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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직산도서관, 어린이 독서동아리 ‘달달독서’ 운영
천안시 직산도서관, 어린이 독서동아리 ‘달달독서’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 직산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어린이 독서동아리 ‘달달독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달달독서는 오는 3월 13일~ 6월 26일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서관 사서 선생님과 함께 월별 선정 도서를 읽고 관련 독후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월별 도서는 △3월, 고민책방 △4월, 하루보관소 △5월, 끝말잇기 제왕이며 6월에는 올해 선정되는 천안시 시민독서릴레이 어린이 부문 선정도서를 읽을 예정이다.
신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접수 하면 된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동아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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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거도서관, ‘꿈드림놀이터’ 운영
천안시 성거도서관, ‘꿈드림놀이터’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거도서관은 ‘꿈드림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꿈드림놀이터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책놀이터와 공연놀이터로 나눠 운영된다.
책놀이터에서는 도서관에 방문해 도서를 대출하면 뽑기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3월과 11월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 속에서 만난 초록 친구들’, ‘작은 예술가의 책 그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10월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원작 소설이 있는 영화 추천서를 작성하면 간식을 제공하는 ‘영화와 책이 만났을 때’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놀이터에서는 △5월, 공룡이 살아있다 △6월, 찾아가는 음악회 △12월, 크리스마스 코미디 마술쇼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성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거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꿈드림놀이터를 통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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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오는 3월 작은도서관학교 운영
천안시, 오는 3월 작은도서관학교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 도서관본부는 오는 3월 14일 ‘제15회 작은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작은도서관학교는 작은도서관의 운영과 관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사립작은도서관 72개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작은도서관이라서 가능한 우리만의 프로그램’을 주제로 독서문화 활동의 필요성, 벤치마킹 사례 적용하기 등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은 신방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작은도서관 운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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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오는 3월부터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오는 3월부터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보건소는 평일 업무시간 내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금연희망자들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간편하게 금연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QR코드도 개설했다.
QR코드를 인식한 뒤 설문지를 작성하면 금연상담사가 직접 전화해 금연클리닉 등록 안내와 금연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자의 금연 성공을 위해 개인별 흡연 실태를 파악한 뒤 금연계획, 금단현상 대처 방법, 금연행동 요법, 단계별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한다.
이현기 소장은 “편리하게 금연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연 환경을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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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정청소년문화의집, ‘별별꿈마당’ 참가자 모집
천안 성정청소년문화의집, ‘별별꿈마당’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천안시청소년재단 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진로테마 교육문화 프로그램 ‘별별꿈마당’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별별꿈마당은 진로체험을 테마로 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4회 운영되며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별별꿈마당은 △공예전문가-캔들공예 체험 △댄서-커버댄스 체험 △제과사-바치디다마 베이커리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3월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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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다음달 5~11일 하천관리원 모집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만들기를 위해 하천관리원으로 활동할 인력 2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으로 배치될 하천관리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 감시와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 등은 천안시청 누리집에 게시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천안시 하천과 하천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천안시청 하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기명 하천과장은 “올해 처음 채용하는 하천관리원 기간제근로자를 통해, 지속적인 하천 유지 관리로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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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GAP 안정성 분석 검사비 지원…농산물 안전성 확보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GAP 인증 농업인들의 안전성 분석 검사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2,500만원을 투입해 신청일 기준 농산물 우수 관리 제도인 GAP 인증을 유지 중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GAP 안전성 분석 검사비용에 대해 전액 실비를 지원한다.
검사 항목은 토양, 용수, 농산물의 잔류농약, 중금속 등이며 신청은 신청서 GAP인증서 검사증명서 세금계산서 입금내역 등을 첨부해 신청자의 주민등록소재지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GAP 인증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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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노인요양시설 인권지킴이 위촉식 개최
천안시전경(사진=천안시) (2)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천안시 노인요양시설 인권지킴이를 위촉했다.
시는 28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노인요양시설 대표 및 종사자로 구성된 40명의 인권지킴이를 위촉했으며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노인 인권 보호, 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 노인 학대 예방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위촉된 인권지킴이는 2인 1조로 매월 2개소의 요양시설을 방문해 △시설장 및 종사자 대상 인권 모니터링 및 상담 △입소 어르신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시설의 인권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천안시는 인권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시정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권 침해가 의심되는 사례가 발견되면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대응할 방침이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노인요양시설 인권지킴이 활동을 통해 입소 어르신들의 소중한 인권을 보호하고 장기요양기관 운영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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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모범사례로 떠올라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최근 충북 진천군, 서울 종로구보건소가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12개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시범지역 중 한 곳인 진천군은 지난 24일 지난달 개소한 천안형 통합돌봄 거점기관 ‘천안시 통합돌봄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 등을 확인했다.
28일에는 서울 종로구보건소가 천안시를 찾아 천안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추진 경과와 보건소 업무협업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천안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지자체의 방문 문의가 잇따르면서 전국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천안시는 17일부터 사업 대상자를 65세 이상 장애인으로 확대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통합판정체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천안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을 요청하는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며 “올해 사업 대상자를 확대한 만큼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집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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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새로운 노일일자리 창출 ‘힐링족욕카페 까멜리아’ 개소
천안시, 새로운 노일일자리 창출 ‘힐링족욕카페 까멜리아’ 개소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새로운 노인일자리 창출 모델로 ‘힐링족욕카페-까멜리아’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카페 개소는 충남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천안시 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공동체 사업단 중 하나로 운영된다.
시는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웰빙 공간을 마련을 목표로 천안중앙시장 인근에 자리를 잡았다.
운영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힐링족욕카페는 친환경 고급 바디제품과 마사지 기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공산품, 커피, 베이커리 등을 홍보·판매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시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주민 간 교류와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선영 천안시 시니어클럽 관장은 “힐링족욕카페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의 질적 성장과 함께 사회적·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안정과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