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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2025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부여·보령 참여기업 모집
충남테크노파크, ‘2025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부여·보령 참여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테크노파크는 오는 30일까지 ‘2025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부여군·보령시 소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시군별 특화산업 기반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충남도, 부여군, 보령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 고유의 연고자원을 활용한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부여군 소재 기업은 ‘10美 굿뜨래’ 등 지역 농산물을 토대로 한 스마트팜 관련 유망 기업을, 보령시 소재 기업은 해양자원, 수산물 활용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 고도화 컨설팅 △애로기술 개선 △인증·시험 분석 △지식재산권 확보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 △국내외 판로 개척 △시제품 제작 등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기업별로 필요한 지원 항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메뉴판 방식’ 이 적용되며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TP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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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실무 역량 강화 ‘박차’
자치경찰 실무 역량 강화 ‘박차’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5일 도경찰청 교육센터에서 경찰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의 이해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범죄 예방을 위한 자치경찰-지역주민 협력 치안 방안’을 주제로 자치경찰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 밀착형 치안 서비스 구현을 위해 자치경찰과 지역민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정병수 세한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급변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복잡·다양화되는 범죄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자치경찰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주민 참여 기반의 치안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효과적인 협력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등 실무 적용 방안도 설명했다.
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자치경찰 실무 역량 제고를 위한 ‘자치경찰 전문가 특강’을 운영 중으로 연말까지 총 30회에 걸쳐 800여명의 경찰공무원을 교육할 계획이다.
올해 특강은 경찰학계 및 경찰교육기관 전문가를 활용한 교육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기술을 자치경찰 활동에 접목하는 방안까지 다루는 등 미래지향적인 교육도 포함한다.
앞으로도 위원회는 △범죄 예방 환경 설계 △자치경찰 미래 전략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치안 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경찰관의 실무 능력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일은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실제 치안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자치경찰이 도민의 신뢰를 받는 치안 주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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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특화 쌀 신품종 ‘향진주’, 네덜란드 또 간다
충남특화 쌀 신품종 ‘향진주’, 네덜란드 또 간다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자체개발한 중간찰 향미 벼 품종 ‘향진주’ 가 네덜란드 땅을 다시 밟는다.
도 농업기술원은 15일 서산시 고북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새들만 본사에서 두 번째 수출 물량인 향진주 16톤 선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초 첫 선적에 이은 연속 수출 성과로 충남이 자체 육성한 프리미엄 쌀이 해외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반응과 신뢰를 얻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향진주는 윤기와 찰기, 단백질 함량, 완전미율 등 품질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충남 지역 기후·환경에 최적화된 지역 맞춤형 품종이다.
기술원은 향진주의 빠른 외연 확산과 품질 유지를 위해 재배면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무분별한 확산으로 인한 품질저하를 사전에 차단하는 ‘통상실시 제도’를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군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품질기준을 유지하면서 향진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충남쌀 전반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강화하는 전략도 추진한다.
이를 계기로 ‘품종 차별화 → 품질관리 체계화 → 소비자 만족도 향상 → 가격경쟁력 강화 → 농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내 쌀 과잉 생산 문제 해소를 위한 해외 수출 판로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김학헌 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향진주의 수출은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충남의 자연환경에 적합하고 시장성과 수출 가능성을 갖춘 충남특화 쌀 품종개발에 연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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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올해 예술창작 지원 25억원으로 증액
충남 올해 예술창작 지원 25억원으로 증액
[세종타임즈] 충남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충남문화예술지원사업’예산이 전년대비 4.2% 증액된 25억원으로 추진된 가운데, 신청 또한 역대 최대규모인 638건의 사업이 접수됐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년도 충남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에 접수된 638건의 지원사업 총 15개 분야에 개인 예술인 166명, 예술단체 146개 총 312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증액은 지역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충남도와 재단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환경 개선과 예술 창작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되어 있어 예술인들의 혜택이 늘어날 전망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도와 함께 그동안 지속 가능한 예술생태계 조성에 가장 중요한 기초 예술 창작 활성화와 예술인 지원기반 조성을 위해 예산증액 및 사업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역의 대표 예술단체인 충남예총과 충남민예총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왔다.
서흥식 대표이사는 “올해 예술창작지원 사업예산의 증액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단발성 예산 증액이 아닌 장기적인 예산확보를 위해 충남도 및 의회와 더 긴밀히 협력해 충남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제공하고 문화관광 콘텐츠에 예술의 기여를 확대해 관광산업에서도 예술의 가치를 지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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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스마트팜학과, 비료 산업 최전선 견학
충남도립대 스마트팜학과, 비료 산업 최전선 견학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는 지난 13일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남해화학 여수공장을 방문해 ‘농자재 산업 이해를 위한 현장 중심 교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농업의 핵심 기반인 비료 산업의 구조와 생산공정, 품질관리 체계를 직접 보고 배우는 현장 밀착형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
특히 국내 대표 농자재 전문기업인 남해화학의 실무 현장을 중심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전공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교육은 △남해화학의 역사 및 주요 사업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약 50만 평 규모의 공장 전경 모형도를 활용한 생산공정 설명 및 질의응답, △공장 내부 주요 지점 투어를 통해 비료 생산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실제로 관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현장의 생생한 운영 방식과 체계적인 품질관리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들은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였으며 다수의 재학생들이 “규모와 시스템의 정교함에 감탄했다”, “현장에서 배운 내용이 이론 수업과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스마트농업과 비료 산업의 연관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외교육을 총괄한 스마트팜학과 김태원 교수는 “스마트농업은 정밀한 자원 투입과 생산 효율화를 전제로 하며 비료 산업은 그 기반을 이루는 핵심 분야”며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농자재 산업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나아가 진로 설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는 앞으로도 실무중심 교육, 산업 현장 연계 프로그램,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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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부모교육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내 인식 개선을 위한 ‘생애주기별 발달장애인 부모 교육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령에 따라 영유아기, 성인 전환기, 성인기에 적합한 양육·진로상담·성인권 내용에 대한 교육을 지원한다.
