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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화재취약대상 불시 단속으로 소방법 위반 158건 적발
합동단속반이 공장 내 위험물 성분 확인을 위해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도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불시 단속을 추진해 158건의 소방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16개 소방서의 특별사법경찰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한 도 소방본부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폐차장, 신축 공사장, 공장, 공동주택 등 화재취약대상 284곳을 대상으로 소방법 위반행위를 점검했다.
단속 결과, 83곳에서 소방시설 유지·관리 불량, 피난방화시설 차단·폐쇄, 위험물 관리 미흡 등 화재를 발생시키거나 인명피해를 확대시킬 수 있는 위반행위 158건이 적발되었다.
이번 단속을 통해 부과된 과태료 32건 중 절반인 16건이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태만으로 나타나,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 소방본부는 인화성이 있는 위험물을 허가받지 않고 저장·취급하는 등의 중대 위반행위 11건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해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진종현 소방본부 소방청렴감사과장은 “소방법 위반은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항인 만큼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방특별사법경찰의 지속적인 불시 단속으로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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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여름 휴가철 맞아 임도 일제 정비 실시
여름 휴가철 숲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제공 및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생활권 주변 임도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세종타임즈]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숲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생활권 주변 임도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비 대상은 보령시와 부여·청양군 도유임야 내 임도 90㎞ 구간으로, 지난 10일 보령시 옥마산 임도를 시작으로 7월 15일까지 백재골, 성주산 임도, 청양 백월산 임도 등 이용률이 높은 곳부터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 내용은 잡초 풀베기와 배수로의 토석류 제거 등이다.
임도는 산사태와 산불 등 산림재해 방지와 효율적인 산림경영관리뿐만 아니라 농·산촌 마을을 연결하는 주민 편의시설로, 산림휴양과 치유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국민건강 보건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안규원 보령사무소장은 “임도는 산림을 경영하고 보호하기 위한 기반시설이자 마을을 연결하는 주민 편의시설”이라며 “임도의 다양한 기능이 상시 발휘될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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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반도체 산업 육성 위한 산·학·연 자문회의 개최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반도체특성화 대학으로 지정된 한기대와 호서대를 비롯한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기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정책 발굴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 발굴을 위해 산·학·연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반도체특성화 대학으로 지정된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와 호서대학교를 비롯한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기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정책 발굴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그동안의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할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세계 반도체 산업 동향 및 정부 정책 방향 △충남 반도체 산업 여건 △반도체 신규사업 자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현재 미국, 일본, 대만 등 주요 국가들은 반도체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보조금 지급 등 가능한 수단을 총 동원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산업에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칩 수요 증가에 따라 첨단패키징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정부는 지난달 23일 △평택·화성·용인 등 경기 남부지역에 2047년까지 622조원이 투입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5569억원 규모의 첨단패키징 연구개발 예타 추진 △인재양성 지원 확대를 포함한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충남도 내 반도체 산업은 첨단패키징 산업을 중심으로 국내 파운드리 기업의 전통 패키징 물량 수주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도내 반도체 제조업체 수는 58개로 경기도에 이어 2위 수준이다. 하지만 인력 부족 및 산업용 연구기반 시설 부재가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회의에서는 도내 반도체 산업 특성에 맞춘 후공정 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방안, 기업 역량 강화, 판로 다각화,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한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도 관계자는 “오늘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발굴해 산업부에 건의할 것”이라며 “지방정부 차원에서 반도체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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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농협은행, 경영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맞손
충남신용보증재단-농협은행, 경영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맞손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과 농협은행 충남본부는 18일 충남신보 본점에서 기부출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신보와 농협은행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지원 확대 및 기관 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농협은행이 21억 800만원을 기부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충남신보는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은 경영 안정을 위한 효과적인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은행 박장순 본부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은 물론 충남의 미래산업 육성에 충남신보와 함께 동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충남신보와 함께 지역경제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두중 이사장은 “고물가, 경기 불확실성 증대 등 여러 요인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힘들게 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농협은행의 기부출연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에 감사하다.
충남신보는 앞으로도 어려움에 빠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충남의 미래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농협은행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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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색상을 영리하게 사용하는 마케팅 전략 특강
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색상을 영리하게 사용하는 마케팅 전략 특강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은 6월 17일 서산시 청년마당에서 소상공인 대상 스마트폰 사진촬영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SNS 브랜드의 중요성과 스마트폰 촬영 이론 △내 매장 SNS 브랜드를 위한 SNS 게시용 사진 촬영 방법 실습 △SNS 게시용 제품 사진 보정 및 편집 교육으로 사진의 요소인 구도, 설정, 장소 등 효과적인 촬영법과 각자가 갖고 있는 아이디어들의 강점을 살려 실제 사업에 반영해 결과물을 담아낼 수 있게 전 단계의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전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저금리 자금 지원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첫 시간을 연 김두중 이사장은 마케팅 전략 특강을 통해 트렌드 변화 속도에 걸맞은 현장 대응에 어떤 콘셉트가 신규고객 창출에 유리한지, 전체적인 사업 구상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고 나를 만드는 과정의 지혜를 알려줬다.
