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성열 증평군수,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응원 챌린지 동참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홍성열 증평군수가‘2027 제34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대회 유치 신청도시로 선정된 충청권 4개 시도에서 대회에 대한 시·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홍성열 군수는“전 세계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으로 빛나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증평군민 모두와 함께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며 대회 유치를 위한 전 군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임호선 국회의원의 지명을 받은 홍성열 군수는 다음 응원 챌린지 주자로 이차영 괴산군수, 연풍희 증평군의회 의장을 각각 지목했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는 올해 9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대회 유치를 위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와의 경합이 예상된다.
2021-08-06
-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농촌노인 사회적응력 강화 프로그램’운영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농촌노인 사회적응력 강화 프로그램’운영
[세종타임즈]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5일까지 ‘농촌노인 사회적응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공동체 약화와 노인 활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한 여가활동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도안면 광덕3리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생활원예, 천연염색, 목공예 교육 등을 진행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천연염색 실습을 통해 마을행사 시 단체복으로 입을 수 있는 생활한복을 만들고 목공예 교육을 통해서는 다용도 테이블도 직접 제작해보는 등 새로운 과제를 통해 우울증을 극복하고 마을의 화합도 다질 수 있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코로나로 인해 지쳐있는 일상에 마을의 활기를 회복한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뻤다”며“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노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5
-
증평군, 비대면 건강증진 사업 운영
증평군, 비대면 건강증진 사업 운영
[세종타임즈] 증평군보건소가 비대면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해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 군 보건소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성인 74명의 건강관리를 한다.
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밴드를 활용해 24주간 의사, 간호사, 운동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혈압, 공복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대사증후군 판정기준에 따라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치료 전 단계에 있는 성인이다.
군 보건소는 올해 모바일 앱으로 총 252건의 건강 상담을 진행했으며 91명을 대상으로는 대사증후군 판정을 위한 초기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증평군이 2019년 충북에서 처음 선보인 스마트폰 앱‘워크온’은 현재 누적가입자가 2,341명이며 걷기 실천율은 61%를 유지하고 있다.
‘워크온’은 매월 챌린지를 통해 목표 걸음 수 달성을 유도하는 앱으로 지역 내 걷기실천 분위기를 조성한다.
윤서영 보건소장은“코로나19가 변이로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비접촉 방식이 가능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05
-
증평군,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하고 5일 소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공무원, 청원경찰, 공무직, 비정규 직원 등 증평군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공무원을 선발 한 결과, 최우수상 김경애 주무관, 우수상 김지은 주무관, 장려상 우윤선 주무관, 공무직 김광철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에게는 군수표창, 시상금 지급과 인사가점,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공무원 부문의 최우수상 영애를 안은 김경애 주무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관광분야의 위축에 따른 새로운 여행방안을 모색하고자 증평군의 관광해설사를 활용한 증평 구경거리 여행코스를 개발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은 주무관은 증평지구대와 공조해 범죄 예방환경 설계를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도내 최초 비상근무수당을 지급하는 등 안전의 최일선에서 ‘안전한 증평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되어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을 수상한 우윤선 주무관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속에서 선별진료소 내 검체채취실을 보완하고 접수대기 공간을 확대해 피검사자와 의료진 간의 교차 감염을 예방하고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을 위해 앞장섰다.
올해 처음 선발하는 공무직 부문에서 김광철 주무관은 본인에게 주어진 좌구산 휴양랜드 레포츠 관리업무뿐만 아니라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좌구산 휴양림 시설물을 제작·설치·보수하는 등 예산절감과 방문객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지난 6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부서 및 군민추천으로 우수사례 10건을 접수하고 실무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공무원에 대한 파격적이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하면서“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은 적극 지원하고 소극행정은 타파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5
-
증평군체육회‘또바기 체육돌봄사업’공모 선정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체육회가 다음달부터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 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체육회에서 추진하는‘또바기 체육돌봄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달 중 지역 청소년단체와 연계해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 20여명을 모집한다.
