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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영동군,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인구정책에 관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 참여를 통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했다.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33일간 진행된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에는 참신한 문구와 소재로 총 82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학생을 비롯한 노인,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저출산에 대한 심각성을 고민하고 지역사회에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공감대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꿈과 희망이 넘치는 아이 love 영동’을 슬로건으로 제출한 박혜림 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아이가 신나는 영동, 아이와 행복한 영동’을 제출한 곽성애 씨가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아이는 즐겁고 가족은 행복한 곳, 영동’을 제출한 김보민 씨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26일 군수실에서 간소하게 개최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의 시상금이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지급된다.
이들을 시상한 박세복 영동군수는 “이번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를 통해 대한 영동군민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영동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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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 2021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최종 선정
박세복 영동군수, 2021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최종 선정
[세종타임즈]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청렴하고 공정한 군정 추진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 실현에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
26일 군에 따르면 박세복 군수는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관의 2021년 제11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최종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 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시상하는 상이다.
매년 정치부문과 공직부문의 2분야로 나누어, 준법성, 사회공헌도, 반부패성과, 지역주민인식도, 재정경제성의 5개 지표의 심사기준에 의거, 소속 정당 및 지역과 무관하게 각 부문별 3∼4명 정도를 엄선하고 있다.
올해는 1차 자체 예비심사와 2차 본 심사, 이후 3차 심사위원회의 최종 의결 등 엄격한 선정 절차를 거쳐,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한 총 6명의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만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박세복 군수는 이번 평가에서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를 이끌며 군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원활한 군정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군정받침인 ‘행정의 투명화’에 맞춰 5대 공직문화 저해요인 근절 자정결의대회, 군민감사관제도, 자율적 내부통제, 청렴 상시 자가학습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내부비리 조사전담반 운영, 공직부조리 신고제도 운영, 부패방지를 위한 군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등 평소 군정의 기본방침으로 청렴을 강조하며 군정을 수행한 점도 돋보였다.
이외에도 ‘전국 제일의 농업군 영동’, ‘청정 관광 브랜드 일번지 영동’, ‘일등 자치단체 영동’의 목표 아래 경제, 복지, 안전, 환경 등 다방면에서 군민의 행복한 삶의 기반을 다진 점도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체계적인 코로나19 방역체계 확립, 코로나 극복을 위한 민생안정책 등을 추진하며 군민들과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조성,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일라이트 산업 육성 등 지역의 100년 먹거리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하며 국악과 과일의 고장에 새로운 가치와 활력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소통과 청렴기반의 원활한 군정추진이 돋보이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만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7백여 공직자의 든든한 지원, 소통의 리더십이 조화돼 얻은 결실이라 의미가 크다.
박세복 군수는 “이번 수상은 저를 비롯한 700여 영동군 전 공직자의 노력과 열정, 군민들이 믿음이 뒷받침돼 받은 상인만큼, 신뢰와 청렴을 기반으로 군민들과 함께 군정을 추진하며 더 희망차고 행복한 영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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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직장인 대상 하반기 비만클리닉 호응 속 운영
영동군, 직장인 대상 하반기 비만클리닉 호응 속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역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하반기 비만클리닉’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3일부터 7주간 BMI 23%이상 직장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영동체육관에서 진행중인 비만예방사업이다.
지역사회 건강통계에서 발표한 2020년 영동군 주요 건강지표에 따르면, 걷기 실천율, 체중조절 시도율은 호전되고 있으나 비만율은 2018년 26.6%에서 2020년 29.7%로 하락세 없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영동군 보건소는 군민들에게 체계적인 신체활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꼼꼼하고 체게적인 비만클리닉을 운영중이다.
사전 개인별 체성분 검사 후 1:1 맞춤형 체력측정 및 전신 스트레칭, 근력강화 운동과 더불어 영양교육 및 상담을 주 3회 총 20회로 운영중이다.
