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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을 조심하세요
옥천군보건소,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을 조심하세요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는 연일 30도가 넘는 찜통더위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대표적으로 열사병과 열탈진 등이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으로 심박수와 호흡수, 체감온도가 상승하는 등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내·외 작업장에서 낮 시간대 작업 시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하며 어지러움이나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그늘이 있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하며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 경우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수분을 섭취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는 자동차나 집안 등 창문이 닫힌 실내에 홀로 남겨두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더위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기존 치료를 잘 유지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취약하므로 폭염 시 낮 시간대 작업과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3대 건강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강조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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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이장협의회 시가지 일제방역활동 추진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장협의회는 2일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시가지 일제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옥천군 연접지역인 대전광역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을 넘는 날이 보름 이상 지속되면서 관내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장협의회 회원들은 방역 구역을 4개로 나누고 옥천역, 시내버스 주차장, 시외버스터미널 주차장, 옥천농협 주차장, 전통문화체험관 주차장 등 관내 주민들은 물론 관외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방역 했다.
곽상국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옥천읍이장단에서 적극적으로 방역에 힘쓰겠다”며 “주민들도 특히 외부 지역을 방문할 때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에 철저를 기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수섭 옥천읍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타 지역 방문자로 인한 위험요인을 차단하는데 옥천읍이장협의회에서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휴가로 타 지역을 방문하고 복귀하는 직원들에게 PCR 검사를 사전 권고해 공무원들로 인한 유행을 차단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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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최고 영예의 군민대상 후보자 추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군 최고 영예의 상인 옥천군민대상 후보자를 이달 20일까지 추천받는다.
1991년 시작해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옥천군민대상은 이 지역에서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83명에게 군민대상을 수여했다.
24회까지 개발, 문화, 윤리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을 해오다 2015년 25회 때부터는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나눠 각 1명씩을 선발하고 있다.
‘일반부문’의 수상자격은 군내에서 5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공적을 쌓은 주민이다.
충·효·예 및 사회윤리 실천에 공헌한 자 학문 및 문화·체육진흥에 공헌한 자 소득증대 및 군민복지 향상 등에 공헌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별부문’은 출생 당시 등록기준지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이면서 현재 군을 제외한 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출향인 중 특별한 공적이 있는 자가 대상이다.
추천은 군 소재 각급 기관·단체장이나 각 지역 향우회장 등이 추천서 공적요약서 등 그 밖의 심사에 참고할 만한 자료 등을 첨부해 옥천군청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일반 개인이 추천할 경우에는 세대주인 군민 30명 이상의 서명부를 제출해야한다.
군은 추천된 자를 대상으로 수상 자격과 공적내용을 사실한 확인 후 오는 9월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에 열릴 제4회 옥천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꽃다발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군민대상은 옥천인으로서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라며 “군 발전을 위해 공적을 쌓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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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산자율방범대에 순찰차량 전달
옥천군, 청산자율방범대에 순찰차량 전달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청산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청산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전달식을 열고 면 자율방범대에 순찰차량 1대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재종 군수를 비롯해 김상태 청산자율방범대장, 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산자율방범대는 순찰차량의 노후로 순찰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옥천군 관내의 안전을 위해 군과 청산자율방범대가 협력해 총 3,363만원의 사업비를 마련했다.
이렇게 마련된 11인승 순찰차량은 범죄예방, 치안유지 활동 및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청산자율방범대는 그동안의 지역 안전을 위한 방범순찰에 열과 성을 다해왔다”고 했다.
특히 야간자율학습을 마친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에 감사함을 표하며 청산자율방범대를 비롯해 옥천군 자율방범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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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우울·자살 고위험군 독거노인‘생명배달’운영 실시
옥천군보건소, 우울·자살 고위험군 독거노인‘생명배달’운영 실시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는 노인들의 자살예방을 위해 관내“생명배달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27일과 29일에 4회에 걸쳐 생명지킴이 활동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25명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했다.
이번 역량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4개 지역 소그룹으로 나누어 이루어 졌으며 충북도립대 사회복지과 김현호 교수를 초청해 진행했다.
교육을 이수한 생명지킴이 25명은 관내 119명의 고위험 독거노인 가정을 8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이상 방문해 안부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는 고위험군뿐만 아니라 정상군을 대상으로 노인 자살예방 연극공연,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우울감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수현 정신보건팀장은 “평상시에도 혼자 생활해 외롭고 힘든분들인데 코로나19로 더 고립되고 외부와의 접촉이 없어 우울감이 깊은 고위험군 독거노인에게 이 생명배달사업으로 외부와 접촉기회를 제공해 노인 우울감 감소 및 자살시도 및 의도자를 구조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명배달” 이란 자살을 생각하며 자살위기에 있는 대상자 접근법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행동·상황 신호를 생생하게 보고 듣기’, ‘자살생각 및 계획을 명확하게 묻기’, ‘경청과 공감으로 배려 깊게 반응하기’, ‘전문가에게 연계해 달라지도록 돕기’를 위한 4단계를 의미한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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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출범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자원봉사센터의 운영위원회가 위원장 선출 및 위원 위촉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27일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신임운영위원 10명과 연임운영위원 9명 총 19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자원봉사에 대한 경험과 식견이 풍부한 봉사단체 대표, 사회복지 전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원이다.
신임 위원장은 강정옥 새마을문고중앙회 충청북도지부회장이 다수의 추천으로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은 권영건 옥천군산림조합장, 사무국장은 김태원 대청호수난구조대 대장이 선출됐다.
