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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1년 정기분 재산세 39억 3천1백만원 부과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를 42,362건 39억3천1백만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괄 우편 발송했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옥천군 관내에 토지와 주택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되며 토지분의 경우는 9월에 전액 부과되고 주택분의 경우 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부과, 20만원 초과시 7월과 9월에 반반씩 나누어 두차례 부과된다.
과세대상별 재산세 부과현황은 토지분 41,067건 36억8천4백만원, 주택분 2기분 1,295건 2억4천7백만원으로 전년대비 3억8천7백만원증가한 것으로 공시지가 및 주택가격 상승 등이 주된 증가요인으로 분석된다.
납부기한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고지서 자동이체,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
고지서가 없어도 CD/ATM기에서도 지방세를 조회해 현금 및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설치해 스마트폰으로도 전국 지방세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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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접종 14일부터 시작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가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보건소 및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신부, 어린이, 어르신이 대상자로 해당되며 옥천군에서 해당자는 약 19,486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38%가 국가무료접종의 혜택을 받게 된다.
백신은 작년과 동일하게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진행되고 국가무료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14일부터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시작된다.
옥천군의 경우 어린이 지정 의료기관은 총 8개소이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는 인플루엔자 유행 차단을 위해 조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이외의 대상자는 사업 초기 접종자가 집중되므로 안전한 접종을 위해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만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터, 만 70세~74세는 10월 18일부터,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2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1회 접종하는 만13세 이하 어린이는 10월 14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이인숙 옥천군보건소장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함께 시행되는 만큼, 군민 전체가 접종일정에 따라 제때 백신을 맞아 안전한 접종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문의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예방접종 도우미 앱에서 조회 가능하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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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추석 명절기간 맞춤형 공설장사시설 방역대책 추진-
. 옥천군 추석 명절기간 맞춤형 공설장사시설 방역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추석명절 연휴기간 성묘·추모객 등 공설장사시설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설 명절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기본원칙은 명절기간 가급적 집안에 머물며 성묘를 자제하고 명절 전·후 2주간 사전 또는 사후 성묘·추모를 실시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다만, 부득이 명절기간 성묘·추모를 하게 되면 사전예약제를 시행해 성묘객이 최대한 분산 될 수 있도록 유도해 운영한다.
1일 3회 회당 120명 참배시간은 20분 이내로 이용을 제한하며 시설 내 제사금지, 제례실 및 유가족 휴게실은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또한, 성묘지 이동 전 개인 건상상태 등 자가진단을 실시해 발열·호흡기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집안에 머물고 이동 할 때는 가급적 개인차량 이용, 부득이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휴게소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성묘 시에는 가급적 짧게 머물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귀가 후에는 집에 머물려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관찰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공설장사시설 이용 안내는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문이 게재되어 있으며 군 주민복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선화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 “추석 명절은 가족·친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음으로 하는 성묘, 최소 인원방문, 머무는 시간 최소화, 미리 성묘하기 등을 적극 실시”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극복 할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하는 성묘를 적극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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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3년 연속 자살예방사업 추진 우수지자체 선정
옥천군, 3년 연속 자살예방사업 추진 우수지자체 선정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자살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자살예방사업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우수실적 지자체에 수여되는 것으로 전국 243개중 1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특히 옥천군은 2019년 제1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우수지자체로 선정됨을 시작으로 2020년, 2021년 3년 연속 자살예방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해명실상부 자살예방사업 수행 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군은 2019년부터 3년간 지역맞춤형자살예방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옥천군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노인자살을 낮추기 위해 여러 사업들을 추진하며 농촌형 노인자살예방사업 성공모델 개발을 위해 앞장서왔다.
주요사업으로 자살예방브랜드‘마음품’상표등록 및 활용, 마음품 이동상담 차량 운행, 마음품 농협 구축, 마음품 안심서비스 앱 보급, 생명배달사업 및 생명사랑 시범마을, 우울감 개선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인숙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자살률을 낮추고 군민 모두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 모색과 사업 추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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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미술관?’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무는 넌버벌 퍼포먼스
‘움직이는 미술관?’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무는 넌버벌 퍼포먼스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1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작‘춤추는 미술관’을 선보인다.
‘춤추는 미술관’은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으로 옥천군에서 선정된 4개의 공연 중 지난달 ‘K-Drama 클래식과 만나다’에 이은 두 번째 공연이다.
이 공연은 미술관 또는 전시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미술작품, 조형물 등이 살아 움직이는 상상을 실현시킨 스트리트 댄스 공연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와 기술이 융합된 작품이다.
입체적인 세상에서 보여지는 2D의 움직임, 스트리트 댄스와 다양한 기술들이 만나 무한 상상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날 무대를 꾸미는‘애니메이션 크루’는 대한민국 스트리트 댄스와 힙합 장르를 대중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창작·공연해온 단체다.
