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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방동행복키움지원단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 열어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방동행복키움지원단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구 50세대에 떡국 떡 등 설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 광명기획 등의 후원으로 명절 음식, 한과, 떡국 떡 등이 포함된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명절 음식 나누기 사업은 독거노인과 1인 가구 중장년 계층에게 필요한 사업으로 ‘신通방通 마을복지사업계획’에 포함된다.
신방동은 10여 년 전부터 행복키움지원단과 봉사단체·개인 후원자들이 추석과 설 명절에 정기적 나눔 행사를 펼쳐왔다.
신동미 단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행복키움지원단원들과 개인 후원자들이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뜻깊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기쁜 행사였다”며 “코로나19로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가깝게 나누는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해천 대표는 “설 명절을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는 분들이 없기를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풍성한 명절을 함께 보내고 싶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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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세무서 직원 일동, 설맞이 청룡동에 1백만원 기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세무서는 24일 천안시 청룡동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천안세무서는 2021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벌여명절마다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공공기관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천안세무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이어지는 상황이지만 이웃 분들이 설 명절을 나는 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를 지속해 주시는 천안세무서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청룡동 저소득층에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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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주민자치위원회, 천안제일고와 업무협약 체결
청룡동 주민자치위원회, 천안제일고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천안시 청룡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천안제일고등학교와 지역사회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체결하며 청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우수한 학생들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작품전시 등의 지원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정선형 교장은 “청룡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원이 학생들의 학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위원장은 “제일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청룡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제일고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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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식품, 천안 입장면에 420kg 떡국 떡 기탁
별가식품, 천안 입장면에 420kg 떡국 떡 기탁
[세종타임즈] 천안시 입장면은 지난 21일 입장면 호당리 소재 별가식품이 420kg의 떡국 떡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별가식품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떡국 떡을 전달했으며 이날 기탁받은 떡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입장면의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종심 대표이사는 “우리가 만든 제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관희 입장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별가식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을 드시며 명절을 잘 보내실 것 같다”고 답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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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설 앞두고 따뜻한 나눔 온정의 손길
천안시, 설 앞두고 따뜻한 나눔 온정의 손길
[세종타임즈] 설을 앞두고 천안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추위를 잊게 하고 있다.
다울새싹삼은 작년 7월에 새싹삼 장아찌 나눔행사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홀로 삶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4일 새싹삼 장아찌 648인분을 기부했다.
이날 후원된 새싹삼장아찌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 64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싹삼은 묘삼을 특수배양토 및 시설에서 재배하는 것으로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청정한 환경관리 기술로 단기간에 재배한 수삼으로 뿌리뿐만 아니라 줄기와 잎까지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어 더 높은 영양소 섭취가 가능한 작목이다.
송인천 다울새싹삼 대표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모두가 지친 이 시기에 지역 내 소외 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미유통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이해 바나나맛 우유 1,000개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주미유통은 작년 7월 개업과 동시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월 직산읍에 바나나맛 우유를 지정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물품은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무료급식소, 아동복지시설 9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주미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했다”며 “겨울철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 실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KJ 사랑주식회사는 지난 21일 천안시청에서 앞으로 1년 동안 천안시에 사랑의 쌀과 마스크을 후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열었다.
KJ 사랑주식회사는 오피스텔이 계약될 때마다 고객 명의의 기부 행사를 추진하고 기부 행사로 적립된 쌀과 마스크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첫 후원으로 쌀 10kg 300포와 마스크 600박스을 기부했으며 시는 기부받은 쌀과 마스크를 장애인복지단체 등 관내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전달했다.
김진희 대표이사는 “코로나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됐으며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연말까지 천안시에 꾸준히 쌀과 마스크를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위축되고 있지만,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우리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가구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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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용정1지구, 천흥1지구’지적재조사사업 완료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서북구는 입장면 용정리 68-1번지 일원 334필지과 성거읍 천흥리 65번지 일원 423필지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고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을 현 실정에 맞는 디지털 지적으로 대전환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 중인 국가사업이다.
입장면 용정1지구, 성거읍 천흥1지구는 불규칙형 지적불부합으로 적정한 지적측량성과 제시가 어려워 경계 분쟁이 발생했던 지역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 간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정형화·맹지 해소로 ‘가치있는 내 땅 만들기’에 기여했다.
천안시 서북구는 경계 확정 사항에 대한 등기촉탁 및 면적 증감 필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통해 조정금을 정산하는 등 후속 조치로 사업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렬 서북구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실제 이용현황대로 지적공부 경계를 결정해 개인의 재산권 범위가 명확해지고 효율적인 토지 관리가 가능해질 것”고 밝혔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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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24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300박스를 천안시에 전달했다.
