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김영환 지사, 한국노총 충북본부 워크숍서 특강
김영환 지사, 한국노총 충북본부 워크숍서 특강 (충청북도 제공)
[세종타임즈] 김영환 충북지사는 4일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열린 ‘2025년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청주지역지부 노조대표자 워크숍’에 참석하여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충청북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노조대표자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와 청주지역지부가 공동 주관해 200여 명의 노조 대표자 및 경영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강국모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의장, 김영환 지사의 특강이 이어졌다.이날 김 지사는 특강에서 민선 8기 도정 비전과 노동 정책 방향을 설명하면서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어야 충북의 지속 가능한 성장도 가능하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일터,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차별 없는 노동시장을 만드는 데 도와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일하는 밥퍼 △충북형 도시근로자·도시농부 △일하는 기쁨 등 주요 일자리 사업 현안을 공유하고 “노·사·정이 상생과 협력의 파트너임”을 강조했다.특강 이후 김 지사는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노조 대표자들의 애로사항과 제안을 경청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2025-12-04
-
괴산군, 제4회 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괴산군, 제4회 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4일 군청 동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괴산군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이 주관했으며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괴산군의회 의장, 충북도의원, 지역 기업인 및 근로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군은 우수기업 육성 및 기업인 예우 등에 관한 조’를 근거로 2021년부터 괴산군 기업인의 날을 지정해 매년 행사를 열고 있으며 기업인 사기 진작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발전 유공, 우수기업, 지역사회 공헌기업, 기업친화 유공기업, 장기근속 근로자 등 5개 부문에서 총 17명이 표창을 받았다.또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오렌지케미칼과 ㈜서명콜크가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첨단중공업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에 동참했다.특히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와 괴산전통시장상인회 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 발전 협약도 체결됐다.송인헌 군수는 “기업인은 괴산군 경제의 한 축으로서 고용 창출과 지역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시는 모든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12-04
-
제천시, 2026년 동계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참여자 모집
제천시, 2026년 동계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참여자 모집 (제천시 제공)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오는 12일까지 ‘2026년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관내 기업에서 인턴형 직장체험활동을 지원하며, △근무지는 제천시 소재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인 기업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 △급여는 최저시급 이상으로 기업별 근로계약에 따라 상이하다.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제천시로 되어 있는 청년이며, 제천시청 4층 일자리경제과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이번 동계 프로그램에는 △㈜산하에이치엠 청풍리조트 △농업회사법인 ㈜옻가네 △코스맥스바이오㈜ △㈜이에스리조트클럽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신청자는 각 참여기업의 자체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약 두 달간 근무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직장 체험이라는 경험을 쌓고 일손이 부족한 기업들은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제천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2-04
-
충주상업고의 따뜻한 아침 간편식 “아침 한 입, 행복 두 입”
충주상업고의 따뜻한 아침 간편식 “아침 한 입, 행복 두 입” (충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오늘도 충주상업고등학교의 등굣길은 바쁘지만 웃음으로 가득했다.청소년 아침 결식률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학교가 마련한 작은 변화가 큰 행복으로 번지고 있다.바로 교내에서 운영 중인 아침간편식 지원 프로그램이다.2025년 9월부터 충북교육청의 지원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간편한 식단을 제공하며, 학생 복지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학교는 매일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20분까지 북카페에서 샌드위치, 요거트, 우유 등 균형 잡힌 로테이션 메뉴를 제공한다.무엇보다 학생 의견을 반영한 메뉴 구성이 인기의 비결이다.3학년 이지서 학생은 말한다.“원래 아침을 거의 안 먹었어요. 귀찮고 입맛도 없고… 근데 친구들이랑 앉아서 예쁘게 담긴 다양한 아침 간편식 먹으니까, 등교가 즐거워졌어요. 이런 게 진짜 학교 복지 같아요.”학생들의 반응은 단순 ‘좋다’를 넘어서 학교 생활 만족 지표의 변화로 이어졌다.평소 아침에 무겁던 분위기는 친구와 함께 나누는 여유, 긍정적인 대화, 자기 관리 습관 형성으로 확장되었다.박종식 교장은 “학생들은 학교가 자신을 챙긴다는 느낌을 받을 때 비로소 행복합니다. 아침 한 끼가 단지 급식이 아니라, 하루의 첫 응원이 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025-12-04
