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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수호’ 헌신·노고 감사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통합을 이끌어 온 한국자유총연맹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 지사는 14일 태안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제17회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우리나라가 오늘날 같은 성장과 번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자유총연맹 같은 단체가 사회의 중심을 굳건히 지켜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국가의 진짜 힘은 군사력이나 경제력만이 아니라, 자유와 평화를 지키려는 국민들의 의식에서 나온다”며 “이러한 깨어있는 의식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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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다
홍성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다
[세종타임즈] 충남청년센터는 지난 11월 14일 ‘2025 홍성 청년 네트워킹데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홍성군과 함께 충남청년센터가 주관했으며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과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50여명 등 총 80여명의 청년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홍성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참여 청년들의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참여자 수료증 수여 △우수사례 수기 공모 시상식 △‘너도프로젝트’ 우수활동자 시상식 △청년 동기부여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년 동기부여 특강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선돈 홍성군 경제정책과장은 “청년은 지역의 미래이며 청년의 도전이 곧 홍성의 경쟁력”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현정 충남청년센터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청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홍성군을 비롯한 충남 전역의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과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청년 지원 정책으로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상담·역량강화 프로그램·멘토링 등을 제공해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는 사업이다.
충남청년센터는 홍성군으로부터 해당 사업을 위탁 받아 올해 ‘너도프로젝트’,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자기개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사회적 자신감과 공동체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청년들의 성장과 노력을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의 청년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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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2025년 3차 충남지역운영위원회 개최
민주평통, 2025년 3차 충남지역운영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는 13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5년 3차 충남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운영위원회는 15개 시군 협의회장, 민주평통 사무처 관계관 등 17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원회는 △민주평통 사무처 업무보고 △지역운영위원회 구성 검토 및 의결 △지역회의 및 지역협의회 운영 및 활동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윤 부의장은 “제22기 충남부의장으로 임명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15개 시·군 협의회장, 1천여명의 자문위원과 함께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목표인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 실현을 위해 지역 통일활동 역량 강화와 정부의 대북·통일정책 홍보를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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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 한국예학센터, ‘충청예학과 송시열’ 전문가 세미나 개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한국예학센터, ‘충청예학과 송시열’ 전문가 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산하 한국예학센터는 지난 11월 13일 ‘충청예학과 송시열’을 주제로 한 제3회 전문가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충청지역 예학 전통과 송시열의 예론을 다각도로 탐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한국예학센터가 진행하는 세 번째 전문가 세미나로 △한기범 교수, △이영춘 교수, △우경섭 교수, △김진우 전임연구원이 충청예학과 송시열 관련 연구를 발표했다.
토론에는 △나종현 교수, 신진혜 교수가 참여했고 좌장은 △전성건 교수가 맡았다.
세미나의 첫 번째와 두 번째 발표는 기조 발표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한기범 교수는 조선시대 충청예학의 전개 과정과 성격을 종합적으로 살피며 충청예학의 향후 전망과 학술적 확장 가능성을 제안했다.
이어 이영춘 교수는 조선시대 왕실의 예송에서 드러난 송시열의 예론을 분석하며 그의 예론이 신분고하를 막론한 유교 의례의 보편적 시행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세 번째 발표에서 우경섭 교수는 회니시비를 정치 지형 변화의 계기라고 설명한 기존 연구들과 달리, 이 사건을 거치면서 변화하는 송시열의 입장을 사상사적 관점에서 재조명했다.
네 번째 발표자인 김진우 전임연구원은 송준길, 송시열의 일기에서 등장하는 그들의 거상 사례를 통해, 유교 의례의 규정을 준수하고자 한 두 사람의 예학적 지향과 실제 거상의 차이를 분석했다.