규칙적인 신체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 정보를 제공받기 위해 큰 관심을 갖고 하반기 비만클리닉에 참여한 30여명의 참여자들은 짜임새 있고 효과 높은 프로그램 구성에 큰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군은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체지방 감량 우수자에게는 성공기념으로 1,2,3 순위 건강관리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준용 보건소장은 “체계적인 비만 프로그램을 통한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운동 실천 및 식습관 관리로 비만과 성인병 없는 건강한 영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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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콩 콤바인 본격 임대
영동군, 콩 콤바인 본격 임대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콩의 예취와 탈곡작업이 동시에 가능한 콩 콤바인을 2대 구입해 이달 25일부터 임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 농업인들의 일손부족 문제 해결과 선진 영농환경 구축을 위해 소형과 대형 콩 콤바인 각 1대씩 구입해 본격적으로 임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소형 콩 콤바인은 승용1조식으로 농업인이 직접 운반과 작업을 할 수 있다.
콤바인을 이용해 시간당 약6.3a 작업이 가능하고 1일 임대료는 8만원이다.
대형 콩 콤바인은 장비운영자들과 협약을 맺어 전문농업인이 운영하게 되며 농가는 평당 210원의 작업비를 부담하면 된다.
대형 콩 콤바인은 25일 심천면 약목리 콩밭에서 농업인, 관계공무원, 장비업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개최했다.
콩 콤바인 성능을 평가하며 원만한 운영방안을 논의하며 코로나19로 깊어진 농촌의 시름을 덜기 위해 내실 있게 임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장인홍 소장은 “이번에 구입한 콩 콤바인이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적기영농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형 콩 콤바인은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가구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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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힐링관광지, 관광과 생태가 공존하는 개발
레인보우힐링관광지, 관광과 생태가 공존하는 개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힐링관광지를 생태보존하며 개발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는 영동군의 역점사업으로 공공개발은 마무리 단계에 있고 민간개발인 골프장 조성 공사가 한창중이다.
군은 사업 착공 후 지속적인 사후환경영향조사를 통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주변 환경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
금년 3분기 사후환경영향조사시 인공토굴에서 관찰된 2012년 지정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2종 토끼박쥐의 보호하기 위한 방안도 이달 초 내놓으며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토끼박쥐의 안전한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보호원을 배치해 예찰하고 있으며 토끼박쥐 보호를 위한 안내판도 10개소 설치했다.
특히 박쥐 분야 전문가들이 이달 17일 18일 양일간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내 인공 토굴에 대한 현장 조사도 실시했다.
군은 현장 조사 결과에 따라 멸종 위기 종 토끼박쥐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은 물론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할 방침이며 다음달 초 공사중 발생하는 소음·진동에 따른 영향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소음측정도 실시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사업기간 중 사후환경영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변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며“관광과 생태가 공존하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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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관내 학생 대상 흡연예방교육 호응 속 운영
영동군, 관내 학생 대상 흡연예방교육 호응 속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실시중인 맞춤형 흡연예방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는 흡연 시도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사전 흡연예방 교육을 통해 흡연 기회를 차단하고 청소년 흡연율 감소를 도모하고자 세심한 관심을 갖고 교육을 진행중이다.
관내 어린이집 및 학교에서 흡연예방 교육 신청을 받아 어린이집 7개소와 학교 5개소를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을 총 12회 진행한다.
이번 흡연예방 교육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흡연예방 교육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면교육,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아대상 비대면 흡연예방 교육은 미디어 영상 송출방식으로 흡연예방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재미와 유익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초·중학생 대면교육은 코로나19 PCR 음성 결과 확인 후 금연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흡연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등학생 교육은 온라인 화상·교육 플랫폼인 ZOOM 어플을 활용해 수강의 편의성과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들 흡연예방교육은 각 학급별로 진행되며 담배 속의 해로운 물질, 간접흡연의 위험성, 흡연으로 인한 질병 등 담배의 해로움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된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흡연예방 교육 실시 중으로 다년간 경험이 있는 전문강사가 학생들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준용 보건소장은 “흡연은 나이가 어릴수록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폐해가 크다”며 “미래세대 주역인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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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소상공인 돕는 착한 소비,“군민과 함께 해요”
영동지역 소상공인 돕는 착한 소비,“군민과 함께 해요”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전 군민과 함께하는‘굿바이 코로나 힘내라 영동’행사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군에 따르면 군은 이달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영동군 곳곳에서‘굿바이 코로나 힘내라 영동’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와 힘을 합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영동군 소상공인연합회, 영동전통시장, 영동중앙시장 등이 주관해 군민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활력을 선사한다.
