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의회 김낙영 의장,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 참여
2025-08-14 13:06:58
-
-
충북도, ‘청년 1인 가구’ 대상 이사 서비스 지원
-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개소
-
김영환 지사, 정부에 2026년 예산 반영 핵심사업 건의
-
괴산군,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
-
괴산군, 어르신 대상 ‘손끝愛 행복’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
괴산군, 2025년 주민세 22,222건, 6억 3,700만원 부과
-
보은군, ‘2025 전국 하계 초등야구대회’ 개최
-
보은군, 로컬푸드 경쟁력 강화 위한 기획생산체계 구축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
대전개인택시 보은향우회, ‘2025 보은대추축제’ 전국 홍보 시동
MORE NEWS
-
충주시,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본격 착공
충주시,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본격 착공
[세종타임즈] 충주시 화물차 운전자 및 화물 운수업계의 숙원인 ‘충주시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공사’가 이달 본격 착공한다.
시는 화물차 공영차고지 건설을 위해 목행동 50번지 일원 117필지 의 보상을 마무리하고 실시설계 및 계약심사 등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국비 17억원을 포함해 총 16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화물차 공영차고지는 318면 규모로 조성된다.
차고지 내에 신축되는 관리동에는 휴게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이곳을 이용하는 화물차 운전자에게 편안한 휴식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주시의 경우 차고지를 갖춰야 하는 등록 화물차는 1,313대에 이르지만, 이중 상당수의 화물차는 차고지가 타지역에 있거나 자가에서 멀리 떨어진 시 외곽에 있어 시가지 불법주차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컸다.
특히 화물차 운전자가 자택에서 가까운 도심지 골목 및 주택가에 밤샘 불법주차를 해 인근 주민들의 교통체증, 매연, 소음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시는 목행동 화물차 공영차고지가 완공되면 이런 문제점을 상당 부분 해소되고 대기와 도심 환경 개선에도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차고지로 인해 인근 산업단지 내의 기업체 물동량 수송도 원활해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영차고지 조성으로 골목길 불법주차 해소뿐만 아니라, 차고지 바로 옆에 공사 중인 수소 버스충전소와 함께 미래의 에너지 원인 수소를 연료로 하는 수소 트럭의 보급 확대라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물차 주차 문제를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9
-
제천시 3개 단체, ‘2021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특별상 수상
제천시 3개 단체, ‘2021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특별상 수상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제천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제천시지회, 119수호천사전문의용소방대 3개 단체가 지난 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 및 제조분야 소기업에 봉사자들이 일손을 지원하고 소정의 실비를 지급받는 사업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단체 대표들은 “소속 회원들이 평소 생업으로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농가일손지원에 적극 참여해줬다”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회원들의 노력이 공로로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생산적 일손봉사가 더욱 활성화 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올 한해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봉사자들에게도 더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1-12-09
-
제천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12월 17일까지 2,911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기관은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취업지원센터, 제천시니어클럽,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총 4개 수행기관으로 총 51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모집유형은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이 있으며 공익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시장형은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가 신청가능하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접종확인서를 지참해 사업 수행기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 선정은 선발 기준표에 따라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각 수행기관에서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2021-12-09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1211∼#1212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211번 ∼#1212번 확진자가 12월 8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오늘 확진자는 12월 7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12월 8일 오후 2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11번 확진자는 증상발현으로 #1212번 확진자는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으며 #1211번은 감기증상이 있고 #1212번은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2-08
-
영동군, 2021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2021년 공유재산 군유림 실태조사에 나선다.
영동군 소유 군유림 총 1,137필지 7,134ha에 대해 올해 말까지 현지 실태조사를 통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군은 공유재산의 무단점유 및 유휴상태 등을 확인하고 목적 외 사용이나 전대, 형질변경 등 위법행위 여부를 조사한다.
조사방법은 총괄반장인 산림과장을 필두로 읍면별 조사반 편성후 군유림 대장과 등기부, 토지대장 등 관련 공부를 확인하고 항공사진 및 드론 등 GPS측정기를 통해 실제 현장조사 필지목록을 작성하고 현지 확인한다.
이후, 무단점유사항 및 불법시설물 설치, 과수전답 등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현황 사진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무단점유 및 불법시설 존치 등에 대해 변상금 부과 및 원상회복 조치할 예정이다.
