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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 최종 평가회 실시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 최종 평가회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0년, 2021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을 총결산하는 종합평가회를 20일 개최했다.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은 ‘유기농 미각 컬러 팜’이라는 제목으로 특산자원인 옥수수, 유색벼, 산양유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체험으로 연계하는 2개년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날 평가회를 통해 특산자원 융복합사업이 백마지역을 중심으로 한 가공체험 기반마련과 ‘옥수수 품은 괴산빵’을 가공판매하는 4개소의 육성, 그리고 지역자원 활용 빵떡 등 4개소 등 총 10개소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고 그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평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옥수수 품은 괴산빵’을 알리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괴산빵 캘린더를 만들고 괴산빵을 만드는 사람들의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 괴산을 알리는 데 힘썼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에서 괴산을 대표하는 지역빵으로 ‘옥수수 품은 괴산빵’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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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선정
괴산군,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1일 행정안전부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에 선정되어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지역균형뉴딜사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다.
괴산군은 ‘스마트 옥수수 가공유통시설’ 설립 분야로 응모해 선정됐으며 이번 사업으로 옥수수 재배시기 홍수 출하와 가격하락의 문제 해결에 나선다.
가장 근복적인 해결책인 계약재배 확대와 옥수수 생산물량 수급조절을 통해 안정적 소득원을 확보하고 청년농업인 등의 귀농귀촌 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스마트 옥수수 가공유통시설’을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HACCP을 적용한 시설로 운영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괴산의 명물인 대학찰옥수수, 황금맛찰옥수수 등 다양한 옥수수 품종을 활용한 특성화와 2022년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예정 부지 내에 신속하게 설립하고 대국민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선정은 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구성해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사업으로 농업인과 귀농귀촌인,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하고 귀농귀촌 유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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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껑충’
괴산군,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껑충’
[세종타임즈] ㄴ충북 괴산군이 2019년 기준 지역내총생산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GRDP는 지역에서 정부·기업·가계 등 경제주체가 1년간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 부가가치의 합으로 지역별 경제 활성화와 부의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충북도가 최근 공표한 2019년 기준 시·군 단위 1인당 지역내총생산는 3467만원으로 11개 시·군 중 6위를 차지했으며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추계 결과 괴산군은 6.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의 경우 충북평균 1.7%보다 3.7배 높은 수치로 11개 시·군 중 진천, 옥천과 함께 상위권을 차지했다.
농림어업 분야와 건설업 분야에서 큰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괴산군은 유기농업군으로써 유기농업와 미래농업의 경쟁력 확대에 힘쓰고 대규모 공모사업에 다수의 사업이 선정되면서 농림어업, 건설업 분야에서 크게 성장한 것으로 분석했다.
군은 순정농부 발전계획 수립,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등 괴산 순정농업의 발전과 지역농산물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국 최초 유기농 공영관리제를 시행하고 친환경 쌀 계약재배 생산장려금 지원과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에 차액을 지원하는 등 친환경 농가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내년에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를 개최하며 유기농 산업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괴산군은 2019년 다수의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단일년도 최대 투자유치액인 1조 2,647억원을 달성하면서 투자확대와 함께 건설업 분야가 활성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단일 규모 최대 투자유치로 시스템반도체 업체 네패스를 유치하는 등 여러 우수기업을 유치해 고용창출 효과를 얻었으며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올해 공모사업 30여 건에 선정되며 1265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4년간 투자유치액 2조원을 돌파하며 괴산군의 미래발전을 위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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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괴산사랑운동 평가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및 의원, 윤남진 충북도의원, 관내 민간사회단체장, 읍·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괴산사랑운동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괴산사랑운동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된 분야별 총 22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민간사회단체 최우수를 수상한 문화학교 숲과 우수상을 수상한 불정면귀농귀촌인협의회의 우수사례발표, 1년간의 괴산사랑운동 활동 동영상 시청, ‘22년 괴산사랑운동 추진방향 발표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이차영 군수는 “2022년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개최되는 해로 환경, 교통,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괴산사랑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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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농업기술센터, 2021년 우수농업기술센터 3년 연속 수상
괴산군농업기술센터, 2021년 우수농업기술센터 3년 연속 수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2021년 전국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는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 과학영농시설 운영, 농산물 가공제품화 실적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에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 2020년에는 최우수기관 선정과 농업인대학 운영 최우수 기관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며 이번 성과는 군 농업발전을 위해 애쓴 직원들과 센터를 믿어주시고 협력해주시는 농업인들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괴산군의 농업기술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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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1년 산림일자리 창출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괴산군, 2021년 산림일자리 창출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산림청에서 주최한 ‘2021 산림사업 안전 및 산림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전국 평가에서 ‘숲과 나무를 가꾸는 직업 아보리스트’가 산림일자리 창출분야 최우수 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보리스트’란 등목기술을 이용해 직접 높이 15m 이상의 나무에 올라가 병해충목, 위험목 등을 제거하고 노거수, 보호수 관리와 종자채취 등을 수행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군은 지난해 2회에 걸쳐 40여명의 수목관리전문가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3회에 걸쳐 3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해 현재까지 70여명의 수목관리전문가를 배출했다.
