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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영동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지역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뒷받침하며 알차게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청소년이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와 영동군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동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한국B.B.S충북연맹영동군지회의 운영지원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I’m the chef today라는 특별한 요리 체험활동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됐다.
영어 강사와 함께 영어로 요리 재료와 만드는 방법 등을 알아보고 만들어 시식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요리에 관한 관심과 자신감 제고 요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신이 좋아하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은 물론, 생활 영어까지 배울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다음에는 혼자서도 만들 자신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동군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진들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적성을 발견하거나 진로 탐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직업 체험을 실시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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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하반기 상하수도 체납요금 징수 나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오는 20일부터 상하수도 요금 상습·고액체납 일소를 위한 일제징수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일제징수는 20만원 이상 체납자 총 2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군은 3개반 12명의 특별 체납 징수반을 편성하고 지역별 담당구역을 지정해 1차로 자진납부를 독려하고 2차로 수용가를 직접 방문해 납부 활동을 벌인다.
계속적인 납부독려 활동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이유 없이 납부를 거부하는 수용가에 대해서는 체납금액과 횟수를 고려해, 관련법에 따라 단수처분과 재산압류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상하수도 요금을 성실히 납부하는 군민의 형평성 감안과 지방공기업의 재정 건전성 개선을 위해 불가피하게 체납요금 징수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요금 체납으로 단수조치가 되지 않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납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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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을 영동, 코로나19에도 가을은 성큼
감고을 영동, 코로나19에도 가을은 성큼
[세종타임즈] 감고을 충북 영동군에도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10월에 접어들고 가을이 깊어지면서 영동군의 도심 곳곳은 주황빛 감빛으로 짙게 물들고 있다.
감나무 가로수 길은 영동의 가을풍경을 더 돋보이게 하는 영동군의 상징이자 영동군민들의 자랑거리이다.
가을을 알리는 명물로 아름다운 풍경과 운치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00년 ‘전국 아름다운 거리숲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으며 영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맘때쯤이면 영동군의 주요도로 시가지, 농촌마을 곳곳에 심어진 감나무에 주홍빛 감이 탐스럽게 익어가며 코로나19에도 어김없는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있다.
파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선명한 주홍빛이 더욱 도드라져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더하고 있다.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요즘, 군민들을 달래며 특별한 가을 정취를 전하고 있다.
지금도 주민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주렁주렁 열린 주황빛 감 아래를 오가며 특별한 재마와 가을의 낭만을 즐기고 있다.
지난 1975년 읍내 시가지 30여㎞ 구간에 심었던 2800여 그루의 감나무는 점점 규모가 커져, 현재 159㎞ 구간에 2만1,706본의 감나무가 조성돼 있다.
영동의 감나무는 영동군 전체를 뒤덮으며 전국에서 가장 긴 감나무길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지역의 자랑인 감나무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병해충 방제, 전정작업 등 수시로 생육상태 확인과 관리점검을 하며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감나무 가로수 길은 감고을 영동을 전국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번 방문한 이들에게도 다시 걷고 싶은 길로 꼽히고 있다”며 “코로나로 지친 요금 작은 여유와 힐링을 줄 수 있도록 감나무 가로수를 활용한 아름답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감고을 고장의 명성을 잇고 감나무 육성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이다.
지난 2000년 영동읍 부용리에 감나무가로수 유래비를 건립, 2004년에는 ‘영동군 가로수 조성 및 관리조례’를 제정했으며 무단 채취 지도단속반 편성 및 가로수 관리자 지정을 통해 감나무를 체계적으로 보호 관리하고 있으며 감나무 가로수는 매년 상강 이후 지정된 관리자가 수확하고 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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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도로 흐름 파악해 선진 도로정책 추진 토대 마련
영동군, 도로 흐름 파악해 선진 도로정책 추진 토대 마련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14~15일 이틀에 걸쳐‘2021년 도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체계적인 도로계획의 수립과 도로 혼잡상태, 이용 상황 등의 객관적 분석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군은 지역 교통의 뼈대를 이루는 군도 12개 지점을 선정 후, 지난 14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일 15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을 전수 조사한다.
