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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고독사 예방 장년층 1인 가구 전수조사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률이 가장 높은 장년층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전수조사에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최근 핵가족화, 고령화, 만혼 등 기존 가족 중심 문화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충주시 1인 가구 수는 매년 1천 명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무연고 사망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우울증 등 여러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장년층 1인 가구 1만2500명을 대상으로 경제 상황, 건강 상태, 주거상황, 사회관계 등 전반적인 위기 실태를 파악하게 된다.
시는 올해 실시되는 장년층 1인 가구 전수조사 자료를 근거로 2022년 고독사 예방계획을 수립해 위험가구로 판별된 가구에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 안부 확인서비스 등 촘촘하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최소화하기 위한 문화 · 여가 프로그램 지원 및 일자리 지원을 연계해 1인 가구의 사회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변화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년층 1인 가구의 위기 실태가 선제적으로 조사될 수 있도록 장년층 1인 가구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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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무인비행장치 자문위원회 출범
충주시, 무인비행장치 자문위원회 출범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무인비행장치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첨단 ICT기술을 활용한 본격적인 드론 활용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드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학식을 가진 학계, 유관기관, 시의원 등 9인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하며 드론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발족한 드론 자문위원회는 박중근 충주시부시장이 위원장을 맡아 앞으로 2년간 드론 운영·관리 방향과 드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발굴 등에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자문위원들은 분야별 드론 운영상황과 앞으로의 회의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자문위원 A씨는 공군부대 반경 9.3㎞까지 비행제한구역인 충주는 시내권 대부분이 비행 제한이지만, 통제가 잘되고 있는 환경을 기회삼아 새로운 방향으로 드론 활용방안을 접근해 보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박중근 부시장은 “위원들의 아낌없는 자문과 제안으로 드론을 정보통신기술에 접목해 4차 산업혁명에 부합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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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교현2동 여성친화공간 3호 조성
충주시, 교현2동 여성친화공간 3호 조성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여성친화에 더 가까운 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시는 23일 교현동행정복지센터 주변의 대흥4길 일원을 여성친화공간 3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윤은옥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을 비롯한 참여단원, 정용훈 여성청소년과장, 천선아 교현2동장 등이 참석했다.
여성친화공간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발굴한 범죄취약공간 등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밝고 안전한 장소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현동 1225번지 쌈지공원 일원과 남산초교 주변 골목길 일원을 각각 1·2호 여성친화공간으로 조성한 바 있다.
이날 제3호 여성친화공간으로 조성된 대흥4길 일원은 쓰레기 상습 투기로 인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던 지역으로 시민참여단·교현2동행정복지센터·교현2동직능단체·충주시 자원순환과 등 민관이 협력해 담장 도색, 정원조성 등의 작업을 진행해 미관을 개선하고 밝은 골목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기존에 설치된 안심무인택배함과 소규모 운동기구까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여성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쾌적한 공간에서 안심하고 일상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골목을 조성했다.
시는 지역주민의 경험이 담긴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주민이 주체가 돼 공간 조성에 참여하고 사후관리까지 담당하게 함으로써 높은 삶의 질과 더 가까운 충주의 선진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용훈 여성청소년과장은 “지속적으로 여성친화공간을 발굴 및 조성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일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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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백신접종 순항. 1차 예방접종률 35%
충주시, 백신접종 순항. 1차 예방접종률 35%
[세종타임즈] 충주시의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률이 35%를 훌쩍 넘어서면서 오는 11월 말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4월 1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한 지 불과 3개월도 채 안 된 시점에서 이뤄낸 성과다.
시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시민 7만3,573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면서 충주시 인구 대비 35.2%의 1차 접종률을 기록했다.
2차 접종까지 모두 완료한 충주시민은 2만3,350명으로 11.2%이며 예방접종을 가장 먼저 시작한 7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2차 접종률은 86.7%로 집계됐다.
또한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 중인 60~74세 대상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률은 60~64세 99.8%, 65~69세 99.9%, 60~64세 99.9%의 대상자가 1차 접종을 마쳤다.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한 인원은 총 5만2,564명으로 대상자 중 83.6%가 접종을 완료했으며 화이자는 1만7,449명이 1차 접종을 마쳐 87.5%의 접종률을 나타내고 있다.
얀센은 3,560명이 접종해 대상자 중 96.8%가 접종을 마쳤다.
이처럼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정부가 지난 17일 18~59세 국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에 발맞춰 충주시도 후속 절차에 착수했다.
시는 정부 계획에 따라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제외 대상자인 만 30세 미만 대상자 중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대상자는 오는 28~30일 추가로 온라인 사전예약을 받아 7월 7일까지 화이자 백신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7월에는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 교직원,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접종을 통해 2학기 전면 등교를 지원함과 동시에 7월 말에는 50대 장년층에 대한 접종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8월부터는 40대 이하 연령층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순서에 따라 접종을 실시하는 등 사실상 전 연령층에 대한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
시는 9월 말까지 충주시 인구의 70% 수준인 14만6,000명에 대해 1차 접종을 완료하고 11월 말까지 접종을 완료해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민의 높은 사전예약률과 접종 참여율, 접종 인프라를 감안하면 오는 11월 말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방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생활 속 방역 수칙 준수는 여전히 필요한 만큼 일상 회복의 그날까지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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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 남매, 용돈 모아 음성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초·중학교 남매, 용돈 모아 음성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관내 학교에 다니는 조희주 학생과 조윤채 학생 남매가 군청을 방문해 음성장학회에 장학금 54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조희주, 조윤채 남매는 6~7살부터 요양원에서 봉사하는 어머니를 따라다니며 어르신들에게 색종이 접어 드리기, 동화책 읽어드리기와 같은 활동을 해왔다.
