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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토닥토닥 치유활동가‘ 중급 과정 수료식 개최
괴산군, ’토닥토닥 치유활동가‘ 중급 과정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달 30일 괴산여성회관에서 ‘토닥토닥 치유활동가 중급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토닥토닥 치유활동가’ 과정은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48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을 통해 28명의 치유활동가가 배출됐다.
교육생들은 통합상담의 과정 라포형성의 미학과 함정 라포형성 실습하기 내담자 문제의 본질 찾기 문제해결을 위한 목표설정하기 다양한 상담기법 적용하기 상담의 종결 및 추후상담 등의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이번 치유활동가 중급 과정을 수료한 자는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르신들 방문을 통한 “토닥토닥 내마음의 빨간약” 치유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분야에 특화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전문가 양성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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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 공모에 선정
괴산군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 공모에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로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이 최종 선정돼 국비 8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청천면은 지난해 공모에 도전했으나 탈락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주민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지난 5월에 사업계획을 보완·개선해 재도전했으며 충북도 및 국토교통부 평가를 거쳐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다시, 별이 빛나는 청천으로’를 비전으로 청천면 청천리 69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88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정주환경개선을 위해 안전한 청천거리 만들기 아름다운 청천 골목길 만들기 사고없는 청천 만들기 노후주택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미래세대의 육성을 위해 청천허브센터 산내들 문화거리 조성 귀농·귀촌인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빛나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주민역량 강화사업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천허브센터 상층부에는 공공임대주택을 자체 군비로 조성해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귀농·귀촌인구를 적극 유치하는 등 학생이 줄어가고 있는 청천초등학교를 살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이번 선정지역 중 ‘주거플랫폼’ 모델을 적용한 청천면을 주요 사례로 소개하면서 인구감소 위기에 처한 지방 중소도시 및 농산어촌의 정주여건이 개선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괴산읍 도시재생사업을 포함한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고 주민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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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2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2개소 선정
괴산군, 2022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2개소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2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전국 공모에 참여해 복합문화센터 문화복지행정타운 등 2건이 선정되어 도내 최대인 추가 국비 34억원을 확보했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주민의 편익을 증진하는 보육·의료·복지·교육·문화·체육시설 등 2개 이상의 생활SOC 관련 국고보조사업을 하나의 부지에 단일 혹은 연계시설물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복합문화센터 선정으로 미니복합타운 내 군립도서관에 생활문화센터 추가 예산 20억을 확보했다.
괴산 군립도서관은 23년 개관을 목표로 총 1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괴산읍 미니복합타운 내에 연면적 3,450㎡,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문화복지행정타운은 괴산읍 청사신축에 주거지 주차장 40억, 작은도서관 1.4억의 추가예산을 확보했다.
문화복지행정타운은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3년 준공을 목표로 기존 괴산읍 청사는 철거하고 지하 1층, 지상 5층, 건축 전체면적 5,229㎡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행정기능과 문화복지기능의 집중화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추진 중인 괴산읍 청사와 공공도서관 건립에 추가로 국비 34억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괴산군민을 위한 각종 생활SOC 편의시설 확충으로 내실있는 사업 추진이 될 전망이다.
이차영 군수는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들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선제적 대응이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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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철저한 코로나19 대응과 지역업체 활용 강조
이차영 괴산군수, 철저한 코로나19 대응과 지역업체 활용 강조
[세종타임즈] 이차영 괴산군수가 30일 영상회의로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철저한 코로나19 대응과 지역업체 활용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최근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PCR 검사를 조속히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백신접종을 독려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관내 업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며 “미니복합타운 기반시설공사 등 대규모 공사에 관내 업체의 장비·인력을 활용하는 등 지역활성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속한 민원처리와 적극적인 대민홍보를 주문했다.
이 군수는 “민원을 처리할 때는 가능한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공무원의 기본자세”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을 처리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군수는 “군이 군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을 알리는 것 또한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만큼 중요하다”며 “간부공무원이 대민홍보요원으로 나서 추진하는 사업을 군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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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체육회,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체육회가 직원 및 군청 직장경기부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무역량 강화 교육에는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한 군 체육회와 직장경기부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괴산군 체육의 진흥방안을 모색하고 체육회 및 군청 직장경기부의 자질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중원대학교 김유신 교수가 통합에 따른 변화 및 대응 전략 및 직장경기부 감독과 선수의 올바른 자세를 주제로 명강의를 펼쳤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번 교육이 지도자 및 선수로서의 역량강화와 자세 재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와 긍적적인 마음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임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괴산군 체육회 이완철 회장은 “이러한 기회가 자주 마련되고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에 참여한다면 괴산군 체육에 긍정적인 힘이 될 것 이다”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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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군민참여단, 관내 안전 모니터링 실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군민참여단이 지난 30일 안전한 괴산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가졌다.
이번 안전 모니터링 활동은 1분기와 3분기에 진행됐던 모니터링에서 제시한 개선안이 반영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더불어 버스 승강장, 공중화장실, 인도의 안전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히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공중화장실의 안심스크린 및 유아 기저귀 갈이대 설치 여부, 터미널 근처의 CCTV설치 확인, 인도와 버스 승강장에서 휠체어와 유아차를 사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한 인도 환경의 개선, 버스 승강장의 불법스티커·전단지 부착 등을 점검했다.
