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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농협 협력사업으로 지역농가에 농기계 전달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18일 증평농협 자재센터에서 지역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지원하는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군은 농협과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대상기종을 충전식 분무기로 선정하고 1억1천5백만원을 확보해 관내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에 신청을 받아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영농철인 이달 말까지 충전식 분무기 500대를 대상농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증평군·농협 협력사업은 군이 50%를 지원하고 농협은 40%, 농가는 10%를 각각 부담한다.
군 관계자는“올해는 현장 수요와 실효성이 높은 충전식 분무기를 지원해 농가의 호응이 좋았다”며“앞으로도 농협과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농가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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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증평분소, 장난감도서관 노리마을 4월 22일 시범운영 실시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증평분소, 장난감도서관 노리마을 4월 22일 시범운영 실시
[세종타임즈] 증평군은‘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증평분소 장난감도서관 노리마을’이 4월 2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장난감 대여 등 시범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이용 시 불편한 점 등을 개선해 오는 6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장난감도서관 노리마을은 증평군 보건복지타운으로 신축 이전한 증평군가족센터 3층에 위치하고 총면적 160.20㎡로 장난감 대여실, 소독실, 상담실을 갖추고 있다.
장난감도서관은 다양한 신체적 감각 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령별 맞춤장난감 800여점과 1,100여권의 영유아 도서를 구비했다.
증평군에 주소를 둔 취학 전 아동의 보호자 및 직장이 증평군 내에 있는 재직자를 비롯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대표자라면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개인회원 1만원, 기관회원 2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위탁가정, 다자녀가정 등에게는 연회비가 면제되어 부담없이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증평군 관계자는“장난감도서관 운영으로 발달시기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고가의 장난감을 구입해야 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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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증평군 이모저모’유튜브 공모전 개최
증평군,‘증평군 이모저모’유튜브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총상금 500만원을 내걸고 ‘증평군 이모저모’유튜브 공모전을 실시한다.
14일 증평군에 따르면 참가 자격은 증평군에 관심있는 전 국민이며신청기간은 이달 15일부터 6월 24일까지이다.
응모자는 증평군 관광지를 주제로 한 2분 이상 10분 이내 영상물을 제작해 영상 원본, 참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작품은 출품 또는 수상 내역이 없는 순수 창작물에 한하며 영상에 등장하는 음원과 폰트, 디자인 등은 저작권 관련 문제가 없어야 한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을, 최우수상 1명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 각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젊은 세대의 감각과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유튜브를 통해 증평군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의 장을 넓히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고 밝혔다.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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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음식점 10곳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이번 달 22일까지 입식테이블 지원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의 시설개선과 함께 노약자, 장애인 등 좌식식탁 이용에 불편을 겪는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번 모집에서 10개소를 선정해, 업소 당 식탁과 의자 구매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영업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일반음식점으로 기존 좌식테이블 2조 이상 입식테이블로 교체를 희망하는 업소이며 주점형태의 일반음식점과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증평군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18일부터 22일까지 증평군청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으로 고객편의 및 위생수준이 향상되어 신뢰받는 외식업소가 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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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의원들,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촉구 교육부 세종청사 앞 릴레이 1인 피켓 시위
증평군의회 의원들,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촉구 교육부 세종청사 앞 릴레이 1인 피켓 시위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 의원들이 14일 교육부 세종청사 앞에서 증평군 송산지구의 송산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릴레이 1인 피켓 시위를 가졌다.
군의회는 19일 예정인 송산초등학교 신설 관련 교육부의 정기 2차 중앙투자 심사를 앞두고 증평읍 송산지구 학생들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통학여건 개선을 위한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또한, 의원들은 피켓시위에 참여한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범군민추진위원회’ 소속 회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
그동안 증평군의회에서는 지난해 5월 송산초 신설 촉구 성명을 발표하고 6월에는 괴산증평교육청을 직접 방문했다.
이어 올 3월에도 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을 재차 면담하고 송산초등학교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송산개발지구에서 증평초, 삼보초를 가려면 증평대교와 충청대로를 건너야 하고 우기에는 보강천 범람 우려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통학거리 또한 1.5km~1.9km로 초등학생 도보로 30~40분 이상이 소요되는 등 송산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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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촉구”피켓 시위
“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촉구”피켓 시위
[세종타임즈] 증평송산초신설범군민추진위원회가 증평 송산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14일 교육부 세종정부청사 앞에서 증평군 각 사회단체 및 기관에서 참여해 피켓 시위를 벌였으며 충청북도교육청 및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가 열릴 서울에서도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평 송산택지지구에서 증평초, 삼보초까지는 폭 20m가 넘는 36번 국도 횡단과 함께 폭 250m의 보강천, 17개 이상의 횡단보도가 있어 초등학생들의 통학위험은 물론, 장마 때에는 보강천 범람 우려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통학거리도 약 1.5km~1.9km 정도로 초등학생 도보로 40분 이상 소요되는 등 원거리 통학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어 초등학교 신설이 꼭 필요하다.
