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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마트 목천점,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탁
농가마트 목천점,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천안시 목천읍은 농가마트 목천점이 지난 14일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가마트 목천점은 매해 관내 주민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금은 목천읍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병선 대표는“코로나,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했다”고 말했다.
경영미 목천읍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해주신 후원이 우리 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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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원건설,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5천만원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에이치원건설은 17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조중구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 소상공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후원에 동참해 주신 ㈜에이치원건설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에이치원건설은 예술적 감흥을 목표로 견실한 구조 기술, 편리성과 유용성 등 기능의 가치를 준수하며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보다 나은 미래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2013년 쌀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천안시복지재단에 7,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누며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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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쌍용도서관, 갤러리 대관 신청 접수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도서관이 올해 ‘도서관 속 예술 공간’ 쌍용갤러리 전시 대관 신청을 이달 25일부터 받는다.
쌍용도서관은 지역주민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쌍용갤러리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대관 기간은 5일~6일 이내이다.
천안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문화·예술 단체 또는 동호회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 후 신청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쌍용도서관은 공공도서관 운영 특성에 맞는 건전하고 유익한 내용의 전시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쌍용갤러리를 무료로 지역 예술작가들에게 제공하고 더불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예술작품도 감상하면서 삶의 작은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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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너소사이어티 서성강 씨에게 인증패 전달
천안시, 아너소사이어티 서성강 씨에게 인증패 전달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14일 사진작가 서성강 씨의 충남 108호 아너소사이어티 인증패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 회장 등이 참석해 지난해 12월 24일 희소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위한 1억원 후원금을 기부하고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서성강 작가를 격려했다.
서성강 작가는 1980년부터 천안예술의전당, 서울 예술의전당 등에서 개인전을 여는 등 활발히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발전 및 사진문화발전 공로로 천안시민의 상과 한국사진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부터 시작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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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과학산업진흥원, 2022년 브라운백 세미나 운영
천안과학산업진흥원, 2022년 브라운백 세미나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올해에 수행하게 될 다양한 사업들과 맞물려 브라운백 세미나를 구성·운영한다.
세미나는 천안의 과학기술 혁신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기업과의 소통 장으로 천안형 혁신을 견인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1회 세미나를 시작으로 격주 금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정기 개최한다.
1회 세미나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윤동민 본부장이 ‘충청남도 산업단지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앞으로는 진흥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협력적 체계를 구축해 천안 과학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활발한 논의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욱 원장은 “브라운백 세미나를 통해 천안과학산업진흥원 구성원들이 각자의 사업을 보는 시각이 보다 넓게 확대되길 바란다”며 “에베레스트 산 중턱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해 쉽게 정상을 등반하는 이치와 같이 브라운백 세미나가 개인의 역량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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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과학산업진흥원, 동계학술대회 학술 논문 대상 수상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동계학술대회 학술 논문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박성택 전략기획본부장, 이성원 선임연구원이 ‘2022 한국디지털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학술 논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의 지능정보기술 활용에 대한 연구’란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 박 본부장과 이 선임연구원은 천안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지능정보기술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한 연구를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천안지역 중소기업의 지능정보 활용에 대해 산업 분야 전문가와 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델파이 기법을 활용해 실증분석을 수행한 결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실감형콘텐츠 등이 기업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정보기술을 관리하는 역량 또한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대학교 첨단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2022 한국디지털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는 국내외 주요 대학, 관련 학회, 공공기관, 기업, 연구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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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겨울방학 메타버스 영어캠프, 만족도 매우 높아
천안시 겨울방학 메타버스 영어캠프, 만족도 매우 높아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나사렛대학교에서 전국 최초로 진행한 2022 천안시 겨울방학 메타버스 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400명과 원어민영어보조교사 22명이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공항, 식당, 쇼핑몰, 병원, 여행, 교통 등 6개의 주제를 가지고 1개반 2명의 원어민선생님과 학생 20명이 수업을 진행해 총 400명 중 35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캠프 마지막 날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89.5%가 ‘메타버스로 참여한 영어캠프가 흥미로왔다’고 응답했다.
또 87.2%가 ‘원어민 선생님과 하는 수업이 영어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78.4%가 ‘메타버스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했다.
