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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천시 시민·공무원 제안 모집
2025년 제천시 시민·공무원 제안 모집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2025년도 시민·공무원 제안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과 행정제도에 반영해 시민참여 활성화 및 창의행정을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안내용은 시민의 생활 편익증대나, 각종 제도개선, 행정서비스 개선등 자유로우며 국민신문고나 제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연중 신청 가능하다.
단, 단순건의, 비판, 민원사항 등은 제외된다.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1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까지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국민·공무원 제안 439건을 접수해 우수제안자, 우수실시자 및 참가상에 대해 시상금을 지급했으며 우수제안으로는 △시내 신호등 노약자 위한 쉼터의자 제공 △대국민 포털 프로그램 활용 의무보험 관리 강화 △의림지, 청풍권역 활성화를 위한 대학교 MT 지원사업 △청년 외국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활용한 제천 홍보가 선정됬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 민선 8기 공약인 ‘민주적이고 창의적인 행정 실현’을 목표로 국민·공무원 제안제도를 한층 활성화해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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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경보에 따른 제천시장 주재 상황점검회의 실시
한파경보에 따른 제천시장 주재 상황점검회의 실시
[세종타임즈] 김창규 제천시장은 4일간부회의에서 한파경보에 대한 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한파쉼터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선 지난 3일 부시장 주재 상황판단회의에 이은 상황점검 회의로 시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천시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조치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까지 최저기온 –16℃~–14℃의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으며 체감온도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수도관 동파, 도로결빙, 농작물 피해 등 다양한 한파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의 한파 대비 현황과 그간의 점검결과가 보고 됐으며 각 부서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특히 재해취약계층 2,700여 세대에 대한 전수 유선전화 점검이 실시된 점을 강조하며 이를 수행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취약계층과 농업, 수도시설 등 여러 분야에서 한파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한파쉼터 운영 및 유선 안부전화, 화훼농가 냉해 및 양식장 저온 피해 방지, 기타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및 긴급복구 철저 등 한파대비 요령을 홈페이지, 마을방송, 전광판 등을 이용해 시민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제천시는 농업 및 시설물 관리와 관련해서는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와 지원을 강화하고 수도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안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동시에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할 준비를 마쳤다.
한편 제천시는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연락망을 강화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난방용품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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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문해교사 양성 과정 운영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언제든, 어디서든 배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 실현을 위해 비문해·저학력 성인들에게 배움과 가르침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해교사 양성 과정’을 오는 2월 17일부터 운영한다.
‘문해교사 양성 과정’은 향후 힐링문해학교에서 문해교사로 활동이 가능한 20명을 양성하게 된다.
양성된 교사들은 한글 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 및 소외계층,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되며 이를 통해 학습형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성인문해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해교사 양성 과정’은 한국문해교육협회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문해교육의 이해, 문해학습자의 이해, 문해교원의 역할, 문해교육 및 개발, 문해교수법 및 학급 운영, 실습 보고 수업 시연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수강생들은 출석률 90% 이상 시 수료증을 발급받게 되며 수료자들에게는 향후 힐링문해학교 강사 자격 응시의 기회를 부여한다.
