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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괴산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론이란 카메라, 센서 통신시스템 등을 탑재해 무선으로 조종하는 초경량 무인 항공기를 말한다.
드론산업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고 특히 농촌 인력난 해소는 물론 병해충 방제 등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드론 자격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군은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해 오는 3월에서 5월까지 4기수에 걸쳐 운영한다.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학과교육 시뮬레이션 비행교육 실기 비행교육 등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모집인원은 총 22명이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관내 농업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으며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 제출해야할 필수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병해충 방제와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라며 “드론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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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
괴산군,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3월 5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를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은 최근 크고 작은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인한 대형산불의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군은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산불방지 특별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산림 및 산림인접지에서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단속에 나선다.
또한, 산불예방진화대 59명, 산불감시원 123명이 산불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순찰해 산불감시 활동, 입산통제구역 및 폐쇄등산로 출입통제, 화기물 소지 및 산림 내 흡연행위 등을 단속한다.
또한 야간에 발생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예방진화대 야간조를 운영한다.
앞서 군은 산불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교육을 실시해 산불예방 및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했으며 진화대 추가 교육과 산불감시원 대상 산불방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장회의, 마을 방송, 차량 앰프방송 등을 통해 논·밭두렁, 생활폐기물 소각 행위 금지에 대한 홍보활동에 힘써왔으며 산불조심기간동안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해 입산자의 실화에 의한 산불을 최소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준비에 따른 논·밭두렁, 생활쓰레기 등의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의 위험도가 높다”며 “군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을 가지고 산불방지에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자에게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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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국산목재 이용으로 산림분야 탄소중립 선도
괴산군, 국산목재 이용으로 산림분야 탄소중립 선도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과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공모에 연달아 선정되며 산림분야 탄소중립 선도에 나선다.
군은 지난달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이어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총 사업비 174억원을 확보했다.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에너지 취약지역인 산촌에 풍부한 목재자원를 활용해 난방과 전기를 생산·공급하는 에너지 자립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5년까지 44억원을 투입해 산림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하고 장연면 장암리 50가구와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에 난방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은 국산목재를 사용해 4층 구조의 목구조 건물을 지어 목조건축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산목재 활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5년까지 총 130억원을 투입한다.
향후 남녀노소 이용이 가능한 목공교실,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교육과 산림일자리 교육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국산목재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두 사업을 활용해 탄소중립에 한 발짝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산림에너지 자립마을’이 연간 800톤의 목재자원를 연료로 사용해 676톤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고 ‘목조건축 실연사업’은 국산목재 약 1,350㎥을 사용으로 50년간 이산화탄소 256.5톤을 저장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기 중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수십년간 축적한 나무를 벌채해 목재를 생산하고 벌채된 자리에는 나무를 다시 심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방법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게 된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에서도 자국목재로 생산한 목재제품의 탄소저장량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향후 군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실연하기 위해서 산림에너지자립마을을 2030년까지 2개소 이상 확대 조성하고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산림자원화센터를 추가 조성해 국산목재 이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창희 산림녹지과장은 “공공 목조건축,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산림자원화센터를 연계해 괴산군이 전국 최초 ‘산림바이오매스 클러스터’를 완성할 것”이라며 “국산목재 이용을 민간분야로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해 산림분야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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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미취업 청년에 재난지원금 지원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군은 관내 거주 중인 중위소득 150%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11개 읍·면사무소에서 대상자를 접수하며 3월 중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만 18세부터 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재학생 및 휴학생,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지자체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66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100만원의 구직활동비가 계좌로 지급된다.
해당 지원금은 구직활동에 필요한 취업 관련 학원 수강료, 도서구입비, 자격증 시험 응시료 등 사회진입 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미선 미래전략담당관은 “코로나19로 취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부담을 경감하고 청년 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괴산군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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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2년 조림사업 본격 착수
괴산군, 2022년 조림사업 본격 착수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기반 조성과 국산 목재수요 대처를 위해 ‘2022년도 봄철 조림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년 봄철 조림사업’은 총 20억원을 투입해 산업용재 공급과 단기소득을 위한 경제림조림 주요도로변·관광지 및 생활권 주변 등 경관조성을 위한 큰나무 공익조림 안정적 밀원 공급을 위한 밀원수림 조성 생활권 주변 유휴토지 및 공공 녹지 등에 나무심기 확대를 통한 미세먼지저감조림 로 총 285㏊ 규모이며 약 65만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군은 조림 수종이 건강하게 활착할 수 있도록 오는 4월말까지 식재를 완료할 예정이다.
