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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역대 최대 규모 2회 추경예산 5372억 확정
단양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의 2021년 2회 추경예산이 1회 추경예산 대비 10.41% 증가된 5372억 7815만원으로 확정되며 역대 처음으로 예산규모 5000억원을 넘어섰다.
군은 단양군의회에 제출한 2회 추경 예산안이 지난 달 30일 제30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4710억4568만원보다 662억원이, 1회 추경예산 4866억3408만원보다 506억원 늘어난 규모다.
1회 추경예산 대비 일반회계는 462억원, 특별회계는 44억원이 증액됐다.
세입 분야에서 지방교부세는 보통교부세가 225억2537만원, 부동산교부세가 51억5722만원 증액됐고 특별교부세로 시루섬 생태탐방교 건립사업 13억원, 돌다리소하천 정비사업 8억원, 2021년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폭염 대책비 600만원이 증액 반영됐다.
조정교부금은 2020년 일반조정교부금 정산분에 따른 22억5572만원과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단양군 여성발전센터 노후시설 보수공사에 1억원, 단양군 어상천면 대전2리 배수로 설치사업에 2500만원, 2021년 시군종합평가 재정인센티브로 1억1310만원을 증액 편성했다.
군은 이번 추경에서 코로나19의 슬기로운 극복을 통한 민생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등 정부와 충북도 추가경정 예산을 신속히 편성하며 재정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먼저,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이 하위 80%인 가구에 1인당 25만원 씩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지원금’ 예산으로 65억3381만원을 편성했다.
군 현안사업으로는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 참전명예수당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석회석 제조업 질소산화물 감축 개방형 플랫폼 구축 사업 다누리 리버뷰 플랫폼 조성사업 다누리 커뮤니티 플라자 조성사업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구단양 하천부지 정비사업 농기계임대사업 어상천지소 설치 및 임대장비 구입 등이 편성됐다.
교통망 등 지역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단성면 하방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돌다리소하천 정비사업 단양읍, 단성면, 가곡면의 농어촌도로 확포장 및 개설사업 영춘면 남천 및 상2리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 등도 이름을 올렸다.
명품 체류형 관광 도시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시루섬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 단양 강문화공원 연결로 조성사업 온달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단성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도 담겼다.
류한우 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을 통한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가용재원과 행정력을 총 동원해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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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코로나19 예방접종 18-49세 추가 사전예약 접수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 보건소은 18-49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을 놓친 군민을 대상으로 추가 사전예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10부제 연령대별 날짜에 예약하지 못한 대상자는 다음달 18일까지 보은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전화예약 또는 온라인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예약하면 된다.
40대 이하 연령층이 맞게 될 백신은 주 단위로 공급되는 물량현황에 따라 화이자나 모더나 둘 중 하나로 정해진다.
현재까지 연령대별 예약률은 40대가 72.9%로 가장 높고 이어 20대 66.9%, 10대 65.6%, 30대 60.1% 순이다.
이영순 보건소장은“가장 효과적인 코로나19 예방은 백신접종을 통한 면역력 강화”며“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백신 예약 및 접종에 적극 동참하면서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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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보은부군수,‘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응원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최경환 보은부군수가 31일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응원에 나섰다.
이번 챌린지는 이 대회 유치 신청 도시로 선정된 충청권 4개 시·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최 부군수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충북도민 모두와 하나 된 마음으로 기원한다”며 “세계 젊은이들의 꿈의 무대가 될 이번 대회에 우리 충청권 선수들의 역량이 맘껏 발휘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해운 제천부시장의 지명을 받은 최경환 부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최응기 옥천부군수와 이 호 영동부군수를 지목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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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구수환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역량강화 프로그램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31일 구수환 영화감독을 초청해 다문화가정 11가구 32명을 대상으로 영동레인보우영화관에서‘영화·책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은 사회구조의 변화로 다문화 가정의 상호문화 이해와 사회통합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문화의 다양성 기반 확보를 위한 다문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군은 구수환 영화감독을 초청해,‘섬김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다문화 가족들과 소통하며 책과 함께 하는 다문화 교육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도모했다.
