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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08: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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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5~6월 쏘가리 금어기간 불법포획 집중 단속 실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쏘가리의 수족 자원 보호를 위해 5~6월 쏘가리 금어기간 중 불법 포획에 대해 강력 단속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관내 강과 하천은 5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괴산댐과 저수지에서는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쏘가리 포획이 전면 금지된다.
금어 기간에 쏘가리를 포획한 자는 내수면어업법 제25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군은 축수산과장을 총괄로 하는 4개 단속반을 구성하고 평일 주말 구별없이 운영하며 괴산군자율관리어업공동체와 협조해 새벽이나 야간, 공휴일 등 취약시간대에 집중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단속기간에 불법 포획행위는 물론 불법어구, 전류, 독극물 사용 등 전반적인 ‘내수면어업’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에서는 수족 자원 증식을 위해 매년 치어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쏘가리 포획 금지 기간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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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예방 홍보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예방 홍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3월~5월을 자살 예방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자살 고위험군과 군민 대상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3~5월은 겨울철보다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지역사회 관심이 중요한 때이며 더욱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증가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소식지, 병원, 약국, 아파트, 슈퍼마켓, 행정 게시대와 센터 홈페이지를 이용해 자살 예방에 도움을 주는 기관들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거나 지역장터 캠페인을 통한 홍보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자살 예방 상담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변에 자살 위험이 있는 자를 발견할 때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생명지킴이를 양성하는 교육 신청자를 상시모집 중에 있다.
김영숙 보건소장은 “자살 예방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자살 예방 필요성에 대한 괴산군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고 생명 사랑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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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금년도 1월 1일 기준의 개별토지 19만8천63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29일 자로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2021년 1월1일 기준으로 토지특성을 조사해 산정한 지가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수렴과 감정평가사의 검증, 괴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괴산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산업단지의 완료에 따른 제3차 지가상승영향, 귀농인 증가와 전원주택지 개발 수요증가, 공시지가의 현실화, 부동산거래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평균 7.75% 상승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는 충북도 전체 8.15% 상승률보다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최고상승지역은 문광면이고 최저상승지역은 사리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내 최고지가는 상업지역인 괴산읍 동부리 661-111번지 새마을금고 부지로 ㎡당 192만7천원이며 최저지가는 칠성면 사은리 산4-4번지 임야로 ㎡당 414원이다.
군은 비과세 토지를 제외한 과세대상토지 13만9403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에게 결정통지문을 개별통지하고 군 홈페이지와 부동산정보 통합열람에서도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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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기업체 현장간담회 개최
괴산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기업체 현장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업체와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권역별 기업인 간의 정보교환 및 친목도모와 더불어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지난 25일 사리권역 15개 기업을 시작으로 27일 청안권역 11개 기업, 28일 괴산권역 31개 기업, 29일 칠성권역 9개 기업 등 총 66개 관내 기업체와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민영완 부군수와 관계공무원은 관내 기업체 대표들과 만나 군과 기업의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또한 기업정주여건 시설이용 안내와 함께 ‘괴산군 우수기업 선정 계획’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관내 기업들이 이 같은 사업에 많이 참여해 혜택을 받도록 독려했다.
민영완 부군수는 “근로자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관광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 괴산군으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추진 중인 ‘범군민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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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9일 친환경 벼 첫 모내기 실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9일 칠성면 갈읍리 일원 추교성 농가에서 친환경 벼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앙한 품종은 극조생종인 ‘진광벼’로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며 8월 말 수확 예정이다.
올해는 추석이 일러 햅쌀 판매를 위해 지난해에 비해 일주일 정도 모내기 시기가 빨라졌다.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관내 2천여㏊의 논에서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군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우렁이종패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제초제 저감에 앞장선다.
친환경 벼 재배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무상으로 우렁이를 지원할 예정이며 일반농가는 유기농정책과에서 군비를 추가 투입해 보조금 80%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명품 브랜드화를 위한 포장재 지원, 품종 단일화 등을 통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며 ‘괴산순정농부 쌀’ 브랜드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 판로확보를 위해 2020년도부터 농업회사법인 월드그린과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친환경 벼 638톤의 수매를 완료했다.
