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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1년 계약심사 운영으로 5억5900만원 예산절감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계약심사를 통해 지방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2021년 한 해 동안 133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운영해 총 5억 59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계약심사란 군에서 사업을 발주하기 전 공사·용역·물품구매 등의 사업에 대해 계약 체결 전 원가산정, 설계변경 등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해 합리적 원가심사를 실시해 예산절감과 시공품질향상 도모 및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제도다.
군은 추정금액 3억원 이상의 종합공사 추정금액 2억원 이상의 전문공사 추정금액 7천만원 이상의 용역 추정금액 2천만원 이상의 물품구입 계약에 대해 원가심사를 실시했으며 계약금액 5억원 이상 공사의 1회 설계변경 시 계약금액이 10% 이상 증가하는 경우에는 설계변경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신속하고 정확한 계약심사를 통해 발주부서의 신속집행을 지원하며 적극적인 계약심사로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절감된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이익 창출을 위한 사업에 재투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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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유기질비료 농가 신청량 100% 공급
괴산군, 유기질비료 농가 신청량 100% 공급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올해 농가신청량의 100%인 총 4,132농가에 2만2653톤의 유기질 비료공급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매년 유기질비료 공급에 군비 6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농가 신청량 100%를 공급 지원하고 있다.
올해 신청량의 69%인 1만5548톤을 국비예산으로 선정지원하고 선정에 제외된 7105톤에 대해 군비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환경을 보전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비료는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 퇴비 등 부산물비료 2종으로 종류에 따라 1포대당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지원된다.
군은 유기질비료를 2월 3일 시작해 11월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연중 공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퇴비구입 비용을 대폭 줄여 농가 경영비 경감과 함께 화학비료 사용 절감으로 친환경농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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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 전담인력 교육 실시
괴산군,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 전담인력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2022년 신규사업인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의 전담인력 교육을 26일 실시하며 첫 발 내딛었다.
이번 교육은 주관기관인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로봇제작업체인 ㈜코엠에스가 진행했으며 수행예정 기관인 각 읍·면사무소, 노인맞춤돌봄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 전담인력 20여명이 참석했다.
전담인력 교육은 3월 돌봄로봇의 본격적인 보급에 앞서 AI기반 돌봄로봇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시범 적용과 효과성 검증을 위해 실시됐다.
군은 지난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 3월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은 총사업비 3억3600여만원을 들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인 가구 노인·장애인·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로봇 500대를 보급한다.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유기농업군의 특색을 살려 ‘유기농·은미래’라는 이름으로 괴산군만의 돌봄로봇이 제작된다.
돌봄로봇의 주요기능은 AI 기능을 활용한 어르신의 말동무 역할 수행으로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기술이 접목된 기술은 120만 건의 회화 전개가 가능하다.
그 밖의 주요기능은 설문대화 등 치매예방 콘텐츠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활동감지 등 안전관리 모니터링을 통한 비상상황 응급 연계 마을방송서비스알림 등이다.
군은 돌봄로봇 지원으로 일정관리, 안전관리 등의 모니터링과 말벗을 통한 정서 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고립감, 불안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교육에 이어 2월 중 대상자에게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행인력인 생활지원사, 사례관리사,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돌봄로봇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로봇에 대한 작동법 및 유의사항을 훈련해 로봇에 대한 기능숙지와 대처능력을 키울 예정이다.
장병란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족과의 만남이 줄고 대화할 일이 없어지는 요즘 상황에서 비대면서비스가 가능한 인공지능 돌봄로봇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사회적 고립감 및 우울증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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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보건소, 어르신 대상 '치아관리 꾸러미' 지원
괴산군 보건소, 어르신 대상 '치아관리 꾸러미' 지원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로당 중심 프로그램이 중단됨에 따른 구강건강관리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계속적인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아관리 꾸러미’를 제공한다.
‘치아관리 꾸러미’는 틀니관리용품, 구강관리용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구강보건교육과 치아관리꾸러미를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구강 내 직접실습이 아닌 구강모형 실습교육 등의 방법을 원칙으로 실시하며 구강상태에 따라 치과진료와 병행해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꾸러미 지원을 통해 마스크 속 소홀해지기 쉬운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동기부여로 가정에서도 쉽게 자가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관리 꾸러미를 이용한 교육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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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장암·신대마을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선정
괴산군 장암·신대마을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산림청 주관하는 ‘2022년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장연면 장암·신대마을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에너지 취약지역인 산촌에 풍부한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해 난방과 전기를 생산·공급하는 지역단위 분산형 에너지자립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장연면 장암·신대마을은 마을소유 임야 155㏊를 보유하고 있어 연간 5㏊ 벌채로 연료생산이 가능하며 주변 국·공유림 집단화 2314㏊, 경제림육성단지 6792㏊ 등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군은 올해부터 2년간 사업비 44억원을 투입해 열병합 발전설비, 연료공급 설비 등을 포함한 산림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다.
산림에너지자립마을에는 목재칩보일러, 가스피케이션 발전설비, 열배관 및 열교환기, 연료공급센터 등이 설치되며 마을 주민이 주도하는 에너지협동조합을 조성해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설을 통해 생산된 온수는 50여 가구의 난방용으로 전기는 매전해 운영비로 활용할 예정이며 향후 추가 수익창출을 위해 신규 공공건축 시 산림바이오매스 난방을 적용하는 등 수요처를 지속 발굴해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를 통해 연료비, 전기요금 절감 효과와 함께 산림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으로 구성된 에너지협동조합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주민 간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연간 676톤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저감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중앙난방으로 화재·안전위험과 미세먼지 배출이 감소하는 등 환경적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우창희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통해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여 연간 등유 27만리터를 대체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료를 목재로 사용함으로써 산림바이오매스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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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치매안심센터, 2022년 기억지킴이 쉼터 대상자 모집
괴산군 치매안심센터, 2022년 기억지킴이 쉼터 대상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걱정 없는 괴산’ 실현을 위해 ‘2022년 기억지킴이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억지킴이 쉼터’는 치매환자의 치매악화를 방지하고 낮 시간동안 치매환자를 보호해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부양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괴산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 경증치매환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작업, 운동, 원예, 미술치료 등 다양한 비 약물적 활동을 통해 기억력 강화와 집중력 증진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 기간은 주 3일 오후 3시간동안 진행된다.
