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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사무총장 아이쿱 방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사무총장 아이쿱 방문
[세종타임즈] 최낙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14일 괴산 칠성면에 소재한 자연드림파크에서 국내 유기농을 실천하는 대표단체인 icoop의 김여경 오가닉메이커협동조합이사장을 만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협조와 소통을 당부했다.
조직위는 원활한 엑스포 홍보를 위해 국내외 유기농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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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기술센터, 폭염 대비 농작물 관리 및 농업인 안전수칙 당부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폭염 대비 농작물 관리 및 농업인 안전수칙 당부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장마 후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과 농업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14일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장마 후 고온 현상이 지속되면 작물의 생육부진과 양분결핍으로 인한 수량 감소, 농업인의 온열질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밭작물은 스프링클러 등을 통한 관수를 실시해 토양수분 증발 및 지온상승을 억제해 주어야 하고 벼의 경우 논물 흘러대기로 온도 저하를 유도하고 채소·과수는 관수 및 엽면시비, 차광막을 설치하는 등 농작물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해줘야 한다.
가축의 경우 고온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시원한 물을 충분히 먹이고 환풍기 등을 최대한 이용해 시원한 바람이 축사 안으로 들어오게 해야 한다.
또한 군은 기온이 올라가는 낮 12시와 5시 사이 농작업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농작업을 해야 할 경우 휴식시간을 짧게 여러 번 하고 시설하우스나 야외 작업 시 통풍이 잘되는 작업복을 착용해 몸의 열을 낮춰 주어야 한다.
작업 중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시원한 물과 염분을 섭취해 탈수증 예방조치를 해줘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시 농업인의 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업 시간을 비교적 시원한 아침 또는 저녁시간에 정해 짧은 시간 내에 작업을 마치도록 하고 열사병 등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에 따라 행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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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순 부군수, 지역 현안 파악 위해 읍면 방문
박기순 부군수, 지역 현안 파악 위해 읍면 방문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일 취임한 박기순 괴산부군수가 지난 주 관내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에 이어 11개 읍·면을 방문하며 현장행정과 소통행정 구현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소수면을 시작으로 읍면 순회방문에 나선 박 부군수는 14일까지 11개 읍·면을 둘러보며 주민 여론과 민원 청취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박 부군수는 읍·면 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대민행정을 최일선에서 펼치는 현장 공무원의 중요성과, 최근 수도권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 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박 부군수는 괴산군 대표 농·특산품인 대학찰옥수수 출하기를 맞아 자매결연지와의 활발한 직거래 추진을 주문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당부했다.
박기순 부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도 전 직원들이 흔들림 없이 한마음으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전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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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14일부터 23일까지
괴산군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14일부터 23일까지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가 14일부터 23일까지 제301회 괴산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괴산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한다.
군의회에 따르면, 1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후반기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상반기 조치결과를 보고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15일부터 22일까지는 부서별로 2021년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 계획과 현안사업을 보고 받고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8차 본회의를 열고 신송규의원 외 7인이 발의한 ‘괴산군 출향인 교류·협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의안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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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28회 괴산군민대상 수상 후보자 접수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제28회 괴산군민대상 수상후보자를 8월 20일까지 추천받고 있다.
괴산군민대상은 괴산군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미풍양속을 찾아 실천한 모범군민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추천분야는 사회경제부문 문화복지부문 선행봉사부문 특별공로부문 4개 부문이다.
‘사회경제부문’은 지역사회개발 교육발전 지역농업 및 산업발전 환경보전 소득 증대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하고 문화복지부문은 향토문화창달 예술진흥 학술발전 체육진흥 여성발전 사회사업 등 지역문화발전 및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한 군민을 추천받는다.
선행봉사부문은 경로효친실천 선행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미풍양속을 고양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군민이 대상이며 특별공로부문은 국내외에서 괴산군을 크게 빛내거나 괴산군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고일을 기준으로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5년 이상 두고 거주하고 있는 사람 또는 과거 5년 이상 거주했던 사람이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거주 중이라면 누구나 후보자로 추천 가능하다.
단, 특별공로상은 괴산군의 명예를 크게 선양한 사람이라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후보자로 추천받을 수 있다.
괴산군민대상 후보자는 괴산지역 각 기관·단체장과 읍·면장이 추천할 수 있고 괴산군민이라면 10인 이상의 연명으로도 추천할 수 있다.
수상자는 괴산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문별 1명으로 선정하되, 특별공로상은 수상대상자가 다수 일 경우 공동으로 선정할 수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괴산군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분들을 적극 발굴하고 그 공로가 인정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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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정주여건 개선으로 괴산읍 도시기능 강화 기반 마련
괴산군, 정주여건 개선으로 괴산읍 도시기능 강화 기반 마련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중심도시인 괴산읍의 도시기능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환경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괴산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총 25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괴산읍 일원에 괴산 문화행정 복지타운, 괴산군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행복버스, 안전거리조성, 건강ICT시스템 구축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괴산읍의 골목상권 활력 증진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노후화한 도심 속에 청년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공간과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특화거리를 조성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이 진행된다.
