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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13: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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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2022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대상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기획·발굴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용권를 발급해 서비스 일정액의 이용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모집 인원은 내년 상반기 바우처 발급 희망자 총 110명이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시각장애인 안마 뇌졸중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재활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맞춤형 치매예방 아동청소년 정서발달지원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등 모두 7종이다.
군은 내년 2억 5700만원을 총 195명에게 서비스이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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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충청북도4-H대상 신경수 사무국장 본상 수상”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 4-H연합회 신경수 사무국장이 7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열린‘제42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에서 영농기술개발 부문 본상을 받았다.
신경수 사무국장은 아버지를 이어 2대째 증평읍 사곡리에서 한우 60두 규모의 축산농장을 운영해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신농업기술을 적극 수용해 농가소득증대와 4-H회 육성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농기술개발 부문 본상을 차지하게 됐다.
이와 함께 증평군 4-H연합회 박회연회장도 4-H 주관 교육행사, 벼화분 콘테스트 입상, 지역사회 기부행사 등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4-H의 창의적이며 능동적인 활동을 위해 다각적인 분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현장인원 제한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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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기록관, ‘2021 잇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증평기록관, ‘2021 잇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증평군 증평기록관이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최한 2021 잇-어워드에서 공간환경분야 디자인 대상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잇-어워드는 제품, 시각, 패키지, 공간환경, 디지털멀티미디어, 서비스, 생활산업 등 7개 부문의 최고 디자인과 프로젝트에 대해 시상하는 디자인 산업계 대표 행사다.
10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어워드에서는 대상 41개 작품, 특별상 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증평기록관 개관프로제트’는 공간환경디자인 분야에서 대상에 선정됐으며 대상 수상작 중에서 뽑은 특별상 5개 작품 중에서도 1위를 기록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이로써 증평기록관은 지난달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미국의‘IDEA 2021’환경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국내 디자인상을 받아 국내·외 모두에서 공간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증평기록관은 2019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증평군청 별관 1층에 582㎡의 규모로 지어져 지난해 8월 개관했다.
시민기록서고·행정기록서고·기록교실·기록카페 등의 공간에서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기록을 만들고 보존해 나가고 있으며 교육·전시·출판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황영희 증평기록관장은“국내외 모두에서 디자인상을 받은 증평기록관은 우리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라며 “12월 중순부터 증평과 증평사람이 주인공인 새로운 전시가 예정되어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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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민장학회, 2021년 예체능 및 기능생 장학생 선발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재단법인 보은군민장학회는 오는 20일까지 ‘2021년도 예·체능 및 기능생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부모 또는 본인이 보은군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으며 2021년 국가기관이 개최한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초·중·고·대학생으로 선발인원 및 지급액은 보은군민장학회에서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상자가 대학생일 경우 재학중인 학교장의 추천서 신청서 부모 또는 본인 주민등록등본, 수상실적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 본인이 직접 보은군민장학회에 신청하면 된다.
단, 체육분야는 보은군체육회의 추천을 받아 신청해야 한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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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1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보은대추’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보은군, 2021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보은대추’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2020년에 이어 올해도 보은대추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내‘보은대추’의 명성과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번‘2021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대표과일 선발대회 산림과수 대추분야에서 보은군 정상호 대표는 최우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전국 각지의 사과와 배, 포도, 단감, 복숭아, 감귤, 참다래, 밤, 호두, 대추, 떫은감 등 모두 11개의 과종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회 심사는 다양하게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계측심사 20%, 외관심사 60%, 과원심사 20%로 구분해 이뤄졌으며 그 결과를 종합해 수상자를 선발됐다.
이중 산림과수는 4개 과종에 대해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3개 부문에 각 1명씩 시상이 이뤄졌으며 “보은대추”가 대추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면서 보은대추의 품질 및 과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정상호 대표는 15년째 보은군 회인면에서 5000㎡ 규모로 대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고품질 대추 생산을 위한 노력으로 평균 당도 31브릭스가 넘는 대추를 생산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임업인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발 대회를 통해 지리적표시 제27호로 등록된 보은대추의 우수성과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대추 생산과 체계적인 관리로 보은대추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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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가공 꿈을 실현하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7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 스스로가 농사지어, 가공하고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평가와 함께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성화 방안 등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9년 말 준공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올해 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들이 제품생산에 121회, 시제품연구에 58회, 총 193회를 활용하며 새로운 가공제품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다.
