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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충남도 ‘지역사회 건강조사 우수기관’ 선정
2025-12-16 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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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동주택관리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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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9월 모바일 스탬프투어’ 재개장한 삼거리공원에서
천안시, ‘9월 모바일 스탬프투어’ 재개장한 삼거리공원에서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9월 모바일 스탬프투어 주제를 ‘힐링’ 으로 정하고 재개장하는 삼거리공원과 연계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코스는 다음 달 1일 재개장하는 ‘천안삼거리공원’과 가을꽃 정원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카페와 문화콘텐츠가 어우러진 감성 공간 ‘타운홀’ 등 총 3곳으로 구성됐다.
재개장하는 천안삼거리공원은 복합문화공간이 어우러진 천안의 대표 도심 공원이며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은 민간정원 1호로 등록된 정원형 관광지다.
타운홀은 도심 내 복합문화시설로 전망형 카페와 함께 소규모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힐링 공간이다.
도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구조와 쾌적한 실내 공간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감성 관광지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스탬프투어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천안 관광지도’를 내려받아 지정된 장소에서 방문 인증을 하면 된다.
3곳의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완주자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앱 내 공지사항 또는 천안시 관광과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9월 스탬프투어는 새롭게 돌아온 삼거리공원을 중심으로 천안의 힐링 관광자원을 연계한 코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일상 속에서 여유로운 쉼표를 찍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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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외국인 유학생 인턴’ 11명, 6개 기업서 근무 완료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025년 외국인 유학생 인턴사업’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 11명이 지역 내 6개 기업서 근무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인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11명이 지난 7~8월 두 달간 지역의 6개 기업에서 직무경험을 쌓았다.
인턴 과정을 통해 유학생들은 직무역량을 키우고 기업은 글로벌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는 등 다문화 역량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외국인 유학생 중 4명은 인턴십에서 높은 직무능력을 보여 각 기업에서 정규직 전환을 검토 중이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동시에 참여기업과 그 해외지사를 연결하는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 인턴사업은 글로벌 청년 인재와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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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기차 화재 예방·대응 강화…종합 안전대책 마련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동주택의 안전성 확보와 예방·대응 강화를 위해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특히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동주택 안전점검 강화 △화재대응 시스템 구축 지원 확대 △공동주택 관리자 교육 확대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설치 장소 적정성 사전 검토 등을 추진한다.
시는 지하주차장을 보유하거나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다음 달 중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항목은 지하주차장 내 소방시설 및 충전시설 유지·관리 상태, 전기·가스설비 안전관리 상태, 피난계단 등 대피공간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을 통해 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점검 결과 미흡 사항 발견 시 신속히 개선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내년부터 공동주택 단지 내 화재 대응 시스템 구축 지원을 확대한다.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에 화재 감지 및 경보설비를 설치하고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등을 지원해 공동주택 내 안전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또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관리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해 실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주민 대피 유도 방법, 소방시설 관리 등을 진행해 관리주체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계획승인 및 행위허가·신고 등에 따른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신규 설치 시 지상층에 우선 설치를 권고하고 지하층 설치 시에는 피난 및 소방 여건 등을 검토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와 지하주차장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공동주택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천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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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살예방위원회 개최… 생명존중문화 조성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서북구보건소는 28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25년 자살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
자살예방위원회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과 ‘천안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에 근거해 자살예방 정책에 필요한 심의와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열린 자살예방위원회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한 경찰과 소방,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해 자살예방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또 지난해 논의된 자문 의견 반영 여부를 점검하고 지역 내 자살위험요인 감소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자살률 감소를 위해 생명존중 인식교육 확대, 정신건강위험군 조기 발굴 및 치료 연계, 자살 고위험군 집중 관리,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생명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천안시 서북구자살예방센터, 동남구자살예방센터로 상담을 요청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자살예방사업에 반영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천안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특히 시민 모두가 생명지킴이가 되어 주변의 가족과 이웃을 지지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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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의료기관 감염관리 체계 지도·점검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지역 내 1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28개소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감염관리 체계 운영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감염관리 체계 운영에 대한 의료법 기준을 명확히 안내하고 의무 이행률 높이고자 다음 달 19일까지 추진된다.