이날 설명절 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는 농협은행 천안시지부·시금고지점과 박상돈 천안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준비한 떡국 떡 2kg을 그동안 민간 후원으로 식사를 지원받다가 잠시 도시락 지원이 중단된 어르신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문 천안시지부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항상 소외 계층을 걱정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은행 천안시지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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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의료취약계층 구강건강권 보장
천안시, 의료취약계층 구강건강권 보장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21일 청당동에 위치한 품안에 치과와 의료취약계층 구강건강권 보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 구강건강권 보장 및 치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공동 노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매월 2가구 의료 취약계층은 총 400만원 이내에서 치과 진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지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해당 병원에 추천하고 의료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라채광 원장은 “작은 도움이나마 지역 내 치과 치료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치과 치료에 대한 공적 자원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의료 취약계층에 최소한의 건강권을 보장해 준 ‘품안에 치과’에 감사하다”고 답했다.
천안시는 민·관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에 의료지원, 식사지원사업, 안경지원, 학원비, 생활방역서비스 등 민관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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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도권 전철‘부성역 신설 확정’
천안시, 수도권 전철‘부성역 신설 확정’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부성동 일원 도시개발 사업에 대비하고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래전부터 추진한 부성역 신설이 최종 승인됐다.
천안시는 부성역 신설사업이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을 거쳐 국토교통부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통과하면서 국토부로부터 역 신설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전철 직산역과 두정역 사이에 신설될 부성역은 현재 공사 중인 역사 주변 부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성성, 부대, 업성지구 등 다수의 도시개발계획이 진행 중임에 따라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국토교통부와의 부성역 신설 협의 완료에 따라 올해 중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3자 간 협약을 체결하고 건축면적 4,400㎡, 승강장 220m 규모에 총사업비 403억원의 선상역사를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설계를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시는 지난 한 해 동안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 및 3차에 걸친 전문가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최종 신설 승인을 이끌어냈다.
이번 부성역 신설 확정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교통편의 제고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로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고 향후 수도권전철 확장성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공주대학교천안캠퍼스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인재 유입을 비롯한 인구 유입 효과도 불러와 신도시 북부생활권 발전축으로서 도시 가치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오는 3월 19일부터 수도권 전철과 천안시내버스 간 무료 환승 시행과 더불어 수도권 접근성 향상으로 천안시와 수도권의 공동생활권이 더욱 빠르게 구축될 전망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부성역 신설 확정은 부성역 이용 학생을 포함한 시민 교통편의 향상을 비롯해 신도시 북부생활권 발전과 수도권 전철 확장성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수도권과의 경계를 허물어 동일 생활권을 형성해 천안시민 삶의 질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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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오미크론 확산방지 긴급 대책회의 개최
천안시, 오미크론 확산방지 긴급 대책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오미크론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상돈 천안시대책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코로나19 관련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추진현황과 오미크론 확산현황을 공유하고 부서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천안시는 정부 대응 전략을 따르면서 지역적인 방역·의료상황에 맞는 오미크론 확산 억제 전략을 수립했다.
시는 다음 주 중 인력확보를 통해 지역 내 감염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방역·의료·예방접종 분야별 대응은 정부 전환 시점에 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인근 평택시 미군 부대 확진자 90% 이상이 오미크론 확진자인 점과 수도권에 인접한 천안의 지리적 특성상 감염병 확산 위험이 다분하다”며 “관내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전 부서 차원에서 부서별 실정에 맞게 오미크론 방지 대응책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
회의에서 각 부서는 오미크론 감염예방에 백신접종이 효과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지속해서 시민에게 백신접종을 독려하기로 했다.
현수막 게재, 안내문자 발송, 마을방송·누리집·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으로 3차 접종을 비롯한 백신접종의 효과성과 중요성에 대해 알리기로 했다.
특히 산업단지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지역 특성상 산업단지별로 현수막 게재와 외국인 근로자 대상 홍보를 위한 5개 언어 안내문을 게시하고 종교시설과 코로나19 다수 발생지점을 대상으로도 중점 관리 및 사전점검, 천안사랑카드 앱을 통해 3차 접종을 홍보 등을 지속해서 펼치기로 했다.
각 읍면동에서도 그동안 해왔던 일상생활 속 개인방역수칙 준수, 불필요한 만남과 회식 자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간다.
박상돈 시장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시민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오미크론바이러스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견고한 자체 방역망을 한층 더 높여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