조사는 각 지점별로 차종별·방향별·시간대별로 세분화돼, 종합적인 차량 이동량 통행 분석에 초점을 맞춰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는 기존 조사원이 직접 눈으로 확인 후 수기 기록하는 방식에서 무인 감지장비 설치 후 자동 측정하는 방식을 사용해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노선별 조사지점을 사전 답사 후,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관측소를 설치하는 등 각 읍면과 유기적으로 공조하며 정확하고 원활한 조사를 위해 꼼꼼히 준비했다.
조사 결과는 주요 도로의 효율적 관리와 향후 도로 확장 등 도로계획의 수립과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도로정책의 기본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후 정확하고 객관적인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도로행정을 추진해 군민의 편의와 안전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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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이동민원 현장처리제, 영동읍 산익리 마을에서 올해 마무리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봉사행정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오지마을을 찾아 생활불편을 시원히 해결해 주는‘이동민원 현장처리제’ 올해 마지막 행사가 14일 영동읍 산익리 마을에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실시됐다.
군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의 군청 방문 불편을 해소하고 농번기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씩 이동민원 현장처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동민원 현장처리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군민들의 생활민원 해결 및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 날은 영동군청 외 5개 기관·단체 40여명으로 구성된 현장민원처리반이 영동읍 산익리 마을에 참여해 주민들의 묵은 숙제들을 해결했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아래, 부동산, 지적, 농기계수리, 농업기술교육, 일반민원 담당공무원이 참여해 각종 공부와 지적도 등을 비치해 생활민원을 처리하고 친절하고 신속한 상담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과 군 자원봉사센터 등도 참여해 각종 생활상담, 이·미용 봉사, 이동빨래방 등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분야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장처리반은 그동안 쌓여있던 주민의 답답함을 속시원히 풀어주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도 이날 오전 현장에 잠시 들러 처리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살피며 따뜻한 소통을 이어갔다.
박세복 군수는 “이동민원 현장처리제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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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일반 여성청소년까지 확대해 본격 추진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신규 시책으로 마련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 도내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군은 기존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만 지원하던 생리용품을 모든 여성청소년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조례 제정과 관련 예산 확보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취약계층 청소년에게만 선별 지원할 경우 낙인효과 우려가 있어 영동군은 보편 지급 정책방향으로 보다 많은 여성청소년들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점을 달리했다.
이로 인해 영동군에 주소를 둔 11세~18세 여성 청소년들이 보편적 복지 혜택을 누리게 됐다.
약 1,150명의 여성 청소년들이 사업 대상자이다.
12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고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1인당 월 11,500원 생리용품 구매를 현금·현물지원 없이 지역화폐로 연계해 카드 충전식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위생용품 바우처 지원금을 미신청했을 경우 영동군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영동군은 매 분기초 34,500원 상당의 지역화폐로 대상자에게 지급하며 레인보우영동페이 발급이 불가한 만14세 미만의 청소년은 보호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이번 지원 사업이 지역의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여성청소년들이 위생용품 때문에 매월 고민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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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업인대학 포도학과, 코로나19 속에서도 ‘열기 가득’
영동군 농업인대학 포도학과, 코로나19 속에서도 ‘열기 가득’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에서 올해 3월부터 포도 산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2021년 영동군 농업인대학 포도학과’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의 뜨거운 교육 열기 속에 알차게 운영되고 있다.
