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 입장면 주민자치위원회, 성금 50만원 기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입장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입장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입장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심현보 위원장은 “코로나와 한파로 누구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관희 면장은 “평소에도 주민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데 더해 매년 잊지 않고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2022-01-12
-
천안 착한업소 가람떡집, 설 명절맞이 사랑의 떡 지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일봉동은 12일 가람떡집이 설 명절을 맞아 떡 20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나은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정곤 동장은 “온정의 손길을 베풀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주신 나은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맞아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답했다.
가람떡집은 일봉동 착한업소 1호점으로 2020년 2월부터 매달 2회씩 거동 불편 홀몸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건강한 영양간식으로 잔증편 떡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도 관내 취약계층이 풍요롭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떡 20박스를 후원했다.
2022-01-12
-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 ‘신방동 수랏간’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 은 12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서비스 지원 사업인 ‘신방동 수랏간’을 실시했다.
10여 년 전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신방동 수랏간’ 사업은 복지대상자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을 연간 100회 전달해왔다.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저소득 홀몸 노인, 중중장애인 등 10여 세대를 꾸준히 격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밑반찬을 전달하며 정서적 지원 활동을 벌였다.
반찬을 받은 홀몸 어르신은 “직접 만들어 정성이 느껴지는 반찬과 국이 생활에 큰 도움이 돼 밑반찬 제공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동미 단장은 “복지대상자분들이 반찬을 맛있게 드셔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우리 행복키움지원단은 앞으로도 마을 복지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윤성재 신방동장은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이 특화사업에 앞장서며 헌신적으로 봉사해줘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2
-
불당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불당1동은 12일 공개 추가모집으로 선정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식은 지난 11월 불당1·2동 분동 후 주민자치위원회를 재구성하는 자리로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2022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불당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1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고 문화 교실을 통해 380여 주민들의 여가생활 증진을 도모했다.
또한 반찬 나눔 봉사, 관내 환경 정비 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송용일 위원장은 “지금까지 우리 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셨듯이 앞으로도 새 위원들과 함께 주민대표로서 마을을 발전시키고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해선 불당1동장은 “모든 시민이 힘든 시기지만 한 단계 도약하는 불당1동이 되도록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불당1동의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지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
쌍용1동, 방문형서비스 공동대응팀 1분기 간담회 개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1동은 12일 2022년 1분기 방문형서비스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쌍용1동 맞춤형복지팀과 주민복지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포함해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에서 관리하는 대상자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위기가구 대상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유지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22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복지서비스 기존 관리대상자 중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 공유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등의 의제를 심도 있게 의논했다.
향후 민·관이 협업해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분기마다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함태식 동장은 “방문형서비스 간의 공유 체계를 견고히 세워 취약계층 가정에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우리 행정복지센터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1-12
-
북면, 행정복지센터에 민원인 편의 핸드폰 충전기 설치
북면, 행정복지센터에 민원인 편의 핸드폰 충전기 설치
[세종타임즈] 천안시 동남구 북면가 12일 민원인 편의를 위한 핸드폰 충전기를 행정복지센터 2곳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핸드폰 충전기는 민원실 통합민원 창구와 맞춤형복지팀 휴게 공간에 설치했으며 민원인이 대기하는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생활 불편함을 줄여주고자 착안했다.
이두균 면장은 “민원 업무 처리만을 위한 곳만이 아니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거듭나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북면은 센터 내에 민원인들을 위한 돋보기안경 비치, 전동휠체어 급속 충전기 제공, 셀프 음료대 설치, 휠체어 대여 서비스 실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파랑새 우체통 설치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민원인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2022-01-12
-
형제유지,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천만원 전달
형제유지,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천만원 전달
[세종타임즈] 형제유지가 지난 11일 천안시청에서 천안시복지재단에 1천만원을 후원했다.
이애자 대표는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지표 이사장은 “새해를 맞아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앞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더욱 행복한 천안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수신면에 위치한 형제유지는 친환경 경영을 바탕으로 환경오염방지와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며 동물성 폐기물, 폐식용유 수집 운반, 폐기물 종합 재활용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2022-01-12
-
천안예술의전당 신년 음악회 ‘웰컴2022’ 개최
천안예술의전당 신년 음악회 ‘웰컴2022’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오는 15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 ‘웰컴2022’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 확산 중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버텨내고 있는 천안시민은 물론 공연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마에스트로 박상현이 지휘하는 스피리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바리톤 고성현,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뮤지컬배우 정동하·김소향 등이 클래식, 뮤지컬 넘버, 오페라, 대중음악에서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김소향의 ‘사랑이야’를 비롯해 정동하가 부르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 김소향과 정동하가 듀엣으로 부르는 오페라 투란도트의 ‘그 빛을 따라서’, 바리톤 고성현의 ‘시간에 기대어’ 등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마에스트로 박상현의 지휘와 스피리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새해를 활기차고 아름답게 채울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 소독을 비롯해 출연자·스태프·관람객의 백신 패스 확인과 체온 측정, QR코드 체크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2
-
천안시, 겨울철 한파 대비 먹는 물 긴급 지원
천안시, 겨울철 한파 대비 먹는 물 긴급 지원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동절기 한파 피해 가구와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가구에 전할 먹는 물을 긴급 배부했다.
천안시는 겨울철 먹는 물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먹는 물 총 1만5,840병을 31개 읍면동과 상수도 콜센터에 배부했다.
먹는 물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과 한파 피해 가구에 제공된다.
배부된 먹는 물은 상수도 콜센터에 동파 및 내부 결빙 등의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에 출동해 즉시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가구 돌봄 방문 시 전달할 예정이다.
맑은물사업본부는 동파 사고 대비 24시간 콜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역 업체와 연간 계약을 통해 급수 사고 발생 시 즉시 처리하며 대규모 동파·누수 사고 발생 시 생수업체에서 실시간으로 먹는 물을 배달하는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강탁 급수과장은 “겨울철 한파 사고에 대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읍·면·동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
천안시, 시설 하우스 생육환경 진단 서비스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천안의 주요 농산물인 오이, 딸기, 멜론 등 하우스 재배 농작물을 대상으로 ‘시설 하우스 생육환경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생육환경 진단은 작물생육의 필수 환경 요소인 온도, 상대습도, 이산화탄소 함량, 엽온도, 일사량 등을 측정해 작물의 증산에 의한 양분과 수분의 흡수 상태, 곰팡이병 발생 환경, 광합성 상태 등을 분석해 생육 저해 원인을 파악 처방해 주는 기술이다.
시설 재배농업인 대부분은 온실 생육환경 관리에 대한 이해도가 아직 부족하고 생육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시설 또한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센터는 생육환경진단을 통해 농업인이 생육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 생육환경을 개선해 천안의 주요 농산물인 오이, 딸기, 멜론 등의 생산량과 품질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토양현장진단도 병행해 시설 하우스의 전반적인 문제 해결로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천안시의 시설농가는 현재 907농가의 294h이며 오이는 337농가 173ha, 딸기 33농가 8ha, 멜론은 113농가에 65ha이다.
최종윤 스마트농업과장은 “시설하우스 생육환경진단뿐만 아니라 과학 분석 장비를 통해 더욱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진단과 처방으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천안 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