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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시니어 디지털 교육 과정 호응
진천군, 시니어 디지털 교육 과정 호응
[세종타임즈] 진천군노인복지관이 미디어 소외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 중인 시니어 디지털 서포터즈 양성과정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교육은 최근 디지털 시대로 전환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일상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노년층의 사회적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 등 사회적 관계 증진과 즐거운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진천군노인복지관은 충북디지털배움터의 지원을 받아 지난 9월부터 오전, 오후로 나눠 주 1회씩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 중 스마트폰 활용 과정에서는 문자·사진 전송 인터넷 검색활용 카카오톡 등의 소셜네트워크 활용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시니어 서포터즈 양성과정에서는 동영상 제작, 편집 지역 관광 홍보물 제작 등을 교육하며 진천 홍보맨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자녀들과 언제든 편하게 대화하고 영상으로나마 얼굴을 볼 수 있어 삶의 큰 활력이 된다”며 “이러한 교육이 더 많이 개설됐으면 좋겠다”고 큰 만족을 보였다.
최정민 충북디지털 배움터 강사는 “디지털 문맹인 어르신들이 디지털 교육을 통해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게 되면서 표정이 더 밝아지시는 것 같다”며 “어르신들이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셔서 활기찬 노후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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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1년 하반기 장학생 모집
진천군, 2021년 하반기 장학생 모집
[세종타임즈] 진천군장학회는 학업과 기타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우수인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장학생 선발 인원은 총 226명으로 총 2억 7천 19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장학생은 성적우수 특기장학 학력신장 다문화⋅새터민 자녀 등의 기존 장학사업 외에도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꿈드림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내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과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만18세 청소년 약 750명을 대상으로 총 1천 500만원의 고3 응원 장학금도 지급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진천군장학회로 우편 또는 방문신청을 통해 가능하고 이번 달 말 진행되는 진천군장학회 ‘장학생 선발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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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로컬푸드와 함께하는 가공상품 홍보 행사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부터 한 달간 중앙탑 농특산물 판매장과 협업으로 ‘로컬푸드와 함께하는 가공상품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침체한 농산가공품의 소비 촉진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농업기술센터와 공동 연구 개발한 우수한 농산가공품인 쌍화차 외 20여 종의 제품을 홍보·판매하고 있다.
부대행사로 추진하는 김장 담그기 행사는 절임 배추와 김치 속을 예약하면 직접 판매장에서 간편하게 김장을 담아 갈 수 있다.
또한 충주 사과 직거래 장터를 통해 품질 좋은 사과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장 담그기 행사 접수는 중앙탑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정진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행사는 품질 좋은 충주 우수 농산가공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부대행사로 김장 담그기와 충주 사과 장터의 운영을 통해 농가 소득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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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환경관리원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
충주시, 환경관리원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환경관리원 대표 노조인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과 2021년 임금 및 단체 협상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에는 환경관리원 대표 노조인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신기택 지회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 위원이 참석했다.
노사협의회는 지난 5월 단체교섭 요구안을 접수한 이후 5개월간 지속적으로 의견 청취 및 소통을 거쳐 노사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단체교섭 최종 안건에 대해 협약했다.
이번 단체협약 내용에는 올해 임금은 기본급의 0.9%만 인상하고 2022년 건강검진 시 폐 CT 촬영을 추가하는 등 안전을 위한 후생 복지 부분 지원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신기택 환경관리원노조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경제의 어려운 점을 감안해 선진지 견학을 취소하고 시민건강을 위한 쾌적한 환경 지키기에 집중했다”며 “노·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품격 있는 충주시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노재홍 자원순환과장은 "노사 간 힘겨루기가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올해 임단협을 타결 지으며 충주시 청소행정의 신뢰가 한 층 더 올라갔을 것”이라며 "협의 과정에서 오갔던 여러 의견을 깊이 새기면서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합의 사항들을 잘 이행해 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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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선별진료소 QR코드‘전자문진표’도입
충주시, 선별진료소 QR코드‘전자문진표’도입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문진표’를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시는 임시선별진료소의 코로나19 검사에 앞서 기초 역학 조사서를 수기로 작성해야 했다.