아바타뿐만 아니라 원어민 선생님의 실시간 수업영상을 보면서 수업하니까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는 86.4%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메타버스 영어캠프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답한 학생들도 84.5%에 달했다.
대부분의 학생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아바타로 참여하는 새로운 학습 방법이 무척 흥미로웠다며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승재 학생은 “가상세계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발음도 비교해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새로운 형태의 수업에 재미를 느껴 영어가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말했다.
학부모 의견으로는 “기간이 너무 짧아 아쉽다”, “여름방학에는 2주 정도 했으면 좋겠다”, “코로나 상황에 맞는 캠프였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수준별 반편성을 바란다” 등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다양하게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시대의 미래 영어교육 콘텐츠를 개발해서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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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대책 추진
천안시,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방역물품 구매 비용 지원사업’, ‘특례보증’ 등을 시행한다.
먼저 시는 17일부터 2월 11일까지 ‘2021년 4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신청을 받는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규모 사업장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사회안전망 편입을 위해 사업주에게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월평균 22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 10인 미만 고용 사업장으로 두루누리 사업 지원을 받는 관내 소상공인이다.
접수처는 천안시청 당직실, 동남구청 당직실이다.
기존 가입한 사업장은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지원받을 수 있으나 근로자의 신규 입사 또는 퇴사가 발생했다면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시는 2021년 3분기 접수 결과 2,492개의 사업장의 6,281명에게 사회보험료 지원 혜택을 제공했다.
작년 3분기 때 변경 신청하지 못한 사업주는 올해 4분기 신청 시 소급 지원도 가능하다.
방역패스가 적용된 소상공인과 소기업에 방역 관련 물품 구매 비용 최대 10만원을 지원하는 ‘방역물품 구매 비용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방역패가 의무 적용되는 16개 업종으로 매출액이 소기업에 해당하며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닌 사업체다.
지원항목은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칸막이 등 방역 관련 시설이나 물품, 장비이다.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입한 신용카드 전표나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에 명시된 금액을 산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차로 17일부터 2월 6일까지 방역패스 적용 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중 희망회복자금 수령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2차로는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희망회복자금 미수령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천안시청 누리집 또는 온라인 신청하기 링크에 접속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천안시는 올해 예산 50억원을 확보해 담보능력 부족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도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1개 업체에 5,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100% 전액 보증이 이뤄진다.
상환조건은 2년 거치 일시 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이다.
시는 이번 50억원 특례보증 지원금을 통해 12배인 600억원 대출을 지원하며 17일부터 접수를 진행한다.
신분증이나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 등 접수 관련 문의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천안지점으로 하면 된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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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 천사, 손편지와 현금 100만원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익명의 기부 천사가 지난 11일 쌍용지구대에 방문해 정성껏 작성한 손편지와 현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돌아간 사연을 소개했다.
천안 쌍용 주민이라고 남긴 손편지에는 ‘큰돈은 아니다.
꼭 조부모 조손가정에 전달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혀있었다.
성금을 전달받은 쌍용지구대는 천안시청 복지정책과에 방문해 관련 훈훈한 미담 사례를 전하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거주하는 조손 가정에 전달해 달라고 성금을 기부했다.
시는 이날 전달받은 성금을 쌍용동에 거주하는 조손가정 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위축되고 있지만, 각 지역에서 날개 없는 천사분들이 찾아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채워주고 있다”며 “익명의 기부천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해 주신 성금은 조손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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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서북구는 이면도로와 주택가 등에 무분별하게 게시되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관내 곳곳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단속인력 부족에 따른 한계를 보완함과 동시에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일거리까지 제공한다.
수거 대상은 관내 가로수, 가로등, 건물 벽면 등 옥외에 무단으로 부착된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이다.
서북구는 우선 대상자 만 20세 이상 저소득층 중 각 읍·면·동 별로 4명을 선정해 2월부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현재 접수 중이며 1월 26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주민은 수거한 광고물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수거보상금을 다음 달 5일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액은 현수막은 장당 1,000원~1,500원이며 벽보는 크기에 따라 300원~500원, 전단지는 50원~100원이다.
1인당 1개월에 최대 8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한원섭 서북구 건축과장은 “많은 주민이 참여해 도시미관 조성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정비 용역 등을 통해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4