또한, 용돈을 모아 명절과 크리스마스에 버선과 양말을 구입해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전달하고 겨울에는 돼지 저금통에 모은 용돈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도 참여했다.
특히 동생인 조윤채 학생은 벌써 3번째 머리카락을 기른 후 잘라 소아암 환우들이 가발을 만들 수 있도록 기증해 왔다고 알려졌다.
조희주, 조윤채 남매는 “어려서부터 엄마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활동할 수 없어서 그동안 받은 장학금과 글짓기, 그림대회 상금 그리고 용돈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부모님이 항상 나와 가까이 있는 이웃이 즐겁고 행복해야 내가 행복한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적은 금액이지만 장학금이 필요한 이웃의 행복을 위해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음성장학회 이사장인 조병옥 음성군수는 “아직 어린 나이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조희주, 조윤채 남매야말로 음성장학회가 추구하는 인재상이다”며 “앞으로도 건강히 잘 자라서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바른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답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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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관내 최초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음성군 관내 최초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지난 21일 음성읍 소재 역말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나눔터는 부모들이 양육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공간이다.
음성군 내 최초로 신설한 이번 나눔터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에서 현장 심사 등 2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이에 따라, 6000만원 상당의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내부 공간 인테리어와 TV, 냉장고 등 각종 기자재 비치하고 프로그램실과 놀이공간 등을 조성했다.
나눔터는 음성읍 읍내리 소재 역말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내 2층에 개소했으며 시설은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위탁받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꿈자람 미술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녀양육 품앗이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나눔터 인근에 2개의 초등학교가 있지만 키즈카페, 블록방 등 아이들을 위한 문화 공간·시설이 없어, 이번 나눔터 운영이 아이들의 놀 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양육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사업을 더욱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음성군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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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보고회 개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23일 맹동면 동성리에 위치한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공사현장에서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도의원, 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현장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보고회는 체육센터 건립사업의 순조로운 공사 진행상황을 알리며 사업의 경과·운영계획·공사개요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받으며 공사 현장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군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행사장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안심 콜 출입인증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별 대응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행사를 진행했다.
총 1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는 맹동면 동성리 내 998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949㎡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은 수영장과 체육관, 다목적실, 체력인증센터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지난해 건축 설계 공모로 당선작을 선정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등 각종 건축물 예비인증을 받았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시설 내 장애물에 의한 불편을 겪지 않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주민의 생활체육 요구에 적극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이 23%인 체육센터는 오는 9월 골조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장보고회에 참석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양질의 생활체육 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최적의 정주여건을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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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새마을회,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로 마늘 수확 도와
단양군새마을회,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로 마늘 수확 도와
[세종타임즈] 단양군새마을회가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지난 15∼23일간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해 마늘 수확을 도왔다.
새마을 회원 200여명은 바쁜 생업에도 불굴하고 기꺼이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아 일손을 거들어 의미를 더했다.
일주일간 군 새마을회는 20여 농가, 1ha 규모의 마늘밭에서 마늘 수확과 운반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오수원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영농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손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단양군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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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청소년문화의집, 6월 호국의 달 ‘단양군의 호국은 우리’ 프로그램 운영
단양청소년문화의집, 6월 호국의 달 ‘단양군의 호국은 우리’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단양청소년문화의집은 제71주년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나누기 위한 ‘단양군의 호국은 우리’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청소년 20개 팀이 참여 중이며 참가들에게 비대면으로 나노블럭 물품을 배부해 결과물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도록 하도록 하고 있다.
‘단양군의 호국은 우리’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탱크, 전투기, 항공모함을 만들며 6·25와 제2연평해전 등 아픈 나라의 역사에서 헌신한 호국영령들을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
군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은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었지만, 코로나19로 모든 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돼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단양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더 좋은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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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단양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지역 내 2982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7월 30일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통계청 주관으로 매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지정 통계조사인 경제총조사는 국내 사업 전반에 대한 생산·고용·경영실태 등 구조와 분포를 파악해 정부의 정책 수립이나 연구·분석, 타 통계자료 작성 시 기초자료 제공 등으로 활용된다.
조사항목은 공통 13개와 특성항목 24개 등 총 37개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항목 중에는 2015년 기준 조사와 달리 공통항목에서 운영 장소가 추가됐으며 특성항목에서는 무인결제기기 도입 여부, 배달 판매 여부, 디지털 플랫폼 거래 여부, 편의시설 개수 등 4개 항목이 추가됐다.
한편 인터넷 조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오는 7월 9일까지 채용된 조사원으로부터 참여번호와 비밀번호를 부여받아 경제총조사 누리집에 접속해 조사를 진행하면 된다.
이 기간에 참여하지 않은 대상자는 오는 7월 30일까지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해 현장 면접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군은 원활한 조사 수행을 위해 15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틀간 조사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사 준비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사업체의 세부항목을 조사해 정부 정책 수립 및 각종 연구·분석에 활용하는 중요한 통계조사”며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