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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13: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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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년농업인 마켓팅사업단과 간담회 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청년농업인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미래농업의 기틀 마련에 나서고 있다.
시는 8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조길형 시장의 주재로 청년농업인 마케팅사업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농업인 20여명이 참석해 조길형 충주시장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조길형 충주시장은 농업의 미래세대인 청년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정책 사업 발굴 청년 농업 발전방안 도농복합도시 충주시의 농업 분야 비전 확인 마케팅 사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충주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청년농업인 마케팅 사업단은 지난해 11월 3개분과 17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3개분과 2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쿠팡 및 농협유통, 충주씨샵에 농특산물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드라이브스루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면서 현장 직거래 경험을 쌓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는 정기적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하며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농업에서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에 청년농업인들의 열정에서 충주시 농업의 희망을 보았다”며 “청년농업인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현실에 맞는 맞춤형지원으로 안정적으로 농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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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비대면 혈관 튼튼 운동 교실’ 성료
충주시, ‘비대면 혈관 튼튼 운동 교실’ 성료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비대면 혈관 튼튼 운동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주 2회, 24주에 걸쳐 비대면으로 진행한 ‘혈관 튼튼 운동 교실’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혈관 튼튼 운동 교실’은 가정에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전문 강사들이 스트레칭,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알려주는 비대면 운동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질환자 및 고위험군 시민이 사전 예약을 통해 당뇨 교육센터를 방문하면 1:1로 당화혈색소 및 체성분 검사 실시 후 실시간 화상으로 소통하며 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참여자 중 이 모 씨는 프로그램 종료 후 검사 결과에서 당화혈색소 5.8%에서 5.3%로 감소했으며 근육량은 33.9kg에서 35.0kg으로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프로그램만족도 설문 결과 참여자 중 92.0%의 시민이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최 모 씨는 “평소 바깥 활동이 거의 없어 건강이 안 좋았는데, 이번 운동 교실을 통해 건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의 자신감도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신체 활동률이 낮아져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비대면 운동프로그램이 꼭 필요하다”며 “내년에도 참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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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한국수자원공사, ‘심항산 아트폴리’ 조성 결정
충주시-한국수자원공사, ‘심항산 아트폴리’ 조성 결정
[세종타임즈] 충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상생협력 우선 사업으로 ‘심항산 아트폴리’ 조성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8일 시에 따르면 충주시·한국수자원공사·이종배 국회의원·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019년 11월 충주댐과 관련된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충주댐 가치 제고 및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협약 이행을 위해 충주시, 시의회, 범시민위원회, 수공, 이종배 국회의원실 소속 실무자 9명으로 지원실무추진단을 구성했다.
실무추진단은 지난해 9월 충주시와 수공 공동 발주로 ‘충주호 생태관광자원과 연계한 명소화 기본용역’에 착수하는 동시에 자체 회의 등으로 여러 차례의 논의를 거쳐왔다.
지역관광 활성화와 충주댐 가치 제고에 기여할 상생 방안 찾기에 매진한 결과, 지난 9월 8일 ‘심항산 아트폴리 조성’을 결정하고 충주시와 수공 간 업무 배분 및 사업추진 일정 등 관련 협의를 진행해 왔다.
심항산 아트폴리는 심항산 숲과 수변 경관을 활용한 자연 친화형 휴식공간 및 포토존으로서 충주호·심항산·종댕이길의 다양한 절경을 조망할 수 있다.
아트폴리는 기존 지형을 활용해 심항산, 호수 등 다양한 조망을 느낄 수 있는 아트폴리 수면 위를 걸어 충주호를 감상하는 돌출형 아트폴리 계단식 테라스형 아트폴리 수림 속 둥지형 아트폴리 등 충주호수 생태관광자원과 연계한 둘레길 11곳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주시·수공·시의회·이종배 국회의원·범시민위원회는 이를 위해 지난 6월 ‘충주댐 지역 가치 제고 및 통합 물 복지 실현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사업 추진 재원에 합의했다.