시 관계자는 “문해교사 양성을 운영해 문해교육 저변을 확대해 비문해자들의 소외감 해소 및 자긍심 회복을 지원하고 활발한 사회공동체 참여를 유도해 지역의 학습 인프라 여건을 개선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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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제천불교사암연합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제천불교사암연합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3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제천불교사암연합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제천불교사암연합회가 상호협력해 엑스포 홍보를 지원하고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조직위와 제천불교사암연합회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엑스포 참가 및 단체관람 △기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천불교사암연합회는 엑스포 기간 행사장 단체 관람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제천불교사암연합회 구성원들이 즐겁고 유익하게 행사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불교사암연합회 회원들과 신도들이 엑스포 행사장에서 유익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총사업비 109억원, 152만명의 관람객과 250개 기업 참여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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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김문근 단양군수 초청 특강 개최
제천시, 김문근 단양군수 초청 특강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3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개최한 2월 정례직원조회에 제천과 인연이 깊은 김문근 단양군수를 초청해‘삶과 공직의 길,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김창규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가 이루어졌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공직 선배로서 걸어온 길, 공직자의 가치, 열정과 실력을 갖춘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한 조언 등을 업무 시 마주했던 다양한 경험과 사례 중심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김 군수는 제천시의 성공적인 성과로 2조 7,862억원의 투자유치, 경로당 점심제공 사업, 스포츠마케팅, 고려인 유치 등을 언급하며 역사·문화·지리적 동질성이 있는 두 시군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도 제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직원들이 공직 선배이자 인생 선배인 김문근 군수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직자로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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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년도 읍면동 시정설명회 개최
제천시 2025년도 읍면동 시정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2025년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2025년도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월 5일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17개 읍면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것은 물론 시정의 핵심 방향과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5년 시정설명회는 2월 5일 봉양읍·백운면·송학면을 시작으로 6일 화산동·청풍면·금성면에 이어 7일 한수면·덕산면·수산면, 10일 의림지동·청전동, 11일 교동·신백동·남현동, 12일 중앙동·영서동·용두동 순으로 진행된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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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지원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찾아가는 안전점검’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경우 각종 법령에서 정기 점검 의무가 없어 정확한 실태 진단이나 안전 취약요소 현황 등을 파악하기 어려워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건축물관리법 제15조에 따라 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 등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건축물 상태를 살피고 안전 결함요인 등을 빠짐없이 점검한 이후, 건축물 관리자에게 점검결과 및 건축물 보수·보강 방안을 안내해 철저한 건축물 유지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안전점검 신청대상은 1993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로 △2층 이하 △연면적 500㎡ 이하면 된다.
이 중 3개 동을 선정해 무료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을 희망하는 건축물의 소유자는 연중 상시 제천시청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노후 건축물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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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공공빨래방 청풍샘터’ 2025년도 본격 운영시작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공공빨래방 청풍샘터’ 2025년도 본격 운영시작
[세종타임즈]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충주댐지사와 제천시가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한 공공빨래방 ‘청풍샘터’ 가 2025년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충주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청풍샘터’는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세탁기 4대, 대형건조기 3대와 이동빨래 세탁차량 및 수거차량이 준비되어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제천시 내 취약계층, 긴급지원 대상가구, 장애인 및 조손가정 기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원스탑 이불 및 대형 세탁서비스를 상시 제공하며 세탁물의 수거부터 수선, 세탁, 건조, 포장, 배달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청풍샘터를 이용하는 취약가구 및 시설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봉사 활동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쾌적하고 청결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종철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강화하고 2025년에는 보다 많은 이용자가 빨래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빨래방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빨래방 청풍샘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기타문의 사항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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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년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제천시, 2025년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석면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970-80년대 지붕재로 집중보급 됐던 석면 슬레이트의 위해성이 밝혀지면서 석면 비산에 따른 국민 건강피해를 막고자 주택 및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지붕재에 대해 철거 및 처리비용과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 개량비용 등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9억 6,616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178동, 비주택 28동, 지붕개량 30동 등 총 236동에 대해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부터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 분야에서 노유자시설도 지원가능하게 됐다.
슬레이트 주택철거 비용은 1동당 최대 7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창고 축사, 공장 등의 비주택은 1동당 슬레이트 지붕 면적 200㎡ 이하 철거처리비용을 △지붕개량은 1동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철거 비용 한도 초과 부분과 지붕개량 대상자가 아닌 경우 지붕개량 비용은 건축물 소유자 부담이다.
지원대상은 건축물의 노후정도, 소득수준, 관내 거주여부, 연령, 가족 수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가 부여되어 결정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월 28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천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건축물 2,464동의 슬레이트 지붕재를 철거했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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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정무부지사,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 방문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22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엑스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김 정무부지사는 제천한방엑스포공원 내 위치한 엑스포 조직위 사무국을 찾아 정길 사무총장으로부터 조직위 운영 현황과 엑스포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어서 제천 제1바이오밸리 내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를 방문해 천연물 생산시설과 스마트온실 등 천연물산업 시설현장을 돌아보았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제천이 글로벌 천연물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조직위는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한방 등 관련 기업의 산업관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천연물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