점검 항목은 의료법에 따른 감염관리위원회 구성, 감염관리실 설치, 감염관리 인력 배치 운영에 대한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보건소는 항목별 서면점검 자료를 의료기관에서 제출받아 검토한 후 기준에 부적합할 경우 시정조치하고 별도 지도 점검이 필요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기준 안내와 점검을 면밀히 시행하고 의료기관 감염관리 체계가 준수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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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해피해 가구·시설 9~10월 수도요금 50% 감면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집중호우 피해 가구와 시설에 대한 9~10월 부과분 상하수도 요금의 50%를 감면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하수도 요금 감면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후속 지원 조치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일상 복귀를 돕고자 추진한다.
감면 대상자는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를 통해 피해 사실이 확정된 가구와 시설 등 총 619건이며 총감면액은 상·하수도 요금과 물이용부담금 등 약 1억원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일괄 감면하며 피해 신고 시 정보 오류 등으로 누락된 경우 12월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피해 사실을 확인받아 감면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웅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이번 상·하수도 요금 감면이 수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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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자기계발 프로그램 ‘배워유’ 참여자 모집
천안시, 청년자기계발 프로그램 ‘배워유’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다음 달 3일까지 청년 자기계발프로그램 ‘배워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배워유 프로그램은 공예, 베이커리, 자기계발, 미디어 등 총 23개 강좌로 대흥청년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회화, 풍선아트, 민화, 유리전사 등 신규 프로그램이 개설됨에 따라 청년들이 보다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됐다.
천안시 거주하는 18~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4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천안청년센터이음 누리집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배워유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계발과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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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실무위원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8일 서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천안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위원회는 △장애인 차별 예방 및 권익 보장 대책 △차별사례 점검 및 개선 방안 △인권침해 예방 제도적 기반 마련 △향후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장애인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권익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차별 예방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장애인의 권익 보호는 선택이 아닌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며 “앞으로도 장애 차별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인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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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563대 지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다음 달 12일까지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5등급 자동차 110대, 4등급 경유차 448대, 지게차·굴삭기 5대 등 총 563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저소득층·소상공인·연식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우선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천안시에 등록돼 있고 대기관리권역 또는 천안시에 등록된 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와 5등급 자동차이다.
또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와 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가액표를 기준으로 하며 5등급 차량의 경우 총중량 3.5t 미만은 최대 300만원, 3.5t 이상은 최대 4,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4등급 경유차는 총중량 3.5t 미만에 대해 최대 800만원, 3.5t 이상은 최대 1억원, 지게차와 굴착기는 최대 1억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차량은 상한액 범위 내에서 추가로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5등급 중 총중량 3.5t 미만의 저감장치를 부착할 수 없는 차량은 차량 구매 보조금 외에 차종별로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하고자 하는 시민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시스템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구비서류를 등기로 제출하면 된다.
단, 서류 제출 시 조기폐차 신청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소식알림-행정공고고시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청 기후에너지과 미세먼지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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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시티투어’ 코스 재정비…다음달부터 운영
‘가을철 시티투어’ 코스 재정비…다음달부터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다음 달부터 ‘2025 가을철 천안시티투어’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시티투어는 화·목·토·일요일 주 4회 운행하며 각 코스별로 역사, 체험, 자연, 과학 등 천안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화요일 ‘어서와 천안’ 코스는 각원사와 천안박물관, 다음 달 1일 재개장을 앞둔 천안삼거리공원, 유관순열사사적지를 둘러보고 호두과자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목요일 ‘기억따라 숲길’코스는 우정박물관, 이동녕선생기념관 및 생가 등을 방문한 뒤 태학산 치유의 숲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말 코스는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일정으로 구성됐다.
토요일 ‘시간여행’ 코스는 뚜쥬르 빵돌가마마을, 홍대용과학관, 독립기념관을 둘러보는 일정이며 일요일 ‘오감만족천안’ 코스는 태조산 공원, 충남 안전체험관, 호두과자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천안시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천안역·천안종합터미널 관광안내소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가을철 개편된 시티투어는 천안만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자연, 먹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천안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