현재 농업인대학 포도학과는 교육생 3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며 전문적인 포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샤인머스켓 재배기술, 토양관리, 가공, 스마트팜 적용 등 실제 영농활동에 필요한 핵심 강좌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후 포도학과 과정은 수확 후 과원관리, 토양 관리, 전자상거래의 이해, 겨울전정 실습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각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이론교육을 추진하고 분임토의 등으로 서로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12월 중 졸업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얼마 남지 않은 교육일정을 잘 마무리 해주시길 바라며 농업인대학을 통해 배운 지식과 기술을 농업현장에 잘 적용해 영동군 농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 농업인대학 포도학과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약 1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교육 추진에 대한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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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업기계임대사업 2021년 종합평가 도내 1위 영예
영동군, 농업기계임대사업 2021년 종합평가 도내 1위 영예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충북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의 임대사업장 대상으로도 31위로 상위 그룹에 포함되며 행정력을 과시했다.
이번 ‘농업기계 임대사업 평가’는 농촌경제연구원 주관으로 시행됐으며 전국 142개 시군의 469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인센티브로 영동군 임대사업소는 18년, 19년도에 이어 노후농기계 교체 사업비로 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임대 수요가 많고 노후로 인한 고장이 잦은 임대사업용 농기계를 교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결과는 전담인력 현황, 임대사업용 농업기계 보유대수와 임대실적, 정책 참여도와 수행능력 등을 평가지표로 현장 방문 면접조사, 농업인 만족도 조사 등을 토대로 평가했다.
군은 평가 결과 전담인력 확보, 보유 농업기계 활용 실적, 농업인 안전교육, 여성친화형 농업기계 보유대수와 실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농산물소비 둔화와 가격하락, 여기에 외국인 근로자 등 인력수급이 어려워 농촌사회가 불안해지자, 군은 더 꼼꼼하게 관련사업을 추진해 군민들의 안정적 영농환경 조성에 집중했다.
현재도 연간 8,200회 임대를 목표로 코로나19로 더 깊어진 농민들의 근심 덜기에 주력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농촌 현실을 반영해, 지역농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총 23종 331대의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도 12월까지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 1억원은 노후 농업기계 교체 구입비로 활용해 농기계 고장으로 발생하는 민원을 최소화하고 보다 질 높은 임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등 어려운 영농환경 속에서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다양한 수요자 만족 시책을 추진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이번 평가결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사기가 올랐으며 큰 자부심을 안고 군정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으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임대 농기계를 꾸준히 확보해 지역농업인의 임대사업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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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5호 나눔리더, 양강 청남리 배면식 이장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양강면 청남리 배면식 이장이 12일 영동군청을 찾아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배면식 이장은 평소에도 마을 주민들의 어려움을 구석구석 살피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날은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연계해 지역의 기부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나눔리더’ 제5호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다짐했다.
배면식 이장은 “끝나줄 모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한충 가중되고 있기에,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나눴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동기를 전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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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영동지사, 영동 사랑 ‘찐 ~ ’
한국전력공사영동지사, 영동 사랑 ‘찐 ~ ’
[세종타임즈] 한국전력공사영동지사가 지역사랑에 푹 빠졌다.
한국전력공사영동지사는 영동군과 손을 잡고 시가지 전선지중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미줄같이 엉킨 전선을 땅 속에 묻고 전신주를 없애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사고도 예방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한전영동지사와 영동군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공모사업 신청으로 2015년 이후 충북도내 군단위에서 가장 많은 7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충북도내 2015년 이후 전선지중화 사업 공모건수는 청주시 9건 영동군 7건 제천시 6건 음성군 4건 충주시 3건 순이다.
또한 한전영동지사의 영동사랑은 지역 사랑 나눔에서도 엿 볼 수 있다.
2004년 만들어진 한전영동지사 사회봉사단은 매년 농촌일손돕기 독거노인 전기설비 점검 및 수리 지역아동센터 후원 장애인 및 독거노인 후원 등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맞춤형 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한편 한전영동지사는 도시미관정비 및 지역나눔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정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8일 영동군수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응선 지사장은 “앞으로도 영동군과 함을 합쳐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민관 개선은 물론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