-
진천군, 모두가 누리는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조성 착착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주민건강 증진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표적인 것이 진천군 스포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진천종합스포츠타운이다.약 14만㎡ 부지에 총사업비 527억원을 투입해 축구장, 야구장, 씨름장, 테니스장, 정구장, 그라운드골프장, 다목적체육관 등을 조성해 14개 이상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다.연간 약 12만 명이 이용 중이며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군 단위 생활체육시설로서는 전국에서 손꼽힐 만큼 주목받고 있다.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선호도가 강해지고 있는 파크골프장도 적극 확대하고 있다.백곡천 둔치 일원에 사업비 14억 5천만원을 투입, 2개 코스, 18홀 규모로 조성한 생거진천 파크골프장은 지난 2023년 개장했다.또 올해 5월에는 18홀 규모의 문백 파크골프장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개장 뒤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3천 명 이상이 골프장을 찾았다.읍면별 다목적체육관과 생활체육공원 조성도 한창이다.이월면에는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한 전체면적 약 1923㎡, 지상 2층 규모의 이월다목적체육관이 면민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배구, 배드민턴, 탁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시설과 함께 다목적실 2개소와 무대가 설치돼 운동뿐 아니라 주민자치 프로그램, 문화행사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광혜원면에는 지역 4번째 체육공원이 지어졌다.총사업비 113억 원을 들여 축구장, 그라운드골프장, 족구장과 부대시설을 마련했다.올해 말에는 광혜원 개방형 다목적체육관도 문을 연다.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인근 광혜원면 회죽리 373-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해 수영장, 농구, 배드민턴,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공간을 조성 중이다.본 시설은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 상반기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광혜원 일대 체육복지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군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상주하는 덕산읍에는 덕산 스포츠타운이 지어진다.올해 상반기 지방재정투자심사가 승인돼 하반기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될 계획이며 오는 2027년 준공한다.총사업비 188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며 축구장 1면, 테니스장 4면, 다목적구장 1면, 휴게, 편의시설이 들어선다.김남현 군 체육진흥과장은 “진천 종합스포츠타운을 비롯해 수많은 체육시설은 지역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주민들이 방문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체계적인 확충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4
-
진천군, 김해서 학생WCRC 자율주행 자동차 미션 챌린지 대회 은상 수상
진천군, 김해서 학생WCRC 자율주행 자동차 미션 챌린지 대회 은상 수상 (진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지난 11월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열린 ‘2025 WCRC 자율주행 자동차 미션 챌린지’에서 진천군 김해서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본선 대회는 ㈜새온과 목원대학교 RISE 사업단이 주관하고 한국과학로봇교육콘텐츠협회가 주최했으며, 지난 11월 15일부터 2일간 목원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대학생 57개 팀 114명이 참여해 자율주행 로봇 ‘알티노’를 활용, AI 미션 수행 능력을 겨뤘다.진천군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K-스마트 인공지능 교육지원 사업의 영재학급 심화 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김해서 학생은 이번 대회 대학 일반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김 군은 이번 대회에서 앞선 지난 8월 제14회 로봇 융합 페스티벌 자율주행 자동차 AI 미션 챌린지 일반부에서 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이은영 군 교육지원팀장은 “진천의 AI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인재가 두각을 드러내는 사례가 늘어나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스마트 인공지능 교육지원 사업의 영재학급 심화 과정은 관내 학생 초등학생 17명, 중학생 15명으로 구성돼, 최신 AI·SW 교구를 배우는 과정이며, 심화 과정 수료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오는 27일 충북 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5-12-04
-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김은경 소득작목팀장,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최우수상’수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김은경 소득작목팀장,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최우수상’수상 (진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김은경 군 소득작목팀장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전국 농촌진흥기관 소속 공무원 중 농업·농촌의 발전과 기술 보급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을 선발하는 농촌진흥사업 분야 최고의 상이다.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 외부 공개 검증과 최종 전문가 심사위원회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김은경 팀장은 △전국 유일 허니짱 멜론단지 조성 △충북권 최대 규모 중소형 수박단지 조성 △ 고품질 딸기 우량묘 생산단지 조성 △기존 하우스 활용 오이 ICT 스마트팜 도입 등 시설채소 분야에 당면한 과제 해결과 혁신적인 기술 보급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힘써왔다.또한, △2022년 멜론 △2023년 딸기 △2024년 중소형 수박 작목을 대상으로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했으며, △2022년 수박 수직 재배 기술 △2025년 고온기 원예작물 온도 저감 기술 등 농업 기술 보급 혁신 경진대회에서 2회 수상하기도 했다.이러한 공적들은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작물 생산을 도모해, 진천군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은경 군 소득작목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농업 기술 보급과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4
