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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치매안심마을에 등불 밝혀 안심거리 조성
청주시, 치매안심마을에 등불 밝혀 안심거리 조성
[세종타임즈] 청주시 상당보건소가 올해 남일면에 치매안심등불 11곳을 추가 지정해 안심거리를 조성했다.
치매안심등불은 실종 치매환자를 감소시키고 치매환자가 지역 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정한다.
치매안심등불은 동네를 환하게 비춰준다는 뜻으로 지역 내 치매환자가 자주 접하는 곳이 대상이 된다.
지정된 기관·단체는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배회하는 치매환자 발견 시 임시보호 후 관련기관에 신고해 치매환자를 가족의 품으로 안전·신속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치매 관련 리플릿 등을 비치해 지역주민에게 치매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등불의 주황색 등불이 더 환하게 비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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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행궁에서 즐기는 반찬등속 음식감상회 개최
초정행궁에서 즐기는 반찬등속 음식감상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초정행궁에서 즐기는 반찬등속 음식감상회’를 개최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초정행궁과 아울러 100여 년 전 우리 지역의 음식문화 기록인 ‘반찬등속’을 널리 알리고자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초정행궁에서 즐기는 반찬등속 음식감상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두 차례 진행된다.
음식감상회 구성은 세종임금이 드셨던 구선왕도고죽과 곁들임 찬으로 꾸민 식전 상차림 ‘죽상’ 마늘짠지가 들어간 떡갈비와 북어짠지로 만든 잡채, 약주로 차린 ‘주안상’ 진니국밥과 반찬으로 차린 ‘진지상’ 달콤한 박정과, 바삭한 산자, 달걀지단 인절미로 차린 ‘다과상’ 등 총 4코스로 구성했다.
1회 참여 인원은 10명으로 모든 행사는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체험비는 1인 당 2만원으로 음식감상과 시식을 할 수 있다.
이번 초정행궁 수라간에서 열리는 반찬등속 음식감상회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체험행사에 따른 발열 체크, 안심콜 방문등록, 칸막이 설치, 철저한 소독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운영한다.
첫날인 29일 음식감상회에는 한범덕 청주시장이 참석해 음식을 감상하고 시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북유형문화재 제381호 ‘반찬등속’은 1913년 청주 상신리 진주강씨 집안의 며느리에 의해 고 한글체로 쓰인 조리서다.
청주지역 양반가의 음식 만드는 방법이 기록돼 당시의 식문화는 물론 생활상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0여 년 전 청주지역의 풍속과 언어, 역사,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연구 가치가 높은 귀중한 자료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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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진로 체험 지원 프로그램 “꿈길” 운영
대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진로 체험 지원 프로그램 “꿈길” 운영
[세종타임즈] 대소청소년문화의집이 음성 진로체험 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로체험지원 프로그램인 ‘꿈길’ 운영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꿈길 진로체험은 학생들이 현장을 방문해 직업인과의 대화와 견학·체험을 하는 직업체험과, 진로캠프·진로특강 등 학교 내외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활동이다.
대소청소년문화의집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음성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 프로그램은 나도 청소년활동지도자 커피바리스타 유튜브 크레이터 등 3가지 직업군으로 6월부터 꿈길 홈페이지에서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운영을 실시한다.