한국인 최초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출연했으며 미국 할리우드 더 펑크 던전 출전해 2위에 오른 실력파 댄스 팀이다이번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두 좌석 거리두기 앉기로 회당 158석의 관객을 수용해 오후 3시, 7시 2회 공연 예정이며 8세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전석 무료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현실과 상상의 세계가 하나로 융합되는 화려한 테크닉의 퍼포먼스가 반전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2회 공연인 만큼 많은 군민들이 공연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문화예술회관은 ‘춤추는 미술관’에 이어 다음달 8일 올해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세 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배우 민우혁, 김순영이 함께하는 ‘음악으로 그리는 일곱가지 반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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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소포트테니스팀 창단 후 동아일보기 대회 단체전 첫 우승 쾌거 -
옥천군청 소포트테니스팀 창단 후 동아일보기 대회 단체전 첫 우승 쾌거 -
[세종타임즈]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제99회 동아일보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과 혼합복식 1위, 개인복식 3위를 차지하며 실업 소프트테니스 명가임을 입증했다.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5일 경북 문경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문경시청을 누르고 2003년 창단 후 동아일보기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6일 열린 혼합복식에 출전한 이수진 선수는 박재규와 짝을 이뤄 결승전에서 김만열, 문혜경 조를 5-3으로 꺽고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여자일반부 개인복식에 출전한 고은지, 이수진 조는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옥천군청 주정홍 감독은 “단체전 우승을 계기로 10월에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우승을 꼭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좋은 성적으로 마감한 본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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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전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추석명절 맞이 국토 대청결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선다.
군은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16일까지 4일간 추석맞이 국토대청결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민·관·군이 함께하는 일제 대청소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결활동 주간에는 군을 포함한 관내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해, 피서철 이후 하천변, 도로변에 산재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시가지 정화활동을 하는 등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지역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정화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군은 추석맞이 국토대청결활동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범적으로 청결활동 주간 이전인 9일 오전 옥천환경사랑모임 및 충북도립대와 함께 읍내 금구천 등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구읍 도로변에 대한 풀깍기와 쓰레기 줍기, 주변상가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소독실시 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운동 참여가 필요하다”며 “운동주간에 수거된 쓰레기가 당일 처리될 수 있도록 수거가 용이한 도로변에 적치하거나 그 장소를 환경과 또는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에 통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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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관내 초·중·고교 교육경비 지원 추진
옥천군, 관내 초·중·고교 교육경비 지원 추진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내년부터 관내 초· 중· 고등학교의 교육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각급 학교 교육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 10억원 규모의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군세수입액의 6% 범위에서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난 2007년‘옥천군 교육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학교환경개선을 비롯해 인재육성사업에 교육경비를 지원한 바 있다.
하지만 2014년 세입예산과목 편제개편으로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충당 못하는 지자체로 구분됐고 결국 교육경비 지원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이 중단됐다.
그러는 사이 옥천군 관내 학교현황은 20개소로 지난 2013년 대비 1개 학교가 감소했고 학생수도 2013년도 5,300여명에서 약 1,300명이 감소하며 학생수가 적은 일부 초등학교가 통·폐합 상황에 직면하는 등 교육경비 지원의 필요성이 높아만 갔다.
이에 군은 교육경비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했고 2020년‘지방소비세’의 군세편입과 지방세의 점진적 증가세에 따라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충당하는 등 안정적인 재정여건을 조성해 8년 만에 다시 교육경비를 지원하게 됐다.
군은 8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배경과 사업비 및 사업 범위, 주요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고 옥천교육지원청과 각 학교에 군의 교육경비 지원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종 군수는 “농촌지역에서 인근 대도시로 전출하는 이유는 자녀교육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며“교육경비 지원사업이 새롭게 시작되는 만큼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정착을 위해 지역의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지역 학생들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인재육성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지원사업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 말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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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포도 ‘충랑’ 수출문 두드려~
옥천 포도 ‘충랑’ 수출문 두드려~
[세종타임즈] 대청호반의 청정지역인 옥천군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한 신품종 포도 ‘충랑’이 홍콩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옥천수출포도영농조합는 6일 오후 청산농협DSC에서 ‘충랑’ 포도 572kg을 홍콩에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충랑’은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국내육성품종으로 옥천에는 2017~2018년 두해에 걸쳐 20농가에 시범사업으로 보급됐고 올해 5년차를 맞이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충랑은 포도알 떨어짐이 적어 수출에 유리한 품종으로 씨가없고 당도가 높으며 기존의 캠벨얼리향을 가지고 있어 유망한 소비자 선호형 품종"이라고 말했다.
또한“옥천 포도는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 연속 수출했고 신품종 ‘충랑’은 올해는 10톤을 계약하고 수출을 시작해 포도 명산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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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2021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선정
옥천군,‘2021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산림청이 주관하는‘2021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에 옥천읍 귀현마을, 청성면 만명마을, 청산면 장위마을 3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3개 마을은 올해 상반기 중 마을이장과 주민들이 함께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서약서 작성, 마을방송을 통한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논·밭두렁 소각안하기, 불법소각 단속 활동 등을 자발적으로 펼쳐온 마을이다.
지난 8월 30일 귀현마을 마을회관에서 산림녹지과장, 옥천읍장, 귀현마을 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우수마을 현판식을 열어 산불방지 우수마을의 자긍심과 영예를 높였다.
만명 마을과 장위마을은 별도로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밭두렁과 영농 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산림청 주관으로 2014년 처음 도입한 캠페인이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올해 충청북도에서 31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옥천군에서는 2020년 군북면 감로리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된 바 있으며 224개 마을중 203개 마을이 캠페인에 신청해 그 중 3개 마을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3개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불법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