-
이범석 청주시장, 고병원성 AI 방역현장 점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은 4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현장을 방문해 조치사항과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에게 철저한 방역 추진을 당부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고병원성 AI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함에 따라 청주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시장이 찾은 곳은 청원구 북이면 미호강 철새도래지와 인근 방역초소 2개소다.이 시장은 현장을 돌아보며 축산차량 소독 및 가금농장 출입 통제 등 차단방역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이 시장은 “전국적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상황인 만큼 철새도래지와 가금농장에 대해 소독과 출입 통제를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시는 현재 미원면, 오송읍, 북이면에서 거점소독소 3개소를 24시간 가동하며 축산차량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철새도래지와 가금농장 진입로에 대한 소독실시, 축산차량의 출입 통제를 위한 방역통제 초소 12개소 운영 등 고병원성 AI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한편 12월 4일 기준 전국적으로 가금농장 7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고, 야생조류 16수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시는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는 가운데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방역 강화와 함께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2025-12-04
-
청주시, 노후 도시공원을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청주시, 노후 도시공원을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5년 노후 도시공원 재정비사업 대상 4개 공원 중 청원구 율량동 율봉어린이공원과 서원구 분평동 새마루 어린이공원 2개소에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조성된 지 20년 이상 경과한 도시공원의 안전성을 향상하고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됐다.율봉어린이공원은 노후 놀이시설 교체하고, 공원 동선 정비, 배수 기능 개선 등 전반적인 시설물을 정비했다.아울러 시에서 운영하는 시민파트너단과 현장 점검을 진행해 보호자와 어린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 및 휴게시설을 확충했다.새마루어린이공원은 기존 배수 불량으로 인한 물고임, 미끄럼 사고 등으로 안전 우려가 제기됐던 만큼 배수 개선을 포함한 전반적인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정비했다.또한 지역 주민들의 연령층을 고려해 냉‧온열 의자, 시니어 운동기구를 설치했다.시 관계자는 “현재 흥덕구 가경동 감나무실근린공원과 서원구 수곡동 한마음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은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시민들께서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휴식을 누리실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4
-
청주 압각수,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청주서 세번째
청주 압각수,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청주서 세번째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중앙공원에 위치한 은행나무 ‘청주 압각수’가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등재된다.청주시는 국가유산청이 4일 청주 압각수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청주 압각수는 청주읍성 내 청주 관아가 있던 현재 청주중앙공원에 위치한 은행나무다.나무 높이는 20.5m이고 가슴높이 둘레 8.5m이며 수령은 약 900년으로 추정된다.‘압각수’라는 이름은 예로부터 잎 모양이 오리의 발을 닮아 붙여진 별칭이다.청주 압각수는 고려 공양왕 2년 목은 이색 등이 무고로 청주 옥에 갇혔을 때 큰 홍수가 났는데 압각수에 올라 화를 면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이 소식을 전해 들은 왕은 이들이 죄가 없음을 하늘이 증명한 것이라 여겨 석방했다는 일화가 「신증동국여지승람」, 「고려사절요」 등의 고문헌에 기록됐다.조선후기 지도인 「청주읍성도」에도 표시되어 있는 등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국가유산청은 예고기간인 30일간 관련 의견을 수렴한 뒤 자연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청주 압각수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예정이다.청주 압각수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 청주시는 천연기념물을 총 3건 보유하게 된다.앞서 2008년에 청주 공북리 읍나무, 2011년에 연제리 모과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시 관계자는 “청주 압각수는 청주의 역사·문화와 함께해 온 상징적 존재로서 천연기념물 지정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과 후손들이 오래도록 그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