구수환 감독은 ‘KBS 스페셜’, ‘추적60분’ 등 다수의 특별 프로그램을 제작한 국내 최고의 시사다큐 프로듀서로 활동했으며 ‘울지마 톤즈’, ‘부활’ 등의 영화를 제작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구수환 감독의 영화‘부활’관람, ‘울지마 톤즈 그 후 선물’의 독후 활동과 함께, 작품에 얽힌 이야기 등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농촌 다문화가정의 가족 구성 변화에 따른 가정안에서의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 그 힘과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후에는 가족친화를 위한 불고기버섯 버거만들기 키트가 제공돼, 가족간의 특별한 소통의 계기를 만들었다.
군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 정책 대응 다각화와 평생교육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기반을 확고히 하는 한편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13살 7살 아이, 두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 모 씨는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부활 영화에서 인간이 인간에게 꽃이 되어 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접해 가슴이 정말 뭉클했다”며 “만나고 싶던 감독님과 함께 한 연계프로그램도 인상적이었으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독서·영화를 연계 문화체험활동으로 학습의 재미와 유익함을 더할 수 있었다”며 “배움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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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0년 살림규모 8,447억원.전년대비 621억원↑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의 2020년도 살림규모는 8,447억원으로 전년대비 621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동군은 지난 26일 열린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통해 2020회계연도 결산기준 예산규모, 재정운용계획, 재정여건, 재정운용성과 등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고 31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공시했다.
지방재정공시는 행정의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군의 재정운용상황을 연 2회 군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로 2월은 당해연도 예산자료를 공개하고 8월은 전년도 결산자료를 공개한다.
이번 공시에서는 2020회계연도 기준 결산 규모와 채무 현황, 주요예산 집행결과, 투자사업 추진현황 등 지방재정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공통공시 9개 분야와 주민관심도가 높은 특수공시 5건의 사업이 포함됐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2020년도 영동군 살림규모는 인구와 재정여건이 비슷한 동종유형 지방자치단체 평균보다 838억원 많은 8,447억원으로 전년대비 621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유재산은 동종 유형 지방자치단체 평균보다 4,239억원 많은 1조 5,206억원 규모에 달하며 채무가 없어 매우 건전한 운용을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공시에서는 영동군 복지시설 부지조성 공사 영동군 생활SOC가족센터 건립사업 영동 군민운동장 노후시설 개보수사업 등 2020년도에 추진된 영동군의 특색있는 고유사업들이 수록됐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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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코로나19속 꼼꼼한 장학사업 전개 ‘교육특별장학금 지원’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영동군 교육특별장학금’을 9월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처이다.
군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속에서 영동군민장학회의 연계해 지역사회의 위기를 극복하며 지역학생들의 학업 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장학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특별장학금은 영동군에 주소를 둔 초·중·고등학생 및 관내 운동경기부를 지원 할 계획으로 재학생 3,500여명에게 지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3억4천여만원의 장학기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일반 재학생들에게는 학생 1명당 1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8월 31일 기준, 영동군에 주소를 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 대상이다.
학교·유소년 운동경기부에는 트레이닝복 등 물품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9월 중이며 관내학교 재학생들은 학교에서 일괄접수를 받는다.
관외학교 재학생들은 주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다.
군은 행정사항 처리를 서둘러서 이달중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무엇보다 군민들과 같이 마련한 튼튼한 기반아래, 지지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실정과 교육여건을 반영한 체계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영동군 교육특별장학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학습결손 등 피해를 본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어려움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민장학회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전개하며 면학분위기 조성과 지역학생들의 꿈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
성적 우수학생 장학금, 대학교 신입생 향토장학금, 장애인 초·중·고등학생, 북한이탈주민의 초·중·고등학생 자녀 대상 희망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전개하며 지역발전의 토대를 착실히 다지고 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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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확의 결실, 옥천 첫 벼베기
첫 수확의 결실, 옥천 첫 벼베기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지역에서 첫 벼베기가 이뤄졌다.