이에 시는 기존 종이 문진표를 작성하는 대신 QR코드 또는 인터넷 주소를 통해 전자문진표를 등록해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검사자 간 교차감염의 위험성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문진표 도입에 따라 수기작성으로 인한 전화번호 등 입력 오류의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검사 희망자는 선별진료소 방문 전, 충주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충주톡에서 QR코드 스캔 후 사전 문진표를 작성, 제출하면 24시간 이내 선별진료소 방문 시 추가 문진표 없이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 없거나 QR코드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 외국인 등을 위해 안내 인력을 추가 배치해 전자문진표 작성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충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전자문진표 도입으로 검사자 정보 입력 오류 등 문제가 최소화되고 검사 대기시간이 줄어들어 현장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도 감소할 것”이라며 “효율적인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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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현장 방문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의 근간이 되는 농업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조 시장은 2일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 현장을 방문해 고품질의 벼를 생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을 격려했다.
올해 충주시 매입 곡종은 지난해와 동일한 추정, 새일품벼이다.
매입물량은 곡종 구분 없이 3,300톤으로 전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비 12.3% 증가한 양이다.
매입물량 중 포대벼가 차지하는 양은 2,468톤으로 오는 30일까지 읍면동별 농가의 편의 및 접근성을 고려한 9개소에서 매입이 진행된다.
시는 수분함량이 13~15% 이내로 건조된 벼를 소형포대 또는 대형 포대로 매입하며 가격은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3만원을 선지급했다.
최종 정산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31일까지 지급된다.
매입현장을 방문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과 이상저온, 우박, 폭염 등 여러 역경 속에서도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며 지역농업을 굳건히 지켜준 농업인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포대벼 매입이 원활하게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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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속 개인방역수칙 준수’강조
한범덕 청주시장,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속 개인방역수칙 준수’강조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1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직원 정례조회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는 첫날로 생활 속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오늘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는 첫날로 6주간 간격으로 1단계 평상으로 가는 위드코로나의 첫 주”며 “그렇다 하더라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 생활 속 방역을 실천해야한다”며 “우리가 가려야 할 것은 가리고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개인방역수칙인 손씻기, 아프면 쉬기,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금까지 확진자의 93.8%가 백신미접종자에서 나왔고 백신접종자 돌파감염에 의한 경우는 치료가능성이 확연히 높다”며 “백신 접종에 끝까지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을 지난 27일부터 온라인, 11월 3일부터 오프라인으로 받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이 손실보상금 신청과 이의신청을 차질 없이 잘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은 안내를 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그동안 각종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 외국인 방역체계 강화 등 고생 많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공예비엔날레, 초정약수축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등 행사 개최와 관련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직원들 수고 많았다”고 치하했다.
마지막으로 “2달 남은 2021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시민안전 현장 우선 중심으로 추진해주길 바라며 사건사고에 각별히 조심해주고 내년도 예산 국비확보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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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기초의원 정수 확대 촉구
진천군의회, 기초의원 정수 확대 촉구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가 1일 진천군 기초의원 정수의 확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진천군의회의 의원정수가 1998년부터 23년간 최소 의원 정수인 7명에 머물러 있어 지역발전의 위상과 인구 규모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주민 투표가치의 평등 실현에도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진천군의회 기초의원의 정수를 현실화해 상향 조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진천군은 86개월 째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2021년 9월 말 기준 84,917명을 기록, 의원 1명이 담당하는 주민 수는 전국 82개 군 단위 기초의회 중 5위에 해당하는 수치인 12,131명에 달한다.