김덕영 관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창의적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설계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청소년 진로 교육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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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완화되는 방역수칙에 철저 대비 강조
조길형 시장, 완화되는 방역수칙에 철저 대비 강조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6월부터 완화되는 정부 방역수칙에 잘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27일 열린 정책토론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해 예방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은 6월부터 경로당에서 모임이 가능하고 요양병원에서 대면 면회 허용 등 방역수칙이 완화될 전망”이라며 “변경된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지침에 맞춰 지역 내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의 시설 운영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과수화상병 발생상황에 대해 “현재 화상병 발생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선제적인 예찰과 검사로 초기에 발견한 과수원이 많아 매몰 면적은 크게 감소했다”며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발병 시 신속히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수주팔봉 유원지 관리대책에 대해 보고 받은 조 시장은 “코로나로 지친 전국의 관광객들이 힐링하기 위해 찾는 차박의 성지로 불리는 팔봉 유원지는 충주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다”며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으로 인한 쓰레기 문제, 주차 문제, 화장실 문제 등 불편 해소를 위해 좀 더 적극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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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챌린지 시작
송기섭 진천군수,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챌린지 시작
[세종타임즈] 송기섭 진천군수가 지난 25일 관외 근로자의 지역정착을 염원하는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는 군 특수시책으로 시행하는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송 군수로부터 시작해 다음 참여자 1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지원사업’은 관내 공장 등록이 된 중소기업 근로자 중 타 지역에서 2년 이상 거주하다가 올해 진천군으로 전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1인세대 100만원, 2인이상 세대 220만원 등 근로자 전입에 따른 차별화된 인센티브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5월 현재 180명의 전입 근로자가 신청했다.
송 군수는 “관외 거주 근로자의 지역정착을 통한 인구증가, 기업체의 고용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실질적 인구증가와 함께 진천시 승격 기반의 핵심역할을 할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지원사업’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챌린지에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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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정부예산 확보 총력대응 박차”
“조병옥 음성군수, 정부예산 확보 총력대응 박차”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7일 조병옥 군수 주재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중간점검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월부터 계획을 수립하고 4차에 걸쳐 발굴한 사업의 부처 예산안 반영 상황을 점검하고 미온적·부정적인 사업은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중앙부처 설득 논리 개발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보고회의 국비 확보 목표액은 1605억원으로 확보 대상 사업은 계속사업을 포함한 126개 사업에 총사업비는 1조 2000억원 규모다.
목표액을 전액 확보 시 작년 확보액인 1010억원을 크게 넘어서는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 전기차 배터리 이차사용 기술지원센터 구축 그린뉴딜 수소충전소 구축 등 그간 선정된 공모사업과, 용산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오성지구 재해위험지구 개선 등 중앙부처 예산안에 반영이 유력한 사업 포함 시 목표액 중 1122억원은 각 부처예산안에 반영될 사업으로 최종 예산 반영 전망이 긍정적으로 보인다.
이는 조병옥 음성군수가 중앙부처와 충북도에 수시로 방문해 적극 건의하는 등 지난 5개월간 국비 확보에 총력을 펼쳐 얻은 1차적 결실로 보이며 향후에도 기재부와 국회에 대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공모시기 미도래 등 추가로 반영해야 할 사업비는 482억원으로 농촌협약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공모 준비 중인 사업과 아직 사업비 반영이 미정인 사업이 남아있다.
이에 따라, 군은 철저한 하반기 공모 대응, 예산안 반영 불가 사업이나 문제 사업에 대한 사업방향 수정 또는 대체사업 발굴 등 6월 이후에도 예산안에 미정사업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현안사업 해결과 신성장동력사업 기반 구축,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는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취임 이후 매년 정부예산 최대 확보를 갱신해 온 것처럼, 올해도 내년도 국비 최대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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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 성폭력 예방 포스터 공모전 개최
제천시, 아동 성폭력 예방 포스터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제천성폭력상담소와 함께 아동 성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동 성폭력 예방 포스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상은 제천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이며 제천시 홈페이지 또는 제천성폭력상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와 작품을 제천성폭력상담소로 6월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50개 작품을 선정해 그 중 15개 작품은 제천시장 등 5개 기관 표창을, 35개 작품은 제천 성폭력상담소 입상으로 수여하게 된다.
공모전에서 당선된 출품작은 제천시 관내 초등학교와 문화의 거리 등 곳곳에 전시되며 제천성폭력상담소에서 만드는 2022년도 달력의 이미지 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순 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성폭력 없는 밝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깨우치는데 도움을 주고 아동의 눈으로 그려낸 포스터를 보는 어른들에게는 아동 성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북돋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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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민선7기 투자유치 1조 달성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27일 소재 부품 제조기업인 ㈜에이치앤에스와 제천 제3산업단지 본사 이전 및 신사업 투자를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 남동진 ㈜에이치앤에스 대표 등 10여명의 관계자와 김병권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충청북도와 제천시 그리고 엄태영 국회의원이 머리를 맞대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에이치앤에스를 유치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냈다.