지난 8월 30일 청산면 하서리 김상태 농가에서 옥천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벼베기를 실시했다.
김 씨의 벼베기는 지난 5월초 모내기를 한지 4개월만이다.
옥천 청산면 하서리, 판수리 일원의 논에서 콤바인을 이용해 조생 품종인 ‘고시히카리'벼 4.5t을 수확했다.
수확한 벼는 건조 후 정미해 추석 전 햅쌀을 찾는 소비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김상태 씨는 "지난해는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일부 도복 피해가 있었지만 올해는 좋은 날씨로 평년수준의 작황을 보였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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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예산 6천억원 시대 연다.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역대 최대 예산 규모인 6천억원 시대를 연다.
군은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으로 656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1년 총예산은 기정예산액 5천 481억원보다 11.97% 증가한 6천138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지난 2019년 9월에 2회 추경예산 의결시 5,298억원으로 5천억원을 돌파한 이래 2년 만에 6천억원을 달성했다.
군은 이번 추경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옥천사랑 상품권 할인 비용을 긴급 편성했으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주민숙원사업 및 마을안길 개선사업을 반영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
주요 편성 내용으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18억원, 옥천사랑상품권 할인보전비용 23억원, 코로나19 저소득층 한시생계지원 등 20억원, 코로나19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2억원, 소상공인 지원 1억원, 주민숙원사업 8억원, 마을안길 개선사업 6억원 등을 반영했다.
이외에도 마무리 단계에 있는 문정공원 조성사업 편입토지 보상 21억원, 도농-대안간 군도확포장공사 10억원, 옥천소정소하천정비공사 10억원, 장계관광지 정비사업 7억원 등을 반영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2년여만에 1천억원이 증액된 역대 최대규모로 군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자 각종 국도비 및 지방교부세 확보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부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해 증액된 예산이 지역주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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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전군민의 70% 1차 접종 완료
옥천군 전군민의 70% 1차 접종 완료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접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방역당국의 추석 연휴 전 1차 접종률 70%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군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 기준 전군민의 70%인 3만 5,313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고 2차 접종은 41.6%인 2만1,017명이 마쳐 일상회복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백신 사전예약률은 30일 오후 6시 기준 40대 이하 백신접종 사전예약에서 대상인원 9,165명중 66%인 6,094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했다.
군은 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모든 대상자 예약기간중 사전예약에 참여할 것을 현수막 홍보, 안내문자 등을 통해 독려하고 있다.
또한 군은 예방접종센터외 16개소 병의원을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주민들의 원활한 백신 접종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8월 코로나19 4차 대유행속에 충북도내 여러 시·군에서 동시다발로 감염자가 쏟아져 나오며 이달 1,2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옥천군은 이달 도내에서 가장 적은 7명의 확진자만 발생했다.
옥천군은 신속한 역학조사와 선제적인 방역활동으로 추가 확산세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인근 지역 학원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자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8월 13일부터 40여 개소 관내 학원가, 독서실 등 을 집중 방역하고 옥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1,100여 개소의 음식점, 숙박업소,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감염 전파 차단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보육교사 182명에 대해 매월 1회 선제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벌초대행 홍보, 각종 시설 방역 및 위생관리, 장사시설에 대한 방역실태 특별점검 등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옥천군은 주민들의 차질 없는 예방 접종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예약과 접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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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와 지가 산정 후 적정 여부 등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이 완료됨에 따라 9월 1일부터 23일까지 지가 열람과 의견 접수를 받는다.
31일 군에 따르면,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과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총 3천287필지다.
음성군 민원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음성군 누리집 등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용도지역, 토지이용상황, 도로접면 등을 고려해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과 음성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한다.
군은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토지소유자의 의견 청취 및 접수 등이 마무리되면, 일정에 따라 오는 10월 29일에 결정·공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열람·의견제출 기간 내에 이해관계인을 포함한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