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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온·오프라인 포럼 성료
2021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온·오프라인 포럼 성료
[세종타임즈]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주관으로 개최된 ‘2021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온·오프라인 포럼’이 지난 6일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성황리에 끝마쳤다.
‘위드코로나 시대 한방천연물산업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한방천연물기업의 마케팅 현황을 심층 분석하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혁신적 마케팅 기법에 대한 정보공유 및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 제천시,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방바이오진흥재단 및 제천시청 유튜브 채널로 동시 생방송으로 방영되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관계자도 함께 할 수 있었다.
행사는 한방천연물 기업 및 산업의 현황 및 온라인마케팅 등에 대한 특강 이후에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관계자와 한방천연물 산업 전문가들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토론을 펼쳤다.
포럼에 참여한 기업 대표자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지역의 한방천연물기업의 영업방식에 대한 현주소를 알 수 있었다”며 “향후 코로나시대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 활용방안에 대해 많은 의견들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모두가 이렇게 소통과 정보공유의 장에 직접 나와 여러 의견들을 나누는 유익한 네트워킹의 장이 되어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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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모집
제천시,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참신하게 이끌어 갈 주민참여예산 위원을 이달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는 36명을 신규 모집해 4개 분과 80명으로 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 시 소재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공모 신청자 중 지역, 성,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 위촉되면 2022년부터 2년 간 제천시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주민 의견 수렴 주민제안사업 심사 주민참여예산안 결정 주민참여예산제 홍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전송하거나, 시청 기획예산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예산편성 과정에 있어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겠다” 며 “재정민주주의 실현과 더불어 시민이 직접 발굴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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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진천군,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재해방지,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을 증진하도록 농업인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시작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이전 쌀 직불금과 밭 직불금이 통합한 사업으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4차례에 걸쳐 지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논·밭작물의 구분 없이 진흥/비진흥 구역을 구분·적용해 지급한다.
또한 공익직불금은 면적에 관계없이 연 120만원을 지급받는 소농 직불금과 면적에 따라 구간별 지급단가를 적용해 지급받는 면적 직불금으로 구성된다.
공익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대상농지와 대상 농업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농지의 형상, 기능을 유지하고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는 등 준수사항을 모두 이행해야 한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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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2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 공모선정
진천군, 2022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 공모선정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은 농업분야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계절성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문제 완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내년에도 올 해와 같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부족으로 농가의 인력수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이 일손이 필요한 지역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전담 인력을 배치해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업인과 구직자간의 자료를 취합해 중개를 진행하고 농작업 참여자들에게는 교육비와 교통·수송·숙박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인구 감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 인력 수급 부족 현상이 심각한데 이번 공모선정으로 지역 농가를 더 효육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통해 농촌 일손 부족 해결뿐만 아니라 농가경영의 지속적인 생산성 확보와 안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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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제42회 충북청년4-H대상 시상식’열어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농업기술원은 7일 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4-H회 긍지와 자부심을 불어넣기 위한 청년농업인의 잔치인 ‘제42회 충북청년4-H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수상자 위주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비대면 온라인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송출됐다.
이번 행사는 충북지역개발회가 주최하고 한국4-H충북본부가 주관하며 충북일보와 농업기술원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충북지역개발회 오선교 회장, 충북일보 강태억 대표이사, 충북농업기술원 서형호 원장, 한국4-H충북본부 경기호 본부장, 충북4-H연합회 이승환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올해로 42회를 맞게 되는 ‘4-H대상 시상식’은 영농과 학교 2개 분야에서 가장 헌신하며 성과를 일구어낸 4-H회원들을 선발해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큰 성과를 이루어낸 수상자들을 시상함으로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영예의 영농기술개발부문 대상은 목수영 충청북도4-H연합회 감사에게 돌아갔다.
목 감사는 최신 스마트 시설 도입을 통한 과학영농으로 한우 250두를 사육해 연간 3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우수한 여성청년리더 이다.
동일부문에 ‘지혜상’은 정원희, ‘헌신상’은 이연수, ‘봉사상’은 이지현, ‘근면상’은 김영덕 회원이 수상했다.
본상에는 신정민, 신경수, 최성규 회원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학교4-H회 분야 ‘본상’은 충북예술고등학교, 학산초등학교가 수상했다.
또한 4-H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이 있었다.
지역 4-H회는 임선화, 황용하, 박일균, 주경종, 박회연, 박진영, 신은석 회원이, 4-H지도교사에는 류승영씨가, 4-H업무담당 공무원에는 김재건, 윤지영씨가 받았다.
도 농업기술원 서형호 원장은 “오늘의 대상 시상식은 농업·농촌의 희망인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후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큰 의미를 갖는다”며 “많은 청년농업인들이 지역사회와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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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균형건설국장,“대중교통시설 코로나19 방역에 최선”당부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 이정기 균형건설국장은 7일 오송역 및 버스환승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게 오송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강도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국장은 오송역 및 환승센터 내 수시 소독, 마스크 착용, 열감지 카메라 운영, 해외입국자 이송 등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으로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의 고강도 방역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행사에 따라 대규모 이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버스터미널,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에도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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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 개최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는 7일 10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2021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대폭 축소해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 수상자, 단체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했다.
