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도심 속 생태 휴식 공간인 성성호수공원의 특성화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천안시는 지난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성호수공원 특성화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에서는 성성호수공원의 환경, 경관, 이용 행태 등을 분석해 향후 5개년 발전계획을 도출한다.
지역 대표 랜드마크 육성 전략을 목표로 성성호수공원의 자연의 가치를 보전하고, 미래 세대와 공유하는 허브 역할 특화 전략을 모색한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향후 성성호수공원의 5개년 발전계획과 특성화방안이 수립될 수 있도록 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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