해당 기간동안 영동군의 주요 관광지, 포토존 인증샷 촬영을 통한 경품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진행자가 지역 관공서 점포 등을 돌며 홍보와 게임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미션맨이 간다’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이 미션맨의 깜짝 방문은 푸짐한 선물과 웃음이 동반돼 군민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다.
이외에도 깃발 달린 상점에서 10~30% 할인하는‘깃발찾기’, ‘해시태그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군은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연이은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이 예전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 상인들이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군은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지속적인 지역경제활성화 사업들을 추진해 지역 전통을 지키고 서민경제의 맥을 다시 뛰게 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 경기가 많이 위축된 가운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주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영동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들 돕는 착한 소비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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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찾아가는 읍면 주민자치학교’ 열며 주민자치위원 역량 ‘쑥쑥’
영동군, ‘찾아가는 읍면 주민자치학교’ 열며 주민자치위원 역량 ‘쑥쑥’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찾아가는 읍면 주민자치학교’를 열며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닦고 있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각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읍면 주민자치학교’란 이름으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인원이 모이기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직접 각 읍면으로 찾아가 주민자치위원 대상의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일 용산면, 상촌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시작으로 21일 매곡면,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 22일 양산면 주민자치위원회, 25일 추풍령면, 황간면 주민자치위원회, 27일 양강면, 심천면 주민자치위원회, 28일 학산면, 용화면 주민자치위원회까지 1주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다.
이창환, 연현숙 강사 등 주민자치 전문강사를 초빙해 자치계획 수립의 중요성, 주민총회의 필요성 등을 집중 교육하고 있다.
주민자치회 전환에 사전 대비해 주민자치회 전반적인 제도에 필요한 기본지식 배양에 초점을 맞춰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영 주민자치위원회 영동군협의회장을 비롯한 모든 주민자치위원들은 실질적인 주민자치 역량에 필요한 “주민자치회 제대로 알아보기” 교육을 받으며 영동형 주민자치의 성공적 정착 및 지역주민 복리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박세복 영동군수도 직접 교육장을 방문해 “진정한 풀뿌리 주민자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는 주민들의 참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어 “2022년부터 각 읍면별로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결정하는 주민주도형 ‘읍면 주민총회 지원사업’을 미리 준비하며 영동군의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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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학습 공간 드로잉 청춘영동 학습다락방’ 수강생 모집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생활 속 학습공간을 활용해 배움과 여가를 즐기는 ‘학습 공간 드로잉, 청춘영동 학습다락방’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네 커피숍이 학습공간이 되어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장을 여는 평생학습도시 영동군의 특별 강좌이다.
프로그램은 관내 각 커피숍 9곳에서 전체 3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의 인원은 총 4명에서 6명 사이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특강이 이루어진다.
각 커피숍에서는‘드립커피, 마카롱, 스콘, 도시락케이크 등’의 조리법을 배울 수 있으며 강의시간은 2~3시간으로 구성된다.
수강생은 군 거주 성인뿐만 아니라 회사, 직장에서도 단체 접수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1인당 1개 강좌 지원이 가능하며 접수는 영동군 평생학습관 전화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군은 주변에 가까이 있지만, 숨겨져 있는 유휴공간을 주민 배움터로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 평생학습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습다락방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 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커피숍에서 다양한 디저트와 향긋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특별한 평생학습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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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 ‘냉온수기 OFF 환경 ON’챌린지 동참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박세복 군수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과 깨끗한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챌린지’이어가기 운동에 동참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이날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 환경 ON’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깨끗한 지구를 위한 오늘의 한 걸음을 내딛겠다는 실천 의지를 강하게 표현했다.
이번 챌린지는 군민들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고 퇴근 후 야간에 낭비되는 냉·온수기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세복 군수는 “지구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전 공직자와 군민이 작은 것 하나까지 살펴보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탄소중립 실천을 도모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군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등에 설치된 냉·온수기에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설치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구매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세복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자매결연 도시인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과 안진우 영동농협조합장을 지목했다.
20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