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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미래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6일 충청북도교육청 및 제천교육지원청과‘제천 에듀케어 허브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복합시설 건립 공모사업은 2024년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연계사업으로 이번 협약에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을 위한 충북도교육청, 제천교육지원청, 시의 협력 방안 △학교복합시설 추진을 위한 여건 조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에서 구상 중인 학교복합시설은 제일고등학교 실습지 부지에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수영장, 아이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늘봄센터, 소공연장 등이 포함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학생들의 교육지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체육복합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북부권의 부족한 교육시설 인프라를 제공해 미래 교육 인프라를 혁신해 제천시가 교육발전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제천시가 미래 교육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학생과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제천교육지원청은 2월까지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의 신청을 완료하고 공모 결과에 따라 상호 협력해 제천 에듀케어 허브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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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충청북도새마을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충청북도새마을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4일 제천에 소재한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충청북도새마을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충청북도새마을회가 상호협력해 엑스포 홍보를 지원하고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조직위, 충청북도새마을회는 △엑스포 단체 관람 및 홍보 협조 △새마을회 회원 단체관람에 따른 정보제공 및 관람편의 제공 △기타 각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새마을회는 올해 9~10월 엑스포 기간동안 약 19만명의 충청북도새마을회원들이 행사장에 다녀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새마을회 단체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새마을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새마을회 지도자분들과 회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약 19만명의 충청북도새마을회 회원들이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새마을회는 지난 13일 충청북도새마을회관에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개최하는 등 엑스포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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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제천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제천시와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가 천연물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천연물산업 관련 영세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입지 애로를 해소하고 집적효과를 제고해 지역의 천연물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조성됐다.
오는 4월 완공 예정인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48실의 임대형 기업 입주공간과 사무실, 근린생활시설, 회의실 등의 기업지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청 대상은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신청 마감 후 입주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입주자로 선정되면 5월 중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천연물산업은 우리 시의 전략산업으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한방천연물센터를 비롯한 천연물산업의 재배에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의 전주기 혁신 인프라와 연계해 입주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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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매운맛의 향연,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 개최
겨울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매운맛의 향연,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를 개최한다.
제천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제천의 명물인 빨간오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겨울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제천역 광장 일원에 레트로 감성의 포장마차 거리를 조성하고 제천의 명물인 빨간오뎅을 테마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며 관광객들에게 제천의 맛과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2월 28일 오후 3시, 축제의 포문을 여는 개막식에는 미식도시 선포식과 함께 트로트 가수 김다나, 이찬성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며 푸드파이트 챌린지와 박달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의 핵심은 단연 빨간오뎅이다.
제천을 대표하는 겨울 음식인 빨간오뎅을 중심으로 25개의 지역 소상공인 등이 참여해 매대를 운영하며 빨간오뎅 외에 퓨전 빨간오뎅, 닭강정, 분식류, 가락국수, 매운닭발 등 제천의 다양한 음식과 먹거리를 선보여 관람객들은 추운 겨울 매력적인 제천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푸드파이트 챌린지이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진행되는 이 대회는 참가자들이 빨간오뎅을 얼마나 빨리 먹는지를 겨루는 챌린지로 매운맛 마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푸드파이트 챌린지 우승자에게는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 스위트룸 숙박권이 제공되며 현장 이벤트로 진행되는 빨간오뎅 먹기에서도 블루밍데이즈 펜션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으로 매운맛 마니아들의 열정 넘치는 도전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마술쇼와 버블쇼를 비롯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래떡 구워 먹기, 달고나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천국의 계단과 같은 포토존에서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라는 점이다.
지역의 빨간오뎅 판매 점포와 일반음식점, 일반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제천의 매운맛을 선보이며 제천의 다양한 먹거리과 볼거리를 제공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에서 올해 처음 개최하는 빨간오뎅축제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제천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는 겨울철 마지막을 장식하는 축제로 제천빨간오뎅축제에 오셔서 가족, 지인들과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월 7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대역 부근 광장에서 빨간오뎅 무료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게릴라 미식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가 제천시의 겨울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겨울 축제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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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업용시설·버섯 등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 접수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농작물 재해보험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및 버섯작물에 대해 오는 11월 28일까지 지역농협에서 가입신청을 받는다.