㈜에이치앤에스는 2005년 설립된 전기 전자 소재 기업으로 제3산업단지 98,997㎡ 부지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본사 및 공장을 확장 이전함과 동시에 이차전지 및 자동차부품 제조 등 신사업 분야로 진출할 계획으로 약 28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남동진 대표는 “제천시의 우수한 입지조건과 충청북도와 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 및 행정지원, 더불어 지역 국회의원의 관심에 힘입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시장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국가의 미래 동력 산업인 고부가가치 아이템으로 성장 가능성이 아주 큰 소재 기업이 제천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는 만큼 투자 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글로벌 기업, 제천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성일홍 경제부지사는 “국토 정중앙에 있는 충북의 입지와 타시·도와 차별되는 우리도만의 전폭적인 지원 등의 장점을 활용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투자와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제천시는 민선7기 출범이래 금 번 투자협약과 ㈜일진글로벌, ㈜휴온스, ㈜인팩 , 쿠팡 등 중견기업을 비롯한 20여개 강소기업의 투자유치를 성공하면서 투자유치 1조원 공약을 조기 달성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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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코로나19 예방접종, 장마 대비 철저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 강조
이차영 괴산군수, 코로나19 예방접종, 장마 대비 철저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 강조
[세종타임즈] 충북 이차영 괴산군수가 27일 PC영상회의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과 장마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이 군수는 “지난 18일부터 7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접종이 재개됐고 60~74세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됐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백신접종이 중요한 만큼 접종률을 높일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최근 몇년 간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역대 최장 장마가 이어지는 등 올해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장마에 대비해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안전대책을 세밀하게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최근 괴산~괴산IC 단절구간 일반국도 승격과 정부의 K-반도체 벨트에 괴산이 포함된 일을 언급하며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괴산~괴산IC 단절구간의 일반국도 승격이 확정됐다”며 “교통불편 해소, 물류비용 절감 등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사업이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부의 K-반도체 벨트전략과 관련해서도 “대규모 국가사업의 한축으로 포함됨에 따라 괴산군이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며 “괴산이 시스템 반도체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기업 유치와 관련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군수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괴산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모든 공직자가 자신의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야한다”며 “군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늘 연구하고 발굴해 지속 성장하는 괴산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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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1 이동민원 현장처리제, 양산면 호탄리 마을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봉사행정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오지마을을 찾아 생활불편을 시원히 해결해 주는‘이동민원 현장처리제’를 27일 양산면 호탄리 마을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의 군청 방문 불편을 해소하고 농번기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씩 이동민원 현장처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동민원 현장처리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군민들의 생활민원 및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 날 호탄리 마을에서는 영동군청 외 8개 기관·단체 50여명으로 구성된 현장민원처리반이 참여했다.
복지, 환경, 농정, 산림, 부동산, 지적, 건축, 교통, 농기계수리, 농업기술교육, 상수도 관련 담당공무원이 참여해 각종 공부와 지적도 등을 비치해 생활민원을 처리하고 친절하고 꼼꼼한 상담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현장처리반은 그동안 쌓여있던 주민의 답답함을 속시원히 해결하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경찰서 농협, 한전, KT,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군 자원봉사센터 등도 참여해 각종생활 상담, 이미용 봉사, 이동빨래방 등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분야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도 호탄리 마을에 들러 처리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살피며 따뜻한 소통을 이어갔다.
박세복 군수는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귀담아 듣고 군민 소통채널로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농번기 바쁜 주민들의 생활현장에서 각종 민원을 신속히 처리는 등 한층 더 다가가는 행정 서비스로 군민들의 근심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