다음으로 구매 결정이 이루어지는 감정이나 경험과 연관시켜 소비자의 기억을 자극해 행동으로 이어지고 제품에 대한 각인을 형성하는 데 사용되는 요소인 색상, 패턴 등 특정 스타일의 이미지가 마케팅의 차별에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또 시장 변화에 무엇이 먹혀들어가고 있는지 오감과 관련성 높은 감각 행보를 들여다보고 개성과 특색을 갖춘 아이디어로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기회 창출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계속해서 그는 “사업을 잘하고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많이 받아야 한다 내 능력을 키우고 역량 강화를 위한 충남신용보증재단의 다양한 교육 체험에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끝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역경과 곤란, 어려움들을 잘 극복해 내고 이겨내면 반드시 존경받고 성공하는 사업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격려하며 특강을 마쳤다.
자세한 경영지도 관련 안내 및 신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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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서산시 동문동 먹자골목 찾아 현장소통 경영 박차
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서산시 동문동 먹자골목 찾아 현장소통 경영 박차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 김두중 이사장은 서산시 동문동 먹거리길 상가를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정책 홍보를 실시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충남신보가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저금리 대출 상품은 경기침체, 불확실성 증대 등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지원책으로 강조됐다.
이날 김두중 이사장은 임붕순 서산시 동문동 먹거리길 상인회 사무국장과 만나, 코로나 이후에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임 사무국장은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들이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신보의 저금리 대출과 같은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님이 저금리 대출을 확대해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마련과 실행을 다짐했다.
충남신보는 지역 경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돕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많은 상인들이 저금리 대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충남신보의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했다.
충남신보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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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유럽 순방 마치고 귀국
스마트농업 고도화·시장 확대 ‘새 길’ 텄다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스마트농업 고도화와 경제영토 확장 등을 목표로 한 유럽 출장 일정을 마치고 18일 귀국했다. 이번 순방에서 김 지사는 네덜란드와 헝가리를 방문하며 충남의 스마트농업 비전과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1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그린테크 박람회에서 충남 스마트농업 비전을 발표하고, 스마트농업 정책과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에 건립 중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를 소개했다. 또한, 육근열 연암대 총장과 해리슨 와게닝겐 플랜트 리서치 대표와 함께 '글로벌 아시아스마트팜혁신센터 운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3일에는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를 방문해 프레드릭 보스나르 농업부 특사 등을 만나 스마트농업 교류·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김 지사는 네덜란드의 온실 솔루션 기업 프리바, 월드홀티센터, 오케이플랜트 등을 방문해 첨단 기술과 스마트농업 관련 프로그램을 살폈다.
김 지사는 13일 글로벌 콜드체인 기업 뉴콜드와 1억 5000만 달러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4일에는 스마트팜 시설 설치 기업 SHS와 7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충남도의 투자유치 금액은 19조 3690억원에 달하게 되었다.
김 지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현지 판로 확대를 모색했다. 또한, 헝가리 국가경제부를 방문해 게르겔리 파비안 차관과 충남과 헝가리 간 경제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페슈트주 청사에서는 아담 커라초니 부지사를 접견하여 새로운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유럽 순방은 외자유치와 수출상담회 등 전통적인 분야에서 큰 성과를 올린 것은 물론, 스마트농업 강국인 네덜란드에서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를 세계 무대에 선보이고 네덜란드 선진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내에 이식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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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헝가리 지방정부와 교류·협력 강화
17일(현지 시각) 헝가리 페슈트주 청사를 방문, 아담 커라초니 부지사를 접견했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헝가리 지방정부와의 교류·협력 물꼬를 트며 지방외교의 폭을 유럽 중동부까지 넓혔다.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는 17일 헝가리 페슈트주 청사를 방문해 아담 커라초니 부지사를 접견했다.
김 지사는 “헝가리는 1989년 동유럽 최초로 한국과 수교를 맺은 나라로, 2021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며 더욱 친밀한 우방국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에 강점이 있으며, 대한민국 지방정부 중 수출 2위, 무역수지 1위를 기록한 바 있고, 수출액 100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김 지사는 “헝가리에는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 K뷰티를 선도하는 화장품 등을 생산하는 충남의 11개 강소기업과 함께 왔다”며 “이번을 계기로 양 도·주가 경제 협력과 문화 교류 등을 활발히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소개하며 사보 이슈트반 주지사와 아담 커라초니 부지사를 초청했다.
