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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 문화재단, 진천예술로드 ‘예술과 걷는 가을 길’ 개최
진천예술로드 포스터 (진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생거진천 문화재단은 이달 7일부터 ‘찾아가는 문화공연’시리즈로 ‘진천예술로드: 예술과 걷는 가을 길’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문화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수준 높은 예술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첫 무대는 11월 7일 오후 5시 30분 백곡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이어 11월 12일 11시 덕산읍복합혁신센터 광장, 같은 날 오후 5시 30분 문백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각각 진행된다.덕산읍과 문백면 공연은 이동식 무대 트럭을 활용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특히 백곡면과 문백면 공연은 주민 연령층과 선호 장르를 세밀히 분석해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평양민속예술단이 참여해 성악, 무용, 아코디언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색다른 볼거리인 무성영화 상영도 더해진다.덕산읍 공연은 40~50대 학부모층을 위한 맞춤형 기획으로 꾸며진다.국악 크로스오버, 발라드 가수, 뮤지컬배우, 성악가 등이 출연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잠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대에 가을의 감성과 예술의 깊이를 한껏 느끼며 일상의 쉼과 감성 충전을 함께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주원 생거진천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연이 아닌, 문화가 찾아가는 생활 속 예술복지 실현의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지속적으로 공연을 확대해 군민 모두가 예술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기타 공연 문의는 생거진천문화재단 문화예술팀으로 하면 된다.사진있음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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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농특산물, 제34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농림축산식품장관상 수상
수상 관련 기념 사진 왼쪽에서 3번째 윤상호 오른쪽에서 3번째 박진광 (진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한국식품연구원 등이 후원한 이 행사는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고 땀 흘린 농업인들을 응원하고자 3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으뜸농산물품평회와 직거래장터, 각종 이벤트와 홍보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전국 17개 시·도 농업경영인연합회가 출품한 농산물의 부문별 우수작을 선정했다.심사 결과 진천군은 과수류 부문에서 멜론을 출품한 박진광씨가 부문별 대회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장관상을 수상했다.화양연화주를 출품한 윤상호씨는 화훼·특별·가공류 부문에서 같은 농림축산식품장관상을 수상했다.박진광 회장은 “전국에서 가장 품질 좋은 멜론으로 인정받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사진있음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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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군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주민제안사업을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지역위원회 현장 실사, 분과위원회 심의 등 체계적이고 투명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했다.군은 총 122건, 19억 7,100만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선정했다.사업은 △군정참여형 89건 △주민자치형 31건 △청소년참여형 2건이 포함됐다.세부적으로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다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한 경보장치 부착사업 △체험형 안전훈련 △주민 쾌적생활, 방충망 교체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프로젝트 △ 사랑의 한 상, 기억의 한 장 △청소년 카페 ‘영차’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맞춤형 사업이 다수 들어갔다.선정된 사업들은 주민의견서와 함께 군의회에 제출돼 예산 심의를 거친 후 2026년 진천군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사업목록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임보열 진천 부군수는 “앞으로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군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있음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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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성인문해 학습자 극장체험 실시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평생학습센터는 5일 메가박스 진천점에서 성인문해 학습자에게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극장 현장학습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교육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됐으며 성인문해 학습자와 문해교육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우연히 만난 비슷한 처지의 노인 3인방이 살아있음을 느끼고 세상과 연결되는 즐거움을 그린 영화‘사람과 고기’를 관람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사회적 상호작용과 교류 기회를 가졌다.윤평화 군 평생학습센터 주무관은 “문해학습을 통해 한글을 읽고 쓰게 된 어르신들이 지역 문화행사와 공연, 전시, 영화 관람과 같은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매년 성인문해학습자를 대상으로 초등·중학 학력 인정과정과 찾아가는 마을학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졸 검정고시 과정을 통해 학력 취득과 진학의 기회를 제공하며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사진: 10시 별송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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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송강문화창조마을 개관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송강 정철 선생의 문학과 사상을 계승하기 위한 공간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충북 진천군에 따르면 5일 문백면 정송강사 일원에서 ‘송강문화창조마을조성사업’의 준공식과 개관식을 개최했다.해당 사업은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충청유교문화권광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돼 시작됐다.군은 문백면 봉죽리 527번지 일원에 16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만 1,649㎡ 부지에 5동의 건물을 조성했다.먼저 송강문학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지어졌으며 내부는 △상시전시실 △기획전시실 △다목적 세미나실 △카페와 휴게공간 △관리사무실 등으로 채워졌다.지상 1층의 문화창작마을은 총 4동으로 구성, 레지던시 또는 관광형 숙박공간으로 활용되며 △숙박실 △교육체험관 △사무실 등으로 꾸며졌다.부대시설로는 송강문화공원, 주차장, 둘레길 등이 있으며 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정송강사와 연결돼 함께 둘러볼 수 있다.개관식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현판제막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현장에서는 정철 선생의 후손인 정하택·정태준 선생이 기증한 귀중한 유물인 ‘연행일기’, ‘송강연보’가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연행일기는 조선 사신의 청나라 연행과정을 기록한 자료로 당대의 정치·외교·문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다.송강연보는 송강 정철 선생의 생애와 문학활동을 정리한 기록으로 후대 문학사 연구에 핵심적 의미를 지닌 자료로 평가된다.군은 이번 유물 공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학계와 문화예술계의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송강문화창조마을은 문학과 예술, 체험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방문객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박근환 군 문화관광과장은 “송강문화창조마을이 송강 정철 선생의 문학적 위업을 계승하고 귀중한 유물을 통해 새로운 연구와 관광의 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 11시 별송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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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농기계 진천군에 무인 운반 로봇 기탁