지난 5월 이종배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댐건설법 개정으로 충주댐 주변 지역 지원금 비율이 상향됨에 따라 증액이 예상되는 21억원 ~ 24억원의 사업비가 3년에 걸쳐 ‘심항산 아트폴리’조성에 투입된다.
충주시는 사업비 전액을 집행해 2022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심항산 아트폴리’조성으로 심항산과 충주호 권역이 충주 관광의 중심축으로 발전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명숙 의장도 “‘심항산 아트폴리’조성은 충주시와 수자원공사의 지속적인 상생협력 체계를 뒷받침할 마중물 사업으로 특히 주차장 등을 보완해 심항산을 찾는 시민들의 아늑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독창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재, 특징적인 색감을 녹여낸 ‘심항산 아트폴리’가 충주호를 관광 명소화하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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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 태권도 실업팀, 한국실업최강전 개인 종합 우승
진천군청 태권도 실업팀, 한국실업최강전 개인 종합 우승
[세종타임즈] 진천군청 태권도 실업팀이 창단 이래 전국대회 최고 성적을 거뒀다.
진천군 태권도 실업팀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제주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개최된 2021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해 5인조 단체전 우승, 개인전 금1,은1동2개를 획득 개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태권도협회에 등록된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각 부별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진천군청 선수단은 5인조 단체전, 종목별 개인전에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5인조 단체전에서는 권도헌, 김병지, 이정규, 전재경, 최원철 선수가 팀을 이뤄 발군의 기량을 발휘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58kg급 최원철 선수가 금메달을, –68kg급 권도헌 선수가 은메달을, -80kg급 이정규 선수, +80kg급 전재경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해 개인종합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특히 이 대회에서 우승한 최원철 선수는 지난 4월 철원에서 열린 제15회 한국실업태권도 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58kg 이하 체급에서 전국 최강의 실력자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최정훈 실업팀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출전 횟수가 적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지훈련, 체력훈련 등을 통해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청 실업팀은 내년 제103회 전국체전과 각종 전국대회 상위입상을 목표로 8일까지 제주시 체육회관에서 제주도청 선수단과 합동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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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도시재생어울림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진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도시재생어울림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진천읍 전통시장 이전부지의 지역 공동체 활성화기반과 생애주기 맞춤형 평생학습공간 확충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도시재생어울림센터’의 통합 설계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9월 전국을 대상으로 설계공모를 시행한 바 있다.
군은 최적의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건축계획, 건축설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거쳤으며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제출한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8,900㎡의 규모로 인근 조성 예정시설인 문화예술회관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형태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은 물론 시설이용자의 동선 접근체계가 우수할 것으로 보이며 평생교육실 여성회관 취업교육실 가족단위체육시설 지하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건립사업은 진천읍 원도심 중심기능 회복을 위한 진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진천읍 도시재생뉴딜사업 거점시설로 총 사업비 230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관희 지역개발과장은 “진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미관이 뛰어나고 군민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내부시설로 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한 내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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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139억원 지급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6384농가에 139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행 2년차를 맞은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군은 지난 4월 직불사업 신청을 받아 6월부터 10월까지 실경작 및 준수사항 이행, 자격요건 유지 여부 등의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지급대상자들의 계좌검증 등을 거쳐 소농직불금은 2541명 30억원, 면적직불금은 3843명 108억원을 지급했다.
소농직불금으로 0.5ha미만 경작, 소유농지 15.5ha이하, 영농종사 및 농촌거주 연속 3년 이상, 농외소득 4500만원 미만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농업경영인에게 면적에 관계없이 120만원을 지급했다.
단, 면적직불금은 진흥 논·밭, 비진흥 논, 비진흥 밭을 면적별로 3구간으로 나눠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지급했다.
군은 직불금 지급과 관련해 신청단계부터 부적합 농지 및 미경작 농지면적은 신청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를 하고 접수 이후에도 현장조사 및 의견청취를 통해 실경작 등 자격요건을 검토해 부정수급을 방지했다.