아담 커라초니 부지사는 페슈트주의 산업과 삼성, SK 등 한국 기업의 대 헝가리 투자에 대해 설명하며 “문화 교류는 두 나라 국민이 서로를 알아가고 가까워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상호 교류·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그는 충남 방문의 해 초청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히며 “기회가 되면 기쁘게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페슈트주는 헝가리 중부에 위치하며 수도 부다페스트를 둘러싸고 있다. 면적은 6391㎢, 인구는 약 140만 명으로 충남보다 면적과 인구가 적다. 이 지역에는 헝가리 내 두 번째로 많은 24만 2160개 기업이 위치해 헝가리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사탕무, 토마토, 과일 등 다양한 농산물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페슈트주는 북유럽과 서유럽을 연결하고 중동과 동유럽을 간접적으로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물류와 여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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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체코·헝가리에서 K-제품 판로 확대 교두보 마련
17일(이하 현지 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코린시아호텔에서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중동부 유럽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체코와 헝가리에서 K-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도는 17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코린시아호텔에서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판아시아, CB선라이즈, 알트캐시프로 등 현지 24개 기업이 참석해 충남에서 생산 중인 K-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내에서는 김, 홍삼, 고춧가루 등 식품 분야와 동물 사료, 건설 자재 등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각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통해 총 58건 593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2건 104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고 36건 398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올렸다. 특히 금산인삼협동조합은 5년간 100만 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상담회에는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가 참석해 현지 바이어들에게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도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충남해외시장개척단은 앞서 13일 체코 프라하 무역관과 대형마켓을 방문해 현지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수출 가능성을 탐색했다. 14일에는 프라하 그랜드타워호텔에서 수출상담회를 열고 총 71건 786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해, 4건 230만 달러의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충남해외시장개척단은 체코와 헝가리에서 총 129건 1379만 달러 상담, 103건 833만 달러 계약 추진, 6건 334만 달러 MOU 체결의 성과를 기록했다.
중앙유럽에 위치한 체코와 헝가리는 EU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와의 교역액은 120억 달러, 흑자율은 83%를 기록했다. 이 지역에는 삼성전자와 SK 등 국내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해 있으며, 한류와 K-팝 등의 영향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높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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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헝가리와 경제 협력 강화 위한 교류 추진
17일(현지 시각) 헝가리 국가경제부 청사를 방문, 게르겔리 파비안 차관을 접견했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중동부 유럽 경제 중심지로 부상 중인 헝가리와의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스마트농업 교류·협력 강화와 외자 유치 등을 위해 유럽을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는 17일 헝가리 국가경제부 청사를 방문해 게르겔리 파비안 차관을 접견했다.
게르겔리 파비안 차관은 한국으로 출장을 떠난 나지 마르톤 장관을 대신해 접견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기술·산업발전, 국제산업, EU 대외경제 등 국가경제부 각 분야 책임자들이 배석했다.
김 지사는 충남이 한국 내 수출 2위, 무역수지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반도체, 자동차, 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업에 강점이 있음을 강조하면서, 충남에 소재한 SK온 등 많은 한국 기업들이 헝가리에 진출해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충남 강소기업 11개사와 함께 헝가리를 방문한 만큼 기업 간 활발한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한국과 헝가리가 추진하는 EIPP(유럽혁신파트너십 프로그램)의 협력 강화를 언급하며, 충남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거론하며 헝가리 국민들이 충남의 세계문화유산과 자연 환경을 만끽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게르겔리 파비안 차관은 한국이 헝가리의 중요한 경제 파트너임을 강조하면서, 경제적 교류와 함께 문화적으로도 활발히 교류해 나가자는 뜻을 밝혔다.
헝가리는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 7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면적은 9만 3030㎢, 인구는 967만 8000여 명이다. 국내총생산(GDP)은 2126억 달러, 1인당 GDP는 2만 2150달러로 주요 산업은 서비스업과 제조업이다. 최근 헝가리는 EU 전기차 밸류체인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89년 구 사회주의권 가운데 처음으로 헝가리와 외교 관계를 맺었으며, 지난해 기준 헝가리에 대한 우리나라 수출은 67억 5800만 달러, 수입은 8억 2000만 달러다. 주요 수출 품목은 정밀화학원료, 기타기계류, 건전지 및 축전지 등이 있으며 주요 수입 품목은 자동차, 산업용 전자기기, 자동차 부품 등이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