19명의 위원은 2021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옥천군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센터 운영, 예산 및 결산, 자원봉사단체 지원 육성에 관한 사항들을 논의 및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군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는 320여개에 활동인원은 1만 2191명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평소 활발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옥천군자원봉사센터의 운영위원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해 더 좋은 옥천 실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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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옥천군수, 폭염 뚫고 민생 현장 돌보기에‘동분서주’
김재종 옥천군수, 폭염 뚫고 민생 현장 돌보기에‘동분서주’
[세종타임즈]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침체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김재종 옥천군수가 폭염을 뚫고 민생 현장 돌보기에 나섰다.
29일 오후 김재종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천읍 중앙로 일원 시가지 상가를 방문해 시장상황을 살피고 상인을 만나 어려움과 고충을 위로했다.
상가 주민 A씨는 “주차 유예시간이 짧아 손님들이 물건을 고르다가 시간에 쫓겨 다음에 오겠다며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서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주차 유예 시간을 늘려 줬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주민 B씨도 “시내 상가 중에서 미리 주문해서 찾아갈 수 있는 배달 음식점을 제외하면 20분 주차 유예는 손님입장에서 불안해하며 일을 볼 수밖에 없다 유예 시간을 좀 더 줬으면 한다”고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김재종 군수는 주관 부서와 회의를 통해 이에 대한 대책으로 8월 2일부터 중앙로 일원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20분에서 30분으로 변경해 올해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을 경우 지속 시행할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1일‘금구 공영주차타워’무료로 개방과 관련 고질적인 교통 혼잡 구간인 중앙로가 쾌적한 시가지로 변신해 주민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
주민 C씨는 “항상 중앙로에 주차 차량으로 도로가 혼잡하고 경관에도 보기 안 좋았는데 금구 공영주차타워 조성으로 시내가 이렇게 깨끗해 진 것이 10여년 만에 처음이다 고질적인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재종 군수는“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주민들의 피로감도 상당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군민 입장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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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로타리 클럽 후원으로 옥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 환경개선
옥천로타리 클럽 후원으로 옥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 환경개선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와 옥천로타리클럽은 28일 오후 옥천군 보건소에서‘선별진료소 환경개선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옥천로타리클럽은 오는 9월 옥천군보건소에 냉난방 시설과 휴게시설이 완비된 선별진료소 2조와 의료장비 및 사무기기 등 4천만원 상당을 후원한다.
현재 보건소 차고에 임시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야외에 설치되어 있으며 비말 전파방지 위해 에어컨, 선풍기 사용이 제한되어 왔다.
이 협약으로 제공될 선별진료소는 검사대기자를 위한 대기공간과 선별진료소 의료진의 휴게공간을 별도 배치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인호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30°가 넘는 무더위에서도 연일 야외에서 코로나 검체 채취 등으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코로나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옥천군민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고생하는 의료진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인숙 보건소장은 “이번 후원으로 야외에서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옥천로타리클럽과 협의해 개선된 선별진료소가 좀 더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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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민선7기 3년 군수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3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재종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3년 공약사업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정상추진 사업과 부진사업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민선7기 옥천군 공약사업은 “더 좋은 옥천”을 군정목표로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경제,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 내실있게 성장하는 균형발전, 다함께 누리는 친환경, 군민이 참여하는 섬김행정 5대 분야, 80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6월 기준 민선7기 공약이행율은 83.7%이며 48건의 사업을 완료했고 32건이 정상추진 중에 있다.
코로나19 등 경기불황으로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의 점포 리모델링 지원, 관내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접종, 청년 전세대출금 이자 지원, 치매안심센터 설립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대표 공약사업을 조기에 완료했다.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옥천읍 전선 지중화사업,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조성사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난제로 손꼽히던 옥천-대전 광역철도 연장사업 공약은 최근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이 국가 철도계획에 반영되면서 공약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군은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매월 부서별 자체점검 및 실적관리를 실시하고 매 분기마다 추진실적에 대해 공약사업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부진 사업에 대한 대책 등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공약사업의 철저한 이행과 공정한 평가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옥천군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해 상·하반기 5개 분과별 공약 추진성과를 심사받고 있다.
이후 전체회의를 통해 심의·의결 하고 있으며 평가단의 공약이행 사항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공약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군정 최우선 과제이므로 임기 내 사업을 완료하고 중장기 사업은 이행계획에 따라 국가 계획을 반영하고 국비가 확보 될 수 있도록 소관 부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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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비만예방 사업 높은 만족도 나타나
옥천군, 비만예방 사업 높은 만족도 나타나
[세종타임즈] 옥천군 보건소는 건강한 아동기 성장환경 조성을 통한 건강생활습관 정착 및 아동 비만예방 실현을 위한‘건강한 돌봄 놀이터’사업을 추진해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추진 중인 아동 비만예방사업으로 옥천군은 2021년도 신규 사업으로 상반기에 관내 초등 2개교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놀이형 영양,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각각 주 1회씩 총 16회로 1학기에 초등 2개교 돌봄교실 78명, 지역아동센터 2개소 34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전후 효과 평가 결과 영양지식 평균 점수는 사전 66.2점에서 사후 86.5점으로 식생활 태도 점수는 사전 73.5점에서 사후 79.4점으로 신체활동 지식 점수는 사전 53.3점에서 56.6점으로 향상됐다.
체질량지수는 사전 18.7kg/㎡에서 사후 18.0kg/㎡으로 감소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학습지도안 및 프로그램 매뉴얼을 배부 받아 관내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체육회 협업으로 전문 인력을 활용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진행으로 돌봄 교사 및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에 초등 3개교 돌봄교실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2022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