올해는 월드그린과 166㏊, 1000톤 규모로 친환경 벼 계약재배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계약재배로 수확한 친환경 벼를 전량 수매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친환경 인증면적도 매년 확대해 친환경 유기농업군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창희 유기농정책과장은 “올해도 고품질 친환경 벼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겠다”며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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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중원대와 손잡아
괴산군,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중원대와 손잡아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27일 관내 청년들의 소통공간인 몽도래스타트업파크에서 괴산군-중원대 상생협력 TF팀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괴산군과 중원대 학생처, 학생회가 인구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3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괴산군-중원대 상생협력 TF팀 구성했으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만나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괴산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된 전국의 89개 시군 중 한 곳으로 포함됐다.
이에 중원대학교에서도 인구절벽 문제를 동감한 바, 관·학이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날 정례회의를 통해 중원대 학생처와 학생회는 군의 각종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아쉬운 점과 바라는 점을 심도있게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음달 18일부터 2일간 진행될 중원대학교 체육대회에 괴산군이 참여해 홍보부스와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신미선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번 회의가 군과 대학 간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관내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의 청년인구 유입 및 정착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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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농약안전보관함 모니터링 실시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농약안전보관함 모니터링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농약안전보관함 모니터링’을 통해 농약보관 안전관리에 대한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괴산군은 2016년 칠성면 율원리를 시작으로 4개면 144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배포했다.
또한 해당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우울검사 및 상담 등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해 농약음독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도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농촌지역의 주된 자살수단으로 사용되는 농약을 철저히 관리하고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위급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살률을 감소를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농약안전보관함 모니터링을 통해 충동적인 음독자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농약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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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폐가전 대청소의 날' 캠페인 실시
괴산군, '폐가전 대청소의 날'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배출 방법이 어려웠던 폐가전 제품을 무상 방문 수거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괴산군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함께 오는 5월 31일까지 ‘범국민 폐가전 대청소의 날’을 운영한다.
대상 품목은 가정에서 장기 보관·방치 중인 폐가전 제품으로 부속품, 보조배터리, 충전기 등 초·소형 폐제품까지 포함한다.
단, 부속품만으로는 수거 신청이 불가하며 대형 및 중·소형과 함께 묶어 수거한다.
단일 수거 가능 품목은 냉장고 일반·드럼 세탁기, 에어컨, TV 등 15종이다.
오디오, 데스크탑PC는 세트로 수거하며 다량 배출 품목 39종은 공제조합에서 운영하는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수거 신청은 주민 편의를 위해 모바일·누리집·콜센터 사전 예약으로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수거 기간 운영을 통해 배출방법이 애매해 방치되던 가정 내 폐가전을 정리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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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착공
괴산군,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착공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28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철거공사를 마무리하고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조성사업’ 공사를 착수한다.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되며 괴산읍 서부리 201-1번지 일원에 연면적 5,798㎡,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문화복지행정타운과 연면적 1,069㎡, 지상 3층 규모의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를 2023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지상 1층은 행정업무영역으로 노후화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초래하였던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시설을 개선하며 지상주차장과 함께 지하 1층을 주차장으로 조성해 주차난을 해소한다.
또한, 2~4층은 동아리실, 휴게공간, 정보화실, 청소년실, 회의실 등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등 층별로 기능을 분리해 시설이용이 용이하도록 조성한다.
함께 조성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는 다양한 마을 공동체와 주민참여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행정기능과 문화복지 시설의 집적화를 통해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복지 서비스를 확립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괴산군 소재지로서 중심지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조성으로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이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여가 활동의 접근성을 높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괴산문화행정복지타운 조성사업’ 외에도 정주여건을 개선을 위해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괴산스포츠타운 괴산아트센터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추진하며 인구유입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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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행정과 직원들 일손봉사 ‘ 구슬땀’
괴산군 행정과 직원들 일손봉사 ‘ 구슬땀’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행정과 직원들이 27일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규형 행정과장을 포함해 행정과 직원 15명이 괴산읍 제월리의 농가를 찾아 깨 심기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규형 행정과장은 “본격적인 파종기를 맞아 농가에서 많은 인력이 필요한 시기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구하기가 더 어려워졌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 행정과 직원들이 직접 나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봉사를 통해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가주 A씨는 “일손이 부족했는데 공무원들이 직접 농가로 나와 힘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며 “생산적 일손봉사가 더욱 활성화 돼 고령화된 농촌에 큰 도움이 되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