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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1회 추가경정예산 6404억여원 확정.본예산 比 17.3% UP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2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이 당초 예산보다 948억원 늘어난 6404억 3200만원으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괴산군의회는 15일 열린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의결한 2022년도 1회 추경예산을, 본예산 대비 948억원 증가한 6404억 3200만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이는 지난해 1회 추경예산 5,902억원보다 502억원 증가한 수치로 군은 올해 최종 예산규모가 7,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일반회계는 886억 5473만원 늘어난 5989억 4151만원, 특별회계는 61억 1162만원 증가한 414억 9048만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추경을 통해 늘어난 주 재원은 세외수입 57억원, 지방교부세 160억, 조정교부금 56억원, 국도비 보조금 367억, 순세계잉여금 308억원 등이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 확정을 통해 농림해양수산분야는 지난해 1회 추경 1508억원 대비 240억 5021만원이 증액된 1749억원 편성됨에 따라 ‘유기농업군 괴산’ 실현을 앞당기게 됐다.
또한 주요 투자사업에서는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40억원 2022괴산유기농엑스포사업 27억원 행복깃든 보금자리 주택조성 66억 소규모주민숙원사업 23억원 소하천 정비 14억원 등이 증액 편성됐다.
군 관계자는 “지속발전 미래기반 조성,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경제 살리기 및 서민 생활안정, 사업의 긴급성 등에 중점을 두고 이번 추경예산을 편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편성한 추경예산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전략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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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감물면 신대마을회관 준공식 열어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5일 감물면 신대마을회관 신축 기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신축한 감물신대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1억 8천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80.4㎡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마을 주민들이 더 넓은 공간에서 화합을 위한 활동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손수학 마을이장은 “신대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마을회관을 주민 화합과 단결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새로 신축된 마을회관이 마을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마을 발전의 구심점이 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희망과 행복이 넘쳐나는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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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 노지스마트농업 지원센터’ 착공식 개최
괴산군, ‘괴산 노지스마트농업 지원센터’ 착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5일 불정면 탑촌리 일원에서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거점역할 수행할 ‘노지스마트농업 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윤남진 충북도의원, 반주현 유기농산업엑스포 사무총장, 신홍섭 한국농어촌공사충북지역본부장, 장용상 불정농협조합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축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착공하는 ‘괴산 노지스마트농업 지원센터’는 불정면 탑촌리 일원에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전체 3,886.60㎡의 대지면적에 데이터센터, 농기계보관창고를 건축면적 1,302.45㎡의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농업의 핵심 시설인 ‘괴산 노지스마트농업 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데이터의 수집, 저장, 분석, 처리와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위한 기반 인프라로써 노지농업 관제센터, 농기계 도입 및 운영 관리, 스마트교육 진행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기존 시설농업 중심의 스마트농업과는 달리 국내 농경지 면적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노지 농작물을 대상으로 하며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정밀 농업으로 농업 생산성, 영농편의성을 향상시켜 편리한 농업, 경쟁력 있는 농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2019년 12월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252억원을 들여 불정면 탑촌, 앵천, 추산리 일대에 53ha, 184필지 규모의 노지 콩 생산 스마트농업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지스마트농업 지원센터’외에도 SPC·APC 시설, 스마트 유통관리시스템, 스마트 관수설비, 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 통신망, 스마트 농기계 도입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괴산 중심의 노지스마트농업 연구 실증을 통해 스마트 농업의 확산 기반을 마련한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통해 괴산군의 다양한 스마트사업 지원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젊고 활력있는 스마트 괴산을 조성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괴산의 유기농 이미지의 강점과 스마트 농업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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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사회단체장협의회, 경북 산불피해지역 성금 전달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사회단체장협의회는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긴급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600만원을 지난 13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주민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달 15일부터 성금을 시작했으며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괴산군지회, 괴산군축산인협의회, 괴산군농업경영인연합회, 괴산군고추생산자협의회 등 30여개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성금에 동참했다.
최준환 괴산군사회단체장협의회장은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서 십시일반 성금모금에 참여했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져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금은 산불로 주택 전소 등의 피해를 본 이재민과 피해 지역 복구 등 지역 회복사업에 사용된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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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엑스포 홍보용 세계고추·관상용고추 재배
괴산군, 엑스포 홍보용 세계고추·관상용고추 재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개최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선보이게 될 세계고추와 관상용고추의 파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파종한 고추는 50여개국에서 재배되는 세계고추 100여 품종과 관상용고추 30여 품종이다.
파종되는 세계고추 품종은 가장 매운 고추로 알려진 캐롤라이나 리퍼, 청양고추보다 100배 이상 매운 부트졸로키아 등의 매운 품종과 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독특한 모양과 다양한 색깔의 고추품종들이 있어 화려하고 볼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화초고추로 이용할 수 있는 관상용 고추는 20년 전부터 전국에서 수집해 선발한 품종부터 괴강, 선유동, 수옥정 등의 괴산을 알리는 이름을 가진 품종까지 다양한 품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괴산고추축제와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를 위해 관상용고추를 관내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희망자는 추후 공지되는 기간 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분양 받을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축제와 2022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괴산고추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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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괴산먹거리연대사회적협동조합, ‘괴산 아이사랑 유기농꾸러미 지원’ 업무협약 체결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4일 괴산먹거리연대사회적협동조합과 가정양육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친환경 유기농산물 꾸러미 지원을 위해 ‘괴산 아이사랑 유기농꾸러미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차영 군수, 이도훈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집무실에서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만 6세 미만 미취학 자녀를 가정에서 양육하면서 보호자가 주민등록상 6개월 이상 괴산군에 거주한 경우 연 48만원 상당의 유기농 꾸러미를 지원받게 된다.