체육회는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이색 스포츠교실, 생활체육교실 및 체험캠프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동영상 라이브 등 비대면 강좌 운영도 함께 준비한다.
증평군 체육회 관계자는“이번 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문화적 갈등 극복에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04
-
증평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 접수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이달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 신청을 집중적으로 접수한다.
노인돌봄맞춤 돌봄서비스는 만 65세이상 수급자, 차상위, 기초연금수급자 등 취약계층 노인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전·일상생활 지원, 사회참여 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장기요양등급자·가사간병서비스이용자·장애인활동지원사업 등 유사중복사업 이용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군은 현재 수행기관 2개소를 선정하고 50명을 배치해 총 720명의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2021-08-04
-
증평군, 전통문화 기능보유자 발굴 적극 모색
증평군, 전통문화 기능보유자 발굴 적극 모색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무형문화유산의 가치 확산을 위해 전통문화 기능 보유자의 적극적 발굴과 활용에 나섰다.
군은 전통 궁중자수를 체득해 보존·재현하고 있는 규방공예가 이은실 선생의 전통기능에 대한 연구, 현대적 재해석 및 활용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전승주체인 이 선생과 협의해 궁중자수에서 조각보 등 생활용품에 이르는 규방공예의 제작방법과 역사·예술·학술적 가치 등을 연구한다.
이번 연구 결과를 충북도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신청 등에 활용하고 교육, 공연, 체험, 전시 등 전승 체계화 사업도 추진해 증평의 대표 문화 자원으로 육성한다.
오는 9월에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 이은실 선생의 규방공예 작품을 전시하고 교육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필장 제29호 기능보유자 유필무 선생의 공개행사도 10월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유필무 선생은 전통붓 제작 장인으로 지난 2018년 12월 증평에서는 최초로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처음 개최된 충북도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합동전시회 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전통마을 등 전승공동체가 해체되면서 전통지식이나 생활관습도 사라지고 있다”며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통 지식·기술 등 다양한 무형유산을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4
-
그린훼밀리환경연합 증평군지부, 주민 환경교육에 동참한다.
그린훼밀리환경연합 증평군지부, 주민 환경교육에 동참한다.
[세종타임즈] 그린훼밀리환경연합 증평군지부는 지난 2일 충청북도 환경교육센터와 주민들의 환경의식 향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기반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환경교육 단체의 역할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후변화 위기에 따라 탄소중립 대응, 자원재활용 등 환경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충북도 환경교육센터는 시·군 순회간담회 개최, 지역사회 환경교육 기관/단체 네트워크 구축 등 시·군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린훼밀리환경연합 증평군지부는 마을환경학교 운영, 환경교육 강사 양성 등의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는 청소년대상 동상동몽 마을환경학교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혜경 충청북도 환경교육센터장은“이번 협약을 통해지역 환경교육이 한층 활발해 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03
-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제2회 진로탐색 멘토링 행사 개최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제2회 진로탐색 멘토링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진로탐색 멘토링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청년공동체‘매드’가 진행했다.
이날 청주시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정상준 사회복지사와 증평군 생활지원과에 근무하는 이장은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해‘어쩌다 사회복지? 아무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멘토링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의 현재 여건과 미래전망, 실무경험 등에 관해 질문하고 현직자들이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매드’는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청년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5월 제빵사의 직업세계와 베이커리 창업을 주제로 지역의 제빵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고 11월까지 월 1회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코로나 19 예방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2021-08-03
-
증평군,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실시
증평군,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됨에 따라 이달부터 12월까지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를 슬로건으로 코로나 19 극복 희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증평군수, 부군수, 유관기관장 등이 자필희망 메시지를 SNS를 통해 게시하거나 전송해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준수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공직자들도 부서별로 카드 섹션을 활용한 희망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솔선수범한다.
또한, 자원봉사,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전단지 배포, 이장 회의 등 각종 회의 시 자료공유 등을 통해 전 주민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열 군수는“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주민들이 힘들고 지친 상태지만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