충북도는 일반부문 학생부문 자원봉사부문 의용소방대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1명을 비롯해 대상에 11개 팀, 특별상에 18개 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음성군 윤상숙씨는 생산적 일손봉사에 163회를 참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돕기 활동을 비롯해 농촌 살리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에 정부가 표창장을 보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상 수상자 중 진천군 영주원 상생마을 봉사단은 연인원 2,230명이 생산적 일손봉사에 동참해 단체부문 최다로 참여했다.
개인자격으로 연간 100회 이상 참여한 보은군 김기환씨 등 4명이 개인부문 대상,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봉사동아리가 학생단체 부문 대상의 영예를 받았다.
또한, 올해 처음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한 옥천군 결혼이주여성협의회는 다문화가정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일손봉사에 참여해 특별상을 수상하며 시상식을 빛냈다.
충북도는 생산적 일손봉사 확산은 물론,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 평소에도 이웃 사랑과 지역 발전에 헌신해 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 후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이번 대상 및 특별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시종 도지사는 “생산적 일손봉사 장관상과 대상 그리고 특별상에 선정되신 모든 분께 축하드린다”며 “생산적 일손봉사가 봉사자의 노력으로 농민들과 기업인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됐고 봉사자 여러분이 많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 능력이 있는 유휴 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하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실비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인력난 해소는 물론 봉사자의 사기도 높이는 충북의 대표 사업이다.
충북도에서 2016년 7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후 5년 4개월 동안 77만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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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옥천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한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오는 17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군은 옥천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협력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신고가 빈번한 지역 16개소를 중점 점검해 불법 주정차 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 "집중점검기간 이후에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문제 근절과 장애인을 먼저 배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이동약자 보호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 자동차 중 주차가능 표시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가 가능하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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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관내 대규모 행사 축소한다.
옥천군, 관내 대규모 행사 축소한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에서는 관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군 주관하는 행사를 취소 및 대폭 축소한다고 밝혔다.
군은 6일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응기 부군수 주재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 19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회의에서 내년 1월 1일에 개최 예정이던 읍·면별 해맞이 행사는 전격 취소하고 12월 계획중인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등 대규모 행사는 필수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자체 방역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행사를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각종 회의 개최시 방역 패스 적용, 참석자 발열체크 강화 및 전자출입명부 사용, 행사장 소독 및 취식 제공 최소화 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에 각 부서에서는 각 행사의 진행방식 및 참석인원 등의 세부적인 방역대책과 함께 행사 축소 및 분산 개최, 향후 코로나19 추이에 따른 행사 연기 및 취소하는 방안 등 세부적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 부군수는 방역부서에서는 무엇보다도 행사 참여자들이 KF94 마스크를 완벽하게 착용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응기 부군수는“공공기관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완벽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모범이 되어 민간영역으로 확대되야 한다”며“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에게 다소 느슨해졌던 방역의 고삐를 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에서는 지난 3일 김재종 옥천군수가‘코로나 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한긴급 담화문’발표하고 5일과 6일에는 옥천읍 일원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자율방역실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자율방역과 백신접종에 협조해 줄 것을 호소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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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서면에 우주항공 산업 생산기지 생긴다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우주항공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기업인‘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1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페리지는 군서면 오동리 10-3일원에 생산기지를 이달 중 착공해 내년 4월 준공 예정으로 우주발사체시스템 생산, 상주인원 업무 공간, 근무자들을 위한 숙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리지의 약13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와 건축과 100여명의 신규인력이 고용되어 지역경제가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간 우주항공산업은 공공영역에서 주로 주도했으나 최근에는 페리지와 같은 민간 스타트업 기업에서도 개발 및 상업화를 시도하는 등 첨단벤처산업으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로켓과 같은 우주발사체는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전자장비의 완성체로 다양한 분야의 고급 인재가 필수적인 우주항공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페리지 신동윤 대표는“이번 옥천군 투자는 현재 개발중인‘Blue Whale’로켓의 주력생산기지 확보를 위해 단행됐다”며“생산기지 건설을 위해 여러 부지를 검토한 결과, 우주항공분야의 전초 기지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옥천군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재종 군수는“이번 페리지 생산기지 투자로 인해 옥천군이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확보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군에 투자를 결정한 페리지는 KAIST와 협력해 소형 우주발사체를 개발하고 있는 근로자 40명 규모의 벤처기업으로 주 생산품은 우주선 운반용 로켓의 동체 부분품이며 대전광역시 만년동에 본사와 대화동에 공장, 카이스트 문지캠퍼스에 연소시험장을 두고 있다.
옥천군과 페리지는 향후 우주항공산업분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페리지 생산기지 건설과 함께 지역인재 채용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한 투자협약이 오는 10일 열린다.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