괴산먹거리연대사회적협동조합은 온라인 쇼핑몰 관리와 신청자에게 괴산푸드인증 농산물을 우선으로 우수한 품질의 먹거리를 차질 없이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괴산군은 이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과 사업 홍보를 맡는다.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과 읍·면사무소를 통해 월 4만원 한도로 연간 48만원어치의 꾸러미를 신청할 수 있다.
꾸러미는 농축산물, 수산물, 과일 가공품 등으로 구성되며 대상자가 필요한 품목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선택형 꾸러미와 미리 품목을 구성해 놓은 완성형 꾸러미가 있다.
군은 지원대상자에게 개별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지원금에 대해 주문 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먹거리연대에서는 주문한 상품을 각 가정에 배송할 예정이다.
이도훈 대표는 “미래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괴산에서 자라는 어린 아이들이 유기농업군의 장점을 마음껏 누리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원하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보육전문가와 지역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괴산 아이사랑 유기농꾸러미 지원 괴산 아이사랑 교통비 지원 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지원 야간 공유 어린이집 운영 등의 사업을 발굴했다.
올해 조례 제정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신설 협의 과정을 완료하고 5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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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초당옥수수 전문 재배교육 실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13일 칠성면 송동리 농업연구소에서 관내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초당옥수수에 대한 전문 재배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관내 농업인들이 주로 재배하는 품종의 종자회사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고품질 초당옥수수 생산 및 품질관리’를 주제로 현장 맞춤형으로 강의를 실시했다.
최근 몇 년간 관내 초당옥수수 계약 재배면적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농업인들의 교육요구가 증가해왔으며 특히 작년에는 괴산 지역의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도복 등 피해가 많이 발생해 이번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전문 재배교육은 ‘괴산지역 초당옥수수 실태조사’도 겸해 교육생을 대상으로 초당옥수수에 대한 재배면적, 파종시기, 출하처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군은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기술지원 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해 초당옥수수를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초당옥수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새로운 품종에 대한 재배 어려움을 해결하고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새로운 농가 소득원이 되도록 육성해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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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형 커뮤니티 케어 시범사업’ 공모 추진
괴산군, ‘괴산형 커뮤니티 케어 시범사업’ 공모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정부의 국정전략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에 발맞춰 농촌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괴산형 커뮤니티 케어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읍·면·권역단위 마을공동체 또는 사회적협동조합 2개소를 선정하고 커뮤니티 케어 마을센터 운영을 위한 사업비 5665만원을 지원한다.
공모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5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읍·면·권역단위 마을공동체 또는 사회적협동조합은 괴산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괴산군청 주민복지과 복지기획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괴산군에 맞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인 ‘괴산형 커뮤니티 케어 시스템 구축’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6월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 보건, 의료,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괴산형 커뮤니티 케어’는 마을 주민이 돌봄사업을 함께 설계하고 제공하는 민주적인 참여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이 돌봄서비스의 이용자이자 공급자로서 서로 돌봄으로 지역사회의 필요와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괴산형 커뮤니티 케어 시범사업’의 핵심사업으로는 돌봄매니저 채용 진지밥상 병원방문 이동지원서비스 마을자체사업 발굴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마을 돌봄서비스를 내실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병란 주민복지과장은 “괴산형 커뮤니티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섬세한 돌봄으로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지역에서 더 오래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공모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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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2년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미혼인 중소기업 근로자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신규 모집 인원은 총 4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중이다.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이란, 중소기업의 미혼 근로자와 청년 농업인에게 목돈 마련을 지원해 주는 제도로 청년층의 결혼을 유도하고 장기근속 및 농촌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이다.
한편 괴산군 충북행복결혼공제 가입자는 현재 총 50명이다.
중소기업 근로자 및 농업인이 5년간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면 충북도와 괴산군 및 기업에서 일정액을 매칭해 본인 결혼 시 목돈을 지원해 준다.
근로자의 경우 근로자 기본형과 근로자 정부지원형 등 2개 유형으로 운영한다.
근로자 기본형은 월 적립액이 80만원으로 본인 결혼 및 근속 시 만기 후 목돈을 지원받게 된다.
근로자 정부지원형의 경우 월 적립액은 80만원으로 같으나, 3년간 1080만원의 국비가 지원되면서 기업 부담금이 월 20만원에서 10만원으로 완화된다.
청년 농업인은 월 60만원을 적립하면 5년 만기 후 본인 결혼 시 목돈을 지원해준다.
특히 결혼공제에 가입 중인 청년 농업인에게는 본인 결혼 시 100만원의 결혼 축하금이 지원되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괴산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이하 도내 중소(중견)기업 미혼 근로자와 농업인이다.
신미선 미래전략담당관은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청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괴산군 정착 유도와 농촌 활성화를 위해 이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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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자원봉사센터, ‘2022안녕충북 자원봉사릴레이’ 참여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자원봉사센터는 12일에 칠성면 도정마을 경로당에서 ‘2022 안녕충북 자원봉사릴레이’ 활동을 펼쳤다.
‘2022 안녕충북 자원봉사릴레이’는 충청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행사로 이시종 충북지사로부터 전달된 릴레이 깃발을 도내 11개 시·군이 이어받으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실시하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으로 올해 괴산군이 세번째 주자로 릴레이 기를 전달받았다.
이날 릴레이 행사에는 관내 봉사단체인 가위봉 고운손 미소풍선 뚝딱이 우렁각시 봉사임당캘리 칠성면자치봉사회에서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병철 괴산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자원봉사 릴레이가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차영 군수는 “다양한 자원봉사로 애써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분들과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게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힘 써달라”고 말했다.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