또한 괴산군 내 유통되고 있는 각종 홍보물에 대해서도 양성평등관점으로 모니터링에 나섰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괴산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괴산군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출범했으며 관내 시설물 및 안심귀갓길 모니터링, 여성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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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이의신청기간 운영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올해 6월 1일을 기준으로 하는 개별주택가격을 9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신축, 증축 및 용도변경된 주택 등 159호 대상으로 한다.
앞서 군은 가격산정 및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열람기간을 거친 후 지난 9월 16일 괴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개별주택가격을 심의·의결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괴산군 재무과, 민원지적과,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주택가격 열람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괴산군 재무과, 읍·면사무소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이나 FAX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주택가격 적정성 재검증을 통해 이의신청 제출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11월 26일 최종 조정 공시한다.
한편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기간 중에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공동주택 가격에 대해서도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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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1년 제28회 괴산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괴산군, 2021년 제28회 괴산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1년 괴산군민 대상 수상자로 사회경제부문에 불정면 안병을씨, 문화복지부문에 괴산읍 김수영씨, 선행봉사부문에 괴산읍 오왕득씨를 선정, 괴산군민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안병을 씨는 괴산군의회 초대의원을 시작으로 2대 괴산군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의원민원실 최초 개설로 민심 청취 및 민원해결, ‘괴산군농산물판매소’ 개설을 통해 괴산 농산물 홍보를 통한 지역민들의 수익 창출에도 기여했다.
또한 다방면에서 정부예산 확보해 괴산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했고 1999년부터 달천댐 건설반대추진위원장으로 달천댐 백지화에 노력하는 등 공을 인정받아 사회경제부문 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수영 씨는 괴산군궁도협회장, 괴산군골프협회장, 괴산군체육회 부회장, 괴산문화원 부원장을 역임하면서 사호정 건립, 전국 궁도대회 유치, 골프협희 창립을 통해 체육발전에 기여했고 괴산문화원이 주관하는 각종 축제, 민속행사, 문화원 시설확장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문화 향유 확대에 공헌했으며 특히 문장대온천개발저지 괴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괴산군 환경운동에 앞장 서 온천개발 저지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복지 부문 수상자가 됐다.
오왕득 씨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장, 괴산자율방범대장, 괴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괴산군 3대·4대 가정 가족사진, 무의탁 노인 영정사진 무료촬영과 우범지역 순찰활동, 급식 배식 봉사, 목욕봉사 등 소외계층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특히 문광면 은행나무길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20여 년간 무료 차봉사, 주변 교통정리, 관광책자 배부로 괴산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꾸준한 선행봉사와 지역사랑, 나눔 실천으로 선행봉사부문 군민대상 수상자가 됐다.
군은 각 부문별로 공적에 대한 괴산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으며 오는 10월 괴산군민의 날 행사에서 군민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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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노지스마트농업 실증시험 현장연시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30일 농림축산식품부 지역특화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과 연계한 콩 디지털농업 실증시험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
괴산군 불정면 탑촌리에서 진행된 콩 디지털농업 실증시험 현장연시회는 괴산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단, 농촌진흥청의 국립식량과학원과 국립농업과학원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날 현장연시회에서는 정밀물관리 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블록체인 플랫폼 통합관제시스템 지중점적관개 모형 해충예찰 디지털트랩 등 현장실증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밀물관리 기술은 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것으로 밭에서는 가뭄 시 관수를, 논에서는 집중호우 시 배수를 자동으로 실시하는 기술이며 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기상청의 기상자료와 현장 필지의 실측 기상자료를 적용한 시스템으로 기상재해 발생을 조기에 알려 사전에 재해를 예방하는 기술이다.
또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현장실증 필지 내 생산이력과 유통·소비까지 관리할 수 있으며 통합관제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디지털자료를 계측하고 제어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여러 센서들과 연결해 자동으로 콩의 생육 분석도 가능하다.
이번 콩 디지털농업 실증시험 현장연시회를 통해 얻어진 데이터는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사업비 252억원을 투입해 불정면 탑촌, 앵천, 추산리 일대에 53ha, 184필지 규모의 노지 콩 생산 스마트농업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괴산군은 2022년까지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인프라 구축, 기술 확보 등 기반을 마련하고 2025년까지 인프라, 서비스의 검증과 표준화, 규격화, 모듈화로 스마트농업인을 지속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기상재해 사전예방은 물론 노동력을 절감하는 등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현장연시회로 도출된 데이터를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에 활용해 괴산의 농업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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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괴산군,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28일 괴산두레학교에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키오스크, 스마트폰 어플 등 스마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생활 디지털 문해교육을 제공할 우수한 강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지난 8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는 스마트폰의 이해, 구글계정 확인, 수업교안개발 등의 다양한 교육과 실습이 이어졌다.
교육과정의 80%이상을 출석하고 과제발표 등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 12명에게는 수료증과 관내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강사로 활용해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 학당’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앞으로 비대면 생활문화에 소외된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