일부 산림기능을 상실한 재산에 대해는 용도폐지후 일반재산으로 용도변경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군유림 사용허가지 81필지 15ha에 대한 실태조사도 병행 추진해 당초 사용허가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거나 관리가 부실한 재산에 대해서는 사용허가 취소 등의 조치로 군유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금번 군유림 실태조사를 통해, 군유 재산관리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고 임야에 대한 필지별 정보의 정확도 향상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8
-
영동군, 상촌면 궁촌1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제막식
영동군, 상촌면 궁촌1리 ‘치매안심마을’ 현판제막식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극복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상촌면 궁촌1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안심마을 지정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영동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 조성기 상촌면장 외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장 및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추진현황 보고 및 현판제막식으로 진행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가 자신이 살아온 지역에서 존엄성을 인정받으며 건강을 유지하고 주민들이 치매 안심 이웃이 되어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통한 치매인식제고로 치매 예방·조기발견 및 돌봄이 실현되는 마을이다.
이번에 지정된 상촌면 궁촌1리는 벽지마을이라는 지역 여건, 65세 이상 노인인구와 치매환자의 높은 비중 등을 고려해 선정됐고 지난 2019년도에는 산이리, 비탄리, 탑선리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배회하는 치매환자 발견 시 가족의 품으로 신속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치매안심등블’ 10곳을 지정하는 등 치매환자 실종예방 체계와 사회안전망 구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오준용 군 치매안심센터장은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가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상황이다”며 “치매안심마을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기 지정된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인지강화프로그램, 인식개선 및 치매극복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1-12-08
-
영동군, 2020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3관왕 영예
영동군, 2020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3관왕 영예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한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뛰어난 행정력을 과시했다.
영동군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한 2020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5개 대상사업 중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운영, 환경기초시설설치사업 3개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매년 수계기금을 10억원 이상 지원받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비 집행률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기금운용의 투명성 제고 및 기금사업의 성과 공유·확산 등 기금운용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영동군은 사무국 협조도, 평가자료 작성의 충실성, 언론홍보, 스마트 지능화 시범사업으로 기초기설 운용효율성 제고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군은 각종 규제로 생활의 제한을 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니만큼 더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양강, 양산, 심천 3개면 27개 마을을 대상으로 5억 3백만원을 투입해 소득증대사업, 복지증진사업 등 19개의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20년 특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5억원을 투입해 양강면 두평리 농기계보관 및 다목적공동창고 2동을 신축해 마을 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42억원으로 영동공동하수처리시설 등 34개소의 환경기초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했으며 8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영동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외 8개소를 설치하는 등 환경보전에도 힘썼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이러한 맞춤형 사업들이 주민 호응을 이끌었으며 군은 3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는 등 사업수행능력을 인정받으며 알찬 결실을 일궜다.
군은 최우수기관 포상금 5백만원, 장관표창 대상자 선정 등의 인센티브와 기관 표창도 받게 됐다.
군은 수상을 계기로 군민들이 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주민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설치, 환경기초시설운영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해당지역 주민들을 위한 수변구역 기금사업 추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8
-
2021 음성군 도시재생 감사패 전달식
2021 음성군 도시재생 감사패 전달식
[세종타임즈] 음성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는 역말 한울타리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에서 2021 음성군 도시재생 감사패 및 감사장 전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감사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음성군 도시재생에 열심히 참여하고 홍보한 현장활동가 8명에게 수여했다.
2021년 음성군 도시재생 현장활동가는 기초센터 현장활동가 2명 시장통 현장활동가 4명 역말 현장활동가는 2명이다.
기초센터 현장활동가는 지역활성화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과 삼성면 모래내 포차 운영자 모집 홍보, 생극면과 삼성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모니터링을 위한 주민설문조사 등의 활동을 했다.
역말 현장활동가는 집수리 지원사업을 위한 사전수요조사와 빈집 조사 등을 지원했으며 시장통 현장활동가는 마을관리 협동조합 설립교육을 수강하고 한옥촬영 스토리보드 및 스토리텔링 기초작업 등 실제 진행되는 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지원·참여했다.
감사패는 도시재생사업의 공모 선정과 원활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감곡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이태수 위원장에게 전달됐다.
이태수 위원장은 감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과정에서 도시재생 관련 업무협약 체결한 노력과 주민협의체 구성과정에서 주민의 화합과 참여를 독려하는 등 주민협의체 위원장으로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크게 기여한 공이다.
