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충남도 ‘지역사회 건강조사 우수기관’ 선정
2025-12-16 10:10:23
-
-
천안시, 공동주택관리자 교육 실시
-
천안시, 2026년 찾아가는 인구교육 추진… 전문강사 간담회 개최
-
천안시, ‘공무원 사칭 사기 및 미성년자 약취·유인’ 범죄 예방한다
-
천안시,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사진 공모전 수상작 13점 선정
-
천안시, 2025년 주거복지 유공 충청남도지사 표창 수상
-
천안시, 축구역사박물관 소장 유물 1만점 돌파!
-
천안시장 권한대행, 대규모 건설 준공현장 방문
업사이클센터, 천안시립노인요양시설 등 방문
-
천안시, ‘천안역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전시
-
천안시,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284억 원 부과
MORE NEWS
-
춤으로 세계를 잇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24∼28일 열려
춤으로 세계를 잇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24∼28일 열려
[세종타임즈] 전세계 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가 오는 24~28일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대에서 열린다.
21회째인 이번 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을 슬로건으로 감상하는 축제에서 벗어나 시민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한다.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전국의 춤꾼과 예술인이 모이는 전국춤경연대회는 일반부·청소년부·흥타령부 등 3개 부문으로 열리며 국제춤대회에는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보츠아나, 타히티 등 5대륙 23개국 24개팀이 참가해 각국의 전통과 현대무용을 선보인다.
지난해 7개국 16개팀이 참여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은 올해 16개국 16개팀이 참여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기존의 오픈세션 2종과 월드파이널을 비롯해 대륙대항전, 브레이킹 월드파이널, 대륙선발전이 신규 프로그램으로 추가됐다.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도심 한복판을 무대로 37개팀 2,000여명의 세계 각국 공연단이 화려한 공연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시민과 댄서가 한데 어우러지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문 무용인이 출연하는 대한민국무용대상 경연과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를 새롭게 추가해 축제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스트릿댄스와 전통춤, K-팝 댄스 등을 배울 수 있는 ‘춤 배우기’ 프로그램, 2000년대 무대를 재연하는 공연 프로그램인 ‘천안 레트로파티’ 와 인플루언서 DJ가 함께하는 K-EDM 퍼포먼스 복합공연 ‘DANCEFLEX : EDM 흥 나잇’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더불어 ‘펌프잇업 월드 챔피언쉽’도 신설돼 1990년대를 장악한 댄스 리듬게임 PUMP IT UP을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코리아국제무용콩쿠르,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 랜덤 플레이댄스, 어린이 직업체험존, 포토존, 읍면동 문화예술 한마당, 생활문화한마당 등도 진행된다.
친환경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개·폐막식에 불꽃놀이 대신 1,000여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도입한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는 시민이 단순한 관람객이 아니라 축제의 중심에서 함께 즐기고 만들어가는 무대”며 “국내외 무용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천안을 글로벌 문화도시로 알릴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4
-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디지털 융합 K-ESG 혁신 표준화 포럼 총회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디지털 융합 K-ESG 혁신 표준화 포럼 총회
[세종타임즈]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천안에너지센터는 지난 3일 천안SB플라자에서 ‘디지털 융합 K-ESG 혁신 표준화 포럼’ 2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창립총회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정관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착수에 나선 포럼은 이날 2차 총회를 열고 그동안 개발한 표준 7건에 대해 보고 및 의결했으며 기업 적용을 위한 추가 방안 등을 모색했다.
황규일 원장은 “앞으로도 포럼 사업에 참여하는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표준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현실성 있는 정책과 시책개발을 통해 관내 ESG 경영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4
-
천안시, 하반기 재활협의체 회의 개최… 장애인 재활사업 지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4일 ‘2025년 하반기 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체로 현장 실무자들이 참여해 보건의료와 복지 자원을 연계하고 통합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남지부, 충남척수장애인협회,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새로나병원,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천안시자원봉사센터, 충남장애인보건의료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재활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2025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현황 및 운영 방향 △재활 관련 자원 발굴 및 협력 강화 △장애인 욕구에 맞춘 통합건강서비스 지원 방안 △개별 대상자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회의는 현장의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4
-
천안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일대일 교육으로 호응
천안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일대일 교육으로 호응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의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디지털 소외계층인 청수2단지 주공버들아파트와 부성2동 주민자치회 등 총 6개소에서 다문화,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키오스크, 스마트폰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하반기에는 추가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9-04
-
천안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고독사 예방’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4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한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신속히 제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무보수 명예직 인적 안전망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새별 바이오해저드 특수청소업체 대표가 ‘고독사, 외면할 수 없는 우리의 일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대표는 실제 사례를 통해 고독사의 사회적 문제와 사전 징후,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동남구보건소 직원이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해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 발견하고 ‘보고·듣고·말하기’ 실천을 통한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은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안전 확보를 목표로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이날 공무원, 전문가, 시민·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추진단이 참석해 환경안전분과, 탄소중립분과, 자원·물순환분과, 생태·산림분과 별로 시 18개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71개 세부사업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이행평가 사안 등을 논의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중기과제 21개 사업을 포함해 모든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
천안시, 공무직 등 기타근로자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4일 시청 봉서홀에서 공무직, 사회복무요원, 공직유관기관 직원 등 기타근로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성인지 감수성과 인권 의식을 강화해 안전하고 건전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민수진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인권 감수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시는 앞서 간부와 중간관리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공무직, 사회복무요원, 일자리참여자, 유관기관 종사자까지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조직 전반의 공감대와 실천 기반을 공고히 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인권 존중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의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
천안시, 올해 첫 벼베기 성남면 석곡리서 실시
천안시, 올해 첫 벼베기 성남면 석곡리서 실시
[세종타임즈] 천안지역 올해 첫 벼베기 행사가 지난 3일 동남구 성남면 석곡리 이상희 씨 논에서 열렸다.
이상희 씨는 이날 벼베기를 시작으로 1.9ha에서 조생종 ‘해담’을 수확할 예정이다.
예상하는 수확량은 13.6t이다.
천안시는 매년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다양한 기술지원과 친환경 농업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올여름 호우피해, 폭염 등 어려운 여건에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애쓴 농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벼 수확이 끝날 때까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천안시에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 지원금 1억원 전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 지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회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재해복구 재정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지방재정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지원금은 수해복구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내린 집중호우로 하천시설 78개소, 도로 14개소, 주택 118동, 농작물 35ha 등의 피해를 보았으며 지난달 6일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2025-09-04
-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안전·편의 높인다 …준비상황 점검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오는 24일부터 닷새간 천안시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천안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세부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개최를 20여 일 앞두고 그동안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련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프레스센터 운영, 국제교류도시 초청 및 안내, 자원봉사자 모집 관리, 청소 대책, 먹거리 운영, 축제장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계획, 거리퍼레이드 및 행사장 교통대책, 대중교통 우회 운영대책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점검했다.
시는 축제기간 통역·교통통제·질서유지·환경정화 등 8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를 운영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한 의료반·모유수유실·휠체어와 유모차 대여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다양한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과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축제 기간에 무료 셔틀버스를 3개 코스, 10~15분 간격으로 운행해 관람객의 축제장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매년 80만명 이상이 찾는 국제적 행사인 만큼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해 사고 없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202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