대동 농기계 기탁식 사진 오른쪽 신유식 대표 (진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대동 농기계 진천대리점(대표 김진선, 신유식)은 4일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에 무인운반로봇 1대를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무인운반로봇은 경사지나 농작업 현장에서 농산물 운반과 자재 이동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장비로 고령화로 인한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송기섭 군수는 “대동의 따뜻한 나눔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진천군이 스마트 농업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기탁받은 로봇을 농기계 안전교육을 통해 최신 농기계 기술 시연, 교육자료로 활용해 관내 농업기술 보급, 스마트 농업 확산 기반 마련에 사용할 계획이다.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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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충북형 소상공인 성장 생태계 구축 전략 제시
진천군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기념 사진
[세종타임즈] 충북형 소상공인 성장 생태계 구축 전략을 제시하며 ‘균형’과 ‘지속성’을 기반으로한 충북형 자립경제 전환을 강조했다.송 군수는 “성장 중심에서 균형과 지속가능성의 지역경제로 전환해야 한다”며 “소상공인은 보호의 대상이 아닌,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이자 미래의 동력”이라고 밝혔다.송 군수는 “충북의 산업경제는 지난 수십 년간 제조업 중심의 산업화를 통해 눈부신 성장을 이뤘지만, 그 성장이 지역 전체로 확산하지 못해 체감경기가 낮은 구조적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기업 중심에서 사람과 상권 중심으로 속도의 성장에서 지속의 성장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송 군수는 “그동안 위기 때마다 단기 지원과 보조금 중심으로 추진된 소상공인 정책은‘버티게는 하지만 강하게 만들지 못한 구조’였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소상공인의 취약성은 개인의 역량이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며 “단기 지원을 넘어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구조적 기반 마련이 핵심”이라고 말했다.그는 충북형 소상공인 성장 구축 전략의 핵심 5대 추진 전략으로 △상권 회복력 지수 도입 △소상공인 혁신성장 허브 설립 △디지털 전환, 스마트 상권화 △상생금융, 공동경제 네트워크 구축 △사회적경제 실현, 재창업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송 군수는 “충청북도의 지난 10년이 산업 성장의 성공기였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소상공인 경제를 기반으로 한 균형과 지속의 시대가 돼야 한다”며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핵심이며 전환과 혁신의 길 위에서 충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충북의 경제는 이제 사람이 중심이 되고 상권이 순환하며 지역이 함께 서는 지속가능한 균형경제로 나아가야 한다”며“그 길의 출발점이 바로 소상공인 성장 생태계 구축이며 과감하게 변화를 선도해 나가자”고 밝혔다.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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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건강관리사업 확대 운영…건강증진 통합서비스 도입으로 생활 속 건강문화 확산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주민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을 확대하고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생활 속 건강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군은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가 확산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지역 주민의 비만율을 2023년 37.3%에서 2024년 36.6%로 0.7%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군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특히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주민들에게 건강검진부터 상담, 운동, 영양 관리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세대별 맞춤형 비만 예방관리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최초로 성장기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아침에 생과일을 제공해, 청소년의 아침 식습관 형성과 영양 개선에 힘쓰고 있다.또한, 모바일 워크온 걷기 챌린지와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도 주민들이 손쉽게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워크온은 가입자가 1만명을 넘어섰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건강 실천을 유도하고 있어 높은 참여율과 호응을 얻고 있다.아울러 군은 매년 ‘생거진천 건강박람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건강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해당 박람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4개의 보건의료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실천 의지를 다지는 건강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그결과 군은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전국 시군구에서 지역사회 비만 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군의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김자현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건강한 삶이 곧 지역사회 전체의 활력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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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통합관제센터, 범죄 예방과 치안 확보에 결정적 역할
진천군 CCTV통합관제센터
[세종타임즈] 도내 군 단위에서 가장 많은 2천 25대를 통합 운영 중이다.올해에는 범죄 발생 위험이 있거나 관계 기관과 주민 요청을 반영해, △다목적 폐쇄회로(CC)TV 신규 설치 32개소 71대 △내용연수가 지난 노후 폐쇄회로(CC)TV 교체설치 43개소 44대 △마을 방범용 폐쇄회로(CC)TV 미설치 마을 입구 16곳의 주요 진입로에 구축했다.또한, 관제 효율을 높이고자 딥러닝(인공지능) 기반 선별 관제 솔루션을 도입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 자동 분석 시스템을 510대에 적용해 실시간 감시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특히 주요 장소 106곳에 비상벨을 설치해 관제센터와 즉시 연결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군의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 관제 요원은 세심한 관제와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 안전 확보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지난 9월 16일 새벽에 관제요원이 용몽리 오토바이 번호판 탈취 시도 사건 용의자 2명을 포착해 경찰 신고 후 1명을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10월 21일에는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빠르게 탐지해 112에 신고해 피의자를 체포함으로써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했다.이영자 군 안전정책과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의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발 빠른 대응이 범죄 예방과 치안 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 인프라 확충과 통합관제시스템 고도화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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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사랑의 성금 기탁 이어져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진천신척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고학윤 대표)는 3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진천신척산업단지는 지역 내 다양한 기업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로 지난해 고학윤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표명하고 있다.고학윤 회장은 “우리 기업인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같은 날 SGI 서울보증 충주지점(지점장 최동묵)도 진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SGI 서울보증 충주지점은 고객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이번 진천군 뿐만 아니라 다른 충북 사회적 단체에도 기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최동묵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진천군 장애인 가족들의 삶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