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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412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412번 확진자가 28일 오전 7시40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성412번 확진자는 27일 음성군보건소 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412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무증상 양성 확진을 받았다.
확진자는 추후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 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계속 증가에 따라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며 방역 강화와 진단검사의 확대, 백신접종의 신속한 추진 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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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재무과 직원 일동 장학금 100만원 기탁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청 재무과 직원들은 28일 지방세 징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100만원을 재)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곽경훈 과장은“코로나19로 인해 전 군민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성을 담아 마련했다 지역인재육성사업에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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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산화탄소 중독예방’을 위한 감지기 설치
옥천군 청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산화탄소 중독예방’을 위한 감지기 설치
[세종타임즈] 옥천군 청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청성면 행정복지센터은 28일 독거노인, 장애인 28가구에 일산화탄소 누출에 따른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산화탄소 감지기 28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청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겨울철 보일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가스누출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우려되어 신규사업으로 발굴했다.
앞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지원사업’협약식을 맺어 사업의 전문성과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사업비 140만원으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집에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지원했다.
일산화탄소 감지기는 보일러실, 주 생활공간 등에 설치돼 무색·무취의 일산화탄소가 누출될 경우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려 위험성을 알려주는 장치로 누출시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워 중독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여타 가스 사고보다 인명피해가 커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인하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동절기 일산화탄소 중독예방은 철저한 환기와 일산화탄소경보장비를 갖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 대상가구 가정방문 시 필히 안내해 불의의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철 청성면장은 “매년 동절기, 취약계층의 난방사용으로 화재사고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잇따르는 만큼 관내에서는 동유형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것이며 일산화탄소 누출로 경보기가 자동으로 울릴 경우 신속히 창문을 열어 주의를 환기하고 신속하게 해당장소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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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청호 안터 지구, 국가 생태관광지역 지정
옥천군 대청호 안터 지구, 국가 생태관광지역 지정
[세종타임즈] 천혜의 자연생태와 수려한 경관이 보존된 옥천군 대청호 안터지구가‘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됐다.
28일 군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에 실시한 국가 생태관광지역 공모에서 옥천군 대청호 안터지구를 포함 인천 옹진군 백령도,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등 3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14년 괴산산막이 옛길에 이어 충북도내에서 2번째로 그동안 개발규제로 묶인 대청호 천혜 생태 및 경관자원을 활용을 통한 생태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길이 열렸다.
군은 이번 지정을 통해 2024년 5월까지 3년간 국가차원의 지원받아 반딧불이 놀이터 등 야생동식물 서식지를 보전하고 생물서식지 학습과 체험이 가능한 지역주민주도의 체험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연생태환경조사 및 생태지도 영상제작을 위해 충북도 환경보전기금을 신청해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옥천군의 대청호 생태관광 기반시설 확보를 위한 노력과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그간 향수바람길, 향수호수길, 물길따라~대청호 쉼표정원, 대청호 수변생태벨트 조성, 장계관광 리뉴얼 사업 등 6개 사업에 633억원을 확보하며 생태계 보전과 기반 시설 확보에 노력했다.
동이면 안터마을은 지난 15년간 호수 주변에 농사를 짓지 않기로 협의하고 자연환경국민신탁과의 MOU 체결하고 반딧불이 서식지 매입을 통한 서식환경 영구 보존,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했다.
배바우 공동체에서는 대청호와 전통농촌마을의 보존을 위한 자발적인 친환경 공동체의 육성 및 친환경 농업의 활성화, 친환경 체험활동 등에 있어 전국적 인지도를 높여왔다.
금번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김재종 옥천군수를 비롯해 충북도, 지역주민, 재단법인 자연환경국민신탁 등 환경단체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이뤄왔다.
김 군수는 현장평가 시 모든 일정에 참여해 군에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
또한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덕흠 의원은 수시로 생태관광지정을 위해 환경부를 방문해 대청호 일대가 생태관광지역에 적합 후보지임을 강력 피력해 이번 지정에 힘을 보탰다.
