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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년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 모집
천안시, ‘2022년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 모집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오는 19일까지‘2022년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제5조의2에 근거해 청소년들이 정책이나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정책을 발굴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청소년참여위원은 3월 중 위촉식을 갖고 청소년 현안 문제에 대한 정책제안 활동, 교류활동, 정책간담회, 기획활동 등 1년간 청소년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천안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28명으로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천안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내 지원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선발된 청소년 위원에게는 천안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한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으로 청소년 시각으로 바라본 지역의 문제들을 찾아내고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 권익 증진과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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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총 1억 ‘천안형 청년 도전 프로젝트’ 공모전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청년정책 신규사업으로 2022년 ‘천안형 청년 도전 프로젝트’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문제를 청년이 스스로 발굴·기획하고 개선방안까지 도출해 제안자가 실행하도록 운영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사업이다.
시는 사업 제안과 추진 과정에서 청년의 참여를 높여 주체적인 역할을 부여해 청년의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
공모 주제는 지역의 공공과제 및 청년 문제 해소방안, 코로나19 극복사업 제안, 청년정책 홍보, 청년문화 활성화 등이며 그밖에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천안시에 거주하는 청년 또는 천안시 소재 비영리 법인·단체·사회적협동조합 등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이며 시는 3월 중 적격성 검토를 거쳐 4월까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심의 등을 진행하고 5월 중 총 5개의 우수 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5개 우수 제안은 시장상과 함께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2명 50만원, 장려 2명 30만원 시상금을 받게 된다.
시는 우수 제안 내용 중 총 1억원 예산의 범위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내용은 사업 추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 콘텐츠 제작비, 홍보비, 사업 추진 관련 소모품 구입비, 활동비 등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 제안부터 선정·시행에 이르기까지 내실 있게 운영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 실현 기회 제공과 정책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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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새로운 제도와 시책
천안시,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새로운 제도와 시책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새해를 맞아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새로운 주요 제도와 시책을 소개했다.
광역전철과 천안시내버스 간 환승할인 먼저 3월 19일 마침내 수도권 광역전철과 천안시내버스 간 환승할인이 시작된다.
전철이나 시내버스 환승 시 수도권과 똑같이 전철 기본요금 1,25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첫만남 이용권 지급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게 200만원을 지급한다.
일시금으로 바우처에 충전되며 기존 지급 중인 출생축하금과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정부24 누리집 등이다.
지급은 4월 1일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영아수당 신설 신설된 영아수당은 만 2세 미만의 영아에게 30만원의 현금이나 보육료 바우처 월 50만원 또는 종일제 아이돌봄 정부지원금 전액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아동수당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아동수당 대상도 만 8세 미만으로 확대됐다.
육아휴직 급여 상승 육아휴직 후 1년간 월 통상임금의 80%, 최대 월 150만원을 지급한다.
육아휴직급여 신청은 고용복지센터 또는 고용보험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3+3 육아휴직제 시행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부모 모두에게 각각 첫 3개월까지 통상임금의 100%를 지원한다.
첫째 달은 월 200만원 한도, 둘째 달은 월 250만원 한도, 셋째 달은 월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부부가 최대로 받으면 총 1,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
원가구가 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청년 독립가구 소득기준 중위소득 60% 이하로 임차보증금 5,000만원 및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 6월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재활용 쓰레기 배출 표기 변경 재활용 쓰레기 배출 표기가 재질 중심에서 배출방법 중심으로 변경된다.
마크 크기는 12mm 이상으로 커지고 재활용 마크 하단에 재활용하는 방법이 한글로 표기돼 더 알아보기 쉽다.
단독주택에서도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본격 시행 지난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범시행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가 단독주택 등으로 전면 확대 시행됐다.
투명페트병은 생수, 음료병 등 무색의 투명한 페트병으로 배출 시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압출해 뚜껑을 닫아 배출해야 한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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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획득 원년
천안시, 올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획득 원년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올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획득 원년’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천안시는 지난 2019년부터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고 유니세프가 정한 아동의 참여체계, 아동권리 홍보와 교육,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 아동영향평가 등 10가지 구성요소에 맞춘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가지 권리인 생존, 보호, 발달, 참여 영역을 중심으로 10가지 원칙과 46개 지표를 달성을 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시는 지난해 6월 말 유니세프에 인증신청서를 제출해 현재 1차 서면 심사를 받고 있다.
1월 말 긍정적인 서면 심사결과를 받게 되면 2차 대면심사를 거쳐 3월 중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아동 참여권리 보장을 위해서는 아동참여기구와 어린이기획단을 운영해 아동정책의 수요자인 아동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아동실태 보고를 위해서는 사후영향평가 연구용역을 통한 올해 천안시 아동친화예산 분석 및 놀이여가와 참여/시민의식, 안전보호, 보건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가지 아동 일상생활 영역별 아동실태를 조사한다.
