 자녀 이상 초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8세 이하 자녀 1명당 매년 100만원을 지원한다.
오혜진 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작년보다 지원기준이 완화된 만큼,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 해결을 위해 생애주기 단계별 주요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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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엠알인프라오토 기업체 현장 소통 방문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송기섭 진천군수는 24일 지역 기업 운영 상황을 살피기 위해 관내 업체인 ㈜엠알인프라오토를 찾았다.
기업체 현장 소통을 위한 2025년 첫 기업 방문으로 공장 1, 2동 생산설비를 직접 둘러보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원활한 기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송 군수는 생산 현장을 둘러본 후 근로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송기섭 군수는 “국가적 혼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서 지역 기업들이 경영상에 어려움은 없는지 항상 걱정스러운 마음”이라며 “여건이 되는대로 많은 기업을 찾아 이야기를 듣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알인프라오토는 지난 1986년 설립해 2016년부터 진천 산수산업단지에서 공장 가동을 시작했으며 남다른 기술력과 동종업계에서 국내 최대 생산 능력을 보유한 자동차부품 제조 강소기업이다.
또한, 불우이웃 돕기와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환원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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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사단법인 열린의사회 무료 의료봉사 진행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진천군민 의료취약계층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의료 봉사활동은 진천군 소상공인연합회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이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치과, 한의과 등 다양한 분야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혈압, 혈당 체크와 같은 기본적인 검진과 필요한 경우 주사와 수액 처치 등도 무료로 진행했다.
안원희 회장은 “우리 지역을 찾아주신 열린의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의료봉사가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래 이월면장은 “군민의 건강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의료진과 군 소상공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월면도 관내 어려운 분들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소상공인연합회는 2021년 6월에 창립해 5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지난해 12월 이월 지소를 개소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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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장애인·노인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지원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지역 내 거주 장애인과 노인의 이동권 향상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매년 지원하는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을 확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은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운행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제삼자의 배상책임을 담고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보조기기는 차마에 포함되지 않고 보행자에 해당해 반드시 인도를 이용하게 돼 있다.
하지만, 보행자와의 접촉 사고나 적치물에 의한 사고 위험이 커 사고 발생 시 운행자가 부담해야 할 배상금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군은 사고 피해자에 대한 충분하고 신속한 보상과 운행자인 장애인·노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23년 충북 도내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노인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 보험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부터는 보상한도를 기존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확대해 충북 도내 최대 금액으로 지원하게 된다.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행인을 다치게 하거나 자동차 등 타인의 재물에 손해를 입힌 경우 피해자에게 최고 3천만원 한도로 보장하며 제삼자 배상책임보험 특성상 운행자의 신체상해, 전동보조기기 손해는 제외된다.
보험사는 KB손해보험으로 보험기간은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다.
진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노인이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이영자 군 가족친화과장은 “이번 배상책임보험 확대 지원이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운행 중 사고 부담 경감과 사회생활 참여 활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확대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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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군, 군 사격장 소음 피해보상금 28일까지 접수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2025년 군 사격장 소음 피해보상금' 신청 접수를 오는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접수는 이동이 불편한 고령자들의 편의를 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 3개소에 직접 찾아가 받는다.
아울러 군청 환경과와 초평행정복지센터 방문, 정부24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군 소음 피해보상금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소음 대책 지역에서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에게 지급된다.
군 소음 대책 지역은 초평면 충용사격장 인근지역으로 초평면 영구리 어은마을, 용청리 양촌마을, 지전마을, 부창마을, 금곡리 수문마을 등이다.
대상자 해당 여부는 ‘군 사격장 소음 지역조회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피해보상금은 개인별로 지급된다.
소음 기준에 따라 1종 지역은 월 6만원, 2종은 월 4만 5천원, 3종은 월 3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전입 시기, 실거주 기간, 근무지 위치 등의 조건에 따라 30%, 50% 또는 100% 감액될 수 있다.