김재종 군수는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향수호수`길을 기반으로 대청호 일대를 습지, 반딧불이 놀이터 등 야생동식물 서식지로 조성해 생태복원과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수질보전대책지역으로 40여년간의 규제로 고통 받은 옥천군을 관광1번지로 발돋움하며 생태관광지역의 체험 및 지역특산물 판매 증진을 통한 군민의 수익을 보장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청호 안터지구는 안내면 장계리와 옥천읍 오대리, 동이면 석탄리, 안남면 연주리를 잇는 지역으로 전체 면적은 43㎢다.
이곳은 1981년 대청댐 준공 후 40년간 각종 개발과 환경규제 지역에 묶여 천혜의 자연생태와 수려한 경관 보존, 멸종위기 야생동물 수달과 삵 서식 ,1급수에서만 서식 가능한 운문산반딧불이 서식지로서의 생태자원을 가진 곳이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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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및 소비촉진운동 챌린지 행사 참여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및 소비촉진운동 챌린지 행사 참여
[세종타임즈]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심리의 회복을 위해 지난 27일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행사 및 소비촉진운동 챌린지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도움을 주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정숙 협의회장과 이상천 제천시장 부인 이연정 여사,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배달모아, 지역화폐 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중앙, 내토, 동문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식재료와 물품 등을 구입했다.
김정숙 협의회장은 “단체별로 지속적인 소규모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경기 활성화 및 소비심리의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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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부동산특별조치법 합동 이동상담실 운영
제천시, 부동산특별조치법 합동 이동상담실 운영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27일 관내 농촌 취약지역 대상으로 ‘부동산특별조치법 합동 이동상담실’을 열었다.
송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 합동 이동상담실은, 제천시와 충북도청 합동으로 부동산특조법 및 조상땅 찾기를 주 내용으로 성황리에 민원상담을 마쳤다.
이동상담실은 쉽고 편리한 지적민원처리 지원 및 맞춤형 부동산 종합정보 서비스 제공을 기본으로 고령 및 원거리 거주로 인해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운영으로 부동산 특별조치법 수혜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특별조치법으로 부동산의 실소유자가 개인 재산권을 행사 할 수 있다”며 “개인 재산권 행사의 편익제공 및 대장정보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부동산특별조치법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지 못한 미등기 토지 또는 사실상 양도됐지만 부동산을 아직까지 등기하지 못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고 있는 부동산을 등기할 수 있도록 지난해 8월 5일부터 2년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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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우수 시 달성을 위한 실적 향상 대책보고회 개최
제천시, 2022년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우수 시 달성을 위한 실적 향상 대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27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이상천 제천시장 주재로 6월중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함께 2022년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대비, 실적 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6월중 주요업무 강조사항으로는 비행장 해바라기 꽃밭 관리 철저 각종 홍보를 통한 ‘배달모아’ 실적 제고 읍·면·동 차선도색사업 시민 불편사항 없는 사업지 관리 철저 제천시민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 적극 실시 한방바이오엑스포 행사 준비 철저 등이다.
아울러 보고사업 중 제천시 자체사업인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 워크온 사업은, 적은 예산으로 시민의 건강생활을 챙기고 제천시의 곳곳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신선한 내용이라며 이러한 창의적 사업들을 지속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보고회에서 전년도 실적 81개 정량지표 중에서 미달성 정량지표 16개 지표에 대한 미달성 원인을 분석, 실적 향상 대책을 마련해 내년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이 1년 간 추진한 국·도정 주요 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해 종합적 행정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제천시는 2020년, 2021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는 3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을 목표로 2022년 평가 113개 지표에 매월 정량지표 추진실적 보고회, 7월중에는 정성지표 추진 보고회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천 시장은 “전 직원이 협조해 전년도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정량평가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좀 있다”며 “시군종합평가는 시군 행정역량의 척도가 될 수 있기에 평가에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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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복숭아 봉지 씌우기 전 흰가루병 예방 철저 당부
영동군, 복숭아 봉지 씌우기 전 흰가루병 예방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복숭아 어린 과실에 발생하는 흰가루병으로 인해 상품과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많아짐에 따라 봉지 씌우기 작업 이전에 철저한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복숭아 흰가루병은 주로 5월 초부터 어린 과실 표면에 흰색 버짐 형태로 나타나는데, 날이 건조하면 발생이 심해진다.
