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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가편(走馬加鞭)’으로 2026년 대도약! 증평군, 군민 행복 더해 지역 경쟁력 박차
2025-12-17 1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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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가축전염병 방역활동 강화
증평군, 가축전염병 방역활동 강화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기온이 떨어져 가축전염병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높아지고 철새도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선제적인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예방을 위한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새로 도입한 광역방제차량, 축협공동방제단 등 소독자원을 총동원해 철새도래지와 가금류 사육농장 11개소 주변지역을 매일 소독할 예정이다도안면 석곡리와 도당리 보강천변 철새도래지 2개 구간 3km에 대해서는 축산차량 출입을 통제한다.
가금류 사육농장에는 전담인력도 배치해 방역수칙 지도 점검, 일제소독, 상황전파 등을 실시하며 생석회 등 소독약품을 수시 공급한다.
아울러 가금의 출하 및 이동 전 조류인플루엔자 검사 및 이동승인서 발급을 의무화해 감염여부를 모니터링한다.
또한, 군은 구제역을 차단하기 위해 10월 한 달 동안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도 실시한다.
이번 접종 대상은 염소 2,976두, 소 5,387두이다.
염소농가와 사육두수 50두 미만의 소규모 소 사육농가는 공수의사를 통해 백신접종을 지원하고 50두 이상의 전업규모 소 사육농가의 경우 해당 농가에서 직접 접종한다.
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거나 출하예정 2주 이내인 가축은 제외했다.
군 관계자는“겨울철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위험에 대비해 축산농가의 방역 의식 제고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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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전국농어촌군수협의회장“고향세법”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홍성열 전국농어촌군수협의회장“고향세법”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세종타임즈]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해 9월 소관 상임위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지 1년 만이다.
도·농간의 재정격차 해소 및 농어촌지역의 지방세수 확충을 위한 자구책으로 그동안 고향사랑 기부제 도입에 앞장서 온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고향세법 본회의 통과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어촌지역을 살릴 수 있는 대안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도입을 강력히 주장해 왔다.
지난 2019년 3월 국회 정론관에서 고향사랑 기부금법 조속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회의장, 각 정당 원내대표, 행정안전위원장에게 전달하며 논의에 불을 지폈다.
같은 해 7월 행정안전위원회에 건의문을 전달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도 국회의장과 법제사법위원회에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고향세법 제정을 수차례 촉구했다.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되면 도시민이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자발적으로 일정금액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해당 지자체로부터 지역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제공 받는다.
지방세수 확충은 물론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에 따른 농가소득 향상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성열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장은“우리 농어촌지역의 오랜 염원이었던 고향사랑 기부금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초당적인 결정을 내려주신 정치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으로 세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자체의 재정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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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농업인대학 대상 실내 플랜테리어 교육 실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28일 농업인문화관에서 ‘농업인대학 병해충 무인항공방제기 운영반’을 대상으로 실내 플랜테리어 활용법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제6기 증평군농업인대학 병해충 무인항공방제기 운영과정’을 통해 지난 3월부터 농업용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에 힘쓴 교육생 15명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준비됐다.
교육내용은 식물자원을 이용한 실내 플렌테리어의 활용 이론과 실습교육이다.
농업인대학에 참가한 교육생은 “농업인대학을 통해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며 “이번 실습은 농업과 학업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병해충 무인항공방제기 운영과정이 수료식을 앞두고 있어 군의 농업 선진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증평 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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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 출범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는 28일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새출발을 알렸다.
출범식에서는 김남순 전임회장과 연기봉 신임회장의 이·취임과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가 이뤄졌다.
연기봉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평화통일 기반조성의 한 축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는 지역, 직능대표 총 36명의 위원으로 구성, 2023년 8월까지 2년간 지역의 평화통일 여론 수렴, 주민 합의 도출 등의 활동을 펼친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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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덕 증평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실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홍순덕 증평부군수가 28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좌구산 줄타기, 좌구산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2개소로 홍순덕 증평부군수는 이에 대한 재난사고 위험여부를 점검했다.
홍순덕 증평부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일상 속 위험요인을 점검해 사전 제거함으로써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는 등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점검과 함께 9월 한달 간 추진한 국가안전 대진단은 공무원과 유관기관,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재난 우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증평군은 노후·위험시설 등 15개소를 선정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마칠 예정이다.