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 중 가공제품을 생산해서 판매한 창업인은 17명으로 재배작물 17종을 활용해 27종의 새로운 가공제품이 탄생했으며 6천5백만원을 넘는 제품 판매액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해 주스와 잼을 HACCP인증 받은데 이어 올해 11월 액상차도 HACCP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리의 대명사인 HACCP인증 제품이 주스 5종, 잼 2종, 액상차 4종으로 총 11개가 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괴산 순정농부가 직접 만들어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데 행정, 기술지원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며 농업인의 가공창업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농가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40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해 6월 식품제조가공업을 등록했고 올해 2월 첫 제품을 출시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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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하반기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괴산군, 하반기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1년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감물 광전지구 농업용수시설 정비사업 5억 청안 장척소하천 정비사업 11억 청안 효근리 산30-1일원 급경사지 정비 2억원으로 총 18억원이다.
‘감물 광전지구 농업용수시설정비사업’은 경지정리 지구 내 벼, 밭작물 및 원예작물 등 재배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농작물 생육 적기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 한 송수관로 설치사업이다.
군은 특별교부세 5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2022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농업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영농생활과 농업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장척소하천정비사업’은 청안면 장암2리 마을 내 소하천의 계획홍수위 부족, 여유고 미확보, 횡단구조물 유수흐름 방해 등으로 인한 하천범람과 농경지 침수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재해예방사업이다.
군은 11억원을 투입해 2019년 실시설계를 완료 후 2020년 공사 착공해 1차분 공사가 12월말 준공예정에 있다.
내년에는 특별교부세 11억와 함께 총 22억원을 투입해, 1.42㎞ 길이의 제방과 호안정비, 교량 7개소 재가설을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하천재해와 내수재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특별교부세 2억을 확보한 ‘청안 효근리 산30-1일원 급경사지 정비’는 내년 실시설계용역 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해 사전에 재해예방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건설을 위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구축하고 자연재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기반시설 구축과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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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키오스크 활용교육 실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에서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활용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키오스크는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무인 정보단말기로 코로나 이후 활용도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노인층에서는 낯선 기기의 사용법을 익히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해 충주시노인복지관에 교육용 키오스크 기기를 설치해 바로 활용이 가능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복지관과 경로당 등에서 스마트기기 교육 봉사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6일 정보격차 해소를 통한 세대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이 키오스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으로 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김웅 관장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방식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제 스마트기기의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며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교육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시대의 변화와 상황에 맞춰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스마트기기 사용이 능숙한 60대 퇴직자들로 구성한 봉사단체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들이 스마트기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아 ‘스마트 통통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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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충주문화재, 100년의 만남’ 특별전
충주박물관,‘충주문화재, 100년의 만남’ 특별전
[세종타임즈] 충주시박물관은 오는 9일부터 2022년 2월 20일까지 박물관 제1관에서 ‘충주문화재, 100년의 만남’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주문화재, 100년의 만남’전시는 충주문화재의 100년 전 일제강점기에 촬영된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고찰해 보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관람객들이 일제강점기 식민사관의 근거 자료로 활용됐던 100년 전 사진을 보며 식민사학 극복의 의의와 문화재의 가치를 되새기고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전시에는 충주문화재-석탑·탑비·석등 충주문화재-불상 충주문화재-산성·봉수 등을 주제로 충주 역사를 품은 사진 100여 점이 특별공개된다.
또한, 시에 따르면 ‘충주문화재, 100년의 만남’ 특별전은 기존 사진전과 달리 이젤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색다른 전시기법을 선보여 더욱 사진에 몰입할 수 있는 전시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선미 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제국주의와 같은 국가적 욕망을 제어하는 시대정신이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전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의 관람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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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민이 평가한 친절공무원 10명 선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서비스로 조직 내 친절문화 확산에 기여한 2021년 하반기 친절공무원과 친절부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토지정보과 박종희 허가민원과 조혜원 여성청소년과 김민혜 문화예술과 이보름 여성청소년과 김연호 노은면 원종희 신니면 남지현 주덕읍 이영민 신니면 하상호 교현2동 한지효 주무관 등 총 10명이다.
친절부서로는 보건과와 용산동이 선정됐다.
선정 방법은 홈페이지, 전화, 칭찬 설문함 등을 통해 시민이 추천한 직원을 포함해 민원접수 건수가 많은 상위 15개 부서와 2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 응대 서비스에 대한 친절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시민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공무원 10명과 2개 부서가 선정됐다.
주요 친절사례로는 ‘오전 중 전화로 민원내용을 말하자 당일에 바로 처리 결과까지 안내를 받았다’며 ‘신속한 처리와 상세한 안내에 만족했다’는 의견이 있었다.
시는 친절부서 및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사기를 진작한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절한 민원응대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친절은 공직자 스스로에게도 매우 큰 자산으로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