정재근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송시열의 사상사·예학사적 위상을 다시 살피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청예학에 대한 다양한 연구 성과가 지속적으로 공유되고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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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AI 대전환 시대’ 기업지원 본격 시동
“충남테크노파크, ‘AI 대전환 시대’ 기업지원 본격 시동
[세종타임즈]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1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충남 AI대전환 선언 및 AI특별위원회 출범식’과 연계해 ‘충남TP 기업지원설명회 및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가 AI산업 육성 및 지역산업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 비전을 선포함에 따라, 도내 기업의 AI·스마트 제조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후속 실행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AI 솔루션 공급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충남TP의 기업지원사업 소개, 전문가 상담, 1:1 기술매칭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남TP 제조혁신센터가 주관한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에는 AI 솔루션 공급기업 16개 사와 도내 제조기업 60여 개사가 참여해 1:1 기술상담을 진행했다.
기업들은 △생산공정 자동화 △품질 데이터 분석 △로트추적 등 현장 적용도가 높은 AI·DX 솔루션을 중심으로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향후 전문가 자문, 기술성평가, 컨설팅 등 후속 지원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충남TP 는 충남도의 ‘AI대전환’ 정책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실행기관으로서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스마트제조·DX멘토단 운영, AX실증산단, 산학연관 연계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도내 기업의 AI 기반 제조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충남TP 장용호 디지털혁신단장는 “AI 대전환 선언이 정책적 방향이라면, 이번 매칭데이는 그 실천의 첫걸음”이라며 “도내 기업들이 AI 기술을 생산현장에 자연스럽게 접목할 수 있도록 기술, 인력, 자금 등 3박자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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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성료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성료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부터 추진한 ‘2025 예술인파견지원사업-충남 예술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충남 예술로는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의 협업을 통해 예술인의 직업 안정화 및 예술적·사회적 가치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2025 예술인파견지원사업-충남 예술로 성과공유회’에서는 참여 기업·기관과 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그룹별 협업 사례를 공유하고 예술로 사업의 확장 가능한 아이디어 및 협업 모델을 제시하는 등의 담론 창출의 기회를 가졌다.이번 사업은 △국립생태원, △청년협동조합 청양사람,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케이워터운영관리 금강문화관 4개의 기업·기관과 23명의 지역 예술인이 참여했고 6개월 간의 문화예술 협업 활동을 통해 충남 지역 내 창의적인 성과를 만들었다.충남문화관광재단 이기진 대표이사는 “예술인의 역량이 충남 지역 곳곳에서 발휘되며 예술의 공공적 가치를 확장하는 기회”며 “내년에도 예술인의 창작 기반 확장과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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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충청남도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평가회의 개최
평가회의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사회서비스원은 11월 14일 충청남도 16개 도,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 및 사업담당자 70여명이 모여 2025년 ‘충청남도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평가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이번 평가회의는 2025년 충청남도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안전망을 통한 서비스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는 시간이 됐다.또한 고위기 사례 증가에 따라 청소년동반자의 역량강화 및 소진관리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발전방안을 모색했다.올해도 충남지역 60여명의 청소년동반자가 위기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심리·정서적 지원뿐만 아니라 숙식·생활지원·직업훈련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은 “청소년동반자는 위기 청소년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 지지와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동반자의 전문성 향상과 지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위기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청소년의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청소년전화 1388로 24시간 언제나 신청할 수 있고 충남 16개 도,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 및 충남사회서비스원 운영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1조에 의거해 충청남도 청소년의 건강한 육성과 지원을 위한 상담·보호·긴급구조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소년 전문기관이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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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시그니처 푸드 공모전 개최