이는 주민과의 소통을 기본으로 하는 기초 의원의 활동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지 못하는 문제를 낳고 있어 주민들의 대의기관인 진천군의회의 정체성 자체를 흔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진천군의회는 합리적인 의원 정수 산정으로 인구 편차를 최소화하고 급증하는 행정 수요를 반영함으로써 의원의 자주적인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의원 정수 확대 요구가 충분히 당위성이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군 의원을 선출하는 주민의 투표가치는 원칙적으로 평등해야 하지만 진천군의 현행 의원 정수는 헌법에서 정하는 ‘평등선거의 원칙’과 거리가 멀고 민주주의의 근간인 ‘표의 등가성’을 훼손하고 있음을 이번 성명서를 통해 시사했다.
김성우 의장은 “내년 1월부터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시행으로 지방의회는 독립성 확보와 자치권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자치분권으로 나아가는 첫발을 떼게 됐다”며 “지방의회에 많은 권한이 부여된 만큼 막대한 책임도 부여되므로 인구를 우선 고려한 합리적인 정수 산정 기준으로 진천군의회의 의원수를 현실화함으로써 주민과의 소통에도, 군민의 대변인 역할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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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단계적 일상회복 위해 감염취약시설 방역관리 철저”
조병옥 음성군수, “단계적 일상회복 위해 감염취약시설 방역관리 철저”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1일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로 월간업무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대응 및 11월 월간업무계획을 논의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 자리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안전하게 전환하기 위해서 실내외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 적극적인 진단검사,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내용을 전 직원이 숙지하고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군수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시행에 따라 6주 간격으로 단계가 완화된다”며 “비수도권 사적모임은 백신접종 여부 상관없이 최대 12명까지 가능하고 사적모임을 제외한 집합·행사의 경우 99명까지, 참석인원 전원 접종완료자로 구성되는 경우 최대 499명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의 시간제한을 해제하며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일부 고위험시설은 접종증명, 음성확인제를 도입하면서 방역 규제를 해제하는데, 1~2주의 계도기간 동안 백신패스제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접종완료자만 출입이 허용되고 의료기관·요양시설 면회도 접종완료자만 가능하므로 해당시설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 군수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예산 신속집행 관련해서도 “올해가 2개월 남은 시점에서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회복,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사업 집행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절기 대책 수립 관련해선 조 군수는 “기상청에서 올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기습 한파나 폭설이 잦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제 11월로 상하수도, 도로 제설, 쓰레기 처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동절기 대책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겨울철 돌봄 지원 방안을 적극 실시하는 등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에 꼼꼼히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조 군수는 지난 군의회 임시회에서 진행된 군정질문 답변 관련해서도 “군정에 반영하기로 수용한 사업과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업에 대한 세부추진계획, 후속대책 등을 마련해 관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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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일상회복에 문화·관광·생태·건강의 비전 담아야
조길형 시장, 일상회복에 문화·관광·생태·건강의 비전 담아야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단계적 일상회복의 본격적인 시행에 발맞춰 더 나아진 일상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
조 시장은 1일 열린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코로나의 위기에서도 시민 삶의 만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혜와 책임감과 발휘해 주고 있다”며 ‘청소년 실내놀이 체육시설 조성 시민공청회’, ‘제4회 충주시 평생학습박람회’ 등 현안업무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지금 추진하는 사업들을 통해 시민들께서 코로나 이후의 시정 운영을 예상하게 되실 것”이라며 “충주시가 추구해 갈 문화·관광·생태·건강의 비전이 오롯이 담길 수 있게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 사업에 대해 보내준 시민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합리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미래비전의 시작이다”며 “주어진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내년 예산과 주요사업도 철저히 대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충청북도의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안이 시작된다”며 “주요 내용을 잘 숙지해서 궁금증을 가진 시민들에게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길형 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방역수칙의 개편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활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방역에 혼신을 다한 모두에게 합당한 보답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위로와 격려를 담은 힘찬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