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제천문화재단이 제천영상미디어센터 교육 수강생들의 작품을 순회 전시하는 '두근두근 사진관 4기 : 시간을 새기다 展'을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두근두근 사진관’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와 읍·면 지역에서 진행된 2025년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 촬영 기초반 작품 16점, 소외지역 미디어 교육 수료 어르신 작품 2점, AI 웹툰 교육 수강생 작품 6점 등 총 24점이 공개된다.
개전 행사는 11월 7일 오후 7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리며 이후 의림지역사박물관과 제천시민회관에서 순차적으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사진과 웹툰으로 완성된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발걸음하시어 작품을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제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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