현재 증평초는 학생 수 약 1,200명의 과대학교로 추가 학생 수용이 불가할 뿐 아니라 증평초에는 교육도서관, 2개의 체육관이 있어 증축 또한 불가한 상황이다.
또한 원거리 학생들의 통학을 위해 학부모들의 차량과 출퇴근 차량이 맞물려 교통혼잡이 심각해 안전한 통학권과 과대학교 해소를 위해 학교신설이 시급하다.
한편 증평송산초신설범군민추진위원회는 증평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지난해 각계각층이 참여한 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촉구 결의대회 벌였으며 증평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약 3,558명의 서명부를 교육부에 전달했다.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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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수,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건의 교육부 방문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홍성열 증평군수가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위해 세종정부청사 교육부를 방문해 했다.
군은 오는 19일 교육부 정기2차 중앙투자 심사를 앞두고 교육부 지방재정교육과를 방문해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송산초 신설은 충북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에서 적정 결과가 나왔지만 지난 1월 교육부 정기1차 중앙투자 심사에서 반려됐다.
증평 송산택지지구에서 증평초, 삼보초까지는 폭 20m가 넘는 36번 국도 횡단과 함께 폭 250m의 보강천, 17개 이상의 횡단보도가 있어 초등학생들의 통학위험은 물론, 장마 때에는 보강천 범람 우려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통학거리도 약 1.5km~1.9km 정도로 초등학생 도보로 40분 이상 소요되는 등 원거리 통학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어 초등학교 신설이 꼭 필요하다.
현재 증평초는 학생 수 약 1,200명의 과대학교로 추가 학생 수용이 불가할 뿐 아니라 증평초에는 교육도서관, 2개의 체육관이 있어 증축 또한 불가한 상황이다.
또한 원거리 학생들의 통학을 위해 학부모들의 차량과 출퇴근 차량이 맞물려 교통혼잡이 심각해 안전한 통학권과 과대학교 해소를 위해 학교신설이 시급하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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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증평군민 별 보는 날 운영
증평군, 2022년 증평군민 별 보는 날 운영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증평읍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2022년 증평군민 별 보는 날을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미루나무숲을 찾는 주민들은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자리 및 은하수 등을 관측하고 좌구산천문대 전문 인력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단,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려 별 관측이 어려운 날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으며 행사취소를 별도로 공지하지 않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아름다운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밝게 빛나는 별들을 관측하는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며“특히 학생들에게 천문우주 과학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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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증평군,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노인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약자들에 대한 보행안전을 위해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사업비 2억 1000만원을 들여 노인보호구역 표지판 및 교통노면표시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기타 안전시설 및 방호시설 설치를 통해 해당 도로를 통행하는 차량의 감속 및 주의를 유도한다.
대상지는 최근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증평읍 신동리 대한노인회 증평읍분회와 연탄리2구 마을회관 그리고 도안면 광덕2리 하모산 경로당 주변 도로이다.
현재 설계 중으로 5월 중 착공해 7월 중 준공할 예정이다.
고령층은 걸음속도와 차량에 대한 반응속도가 느려 보행자 교통사고의 비율이 어린이에 비해 현저히 높아 노인 보행자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노인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교통사고 지역안전지수 1등급의 살기좋은 증평군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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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왕김득신문학관 ‘7인 7색 무형문화재 이야기’전시회 개최
독서왕김득신문학관 ‘7인 7색 무형문화재 이야기’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청북도 증평군이 독서왕 김득신문학관에서 ‘7인 7색 무형문화재 이야기’전시회를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충북도 내 국가 및 도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7명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증평 필장, 보은 낙화장 등 각기 성격이 다른 전통문화 작품들의 색다른 조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필장 유필무 선생의 대형 붓, 낙화장 김영조 선생이 그린 낙화 산수 여산초당도, 목불조각장 하명석 선생의 관음좌상, 각자장 박영덕 선생의 금강경 8폭 병풍, 사기장 이종성 선생의 철화백자용문호, 악기장 조준석 선생의 해금, 한지장 안치용 선생의 신풍한지 등 눈여겨 볼 작품들이 많다.
또한,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 기능보유자들이 주마다 돌아가며 직접 작품을 만드는 공개 시연행사를 열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휴관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조선 중기 대표 시인인 김득신 선생은 59세에 과거에 급제할 만큼의 대기만성형 인물로 기억되고 있고 현재 문학관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선생님들도 각 분야의 달인으로 인정받은 나이가 평균 53세 정도가 된다”며“과거의 교훈이 현대의 노력 정신으로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것을 이번 전시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