군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는 보수·보강 등 긴급히 안전조치를 하고있다.
또 군은 대진단과 함께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민간 시설에 대한 자율점검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안전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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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산세 감면 추진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영업시간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흥주점 등 고급오락장의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 1965만원을 환급한다.
유흥주점 등이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합제한 등으로 영업이 금지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 조례나 지방의회 의결로 지방세를 감면해 줄 수 있도록 하는‘지방세특례제한법’개정에 따른 것이다.
지난 17일 증평군의회 제168회 2차 본회의에서 유흥주점 등의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 중과세율을 일반과세 수준으로 감면하는 내용의 동의안이 의결됐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건축주에게 부과되나 유흥주점 등 고급오락장은 재산세가 중과세되어 그 차액을 사업주에게 전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군은 사업주에게 조세가 전가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7월 부과된 재산세를 감면하기로 했다.
송옥근 재무과장은“건축주 및 사업주에게 재산세 감면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납세자의 금융정보를 조속한 시일 내 확보해 실질적인 세제혜택이 지원되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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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입장소하천 정비사업 착공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도안면 송정리 일원 입장소하천 정비사업을 시작했다.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재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사업으로 63억원을 투입해 2.43km 구간의 하천을 정비하고 교량 7개소를 신설한다.
소하천의 하폭과 여유고 부족으로 홍수 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우려돼 축조블록 5,992㎡, 호안블록 1,040㎡를 정비한다.
또한, 원활한 하천관리를 위해 제방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인근 농경지 진입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체 준공은 2023년 예정이며 사업은 1, 2, 3차로 나눠 진행한다.
군은 준공을 앞당기기 위해 공사와 보상을 병행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입장소하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사전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군은 입장소하천 외에도 석현소하천, 백암소하천, 한천소하천 등 4개 소하천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 입장소하천까지 포함해 167억원이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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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선비 김득신’보며 끈기와 도전 배워요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독서의 달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7일 오전 도안초등학교에서‘괴짜선비 김득신’공연을 선보였다.
민간예술단체‘사단법인 예술공장 두레’에서 백곡 김득신의 생애를 소재로 창작한 이 작품은 김득신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끈기, 노력 등을 위트 있는 마당극으로 그려냈다.
이날 공연에는 도안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등이 참석하고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농촌 지역학교에 모처럼 활기를 더한 공연을 선사했다.
한편 증평군은 금년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한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700만원을 확보,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담은 창작공연을 개최해 왔으며 오는 10월에도 증평문화회관에서 연극 ‘나종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활성화 및 미래 세대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문화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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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입찰’로 전환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방식을 기존 수의계약 방식에서 입찰방식으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그 동안 증평군은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2개 업체와 수의계약 형태로 계약을 체결해왔다.
최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의 각종 문제가 발생되면서 감사원과 충북도는 청소대행 용역의 계약방식을 입찰로 전환하도록 시정권고하고 있다.
이에 증평군에서도 업체 간 공정한 경쟁으로 청소행정 서비스 개선과 대군민 투명성을 높이고자 계약방식 전환에 나섰다.
우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과 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에 대해 오는 10월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계약을 시행한다.
또한, 현재 직영 중인 대형폐기물 수집·운반도 내년 1월 민간대행으로 전환해 입찰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군민이 만족하는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청소대행 용역의 투명한 절차를 통한 쾌적하고 깨끗한 증평군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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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배 의원, 재활용 가능용품 수집인 지원 조례 대표발의
장천배 의원, 재활용 가능용품 수집인 지원 조례 대표발의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 장천배 의원이‘증평군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 안은 생활이 어려운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의 활동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행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주민복지 증진과 자원의 재활용 촉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은 개별 사업장에 고용되지 않고 재활용가능자원을 차량이 아닌 손수레 등으로 수집하는 사람을 말한다.
조례 안의 주요내용은 재활용품 수집인에 대한 지원계획 수립, 지원 대상, 수집활동 지원 및 안전교육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달 24일부터 28일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10월 169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장천배 의원은“이 조례는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개인수집인에 대해 안전교육 실시와 안전장비 지급 등을 통해 수집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고 상시적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정주여건을 향상하고자 대표발의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장천배 의원은 친환경 정책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깊은 관심을 입법활동을 통해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관한‘2020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선정대회’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