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옥천군,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코로나19로 힘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및 환경개선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은 관내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업, 국민, 농협 등 3개 은행사와 협약 체결을 통해, 기업 당 2억원 한도 융자금을 지원하고 그 이자를 3%까지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군은 상·하반기 각 2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하반기 대상 모집은 7월 초에 시작한다.
중소기업 환경개선 사업은 기업의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 개선 및 노후 공장설비 교체 등을 원하는 기업 25개를 선정, 기업 당 최대 2천5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중소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최대한 많은 기업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새로운 기업 지원시책을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옥천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7
-
옥천군, 청성면에 로컬푸드판매장 개장
옥천군, 청성면에 로컬푸드판매장 개장
[세종타임즈]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일 지역의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한 향수옥천사과영농조합법인 로컬푸드판매장 개장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했다.
옥천군 청성면 능월리 577번지 부지에 위치한 직매장은 지역농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비·군비·자부담 등 총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에 지상 1층, 면적 110㎡ 규모로 준공되어 내부시설로 판매전시장, 저온저장고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옥천사과영농조합법인 로컬푸드판매장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농산물 직거래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보은 방면 도로변에 위치한 로컬푸드판매장 건물은 동일 부지의 농산물 선별·저장시설과 연계되어 사과 등 신선한 농산물을 찾아오는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게 된다.
이재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로컬푸드판매장은 사과를 비롯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가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도입해 앞으로 지역농업 활성화와 농가 부가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1-07
-
청주시, 2022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대상자 모집
청주시, 2022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대상자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정인 영농 정착을 위해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간 ‘2022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선도농가 10명, 신규농업인 10명 총 20명이며 선발 후 약정을 체결한 선도농가와 연수생은 800시간의 단계별 현장실습 교육을 받는다.
이때 연수생은 농업인 안정공제에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현장실습 기간 중 연수생에게는 월 80만원 한도에서 교육훈련비가, 선도농가에는 월 40만원의 한도에서 교수수당이 지급된다.
신규농업인의 자격은 주민등록상으로 청주시의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5년 이내의 귀농인이다.
그러나 40세미만의 청장년층은 귀농여부 및 지역과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선도농가의 자격으로는 신망있는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농업경영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구비서류를 갖춘 후 1월 28일까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 미래농업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2-01-07
-
청주시, 중소기업육성자금 1050억원 지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0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240곳에 경영안정자금과 지식산업센터 분양 입주자금 900억원을 융자 지원했다.
시가 올해 기업에 지원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경영안정자금 850억원과 지식산업센터 분양 입주자금 200억원, 총 1050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융자금 최고 5억원에 대한 기업부담 이자 중 연 3% 내에서 3∼5년간 보전해주며 융자 추천액은 작년 700억원보다 150억원 증액된 금액이다.
올해는 장기적인 경영난으로 경영안정자금이 필요한 기업 중 자기자본 비율이 낮고 연매출액이 적은 기업, 그리고 근로자 수가 적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심사기준을 완화했다.
신청 접수는 3월, 6월, 9월로 총 3회에 걸쳐 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분양 입주자금은 지역 내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아 입주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분양 대금의 70%를 업체당 5억원 한도 내에서 융자추천하고 이자 지원하는 자금으로써 자금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 육성자금이 지역 내 중소기업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영안정자금 1차 신청접수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할 예정이며 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청주시청 기업투자지원과에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1-07
-
청주시, 자동차세 연납하고 할인혜택 받으세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2월 3일까지 2022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1월 연납 신청 시 연세액의 약 9.15% 정도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 12월 2회로 나눠 차량을 운행한 기간만큼 후불로 납부하는 기존의 납부방법 대신 1년분 연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하면 자동차세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이다.
작년에 연납신청 후 납부한 납세자는 소유권의 변경이 없으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고지서가 발송되며 차량을 신규로 취득한 경우에는 연납신청을 하고 납부해야 한다.
자동차세 연납 납부 방법은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각 구청ARS, 세입통합 ARS 간편 납부 서비스, 은행에 있는 CD/ATM 기기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신고 납부 관련 구청별 전화번호는 상당구☎043-201-5255, 서원구☎043-201-6256, 흥덕구☎043-201-7255, 청원구☎043-201-8255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연납 신청으로 세액공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연납 신청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1-07
-
증평군의회,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역량강화 교육 실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는 7일 김득신문학관에서 군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증평군의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해 지방자치법 개정구조 지방자치법 주요 개정내용 인사권 독립 쟁점 지방의회 향후 대응전략 및 방향 등에 대해 강의가 이뤄졌다.