이날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2021년 한해동안 열정적으로 활동을 해온 현장활동가들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감사장을 수여를, 2부에서는 올 한 해 동안 활동한 소감을 서로 공유하며 감사패 전달을 마무리 했다.
김영환 지역활성화지원센터장은 “음성군 도시재생을 위해 열심히 참여와 홍보해 주신 현장활동가와 주민협의체 위원장님들뿐만 아니라 현장지원센터장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기간에도 열정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8
-
음성군 ‘2021년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4개 부문 수상
음성군 ‘2021년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4개 부문 수상
[세종타임즈] 충청북도가 추진한 2021년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음성군이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생산적 일손봉사 확산에 공로가 많은 참여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전국 확산의 계기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상이다.
수상자로는 일반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대소면 자원봉사자치회 윤상숙 회장 자원봉사자부문 대상에 삼성면 자원봉사자치회 장혜경 회장 일반부문 및 학생부문 특별상에 아이코리아 음성군지회 윤영미 지회장과 극동대학교 달빛한줌 곽선영 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 능력이 있는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음성군은 올해부터 자원봉사센터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시행해 1만72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군 관계자는 “1년 동안 생산적 일손봉사를 통해 지역 내 농가 및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1-12-08
-
음성군, 민선7기 8조 4천억원 투자유치 달성으로 경제성장 견인
음성군, 민선7기 8조 4천억원 투자유치 달성으로 경제성장 견인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민선7기 8조 4천억원이라는 최대의 투자유치 달성으로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군은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산업 구조의 고도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를 내세워 新수도권 배후도시라는 입지조건과 함께 기본 인프라인 산단 조성의 전략적 추진으로 이와 같은 최대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내총생산 도내 2위, OECD 기준 고용률 도내 1위, 청년고용률 도내 1위와 전국 3위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경제성장세를 유지하는 데는 투자유치가 큰 역할을 했고 이를 통해 충북의 경제지도를 음성군 중심으로 새롭게 바꿔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음성군은 민선7기 투자유치 목표를 3년 만에 조기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줬으며 올해만 4조 3천억원을 유치했는데 금액을 넘어서 내용면에서도 음성군의 투자유치는 괄목할 만한 성과다.
그동안 군은 경제적 파급효과와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큰 5대 신성장동력산업 등 첨단업종에 대한 앵커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었고 그 결과 이제는 첨단 업종에서 소외된 지역이 아닌 첨단 업종의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성본산단 내 외국인 투자 지역을 조성하면서 2개사 4천억원 규모의 첨단산업 유치를 이끌어냈고 국내 시스템반도체 상생 발전을 위한 ㈜디비하이텍과의 투자협약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공급망으로 도약할 계기를 마련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솔루션 기업인 한화솔루션와 태양광 모듈공장 증설 협약을 체결했다.
이 외에도 주름용필러 및 보톡스, 바이러스 치료제를 생산하는 ㈜바이오플러스, 반도체 세라믹 제품을 생산하는 ㈜메카로 체외진단용 시약을 제조하는 ㈜강동그룹, 원료의약품 사업 확장 및 신약 후보물질 개발, 전자소재 및 이차전지 전해질 첨가제 사업을 추진하는 ㈜국전약품, 국내 첨단물류센터를 구축하는 쿠팡, 굴지의 이차전지 기업 등 각 분야의 대표기업을 유치하는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집중 유치해 향후 음성군 미래 100년 먹거리 확보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한 국가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이룬 음성군의 투자유치는 경제위기 극복의 원동력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선순환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17개사에 대한 1천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성사시켜 5,300여명의 고용을 창출했으며 이러한 대규모 투자 기업들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내 소득증가를 통한 소비증가, 재투자를 통한 생산 및 부가가치 증가 등 지역경제의 마중물 역할과 전후방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 등을 통한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12월 1일 음성군은 음성군민과 함께 이뤄나갈 새로운 도전으로 2030 음성시 건설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드높은 삶의 질을 여는 2030 음성시 건설의 핵심 세부전략이 바로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선순환 구조 정착’이다.
민선7기 8조 4천억원, 2021년 4조 3천억원 투자유치 달성으로 첨단산업 등의 경제성장에 기반해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기반 마련과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 2030 음성시 건설 및 새로운 경제중심지로의 도약에 음성군의 투자유치가 어떤 역할을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2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