초기 양육 부담을 덜고 올바른 자녀 양육 방안을 제공하는 ‘영유아기 부모 교육’은 남서울대 부설 아동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소년기 발달장애인의 진로탐색과 독립을 지원하는 ‘성인전환기 부모 교육’은 한국장애인부모회 충남지회에서 운영하며 ‘발달장애인 특례입학 설명회’ 참가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
전 연령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성인권 부모교육’은 충남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교육 일정 및 신청 방법은 각 수행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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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사회적기업에 총 5억원 지원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총 5억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3월부터 추진한 ‘2025년 충청남도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통해 최종 13개 시군 소재 24개 기업을 선정했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도록 돕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26개 기업에 3억 8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으로 대상 기업은 △시제품 제작 △제품 개발 △브랜드 개발 △홍보 및 마케팅 △누리집 제작 등에 집중해 향후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국고보조금 삭감 등 정부 지원 감소로 사회적경제가 위축되는 상황임에도 도는 자체 예산으로 사업개발비를 지원해 다양한 사회적기업의 추가 수익 모형을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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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페스티벌서 ‘충남의 맛·멋’ 알린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케이-페스티벌 앤 트래블 쇼 2025’에 참가해 충남관광 홍보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관광·축제 전문 박람회로 전국 15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해 3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도는 논산·당진시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구성, 백제문화제·보령머드축제·금산인삼축제·천안 K-컬처박람회·한산모시문화제 등 충남 대표 축제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또 논산 대표 관광지를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공간과 함께, 당진 전통주 시음과 백제 금관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충남의 맛과 멋을 동시에 전한다.
이와 함께 삽교호 드론 라이트쇼와 강경젓갈축제 등 각 시군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다채롭게 펼쳐 관람객들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 대표 축제들의 매력을 관람객들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로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 동안 충남의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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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카카오뱅크, 10억원 추가 출연… ‘충남형 비상금통장’ 으로 소상공인 긴급자금 지원
충남신보·카카오뱅크, 10억원 추가 출연… ‘충남형 비상금통장’ 으로 소상공인 긴급자금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카카오뱅크는 5월 14일 충남신보 본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1월 20억원 출연에 이은 후속지원으로 10억원을 추가 출연하는 한편 신설상품인 ‘충남형 비상금통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추가 출연하는 10억원을 포함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 30억원을 협약보증의 재원으로 출연하게 되며 충남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450억원의 협약보증을 공급하게 되어 보다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 기관이 처음으로 도입하는 ‘충남형 비상금통장’은 이번 협약의 핵심이자 실질적 관심을 모으는 부분이다.
중신용 이상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1천만원 한도 내에서 마이너스 통장 형태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전체 대출금이 아닌 실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가 부과돼, 자금 운용에 유연성을 원하는 소상공인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다.
해당 상품은 5월 20일부터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동심사 후 보증까지 연계되는 구조다.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방문 없이 신속한 실행이 가능해 기존 보증 절차에 비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게 재단의 설명이다.
카카오뱅크의 황우열 개인사업자여신 캠프장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은 항상 실효성 있는 인사이트를 제안해주시는 기관으로 카카오뱅크에서도 의미 있는 파트너이다”며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재단 출연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보증 공급 여력을 넓히는 동시에, 다양한 자금 수요에 촘촘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충남형 비상금통장 대출보증을 통해 갑작스런 자금수요에 카드론 등 고금리 대출에 의존해왔던 소상공인들이 간편하게 신청하고 신속하게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 각 보증상품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신보에서 운영중인 힘쎈 충남 금융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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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공·창업 담당자 역량 강화
농산물 가공·창업 담당자 역량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4일 기술원 교육관에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및 농산물 가공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창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가공센터 운영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과학기술정보시스템 활용법에 이어 ㈜케이브릿지인사이트 김의수 대표가 ‘농가공 식품 트렌드’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각 시군에서 운영 중인 가공센터의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방안, 향후 농산물 가공산업 발전 전략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도내에는 총 12개의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운영 중이며 지난해 기준 농업인 1200여명이 참여해 총 72톤의 원료 농산물을 가공했다.
이 과정에서 센터는 소비자 요구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93종의 시제품을 개발하고 이 중 51종을 상품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가공창업 이론·실습, 시제품 개발 등을 포함한 총 36개 과정의 교육을 운영해 487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가공 식품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제품 개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공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 확대와 도-시·군 간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