군 관계자는“이번에 지급된 공익직불금이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등 공익직불사업 준수사항도 잘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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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충청북도 2021년 자랑스러운 직업인 3명 선정
보은군, 충청북도 2021년 자랑스러운 직업인 3명 선정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 7일 2021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에 박건하, 조세현, 최영식 등 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직업인은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직업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충북도내에서 평생직업인 8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그중 보은군은 3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인 박건하씨는 1978년부터 현재까지 개인택시에 종사하며 투철한 책임감과 직업정신으로 한 직업에 오랫동안 성실히 일하며 교통안전과 거리질서 확립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서왔다.
조세현 대표는 1972년부터 수한자전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 및 이장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했다.
태양전기 최영식 대표는 1982년부터 전기공사 기술자로 종사하며 보은군 곰두리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참된 봉사자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왔다.
군 관계자는“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된 3사람은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직업에 자긍심을 갖고 묵묵히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분들”이라며“내년에는 많은 홍보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군민이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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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공직자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직원 친절교육 실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직원 친절도 향상방안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CS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전 부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1차, 2차로 50명씩 나누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원 친절교육은 변화하는 행정서비스 패러다임의 이해, 민원인과 소통하는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습득 등 고객감동 서비스 실천 기법을 숙지하는 교육이 이뤄졌다.
군은 이외에도 매월 직원 친절조회를 실시하며 민원인의 추천으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현관에 친절공무원 포스터를 게시하고 친절사례를 널리 홍보하는 등 조직 내 친절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 전문업체를 활용해 민원인을 가장한 전화친절도 조사와 방문모니터링을 통해 우수부서를 선정·시상하고 미진한 부서는 현장코칭을 통한 피드백을 진행하는 등 친절도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친절공직자상 확립과 대민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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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 건립 본격 추진
괴산군,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 건립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회의실에서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계 부서장, 전문가, 주민협의체, 관련 단체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중간보고회 시 제시된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반영한 최종 계획안에 대한 보고와 함께 참석자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괴산읍 서부리 267-3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2,054㎡, 연면적 3,887.97㎡,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에는 괴산체험관광센터 유기농 로컬푸드 유통판매장 청년커뮤니티 공간 도시재생 지원센터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마을관리형 사회적 협동조합 스마트주차장 등 거점시설이 입주·조성된다.
군은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 조성으로 지역주민 역량 강화, 주민 간 공동체 형성, 주민중심 사업 발굴 등을 이끌어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 추진하고 지속가능성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청년 커뮤니티 조성, 관광자원 홍보, 유기농 로컬푸드 판매 등 종합적인 기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최종 의견을 토대로 올해 용역을 마무리하고 건립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며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가 괴산읍 내 랜드마크 건축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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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 활동보고회 개최
청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 활동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은 7일 도시재생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20여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시민파트너단 활동보고회’를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은 여성친화도시의 조성과 정착을 위해 청주시가 추진하는 여러 사업과 도시안전 등에 대해 여성친화적 관점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개선의견을 제안해 왔다.
이날 활동보고회에서는 2021년 활동결과 발표와 2022년 시민파트너단의 활동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간 추진된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점검도 이루어졌다.
올해 시민파트너단은 청주시에서 추진하는 양성평등정책 모니터링에 중점을 두고 양성평등기금사업, 여성친화기업 인증사업, 꼼지락 마을돌봄 활성화 사업, 홍보물 성차별 요소에 대해 점검을 했으며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밤고개 유해업소 계도활동 등 여성안전 활동도 추진했다.
또 푸른 어린이공원 재정비 사업 모니터링, 운천신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참여해 도시공간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개선안을 제시했으며 충북여성재단의 지원을 받아 소규모 동아리 활동도 추진했다.
내년에는 분야별 소모임을 강화해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파트너단이 스스로 발굴하고 기획해 사업을 운영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은 2011년부터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68명이 활동하고 있다.
청주시는 내년 1월 현재 단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됨에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파트너단을 재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