그동안 아동실태조사와 시민 100인 원탁토론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아동친화도시 조성 23개 전략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실무추진단을 운영해 아동 권리전략에 대한 이행점검에 나서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 천안시만의 아동친화도시 특색사업을 구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동권리 침해사례 발생 시 아동의 입장을 옹호할 수 있는 대변인 역할을 맡을 아동권리 전문가와 시민집단을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에 위촉함과 더불어 아동권리 홍보와 시민 아동권리 교육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밖에 아동일상생활 안전과 보호을 위해서는 아동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천안안심홈’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천안안심홈은 위급상황에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긴급호출 버튼을 클릭하면 긴급신고가 가능한 앱이다.
아울러 도로에 안심 승하차 구역 시범 설치를 비롯해 어린이 보호구역 전 구간에는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해 아이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2년 임인년 천안시에 사는 모든 아동이 더욱 행복하길 바란다”며 “아동권리가 잘 보장돼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천안시는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구상하고 실현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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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 든든한 한 끼 나눔 밑반찬 사업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불당1동행복키움지원단이 11일 ‘든든한 한 끼 나누기, 행복한 마음 더하기’ 사업을 실시하며 식생활을 홀로 해결하기 어려운 관내 홀로 사는 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밑반찬 사업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방문해 반찬을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국, 반찬, 불고기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미화 단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교류가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따스한 한 끼를 나눌 수 있게 돼 다행이며 사업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해선 불당1동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저소득 가구 등 지역사회 주민 한 분도 소외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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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태권도, 신안동에 새해맞이 사랑의 라면 기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안동은 세계로 태권도가 11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 1,5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상현 관장은 “대단한 후원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행복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우 동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끼도록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주신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새해를 맞아 기부해주신 소중한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 태권도는 매년 수련생과 학부모가 함께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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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지하매설물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완료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지하매설물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완료
[세종타임즈]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11일 지하매설물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지하매설물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해 공단 업무와 관련된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등 시설 안전 확보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은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시설물 관리와 공단의 안전한 경영을 위해 JB주식회사와 협력해 천안종합운동장 내 도시가스 지하매설물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을 추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천안의 도시 기반 시설을 관리·운영하는 주체로서 사고사례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전에 준비함으로써 중대재해·안전사고 발생을 철저히 예방하도록 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철저한 현장점검을 바탕으로 사업영역별 중대재해 발생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사전에 제거하는 등 시민, 근로자, 직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관리를 통해 공단 내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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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티, 천안시복지재단에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씨앤티가 11일 천안시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씨앤티는 복지재단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현재까지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역 대학에 취약계층 인재양성을 위한 기부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성수 대표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시설 방역에 더 열악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씨앤티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천안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1999년 천안·아산을 기반으로 설립된 ㈜씨앤티는 환경·안심·건강을 모토로 해충방제 바이러스 케어 전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역 전문 기업이다.
2020년 우수기술기업인증 및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등 다양한 특허를 취득하고 약 45개소의 방역&도급사업을 진행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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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거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천안시 성거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성거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생활 향유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2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거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배로 데이’를 운영한다.
2배로 데이에는 1인당 최대 20권까지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일주일간 1층 북카페에서는 ‘그림책 원화 전시’를 운영해 도서관 방문자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책 원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며 “시민들이 독서에 친근감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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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방도서관, 영상 제작‘미디어 창작 공간’ 조성
천안시 신방도서관, 영상 제작‘미디어 창작 공간’ 조성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동영상 콘텐츠 제작·편집이 가능한 방송시스템 장비를 갖추고 오는 12일부터 미디어 창작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2021 스마트 K-도서관’ 공모사업을 통해 신방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 조성된 미디어 창작 공간은 방음부스, PC, 캠코더, 조명, 마이크 등을 갖춰 각종 장비를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미디어 창작 공간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 시설 이용 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상 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 또는 제작된 영상을 수정할 수 있는 편집실을 각각 3시간 단위로 예약하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공간은 코로나19 대응방침에 따라 밀폐된 방음부스의 특성상 최대 2인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이용자들은 촬영 중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도서관은 2월까지 시범운영기간으로 정해 미디어 기기에 익숙한 시민을 대상으로 평일에만 공간을 운영한 뒤 추후 주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장비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을 위해서는 3월부터 동영상 제작 강좌를 개설해 미디어 창작 공간을 실습 장소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1인 미디어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에 대한 제작 수요가 많아지는 만큼 미디어 창작 공간을 통해 시민들이 영상 제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