사업대상은 제천시에서 보험 대상 농작물을 경작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개인 또는 법인이면 신청가능하며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해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보험료는 보장수준에 따라 최대 85%를 보조해 농업인 부담금은 최소 15%로 경제적 부담감 또한 낮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태풍, 가뭄, 폭설 등으로 농작물 및 시설물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서는 모든 농가들이 농작물재해보험을 반드시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당 농업인들께서는 기한 내 빠짐없이 신청해 지원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농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제천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실적은 1,710농가 품목별 5,493건 농지면적 1,510ha로 직전년도 1,489농가 1,329ha 대비 221농가, 13.6% 증가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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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서 펼쳐진 전국 중·고 배구스토브리그 성료
제천에서 펼쳐진 전국 중·고 배구스토브리그 성료
[세종타임즈] 제천시배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전국 중·고 배구 스토브리그’ 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제천체육관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 체육관 5개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총 38개 팀으로 중등부 22팀, 고등부 16팀이 출전해 경기를 진행했으며 총 600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제천을 찾았다.
스토브리그 특성상 정규 시즌 돌입 이전 선수 기량향상과 팀 조직력 향상을 위한 전지훈련의 성격을 갖고 있어 참가선수단은 경기기간 동안 지역 내 머무르며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제천을 찾아준 전국의 청소년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배구인들이 제천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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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자원봉사센터, 2025년도 국제봉사활동 실시
제천시 자원봉사센터, 2025년도 국제봉사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4박 6일간 태국 일원에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등 21명과 함께 2025년도 모범 자원봉사자 국제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방콕 쌩싸왕 재단 장애인학교를 방문해 김밥나누기, 아트풍선놀이, 에코백과 부채를 활용한 한국 알리기 문화체험 및 재능나눔 프로그램으로 현지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철 센터장은 “이번 지구촌 봉사활동을 통해 모범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현지 특수아동 학생을 위한 문화교류활동으로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제천시 자원봉사센터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자의 소속감 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모범 자원봉사자 국제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정 기준은 자원봉사 등록 3년 이상 및 봉사활동 누적 1,000시간 이상의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올해 17기 해외봉사단을 발대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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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화폐 모아 할인율 8%에서 10%로 상향 조정
제천화폐 모아 할인율 8%에서 10%로 상향 조정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3월부터 할인율을 8%에서 10%로 상향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인 3월 1일부터 8%의 할인율을 10%로 상향 조정해 운영하며 월 구매한도액은 변동없이 70만원으로 유지된다.
이번 할인율 인상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시에 따르면, 올해 국비 지원 규모 미확정으로 인해 할인율을 축소 운영했으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상향 조정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할인율 인상으로 소비 심리를 자극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현재의 힘든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0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제천화폐 모아카드는 관내 농협 및 우체국을 방문해 발급 가능하고 카드·모바일형의 충전은 금융기관 방문 또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할 수 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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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년‘청년성장 프로젝트’ 공모 선정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구직활동에 지친 청년 등에게 일상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경력설계, 진로탐색, 실전취업준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제천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3억 6천1백만원과 도비 7천2백만원 등 총 4억 3천3백만원을 확보했으며 운영기관인 제천시 청년센터를 통해 참여자 모집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청년의 취업 문제는 개인적 차원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노력과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인프라와 자원이 유기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과 적극적인 청년 지원을 통해 청년이 살기 원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해 9월 제천시 청년센터를 개관해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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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통합관제센터, CCTV 운영위원회 개최
제천시 통합관제센터, CCTV 운영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최근 CCTV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운영 성과와 2025년 CCTV 설치대상지 심의 등 주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부시장 최승환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전도시 제천’ 구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해 관제센터는 총 209건의 사건·사고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지역 안전망의 중심 역할을 했다.
강력범죄 11건, 경범죄 및 기타 184건, 재난·화재 대응 14건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
특히 관제요원들의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과 발 빠른 상황 대처는 다수의 범인 검거로 이어지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천경찰서로부터 총 5건의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제천시는 현재 3,869대의 CCTV와 안심비상벨 375개소를 운영하며 범죄 예방과 신속한 사건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안전망을 구축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CCTV 관제시스템을 통해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 안전 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쉼 없이 시민의 일상을 지키며 오늘도 ‘안전한 제천’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