조림 완료 후에는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등의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산림을 가꿔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느티나무 1그루는 연간 이산화탄소 2.5톤을 흡수하고 성인 7명의 연간 필요 산소량인 1.8톤의 산소를 방출한다.
이에 따라 군은 조림사업을 통해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2050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조림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기반과 안정적 국산 목재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임업소득 증대와 쾌적한 산림경관을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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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0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하고 여성친화도시 2년차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 20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2022년 여성친화도시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기본방향과 전략에 관한 사항, 여성친화도시 조성관련 계획의 수립·시행에 관련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이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공공·민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촉 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올해로 여성친화도시 2년차를 맞는 괴산군은 총 사업비 225억을 투입해 저변을 더욱 확대한다.
주요사업으로 성평등 기반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강화 5개 분야에 45개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성평등 기반구축을 위해 1400만원을 투입해 정책자문 젠더전문가 위촉 군민참여단 2기 운영 양성평등 전문강사단 지원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를 위해 지역맞춤형 여성직업교육 훈련 프로그램 여성농업인 직업역량강화 교육 농산물가공아카데미 등 7개 사업에 35억6천만원을 들인다.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해 여성안심길 조성 안심스크린 조성 1인 가구 안전지원사업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도시재생사업 등 9개 사업에 116억을 집중 투자해 취약지역 개선에 나선다.
가족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57억5천만원을 투입해 마을돌봄공동체 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등 16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 소모임 지원 양성평등 군민교육 여성친화대학 운영 등 8개의 사업에 16억원을 투입한다.
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첫 해에 쌓았던 기반을 토대로 2년차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향후 추진될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수행해 모두가 평등한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2025년까지 1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펼치게 되며 1단계 조성사업의 평가를 통해 2단계 여성친화도시 지정 신청을 할 수 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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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제20대 대선 투·개표소 방역점검 나서
이차영 괴산군수, 제20대 대선 투·개표소 방역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충북 이차영 괴산군수가 제20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투·개표소를 방문해 방역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 군수는 괴산군여성회관과 괴산문화체육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 당부했다.
이번 제20대 대선 투표는 9일 관내 17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실시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 군수는 “모든 군민이 국민으로서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인 대통령 선거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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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군민참여단, 2022년 정기회의 개최
괴산군 군민참여단, 2022년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군민참여단은 지난 8일 2022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여성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는 군민참여단 2기를 시작하며 진행된 첫 번째 회의이며 향후 2년간의 활동방안을 논의하고 군민참여단을 이끌어갈 단장을 선출했다.
단원의 투표를 통해 군민참여단 2기를 이끌어갈 단장으로 조금숙 단장이 선출됐다.
조금숙 단장은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발판삼아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다하겠다”며 “군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는 괴산군 군민참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발전적 의견 제시, 공공시설물, 교통·도로여건,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등 문제점 발굴 및 대안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과 홍보의 역할을 담당해왔다.
2기 군민참여단은 2년간 27명이 활동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군민참여단으로 활동하길 원하는 주민은 주민복지과 여성친화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정책에 우리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군민의 실질적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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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미래전략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주요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미래전략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민영완 부군수 주재로 올해 추진될 미래전략사업의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속 발전하는 괴산군의 미래를 책임질 농업·경제·관광·정주기반 등 다양한 분야의 기반 사업인 5대 분야 80건의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사업으로 괴산읍 농촌중심지 사업 청안 선비마을 청년보금자리 조성사업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내수면 스마트 양식장 시범단지 조성 산림복지단지 조성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달천 국가하천 정비사업 괴산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괴산 스포츠타운 조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산막이옛길 모노레일 조성 쌍곡 생태 탐방로 조성 등 80건이 있다.
향후 미래전략사업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사업기간 단축을 방해하는 요인을 미리 파악해 해결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으며 부진하거나 중점관리가 필요한 사업은 현장방문과 별도 보고회를 실시한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군민 여론을 수렴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다각도로 반영해 주요 전략사업을 차질 없이 조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미래전략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사업의 문제요소를 미리 관리해 사업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주요사업들이 조기에 마무리해 코로나19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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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나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8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개학기 학교주변 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유해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개학기를 맞아 등교수업이 이뤄짐에 따라 학교와 번화가 주변에서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위협받지 않도록 괴산군 주민복지과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유해업소 밀집 지역과 학교 주변을 집중 점검에 나섰다.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PC방 등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업소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점검은 오는 3월 25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괴산군 내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점검반을 편성해 등·하교 시간대 위주로 점검·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병란 주민복지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