괴산군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개선, 일상생활 수행능력 유지와 함께 자존감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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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도시민 장독대 분양 참가자 모집
괴산군, 도시민 장독대 분양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청천면 관평마을, 감물면 박달마을 전통장류 기능인과 함께 직접 장을 담가 자신만의 장독대에 보관하는 ‘장독대 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분양가는 콩 반말 기준 1구좌에 10만원으로 청천면 관평마을은 20가구를, 감물면 박달마을은 1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3구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청천면 관평마을은 1구좌 기준 된장 6㎏, 간장 900㎖ 정도의 양을, 감물면 박달마을은 된장 5㎏, 간장 3L 정도의 양을 제공한다.
장 담기에 쓸 재료는 청정괴산에서 생산된 메주콩과 국내산 천일염이 사용된다.
장독대를 분양받은 참여자들은 2월 중하순경 배정받은 마을을 직접 방문해 기능인들과 함께 직접 된장을 담근다.
4월 상순경에는 된장과 간장을 가른 후 햇빛에 잘 숙성시키는 작업이 진행되며 10월 상중순경 정량의 된장과 간장을 가져갈 수 있다.
최종제품이 완성될 때까지 마을 기능인들이 전통 방식으로 장을 숙성시키고 장독대를 관리해준다.
신청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신청서는 괴산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접수는 메일 또는 농촌자원팀으로 접수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도시민들에게 우리 장 담그는 법을 보급해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사라져가는 전통 장맛을 보존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전통적인 방법으로 메주를 만들어 된장을 담그는 장독대 분양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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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소비진작 범군민운동 ‘사구팔구 괴산사랑운동 시즌2’ 추진
괴산군, 소비진작 범군민운동 ‘사구팔구 괴산사랑운동 시즌2’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사구팔구 괴산사랑운동’을 올해에는 신규시책과 함께 ‘사구팔구 괴산사랑운동 시즌2’로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사구팔구 괴산사랑운동’은 ‘괴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구석구석 팔아주며 괴산 경제를 구하자’라는 의미를 지닌 범군민 소비진작 운동으로 민·관이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농가를 지원하는 시책이다.
이번 ‘사구팔구 괴산사랑운동 시즌2’ 신규시책으로 괴산페잉 릴레이 수요일은 해피바잉데이 괴산욜로신 선발 등을 추진한다.
‘괴산페잉 릴레이’는 괴산사랑카드 발급 후 관내 괴산사랑카드 가맹점에서 물건 구입한 것을 SNS에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이다.
‘수요일은 해피바잉데이’는 매주 수요일을 야근 없는 날로 지정해 장보기, 외식, 회식을 하며 관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괴산욜로신 선발’은 괴산군 공직자가 일정기간 관내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해 최고 금액 소비자에게 특전을 부여하는 신규시책이다.
이 외에도 기존에 추진하던 용기를 준비해 관내 식당에서 음식 포장 후 SNS에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용기내챌린지’, 공직자가 솔선해 단골점포에 미리 선결제한 뒤 나중에 소비하는 ‘괴산사랑 착한선결제운동’, 매주 화요일을 꽃 구매의 날로 지정하고 사무실에 꽃을 비치하는 ’꽃같은 화요일‘도 지속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거리두기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농가를 위해 괴산군민 모두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사구팔구 괴산사랑운동 시즌2’에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추진한 ‘사구팔구 괴산사랑운동’을 통해 총 18502건, 약 7억원의 효과를 거두며 침체됐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됐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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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면 당아재 귀촌단지,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식료품 꾸러미 전달
장연면 당아재 귀촌단지,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식료품 꾸러미 전달
[세종타임즈]설 명절을 앞둔 21일 장연면 당아재 귀촌단지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당아재 귀촌마을은 전체 27가구 건축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는 전원주택단지로 현재 7가구가 전입했으며 올해 3~4가구가 추가로 건축할 예정이다.
전달된 꾸러미는 찹쌀 10kg, 귤 5kg, 김 10묶음 등 식료품으로 장연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철훈 회장은 “제2의 고향인 장연면으로 귀촌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한다.
정미훈 장연면장은 “명품 귀농귀촌지 괴산군 장연면에 귀촌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식료품 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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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보건소, ‘새 칫솔 바꾸는 날’ 운영
괴산군 보건소, ‘새 칫솔 바꾸는 날’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구강건강증진과 올바른 구강위생용품 사용을 위해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새 칫솔 바꾸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 칫솔 바꾸는 날’은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건강을 위해 군민 누구나 2∼3개월마다 칫솔 바꾸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본인이 쓰던 헌 칫솔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가 사용하던 칫솔의 상태를 점검해 평소 구강건강습관을 확인한 후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교육하고 칫솔 교체 시기, 보관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 구강생활 상식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강건강에 관심이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헌 칫솔을 지참하고 보건소 구강진료실을 방문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칫솔을 제때 교체하지 않고 벌어진 칫솔을 사용할 경우 치아가 닦이지 않아 충치나 치주질환이 생기기 쉽다”며 “보건소에 방문해 새 칫솔로 바꾸고 올바른 칫솔질 실천으로 구강건강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