연풍희 의장은“인사권 독립으로 군의회의 책임과 권한이 강화됐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증평군의회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해 희망을 주는 군민 행복 중심 의회가 되도록 의원과 직원 모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1-07
-
증평군의회-증평군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와 증평군은 7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운영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988년 이후 32년 만에 전부개정 된 지방자치법의 시행으로 지방의회 의장이 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면, 교육 등 각종 권한을 가지게 됨에 따라,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은 군의회 연풍희 의장을 비롯한 최명호 부의장, 조문화 기획행정위원장, 이창규 산업건설위원장과 증평군 홍성열 군수, 홍순덕 부군수,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의 주요 골자는 우수인력 균형 배치를 위한 인사교류의 활성화 신규채용시험 등 필요 시 군에 위탁 운영 교육훈련, 후생복지 등 군에서 통합 운영 각종 전산시스템 등 군에서 통합 운영 등이다.
연풍희 의장은“의회 인사권 독립은 지방의회의 오랜 숙원이며 견제와 상생의 균형을 위해 지극히 마땅한 것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매우 유익한 일이다”며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2022-01-07
-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올해 농촌지도 시범사업 확대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올해 새기술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센터는 지난해 사업비 10억원보다 3억원 늘어난 13억원을 새기술 시범 사업에 투입한다.
시범사업은 원예·특작 축산 인력 작물환경 생활자원 등 5개 분야에서 추진하며 사업 수는 23개에서 29개로 늘렸다.
원예·특작분야에는 4억 4천만원을 투입해 8개 사업을 보급한다.
특히 벨포레 에듀팜 관광단지와 연계하는 먹거리 발굴 및 육성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모를 통해 1개소를 선정해 시설하우스, 농기계 및 자재설비 등을 지원한다.
벨포레 에듀팜 관광단지 진입로 주변에 농장을 만들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농산물을 판매하고자 하는 농가를 우선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보다 지원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분야는 축산분야로 6천만원에서 3억 4천만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유용미생물을 활용해 악취를 줄일 수 있도록 축사에 지원하고 양계농장에는 온·습도 모니터링, 사료재고관리 등을 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벼 농가에 2개 사업 5천 5백만원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청년농업인 지원, 농촌 어르신 복지와 여가문화 활성화,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내놓았다.
시범사업 참여 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증평군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가로 희망하는 경우 다음달 4일까지 증평군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현지심사,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농촌지도사업 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위해 현장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2-01-07
-
괴산군,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전면 비대면 추진
괴산군,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전면 비대면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전면 비대면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1월 농한기를 활용해 주요 농작물 재배 기술을 전수하고 영농설계를 위한 농업인 실용교육을 대면교육으로 진행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 추진을 위해 지난달 4일부터 24일까지 1,627명의 교육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교육기간은 이달 6일부터 25일로 친환경농업, 온라인마케팅, 고추, 옥수수 등 14개 과목별 과정을 네이버밴드로 실시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방법은 밴드에 ‘괴산군농업기술센터’를 검색해 가입 후 시청이 가능하며 개인 휴대폰이나 PC를 활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신청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생활기록장, 과목별 교재 등 농가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비대면 교육으로 어려움도 있겠지만 농업인들에게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해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7
-
괴산군, 2022년 친환경 벼 계약재배 신청하세요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괴산순정농부쌀’ 친환경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친환경 벼 계약재배 참여농가를 오는 20일까지 신청받는다.
괴산 쌀은 2017년, 2018년 농식품부 장관상, 2019년 대통령상을 받은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며 농업회사법인 월드그린㈜와 계약재배 협약을 체결해 작년 150㏊의 친환경 벼를 수매했다.
친환경 벼 계약재배는 ‘괴산순정농부쌀’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할농협 1등급 수매가 보다 8%이상 높은 가격으로 월드그린에서 매입하고 군에서 포대당 5,000원을 정액 지원하며 작년에는 농협 1등급 평균 수매가 64,670원보다 10,180원 많은 74,850원에 매입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조창희 유기농정책과장은 “친환경 벼 계약재배로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되어 판매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하는 기반이 조성됐고 금년에는 계약재배 면적을 300ha까지 늘려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는 물론 괴산군 친환경농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