또한 군은 올해 수목관리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수목관리 작업단’을 자체 운영해 주거지에 인접한 피해우려목 민원처리 및 재해 예방활동 등목기술을 이용한 대형목 수형관리 장비투입이 불가능한 지역의 대형수목 제거 등 새로운 산림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군민 안전관리에도 기여했다.
내년에는 수목관리전문가를 10여명까지 확대 채용해 피해목 제거를 통한 군민의 안전 확보, 대형목의 품격있는 수형관리 등 괴산군 산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조성중인 사리면 숲교육·체험단지, 장연면 산림레포츠단지 등 괴산군 내 산림레포츠 시설이 확대된다.
에 따라 수목관리전문가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숲교육·체험단지가 2024년까지 조성되면 괴산군을 보다 체계적인 선진국형 수목관리 교육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다양한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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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연말대비 코로나19 방역수칙 민·관 합동 거리 캠페인 실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7일 군청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이 함께 괴산 산막이시장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민·관 합동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 자율방재단 등 약 40여명이 참여해 괴산 산막이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실시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 강화에 대해 설명하고 자율방역 실천의 4가지 항목에 대한 홍보와 아울러 마스크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하는 등 다방면으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코로나19 시기에 하는 캠페인인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참여인원 모두 마스크 착용하고 손소독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군민이 자율방역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 확산에 사전대응 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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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박석중 농촌지도사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수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박석중 농촌지도사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박석중 농촌지도사가 올 한해 최고의 농촌지도사에게 주어지는 2021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주니어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농업기술보급과 교육훈련 사업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과 농촌진흥사업 활성화에 기여도가 큰 농촌진흥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며 2001년 시작해 21회로 전국의 농촌진흥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발·시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최초로 시니어와 주니어 분야로 나뉘어 시행됐으며 박석중 농촌지도사는 전국 최초 주니어 분야로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주니어 분야는 최근 3년의 공적을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공적이 탁월한 농촌지도사에게 주어진다.
박석중 농촌지도사는 괴산 청결고추 경쟁력 제고 친환경 유기농업 기술보급 유기농 전문인력 육성 스마트농업 현장보급 병해충 방제 예찰 강화 등으로 괴산군의 고추와 유기농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박석중 농촌지도사는 금년 괴산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석중 농촌지도사는 “동료와 농업인들의 도움으로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친환경 유기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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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선정
괴산군,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지난 16일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과 ‘연풍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50.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과 10월 연풍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공모 신청했으며 국토부의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평가와 도시재생실무위원회,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먼저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괴산愛 삶의 희망과 행복을 누리는 괴산행복터미널 조성’을 비전으로 괴산읍 동부리 675-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39.64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공건축물을 재생해 저층부에 공공서비스 거점시설인 ‘괴산행복누리센터’를 조성해 부족한 기초생활 인프라 시설을 공급하고 상층부에 자체 군비로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행복주택인 ‘꿈자람보금자리’를 조성해 청년층 인구유입과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한다.
또한, 괴산미니복합타운으로 이전 예정인 괴산어린이집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주차장 67면을 조성하고 대한노인회 괴산읍분회를 리모델링해 노인문화복지 공간으로 그 기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연풍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옛 바람이 부는 연풍을 엉구다’를 비전으로 연풍면 향교로 일원에 총사업비 2.9억을 투입해 2022년 1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동네한바퀴 길 조성 및 걷기 캠페인 온라인 사랑방 운영 마을소식지 제작 지역특화상품 발굴 지역 문화·역사·예술자원 발굴 등 주민조직을 구성하고 역량을 강화해,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 주체로서 연속성을 확보를 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과 연풍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통해 쇠퇴한 도심을 재생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고 주민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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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1년 회계담당 공무원 교육 실시
괴산군, 2021년 회계담당 공무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6일 괴산읍 오가닉테마파크에서 2021년 회계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계약법령 등 예산회계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통해 회계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엄정한 회계질서 확립과 투명한 재정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상황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교육이 진행됐으며 회계제도의 전반적인 사항과 회계관련 법령 등 예산·회계에 관련한 직무교육의 장이 열렸다.
또한 오카리나 연주를 통한 맞춤형 인문학 특강은 2020년부터 계속된 코로나19와 업무로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직무능력 향상과 회계업무에 대한 책임성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회계에 대한 이론적 개념뿐만 아니라 실무적 노하우까지 전수 받아 앞으로 더욱 소신있고 신뢰받는 회계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