복숭아 흰가루병을 유발하는 곰팡이는 주로 찔레꽃에서 월동을 하고 5월 초부터 바람을 타고 복숭아의 어린 과실로 이동한다.
흰가루병 감염 초기에는 열매 표면에 흰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며 이후 진전되면서 짙은 살구색 균사와 포자 덩어리가 형성 후 주위 이차 감염을 일으킨다.
이때 감염된 열매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봉지를 씌우면 병이 진전해 껍질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갈라지는 등 상품 가치가 떨어지기에, 봉지 씌우기 전 적용 살균제를 뿌려 병원균 감염을 미리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 비가 자주 오고 햇볕이 나지 않는 환경 조건에서는 영양제 살포시 이상얼룩과 피해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영양제 살포는 자제해야 하며 흰가루병 감염 과실은 봉지에 담아 다른 열매에 옮지 못하도록 제거해야 한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이 같은 내용과 방제의 중요성을 농가들에게 알리며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의 주 재배과수인 복숭아 지키기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이상기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농가들이 고품질 복숭아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봉지 씌우기 전 흰가루병을 철저히 예방해야 한다”며 “5월 중순부터 발생하는 세균구멍병, 탄저병 등에 대해서도 예찰과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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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에 최대 500만원 지원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여건 개선 지원 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경영을 지원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처이다.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사업 지원금은 내·외부 인테리어개선, CCTV시스템, 무인주문결제시스템, 방역물품지원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상시 근로자 수가 3명 미만이며 신청일 기준 2년 전부터 계속해 군에 사업장과 대표자의 주소를 둔 소상공인으로 2020년 연매출 4억원 이해야 한다.
군은 6월 1일부터 18일까지 18일간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매출액 · 영업기간 ·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타당성, 지원효과를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7월 중 선정하기로 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기간 내 해당 점포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 피해, 경기 둔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경영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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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해 고원시비건립추진위원장, 고원 시인 문학자료 영동군에 기증
안창해 고원시비건립추진위원장, 고원 시인 문학자료 영동군에 기증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안창해 고원시비건립추진위원장이 이 지역 출신의 문인 고원 시인의 육필원고 등 63점을 영동군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자료는 육필원고 출간 당시 원본 저서 사진, 노트, 메모수첩, 부조상과 민주화 운동 자료까지 포함된 총 63점에 이른다.
향후 영동문학관의 고원 시인 연구와 지역 문학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된다.
고원 시인은 본명은 고성원으로 1925년 학산면 박계리에서 태어나 1952년 3인 시집 '시간표 없는 정거장'으로 등단한 후 60년간 문예활동과 후배양성에 주력했다.
동국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런던 퀸메리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아이오와대 영문학석사, 뉴욕대 비교문학 박사과정을 거쳐 캘리포니아대학교 강단에서 은퇴할 때까지, 그리고 2008년 문학적 생을 마감할 때까지 문학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탐구와 열정을 보여 줬다.
고원 시인은 1986년 '글마루'를 간행해 미주 한인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쳐왔으며 1988년에는 '문학세계'를 창간해 문인들의 발표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인 최초로 한국의 아름다운 현대시를 영문으로 번역해 미국에 소개하기도 하는 등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깊은 뜻을 품었다.
이번에 문학자료를 기증한 안창해 위원장은 현재 타운뉴스 발행인으로 고원 시인의 애제자이다.
고원 시인 생전 시인의 가족들과도 교류해 왔으며 고원 시인의 작품과 정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고향 영동군에 기증을 결정했다.
고원 시인 작고 후에 고원기념사업회에서 송호관광지 내에 시비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는데, 여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안창해 위원장은 박세복 영동군수에게 고원 시인의 육필 원고 등 문학 자료를 전달하며 "한국 현대문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고원 시인의 자료를 영동문학관에 기증하게 된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원 시인이 영동문학관을 통해서 더욱 널리 알려지고 사랑받는 영동군의 문인으로 기억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소중하게 관리하고 전시하면서 고원 시인의 문학정신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안창해 위원장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20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