신청 절차, 서류, 지원금 감액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진천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군은 5월까지 심의·확정 후 8월 말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진윤호 군 환경과 주무관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마을별 출장 접수를 진행한다”며 “향후 일부 지역만이 아닌, 마을 단위로 현실적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국방부 등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진천군 주민 444명이 총 9천 622만원의 보상금을 받았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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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회의 개최
진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20일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가은의료재단 혁신성모병원과 ‘퇴원환자 연계 의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퇴원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은의료재단 혁신성모병원은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연계하고 군은 대상자의 필요도에 따라 보건, 의료, 주거, 요양·돌봄 등 다분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건강지키미 플랫폼’ 업무 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해당 사업에서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이 다학제주치의팀을 구성해 장애인의 건강 지표를 관리하고 적시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복지관은 대상자 발굴과 복지 서비스 연계를 지원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 건강하고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협의체 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행계획서를 심의·의결하고 보건복지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사회 자원 간 연계 체계 강화와 장애인 돌봄 서비스 확충 등 ‘생거진천형 통합지원 모델’에 대한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협약과 회의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진천군민 모두가 자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통해 690명에게 2,302건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25년에는 의료, 돌봄, 요양 서비스 연계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적용 가능한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모델’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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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나눔, 더하는 건강’ 진천군의회, 찾아가는 의료봉사로 주민 건강 지킨다.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는 오는 23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관내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천군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진천군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의료봉사에는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 등 봉사자 30여명과 진천군의회 의원 8명 전원이 참여해, 내과·통증의학과·치과·한의학과 등 4개 진료과목에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일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하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간단한 건강 상담과 함께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치료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진다.
이재명 의장은, “군민 여러분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언급하며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분들께서 많은 도움을 얻게 되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진천군의회는 다양한 나눔의 기회를 마련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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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군민 자전거 단체보험 운영
진천군, 군민 자전거 단체보험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천군민 자전거 단체보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전거 단체보험은 군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절감하고자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해당 보험은 진천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내용은 지역에 상관없이 △자전거를 직접 운행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고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다른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범위는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애 시에는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되고 4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진단을 받은 경우, 자전거 상해 위로금이 지급된다.
또한, 자전거 4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진단을 받은 경우, 6일 이상 실제 입원 시 2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재환 군 지역개발팀장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도 진천군민 자전거 단체보험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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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수와 함께하는 군민공감 토크콘서트 시즌2 성료
진천군수와 함께하는 군민공감 토크콘서트 시즌2 성료
[세종타임즈] 송기섭 진천군수가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 시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진천군수와 함께하는 군민공감 토크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운영된 이번 소통의 장은 이달 6일 진천읍을 시작으로 7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하며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약 150건의 군민 제안과 건의 사항이 접수됐으며 마을안길 확보, 주민편의시설 조성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주민숙원 사업 건의가 다수를 이뤘다.
지역별로 △진천읍 성석지구 도시개발, 그린뉴딜 지중화 △광혜원면 유통 물류센터, 구암저수지 둘레길 △문백면 메가폴리스산업단지, 농다리 관광 명소화 △백곡면 레이크파크 전원주택단지, 숯산업클러스터 △이월면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세계산림치유 1호 선도도시 △덕산읍 아동친화시설, 덕산스포츠타운 △초평면 초평호 권역 관광벨트 등의 심층적인 주제도 논의됐다.
각 읍면 건의 내용에 대해서는 향후 관련 부서를 지정해 현장방문 등 조치계획과 신속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시간과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백미는 스테디셀러 보드게임인 블루마블을 본뜬 ‘진천마블’ 이라는 진행 방식이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분위기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게임 방식으로 운영돼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진천상고 김 모 군은 “처음에 초청을 받고 무거운 분위기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주사위를 던지며 함께 대화하는 시간이 재미있게 느껴졌다”며 “편안한 분위기가 만들어지니 질문 시간도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生生휴머니즘 사연소개’ 코너도 빼놓을 수 없다.
송 군수가 직접 △지역별 나눔과 봉사 △지역주민과 학교의 동행 △다문화 가정 △폭설 당시 따뜻한 이야기 등을 소개한 시간으로 인생 선배로서 사연자에게 조언을 해주는 따듯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송기섭 군수는 “지방정부의 역할이자 본질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있는데 이번 대화의 시간은 살아있는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군민 눈높이에 걸맞은, 군민이 만족하는 군정 운영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9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 18년 연속 인구증가, 출생아 증가율 도내 1위, 농다리 관광객 170만명 돌파 등 괄목할 만한 성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