충남문화관광재단 시그니처 푸드 공모전 개최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을 대표할 만한 아이디어 먹거리를 2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진행한 ‘워디가디 굿즈&푸드 공모전’중, 푸드 분야를 더욱 확대·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충남의 로컬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식욕을 자극하는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공모 분야는 제과, 제빵, 떡류, 아이스크림, 음료 등 모든 식음료가 가능하며 충남의 특산품 1종 이상이 사용돼야 한다.대상은 ‘충남방문의 해’를 상징하는 2,526,000원,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이 수여된다.또한 1차 서류심사 통과자 중 입상하지 못한 참가자에게도 20만원이 식재료 구입비 명목으로 지급된다.심사는 12월 11일 일반인과 전문가로 나눠 진행되며 구매 욕구, 지역 반영도, 스토리텔링, 상용화 가능성 등으로 이뤄진다.재단은 우수작을 대상으로 충남의 대표 음식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생산 및 유통도 지원할 예정이다.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대전에는 소보루, 경주에는 황남빵 등이 있듯이 이제 충남에도 모두가 찾고 싶은 ‘스토리와 맛이 있는 명품 먹거리’가 생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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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후원이 충남의 예술이 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기부 리워드 문화CF 아트링 팔찌 선보여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후원 캠페인 ‘문화CF’의 일환으로 기부자를 위한 ‘문화CF 아트 링’과 ‘아트 팔찌’를 제작해 공식 선보였다.이번 리워드는 단순한 기부자 예우 기념품을 넘어, 예술에 기부하는 ‘가장 아름다운 약속’을 형상화한 예술 작품형 리워드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특히 지역 금속공예 김진영 작가가 직접 디자인과 제작 전 과정에 참여했다.‘CF 아트링’은 무한대 형상을 모티브로 ‘기부와 예술의 지속적인 연결’을 표현했다.‘CF 아트팔찌’는 서로 맞닿은 원의 흐름 속에 ‘예술과 후원자의 공존’을 상징한다.은으로 도장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두 리워드에는 ‘Culture-Friend’라는 브랜드 문구가 각인되어 있으며 포장 또한 작가의 미적 감각이 반영된 패키지로 구성돼 기부자의 예술 소장품으로 손색이 없다.CF 아트링·팔찌는 월 1만원 이상 정기후원자에게 제공되며 그 외에도 재단에서 추진하는 기획공연·전시 초청, 굿즈, 감사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리워드 제작에 참여한 김진영 작가는 “누군가의 기부가 한 명의 예술가에게 창작의 시간을 선물해줄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아름다운 예술”이라며 “그 마음을 담아 약속, 연결, 연대의 상징으로 반지와 팔찌를 디자인했다”고 전했다.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올해 문화예술 후원금으로 총 5억 2000만원을 모금, 지난해에 비해 343%나 늘어나는 등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신규로 인증돼 관련 사업의 공신력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그 중심에 ‘문화CF’후원 멤버십 캠페인이 있으며 이번 아트리워드는 시민의 기부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감성 기반 예우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것.후원금은 충남의 청년예술인 성장지원금 시상, 문화소외지역 프로그램 등에 전액 투명하게 사용된다.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 반지와 팔찌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예술과 사람을 잇는 작고 단단한 다리”며 “누구나 예술을 위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도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기부는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내 ‘문화기부’전용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CMS 자동이체 또는 간편결제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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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건설본부, 겨울철 도로제설 준비 완료
겨울철 도로제설 준비 완료
[세종타임즈] 충남도 건설본부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신속한 도로 제설을 위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14일 도 건설본부에 따르면 현재 관리하고 있는 제설 대상 노선은 위임국도 351㎞, 국지도 403㎞, 지방도 1286㎞를 포함해 총 연장 2040㎞이다.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확보한 자원은 인력 230명, 15톤 트럭 59대, 굴삭기 12대, 소금 1만 2993톤, 염화칼슘 1175톤, 친환경제설제 862톤이다.이와 함께 도 건설본부는 비상근무체제 기간 동안 완벽한 설해대책 추진을 위해 응달지역‧교차로 등 재해 취약시설 68곳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유지한다.위험지역은 40개의 자동염수분사장치를 비롯해 18개 제설 전진기지를 활용해 2시간 이내 제설‧제빙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필요 시 사전 살포를 실시해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에도 대비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겨울철 도로제설 준비를 위해 자동염수분사장치 8곳 및 제설전진기지 1곳을 추가 구축해 위험구간을 사전에 예방하고, 출동시간을 단축하는 등 철저한 겨울철 도로제설 준비를 완료했다.이영민 건설본부장은 “신속한 제설작업은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도민 안전과 통행 불편 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