주거 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괴산미니복합타운은 현재 문화재 표본조사를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기반조성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군은 상주인구 3377명을 수용 가능하고 복합문화시설을 갖춘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으로 주민생활개선과 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줄 문화·예술 시설도 건립한다.
괴산군립도서관은 2023년 7월 개관을 목표로 괴산읍 미니복합타운 내에 연면적 3450㎡,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넓은 정원속 도서관 컨셉으로 일반자료실, 영·유아실, 어린이공간, 청소년 특화공간 등이 들어서며 언텍트 시대에 맞춰 북드라이브스루 시설도 갖추게 된다.
또한 괴산아트센터를 괴산읍 동부리 일대에 소공연장, 문화교육실, 전시실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대규모 체육시설로 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쓰고 있다.
괴산스포츠타운은 괴산읍 서부리 일대 165억원을 들여 축구장 2면, 테니스장 12면, 가족친화공간, 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춘 종합체육시설로 2023년 12월 준공 목표로 하고 있으며미니복합단지 부지 일원에 조성되는 괴산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복합체육시설로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다목적홀 등으로 구성된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주거·생활·문화·체육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괴산읍의 중심지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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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 우수기관 선정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충청북도 주관 2021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충청북도는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별도로 충청북도 자체적으로 2017년부터 매년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충청북도 11개 시·군에서 세외수입 징수율, 징수액 증감률 등 6개 분야, 11개 평가지표 등을 통해 우수 시·군 5곳을 선정했다.
평가결과 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포상금으로 1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체납액 일제정리를 통해 체납징수업무를 통합 관리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한 바 있다.
아울러 재무 부서를 통한 부과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지도점검, 체납처분 지도 등으로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해 지방세외수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평한 과세 구현으로 군민에게 신뢰를 주고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건실한 재정 운영에 앞장서는 괴산군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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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보건소,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
괴산군 보건소,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암환자 의료비 지원 기준 개편에 따라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확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본인부담 경감대상자인 성인 암환자에 대한 지원한도가 연간 최대 22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으로 확대됐다.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대상자 중 국가 암검진을 통해 암 판정을 받은 성인 암환자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의료비 부담이 낮아지고 유사한 지원 사업이 있는 점을 고려해 7월부터 신규 지원이 중단된다.
다만 6월 30일 이전에 국가 암검진을 수검하고 암 판정을 받은 성인 암환자의 경우 건강보험료 등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대상자에 한해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암은 치료비 부담이 큰 질환이기 때문에 선정기준에 적합한 환자는 의료비 지원 혜택을 꼭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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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정책제안대회 개최. 참신한 군민 아이디어 접수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참신한 정책제안을 받는다.
군은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을 주제로 정책제안대회를 열어 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정책제안대회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우수한 정책을 군정에 적극 반영, 군 발전 도모와 함께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최된다.
정책제안 아이디어 공모접수는 7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로 제안서를 작성해 주소관할 읍·면 방문 또는 우편이나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각 읍·면별 자체심사를 거쳐 한 개 제안을 선정한다.
이렇게 선정된 11건의 제안은 9월 15일 열리는 정책제안대회에서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군은 서면심사와 발표심사 점수를 종합해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장려 3명으로 7개의 제안을 가려낸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번 정책제안대회가 군민들께서 군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괴산군민이 직접 창안한 우수한 정책을 군 정책 방향에 적극 반영해, 군민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일등괴산을 이루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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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대표 브랜드 괴산대학찰옥수수 첫 출하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 대표 특산물인 괴산대학찰옥수수가 지난 13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군은 이날 오전 칠성면 두천리에서 대학찰옥수수 첫 출하 행사를 개최했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30년 간 재배 노하우와 다양한 재배기술을 활용해 원조 대학찰옥수수의 자부심을 지키고 있다.
군은 올해 총 1823농가에서 작년보다 293㏊ 증가한 1222㏊ 면적의 옥수수를 식재했으며 1만 998톤의 대학찰옥수수를 생산해 211억원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군은 본격적인 대학찰옥수수 출하를 대비해 대도시 자매결연 자치단체 사전 주문 확보 도·농 직거래 행사 추진 주요 도시 광고매체 및 SNS홍보 괴산장터 온라인 쇼핑몰 이벤트 개최 산지 직거래 판매 및 농협 수매 등 다각도의 판매망 확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5년 연속 농식품 파워브랜드에 선정됐고 한국능률협회 경영인증원으로부터 웰빙상품으로 인정받았으며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 지리적 표시 77호 등록된 자타 공인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이다.
최봉호 前 충남대 교수가 지역농민의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1991년 시험재배에 나서 12년의 연구 끝에 결실을 맺은 괴산군 대표 상품이다.
장연면 방곡리 일부 농가에서 시험 재배하던 것을 괴산군이 주력 소득작목으로 정해 정책적으로 육성한 끝에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됐다.
대학찰옥수수는 얇은 껍질이 치아에 끼지 않아 먹기 편하고 당도가 높아 씹을수록 단맛이 우러나며 특유의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그날 새벽에 수확한 대학찰옥수수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고 냉동포장으로 가공해 사계절 내내 간편하게 즐길 수도 있어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괴산 대학찰옥수수의 명성을 믿고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며 “올 피서는 청정 괴산을 찾아 휴식도 즐기고 대학찰옥수수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